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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보고: 도쿄 레인보우 프라이드, 페스타 & 퍼레이드 (1) 광장의 부스들






5월 6일(토)7일(일), 요요기 공원 이벤트 광장에서 도쿄 레인보우 프라이드(레인보우 위크의 피날레) 페스타 & 퍼레이드가 역대 최다 참가자수인 10만 명이 모인 가운데 성대하게 치러졌습니다. 앞으로 4회에 걸쳐 프라이드 현장을 보고해 드릴까 합니다.  첫회는 부스가 설치됐던 광장입니다.


5월 6일(토)7일(일), 요요기 공원 이벤트 광장에서 도쿄 레인보우 프라이드(레인보우 위크의 피날레) 페스타 & 퍼레이드가 역대 최다 참가자수인 10만 명이 모인 가운데 성대하게 치러졌습니다. (상세한 참가자수는 여기 참조)


이틀 모두 (토요일은 비가 온다는 예보도 있었지만, 퍼레이드 때는 날씨가 화창하다 징크스대로) 이벤트에는 최상의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요요기 공원에는 아침부터 많은 인파가 몰려, 무대 퍼포먼스를 즐기기도 하고, 광장을 가득 매운 100개 이상의 부스를 돌아보는 등, 성소수자의 축제를 만끽했습니다. 


첫째날에 열린 '페스타' 스테이지에는 호시쿠즈 스캣, 도쿄 게게게이, 키요타가 등이 출연했고, 이틀째 '퍼레이드'에는 나카시마 미카 씨가 6곡을 열창해, 초만원을 이룬 회장을 뜨겁게 달구었습니다.


역대 최다수인 23대의 장식차량이 참가한 퍼레이드 때는 MODI(마루이 백화점) 전광판이 도쿄 레인보우 프라이드의 개최를 축하하는 무지개빛으로 물들었습니다. 도로가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하이파이브를 하고, 가게에서도 많은 분들이 길거리로 나와 응원해 주는 등,  5천명이 참가한 행진의 열기를 더했습니다. 


앞으로 4회에 걸쳐 도쿄 레인보우 프라이드 페스타 & 퍼레이드 현장을 보고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비약적으로 진화한 광장 부스




도쿄 레인보우 프라이드( 물론 전국 각지에서 개최되는 프라이드) 부스는 기본적으로 텐트를 사용하는데 (칸막이로 반씩 나누기도 하고, 텐트 하나를 통째로 사용하기도 ), 텐트를 무지개로 장식하고, 테이블에는 전단지나 아이템을 진열해 스텝들이 채로 사람들을 맞이하는 식이었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이러한 부스의 개념을 통째로 바꿔버린, 참가자들을 깜짝 놀래킨 ‘기념물’이 등장했습니다. 바로 광장 한가운데 무지개빛 꽃으로 장식한 거대한 하치코(어림짐작으로 6미터 정도, #にじはち)입니. 인파 속에서 만남의 장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탄생한 레인보우 하치동상은 아이디어 자체도 대단하지만, 아이디어를 실행에 옮기기 위해 텐트 4 분량의 공간을 꽃으로 장식하는 , 수백만 엔의 예산을 들인 Mixi[각주:1] 측에도 박수를 보냅니다.


처음로 DJ 차량이 등장한 1999 레인보우마치 삿포로, 처음으로 이틀간 개최되었던 (그리고 처음으로 유명 탈렌트가 공연에 참가한) 2001 도쿄 레즈비언&게이 퍼레이드, 처음으로 지자체 수장이 연설했던 2003년도 레인보우마치 삿포로, 처므으로 국회의원(호사카 노부토 ) 행진에 참가했던 2006 도쿄 레즈비언&게이 퍼레이드 등등, 퍼레이드에는 수많은처음 있었지만, 이번 무지개 하치도 이러한 역사적 순간의 하나로 남지 않을까요?


외에도 압도적으로 멋진 부스, 숨이 멎을만큼 아름다웠던 부스, 활기찼던 부스, 희망을 선사해 부스 등등 정말 다양한 부스가 선보였습니다. 작년보다 많은 부스를 소개해 드리기 위해 광장을 열심히 돌아다닌 결과  반도 둘러봤지만, 조금이나마 그 다채로움을 전해 드릴까 합니다.





Mixi

이번에무지개 하치 탄생하게된 계기에 대해 관계자 분께 여쭐 기회가 있었습니다. 자회사 Diverse 2014 일본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LGBT에게 복리후생을 도입해 닛케이 신문에서도 기사화되는  선진적인 정책을 취해 왔지만, 정작 모회사인 Mixi 작년에야 비로소 사내규정을 개정하게 되었습니다. 사내 CSR 담당자들이 사내 LGBT 정책이 딱히 특색이 있는 것도 아닌 상황에서 이번 도쿄 레인보우 프라이드  무엇을  논의하던 , 광장에 만남의 장소로 활용할 있는 무지개 공간을 만들게 되었다고 합니다. 광고회사도 아닌 사내 CSR 담당자들이 이렇게 혁신적인 발상을 냈다는 정말 대단한 같습니다. 웬만큼 진지해서는 이런 발상이 나오기 어렵겠죠. 담당자 여러분의 열의를 엿볼 있는 훌륭한 일화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DIESEL은 사랑을 막는 모든 벽을 부수기 위해 일어설 것입니다."

 

DIESEL

만약무지개 하치 없었다면 DIESEL 부스가 단연 가장 돋보였을 겁니다. 텐트 대신 독자적으로 제작한 개념 예술(설치미술?) 선보인 DIESEL ‘MAKE LOVE NOT WALLS’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지붕에는 무지개빛 비닐전차를 올렸습니다. 클래식 음악이 흐르는 가운데, 사진과 영상 촬영이 가능한 멋진 공간을 선보였고, 벽면은 사진으로 커다랗게 ‘MAKE LOVE NOT WALLS’라는 문구가 제작되어 있었습니다. 참고로 이번 캠페인을 제작한 저명한 게이 사진가 데이빗 라샤펠이라고 합니다. (DIESEL x 라샤펠이라고 하면 뭐니뭐니해도 광고 전설로 남아있죠.) 한편 DIESEL 퍼레이드에도 장식차량을 내는 , 대회 열기를 뜨겁게 달구어 줬습니다. 



 

"모든 것을 매료하는 몸으로"


LGBT 종합연구소 (파나소닉)

‘Oriigin(오리진)’에도 광고가 실린 적이 있는데, 파나소닉에서 남성의 체모 처리가 가능한 바디트리머를 발매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번 LGBT 종합연구소에서는 고고보이 SUSUMU (사진) 모노톤 사진으로 벽면 전체를 장식하고, 점내에서는 손님이 직접 바디트리머와 파나소닉 면도기를 시험해 있도록 수많은 스텝분들이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이세탄

도쿄 레인보우 프라이드에 처음 참가한 이세탄은 ‘ISETAN Kaleidoscope’라는 타이틀 하에 의상디자인, 화가, 자수 아티스트, 세라피스트 , 크리에이터 여섯 명의 작품과 라이브 크리에이션을 선보였습니다. 화이트 컬러를 기본으로 예술적인 공간이 돋보이는 부스였습니다. 


 


Cheerio(체리오)

올해도 레인보우 스폰서(탑스폰서)였던 체리오. 도쿄 레인보우 프라이드 오프닝 리셉션에서는 스가 다이스케 사장이 다양성에 대한 자신의 소감을 공유하기도 했습니다. 체리오는 올해도 자사 음료수라이프가드 장식한 자동차 전시와 함께 방문객들에게라이프가드 대량 선사하기도 했습니다.





마루이

마루이도 올해가 도쿄 레인보우 프라이드 참가였습니다. 도쿄 레인보우 프라이드 오프닝 리셉션에서 밝힌 바와 같이 MtF 트랜스젠더[각주:2]들이 좋아할 만한 대형 구두와 FtM 트랜스젠더용 정장 등을 다뤄 마루이는 이번에도 트랜스젠더, 체격  누구나 이용할 있는 다양한 사이즈를 선보였습니다.





돈키호테

돈키호테도 첫참가! 대형 캐릭터 돔펜이 등장한 부스에는 다양한 레인보우 아이템이 판매되었습니다. (레인보우 마스크 300, 레인보우 우산 1200 , 과연초특가의 전당 걸맞는 가격대!) '시장개척이 다가 아니다돈키호테가 도쿄 게인보우 프라이드에 첫참가하게 이유'라는 기사에도 나와 있듯, 작년부터 LGBT 연수를 시작한 돈키호테에서는 홍보실의 여성 직원이 양성애자임을 밝히고, 사내 소식지에서 LGBT 당사자로서 의견을 게재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돈키호테 나카메구로 본점에서는 예전부터 현지 양로원 아동시설을 벚꽃놀이에 초청하는 , CSR 일환으로 지역공헌활동에도 힘쓰고 있는 회사입니다.




 


시세이도

작년 화제를 불러 모았던 시세이도 부스. 사람들을 불러 보습 스프레이를 뿌려 주기도 하고, 메이크업 강좌도 여는 , 스탭 여러분의 프로페셔널한 손놀림에 모두들 경의를 표하는 분위기였습니다. 올해도 작년과 같은 캠페인이 마련되었는데, 진지하게 미를 추구하는 모습에 감명을 받았습니다. 




 

SUUMO

5 2() LGBT 주택문제를 생각하는 사이트 ‘SUUMO for LGBT’ 개설한 부동산회사 SUUMO도 시부야구 근처에 부스를 설치했습니다. 작년 레인보우 위크 나카노에서 열린 LGBT 주택사정 심포지엄 통해 당사자와 집주인을 상대로 실시한 앙케이트 결과를 공개했던 부동산 업자 타나베 씨도 부스에 계셨습니다. 공식 캐릭터인 스모군도 사진세례를 받는 , 인기를 모았습니다. 활동타임은 30분이었다고 합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JT(일본 담배공사)

올해 플래티넘 스폰서였던 JT. 흡연부스에는 ‘THINK LGBT HANDBOOK’이라는 작은 책자가 구비되어 있었고, 자사의 LGBT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패널 전시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TENGA

골든 스폰서 TENGA. 텐트 4개분의 공간에 이번 도쿄 레인보우 프라이드를 위헤 재작된 레인보우 프라이드 키헤링 TENGA, 영양 드링크 등이 판매되었고, 사격게임도 인기를 모았다고 합니다.




Google

도쿄 레인보우 프라이드 초기부터 참가했고, 어느덧 무척 친숙해진 구글. 보수에서 찍은 사진이 특설 페이지를 통해 전시되었다고 합니다. 스탭 여러분도 무척 인상이 좋았습니다.



 

   

Yahoo!

구글에 이어 드디어 Yahoo!. 활기찬 스탭 여러분이 반겨주었습니다. 공식 캐릭터인 켄사쿠와 엔진의 캔배지가 들어 있는 뽑기 게임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니혼 오라클(日本オラクル)

IT기업 니혼 오라클은 사실 LGBT 관련 단체에 협찬을 이어오고 있는 기업입니다. (얼마전 마루이멘에서 열린 ‘OUT IN JAPAN’ 전시회 때도 협찬업체로 참가했었죠.) 페스타 & 퍼레이드 이틀간 니혼 오라클 부스에서는레인보우라는 LGBT 고민상담봇을 선보였는데, 상담을 통해 점점 총명함을 더해가는 시도가 이루어졌습니다.



 


freee

경리쪽 일을 하고 계신 분들은 친숙한 회사죠. freee라는 회계소프트 회사가 부스를 냈습니다. LGBT 이슈에 열의를 보이는 회사로, 이날은 오리지널 레인보우 스티커 등을 배포했습니다.



 


Niji 리크루팅 (Nijiリクルーティング) 

LGBT 취업을 지원하는 NIJI 리크루팅은 2020년까지 20 명의 앨라이[각주:3] 모으기 위한 캠페인앨라이 2020 개시했습니다. 이날 부스에서는 무지개 실리콘 밴드를 배포했습니다.





hummel

덴마크 스포츠 브랜드인 험멜 올해도 부스를 냈습니다. 무지개빛 험멜 슈즈를 신고 공으로 볼링핀을 이상 넘어뜨리면 상품을 있는 게임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RENT

불후의 명작 뮤지컬 ‘RENT’ 올해도 7 2일부터 8 6일까지 시어터 쿠리에에서 상연됩니다. 새로운 캐스팅으로 새로운 분위기를 선보인다고 하네요.


 


브론즈 스폰서인 오스트리아 시는 공식 사이트 LGBT 소식을 올리는 , 성소수자 사안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도시입니다. 올해 부스에서는 빈에서 활약하고 있는 드래그퀸 타마라 마스카라 씨를 불러, 마치 해외에 듯한 분위기의 사진을 찍을 있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배경은 클림트의 유명한 작품키스 장식되어 있어었는데, 빈에서는 2018 클림트와 에곤 실레 세기말 빈에서 활동한 아티스트들의 사망 100주기를 기념 특별 전시회가 다수 기획되어 있다고 합니다.




호텔 그랑비아 교토(ホテルグランヴィア京都)

올해도 호텔 그랑비아 교토 여러분이 부스를 내기 위해 도쿄를 찾았습니다. 슌코인 함께 제작한 동성결혼식 패널과 교토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우치카케 전시해, 외국인들 사이에서도 인기를 모았습니다. 



 


IGLTA

국제 게이&레즈비언 여행협회에 가맹한 호텔들의 합동부스. 얼마전 스노우 이벤트를 성공리에 마친 우라반다이 그랑데코 스노우 리조트 카네미쓰 씨도 모습을 보였고, 토쿠시마 이야온천 관광주식회사 관계자분들도 모습을 보였습니다.





대사관

올해도 캐나다와 유럽 각국의 많은 대사관의 부스가 진열되었습니다. 첫번째였던 네덜란드 왕국 대사관 부스에는 (최근 별세한 브루너 씨가 제작한) 미피가 무지개 문양의 의상을 입고 있어 무척 귀여웠습니다.





전국 유니언 (全国ユニオン)

귀여운 캐릭터가 춤을 추고 있어서, 이름이 뭔지 물어보니, 개인자격으로도 가입할 있는 노동조합 전국 유니언유니오유니온이라는 이름의 캐릭터라는 답이 돌아왔습니다. 부스에는 노동 전문 변호사도 상주하고 계셔서 직장내의 고민상담도 있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오리진(Oriigin)

최근 다이아몬드사가 창간한 잡지Oriijin(オリイジン) LGBT 사안도 다루고 있습니다. 오프닝 리셉션에 참석한 후쿠시마 편집장도 현장에 계셨지만 사진에 나온 분은 영업팀 사원이라고 합니다. 아직 사지 않은 분들도 점내에서 잡지를 훑어보고 구입해 가는 분이 많았다고 합니다.




CASSAROS

아주 오래전부터 전국각지의 프라이드 이벤트를 협찬해 오고 있는 문구 회사 CASSAROS. 이번 마루이멘의 무지개 프라이드 쇼윈도에서도 CASSAROS 상품이 진열되었습니다.




IRIS

주택, 부동산, 장래 자금계획, 보험, 노후계획 , LGBT 인생계획을 지원하는 아이리스. 스탭 여러분도 전원 LGBT라고 합니다. 직원 여러분이 모두 활기에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런 회사에서 일하고 싶어하는 분들도 많겠죠?




SUPER LGBT WEDDING

쌍의 웨딩포토를 찍는 사진작가 레슬리 키의 프로젝트SUPER LGBT WEDDING에서 마련한 부스. 정말 화려해서 많은 주목을 받았는데, 쉴틈 없이 행사가 끝난  비속에서 저녁 7시까지 계속 커플 사진을 찍고 계신 레슬리 씨를 보니 존경심이 저절로 우러났습니다. 




TOOT

일본 패션기업 중에서는 가장 먼저 LGBT 이벤트 협찬을 시작한 (도쿄 레인보우 프라이드도 매년 협찬을 이어오고 있는)  TOOT. 올해도 훈남들이 다수 등장해 도쿄 레인보우 프라이드 한정 모델 속옷을 판매했습니다.





TAIWANIZE

TOOT 바로 옆에는 대만의 패션브랜드 ‘TAIWANIZE’. 가격을 물어봤다가 깜짝 놀랄 정도로 고급 브랜드에다가 제품의 퀄리티도 높았습니다. (신축성 있는 제질인데 늘여도 무늬가 옅게 보이지 않는 )



 


Buck Angel

2013 레즈비언 & 게이 영화제에서 다큐미스터 앤젤 화제를 모은 FtM계의 슈퍼스타 앤젤이 이번 프라이드를 위해 긴급방일. (애프터 파티에서는 고고보이로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벅과 파트너 모두 아주 멋진 쌍이었습니다. 분과 함께 기념촬영을 무용팀 다이라쿠다칸의 무용가 마쓰다 씨입니다.




버디(バディ)

도쿄 레즈비언 & 게이 퍼레이드 당시, 장식차량을 참가시키고, 잡지에도 특집기사를 실는 , 메인 스폰서로도 가장 활발하게 퍼레이드를 응원해 게이잡지버디’. (‘G-men’ 폐간으로도 있듯) 잡지사의 운영이 쉽지많은 않은 시대지만, ‘버디 다양한 곳과 협력하며, 새로운 분야에 시도하는 , 분발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아키하바라의 성인용품점러브메르시부스에서Bee MAGAZINE 무료로 배포했습니다.




L&G Timpani

무지개 컨셉의 악세사리를 제작, 판매하는 ‘L&G Timpani’. 퍼레이드 뿐만 아니라 레즈비언 & 게이 영화제에도 부스를 내고 있습니다. 분의 미소를 보면 늘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JIRO-ART

2005년부터 레인보우 아트 전시회에 참가해 오는 , 독특한 게이 취향의 일러스트로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JIRO . 엽서, 아이템, 티셔츠 등이 판매되었습니다. 얼굴 촬영은 금지였지만, 가판대 뒤에 유카타를 입고 있는 분이 JIRO 씨입니다.




쿠스모스(CUSMOS)

모든 차별에 반대하며, 정치와 문화를 하나로 엮어 소개하는 단체 CUSMOS(일본어로문화에 정치를 끌여들여서 죄송합니다 약자)에서 설치한 부스에서는 ZINE, ART, 티셔츠 등이 전시되었습니다. 사진은 아티스트 허슬러 아키라 .





TOKYO NO HATE

증오발언에 맞서오던 분들이 LGBT 보호하기 위해 투쟁 동지로서 퍼레이드에 참가하게 TOKYO NO HATE’. 올해도 장식차량으로 행진을 뜨겁게 달구어 줬습니다. 7 22()에는 요요기 공원에서 처음으로 TOKYO NO HATE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합니다.



 

신주쿠 니쵸메 진흥회

골든위크 토요일 영업을 마치고 (잠도 거의 주무셨을텐데) 아침부터 부스에 있었던 ‘Base’ Toshi 씨와 ‘ZETA TOKYO’ angen . (나중에아일랜드 Raku 씨가 교대했습니다.) 니쵸메 지도를 배부하는 한편( 장도 남았다고 하네요), 올해 레인보우 마쓰리 일정(8 13 일요일!) 소개되어 있었습니다.




레인보우 도쿄 (レインボーリール東京)

레즈비언 & 게이 영화제인 레인보우 도쿄는 2017 7 8()부터 14()까지 시네마아트 신주쿠에서, 7 14()부터 17(월요일 공휴일)까지 스파이럴홀에서 개최된다고 합니다. 사진은 대표 미야자와 씨와 스탭 여러분.



 

   

TOKYO AIDS WEEKS 2017

akta, 플레이스 도쿄, JaNP+ , HIV/에이즈 문제에 힘써온 단체들이 합동으로 부스를 열었습니다. 올해 에이즈 학회는 나카노 선플라자에서 개최되는데, ‘TOKYO AIDS WEEKS 2017’ 작년보다 규모로 개최된다고 합니다. (게이 합창단도 올해는 나카노에서 공연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akta 딜리버리 보이들이 회장에서 콘돔을 나눠주고 있었습니다.





니지이로 다이버시티(虹色ダイバーシティ)

LGBT 근무하기 편한 직장환경 개선을 목표료 하는 비영리 법인단체 니지이로 다이버시티. 원래 오사카시 요도가와구를 기반으로 활동했는데, 얼마전 도쿄에도 사무실을 내게 되었다고 합니다. 부스에서는 무라키 대표를 비롯해 주요 스탭 여러분이 방문객들을 맞아주었습니다.




퍼플핸즈

성소수자의 노후를 생각하고, 연대한 단체 퍼플핸즈. 동성애자의 노후 라이프 플랜을 주제로 꾸준히 활동해 오고 있는 행정사 나가야스 씨가 이끄는 단체입니다. 




기타 LGBT 연합회 수많은 단체가 부스 외에도 시부야 구청 부스, 도쿄 레인보우 퍼레이드 본부 부스, 음료코너 등도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레즈비언바 도로부네의 밥이 정말 맛있었던 같습니다. 밖에 irodori Campy! bar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광장을 화려하게 물들인 자선활동 서포터 


올해도 수많은 자선활동 서포터들이 광장을 화려하게 물들이며 모금활동에 협력해 주었습니다. (자원봉사로 수고하시는 분들께는 정말 머리가 숙여집니다.)


회장에서 만난 아마란스, 레지느, 재스민, 마쓰자카 우시코, 바비 에노 비치, 그랑비치, 베로니카, 치코네, 부이야베스, 오리브, 치하루, 야마다 파니타, 제리카 미즈라히 등의 드래그퀸 여러분, Taka, Sao, Hirokaz, OSAMU, SHU, YOSHIYUKI, 미쓰하루 고고보이 여러분의 사진을 소개합니다. 밖에 HOSSY 회장에 있었는데 만나지는 못했습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 後藤純一

- 옮긴이: 이승훈




レポート:東京レインボープライド フェスタ&パレード(1広場の様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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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일본의 SNS 사이트 [본문으로]
  2. 흔히 트랜스젠더라고 하면 남성의 몸을 가지고 태어났지만 남성의 정체성을 가진 경우를 연상하지만, 그 반대의 경우 즉, 여성의 몸을 가지고 태어났지만 남성의 정체성을 가진 경우도 있다. 전자는 mtf(male to female), 후자를 ftm(female to male)이라고도 한다. [본문으로]
  3. ally(협력자, 동맹자, 지지자): 성소수자의 평등권을 지지하는 비성소수자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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