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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9


코빈 노동당 대표, ‘트랜스젠더의 성별 본인확인제 허용해야’


코빈 노동당 대표, ‘의료검진 필수 조항 삭제할 경우 노동당도 지지할 것’



제레미 코빈은 노동당이 지지할 경우 법안 가결은 문제 없을 것이라고 했다. 사진: Finbarr Webster/Rex/Shutterstock



제레미 코빈이 테레사 메이 총리에게 트랜스젠더들이 의료검진 없이도 본인이 직접 성별을 확인 있도록 달라는 요구와 함께, 정부가 법개정에 나설 경우 노동당도 적극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화요일 핑크뉴스가 잉글랜드와 웨일스의 부분적인 동성애 합법화 50주년을 맞아 기획한 연회에서 제레미 코빈 노당당 당수는 앞으로도 LGBT 인권투쟁이 이어져야 하지만, 특히 트랜스젠더들의 인권향상에 주력해야 것이라고 강조했다. 


메이 총리가 보수파 정당인 민주연합당 거래를 함으로써 야당의 지지 없이 성별인정법 개혁을 추진하기는 어렵게 되었다. 


그러나 코빈 당수는 메이 총리가 트랜스젠더들이 자신의 성별을 직접 확인 있도록 의료검진 조항을 없앨 경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토리당과 민주연합당이 양시투표를 허용하고 노동당의 지지할 경우 관련법은 통과될 것이라고 밝혔다.  


너무 오랫 동안 차별이 이어져 왔습니다. 현재 성별인정법은 트랜스젠더들이 자신의 성별을 직접 확인하는 것을 인정하지 않고 있으며, 폭력적인 의료검진 과정을 거쳐야만 합니다. 이건 잘못된 관행입니다.”


노동당은 관련법 개정을 공약문에 명시하고 있다. 반면 테레사 메이 총리도 <핑크뉴스>와의 인터뷰에서변화가 필요하다 했지만, 보수당 공약문에 법개정을 싣지는 못했다.


하지만 저희 노동당은 총리가 약속을 지킬 있도록 노동당이 지원할 의사가 있습니다. 트랜스젠더 인권 향상을 위한 법안을 상정하면 노동당도 지지할 것입니다. 토리당과 민주연합당 의원들에게 자유투표를 허락하면 노동당이 법안을 가결시킬 있습니.”

 

메이 총리는 총선전에 관련법을 검토중이라고 했지만, 평등권 활동가들은 오래전부터 법개정을 요구해 왔다. 


버커우 하원의장과 노먼 파울러 상원의장이 주최한 연회에서 연단에 코빈 대표는 트럼프의 불안한 LGBT 인권사안 처리방식과 체첸 게이 남성들에게 자행되는 폭력 규탄하기도 했다. 


버커우 하원의장도 이제는 잉글랜드 성공회도 교회내 동성결혼식 거행을 허용할 라고 했다. 


불균형은 존재합니다. 따라서 목표를 달성했다고 생각해서는 것입니다. 당사자가 원할 경우 교회에서도 결혼식을 올릴 있을 비로소 진정한 결혼평등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한편 작년 여성 각료로는 동성과 연애중임을 밝힌 저스틴 그리닝 교육부 장관도 연설을 통해 LGBT 인권 향상을 위한 결의를 다졌지만 성별인정법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그리닝 장관은아직도 영국에는 LGBT 인권은 잘못된 것이며, 지금도 너무 과하다는 생각을 가진 이들이 너무 많다 지적했다. 


그리닝 장관은 LGBT 인권이 향상되려면 정부와 의회가 노력을 이어가야 하겠지만, 앞으로도 길은 멀다고 덧붙였다. 


• 본기사는 2017 7 19 행사의 주최 단체가 핑크뉴스임을 언급하기 위해 수정되었습니다.




- Rowena Mason

- 옮긴이: 이승훈




Let trans people self-identify their gender, Corbyn urges May

Click here for the original article on the Guard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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