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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올여름 추천 전시회 & 이벤트



7월에는 게이게이한 아트전 및 이벤트들이 개최됩니다. 영화제와 함께 전시회를 둘러보는 건 어떨까요?





7월에는 게이 럭비팀 사진전, 게이 아티스트의 작품 전시회 (및 상영) 외에도 게이게이한 이벤트들이 개최됩니다. 7월 13일 교토 이벤트는 평일이라 가기 어려운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래도 꼭 가볼만한 가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외에 휴일 외출에 최적인 행사들도 많이 있습니다. 낮에는 레이보우 릴 도쿄에서 영화도 감상하고 아트전을 둘러본 후 저녁엔 클럽 파티에 나가 보는 것도 좋은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3일 연후를 도쿄에서 보내는 분들은 체크해 보심이 어떨런지?




7/13(목) 교토
덤타입 'pH' 상영회 + 나이트 파티 - ‘LOVERS 57’ Teiji Lovers Birthday Bash


덤타입 'pH'

교토를 거점으로 활동하며 선구성이 전세계 아트씬에도 영향을 미친 멀티미디어 아티스트 그룹덤타입(dumb type)’. 올해도 중심 멤버이자 1995 별세한 커밍아웃 동성애자 후루하시 테이지(古橋悌二) 생일인 7 13일에 교토 클럽 ‘METRO’에서 이벤트가 열립니다. 


작년에는 후루하시의 유작인 설치미술작 'LOVERS'가 교토예술센터에 전시되었고, ‘METRO’ 클럽 파티에서는 OK걸즈가 깜짝 컴백해 자유롭고 참신한 드래그쇼를 선보였죠. 


작년 파티 장면. 왼쪽이 OK 걸즈, 오른쪽이 부부 드 라 마드레느

올해도 'pH' 상영회 OK 걸즈와 부부 마드레느가 출연하는 클럽 파티가 예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후루하시 테이지도 출연했던 'pH'는 1990 초연을 통해 덤타입이 세계적으로 알려진 계기를 마련해 줬던 퍼포먼스입니다. 27년의 세월을 너머 지금도 가슴을 울리는 강렬한 표현과 사운드의 , 작년 발매와 동시에 매진되었던 상영회에서도 여기저기서 감탄의 목소리가 속출했던 'pH' 올해도 METRO 음향공간에서 즐길 있습니다. 상영회가 끝난 후에는 OK 걸즈와 부부의 애프터 토크쇼도 준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21시부터 시작되는 2부에서는 클럽파티 ”LOVERS 57" Teiji Lovers Birthday Bash 시작됩니다. 27년전 METRO 설립 때부터 해외의 클럽 문화를 능가하는 독자성으로 메트로의 간판 이벤트로 자리매김한 롱런 파티 ‘Diamonds are Forever’ 창시자 후루하시 테이지의 기념 이벤트에 올해도 OK 걸즈, 부부 마드레느, DJ LALA, Takuya Minami , 예술계는 물론 일본 클럽 문화에 혁명을 일으켜 멤버들이 출연한다고 하네요. 


"LOVERS 57" Teiji Lovers Birthday Bash -day1- dumb type pH screening + night party


1: 덤타입 'pH' 상영회

장소: METRO

개장: 18:30, 상영회: 19:00

¥1,000/1drink

메일예약 필수: 80 한정


2: 나이트 파티

장소: METRO

개시: 21:00~, 쇼 스타트: 21:30

¥2,000 (드링크 별도)

1부에 참가한 분들은 ¥1,500 입장가능

1, 2 교체식 




~ 8/6(일) 도쿄 에비스(恵比寿)
세계보도사진전 2017

 

세계보도사진전은 매년 전세계의 100 회장에서 개최되는 세계최대급 사진전입니다. 60회를 맞는 올해 대회는 세계 125 국가 지역에서 5034 명의 사진작가들이 참가했으며, 응모작도 8만여 점에 이르렀습니다. 중에서 8 부문에서 25개국의 사진작가 45 명이 입상했습니다. 세계 각지의 실태를 보여주는 사진 분쟁, 환경문제, 스포츠 경기의 결정적인 순간, 일상적인 장면에 이르기까지 세계의지금 담긴 귀중한 작품들이 전시됩니다. 


올해 전시회에서 추천해 드리고 싶은 작품은 스포츠 연속사진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죠반니 카프리오티의 ‘Boys Will Be Boys’입니다. 토론토의 게이럭비팀 ‘Muddy York RFC’ 일상을 담은 다큐적인 시리즈로 경기 장면은 물론, 토론토 프라이드에서 키스를 나누는 사진, 무지개 깃발이 걸린 베란다에서 (레더 복장으로) 사랑을 나누는 사진도 있습니다. 


올해 사진전에서 심사의원으로 참가한 스포츠 사진작가 애덤 프리티는게이 럭비 선수의 사진도, 손발이 없는 여성이 크로스핏을 하는 사진도 순간이 아니라 스토리에 주목해 주길 바란다 했습니다. “하루하루의 삶에 포커스를 맞추면 그들이 속한 공동체의 과제들이 눈에 들어올 겁니다. 호주의 최상위 스포츠계에는 스폰서를 잃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커밍아웃하지 않는 선수들이 많다고 합니다. 좋지 않은 현상이죠. 이렇듯 작품은 그것이 다루고 있는 사회문제를 통해 평가받는 것입니다.” (Yahoo! 뉴스 '일본 투어 중인세계보도사진전 2017’ 심사의원 사진작가가 들려주는 수상작품들 이야기'에서)


죠반니 카프리오티는 이태리 출신의 사진가로 2010 토론토 프라이드의 메모리얼 런에 참가했을 Muddy York RFC 경기 장면을 접한 것을 계기로 팀이 빙엄컵(게이 럭비월드컵) 참가할 때도 동행하며 사진을 찍었다고 합니다. “그때 처음으로 선수들의 삶에 들어가게 됐고, 제가 찍고 있는 사진들의 의미도 이해하게 됐습니다. 이렇게 거대한 사회 운동이 럭비에 깊숙히 자리잡고 있다는 놀랍기만 했습니다. 프로젝트를 시작했을 때에도 목적의식은 있었지만, 의의를 완전히 파악하 못했죠. 2003 팀이 결성된 이래로 이성애자 선수들의 대기실에서 불쾌한 경험을 많이 겪어왔다고 합니다. 혐동성애적 욕설을 접하기도 하고, 시합 뒷풀이 남자친구를 데려가도 될지 고민해야 하는 그런 과정을 이해할 비로소 작품의 가치도 있지 않나 싶습니다.”

(intelligencer.ca 'ON CAMPUS: 카메라로 이야기 담기'에서)


세계보도사진전 2017 

개최기간: ~8 6 () 

회장: 도쿄도사진미술관(京都写真美術館) 

휴관일: 매주 월요일 ( 월요일과 공휴일이 겹칠 경우 개관하고 이튿날 휴관함) 7 17 개관, 18 휴관

요금: 일반 800, 대학생 600, 고등학생 65 이상 400. 초등학생 이하, 도쿄도내 거주자 도쿄도내 재학생, 장애인수첩 소지자와 보호자는 무료. 매월 세번째 수요일은 65 이상 무료.    









〜8/4(금) 도쿄 야나카(谷中)
아핏차퐁 위라세타쿤 ‘Memoria’


아핏차퐁 위라세타쿤 장편영화 엉클 분미 칸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최고상) 수상한 태국 영화감독으로 커밍아웃 동성애자이기도 합니다. 일본에서도 팬들을 중심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그는 작년 도쿄도사진미술관에서 개인전망령들 개최했고, 올해 5 28 열린 사카모토 류이치의 설치음악전(와타리움 미술관)에서는 사카모토의 음악에 맞춰 제작한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불러모으기도 했습니다. 


영화, 영상설치, 사진 등을 통해 , 가족, 억압된 심리, 저항의 역사 다양한 기억의 이미지를 표현해 아핏차퐁 위라세타쿤이 모국 태국을 떠나 콜롬비아에서 제작한 프로젝트 ‘Memoria’ 활화산 지반이동으로 끊임없이 변화하는 지형에 영감을 얻은 일련의 사진 영상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가 지금까지 작품을 통해 탐구해 빛과 어둠, 몸과 , 기억에 대한 고찰이 한층 깊어진 한편, 새로운 전개를 암시하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아핏차퐁 위라세타쿤 ‘Memoria’

기간: ~ 8 4()

회장: SCAI THE BATHHOUSE 

개관시간: 12:00-18:00

휴관일: 일요일, 월요일, 공휴일

요금: 무료 




〜7/29(토) 도쿄 코마고메(駒込)
챠이 시리 ‘상상을 초월한 공동체(想像をこえた共同体)’


챠이 시리(Chai Siris) 1983 방콕 태생의 아시트스트로 다양한 직종의 노동자와의 교류를 계기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현재 거주중인 태국에서의 삶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사회에 대한 깊은 통찰력으로 영상작품을 제작해 챠이 시리는 아핏차퐁 위라세타쿤의 파트너이기도 하죠. 


일본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개인전상상을 초월한 공동체(想像をこえた共同) 태국에서 상영금지작왕과 엔딩씬을 재구성한 것으로 사진과 영상에 의한 설치미술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밖에 이미지, 색채, , , 현실이 2중으로 대비를 이루는 기법으로 제작한 신작도 선보인다고 합니다. 


 

챠이 시리상상을 초월한 공동체(想像をこえた共同)’

기간: ~ 7 29 ()

회장: 코마고메 소오코(込倉庫) 

개관시간: 12:00-18:00

휴관일: 일요일, 월요일, 공휴일

요금: 무료 




〜10/23(월) 도쿄 롯퐁기(六本木)
선샤워: 동남아시아 현대미술전 1980년대부터 현재까지


ASEAN 설립 50주년을 기념해 동남아시아 현대미술을 소개하는 사상 최대규모 전시회선샤워: 동남아시아 현대미술전 1980년대부터 현재까지 도쿄 롯퐁기 국립신미술관(国立新美術館) 모리미술관(森美術館)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회는 미술관의 관장의 아이디어와 국제교류기금의 협조로 이루어졌으며, 14 명의 큐레이터가 2 반에 걸쳐 현지조사를 실시하며 ASEAN 10개국에서 86 명의 아티스트를 선정, 180 점의 작품을 미술관에서 전시하는 최초의 공동기획전입니다. 1980년대 이후의 동남아시아 현대미술을 아홉가지 시점으로 나누어 시대의 조류와 변동을 배경으로 작품의 다이나미즘과 다양성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모리 미술관 입구에는 아핏차퐁 위라세타쿤과 챠이 시리에 의한 8미터짜리 거대 코끼리상과 영상작품을 합친 설치미술선샤워 전시되어 있습니다. 7 10일에는 사람이 전시회에서 처음 선보인 신작선샤워 중심으로 자신들의 활동거점 치앙마이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MY WORK’ 개최된다고 합니다. (상세한 내용은 여기)


그밖에 전문가가 동남아시아의지금 들려주는寺子屋サンシャワー(선샤워 서당)’이라는 공개 강연도 기획되어 있는데, 8 19() 열리는 3 강연에서는 영화 프레젠터 큐레이터 프로듀서로 활약중인 마츠시타 유미(松下由美)영상을 통해 말하는 동남아시아 젠더・LGBTQ’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들려준다고 합니다. 


한편 영화상영기획 ‘FUN! FUN! ASIAN CINEMA @선샤워에서는 8 12() 오후 시부터 국립신미술관 3 강당에서세븐 레터스라는 옴니버스 영화 중에서 싱가폴의 커밍아웃 게이 감독 부쥔펑이 제작한 ‘Parting’이라는 단편을 감상하실 있습니다. 


선샤워: 동남아시아 현대미술전 1980년대에서 현재까지

기간: ~ 10 23 () 

회장: 국립신미술관(国立新美術館), 모리미술관(森美術館)

개관시간: 국립신미술관 10:00-18:00 (금・토는 21:00까지), 모리미술관 10:00-22:00 (화요일은 17:00까지)

휴관일: 국립신미술관 매주 화요일, 모리미술관 무휴 

관람료: 미술관 모두 관람시 일반 1800, 학생 1600, 미술관만 관람시 일반 1000, 학생 500 (사전 예약시 각각 200엔씩 할인)




- 옮긴이: 이승훈 




特集:この夏オススメなアート展&イベン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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