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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8



종교 지도자 500여 명, 공개서한 통해 결혼평등 요구



“결혼평등은 시민결혼이므로, 그 누구의 신앙, 종교집단 및 의식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오늘 오후 자유당이 결혼평등 사안을 논의하기 위해 회의를 소집하는 가운데, 500 명의 종교 지도자들이 총리 앞으로 보낸 공개서한에서 결혼평등은 사회정의와 연관된 사안이라며 의회내 자유투표로 결혼평등 사안을 결정하도록 요구했다. 


평등캠페인(Equality Campaign) 티어넌 브레이디는결혼평등은 시민결혼이므로, 누구의 신앙, 종교집단 의식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국가가 모든 호주인들을 동등한 존엄성을 가지고 대우하기 위한 이라고 주장했다. 


어제 공개된 2017년도 (혼인의 정의와 신앙의 자유) 혼인법 수정안은 시민결혼의 평등을 현실화함과 동시에 앞으로도 신앙의 자유를 보장하기 위한 것으로, 우리는 법안의 상정을 환영하는 바입니다.”


이들 종교 인사가 시민결혼의 평등을 지지하는 다름아닌 그들의 신앙과 종교적 가치 때문이며, 공개서한에도 호주 종교인들의 대부분이 결혼평등의 실현을 원하고 있다는 사실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이들 종교인은 시민결혼에 대한 법적 정의를 바꾸어 모든 호주인들에게 적용될 있도록하는 한편, 다른 종교인들에게도 시민결혼 평등을 사회정의 사안으로서 지지하도록 촉구하고 있습니다.”


호주인 대부분과 마찬가지로 이들 종교인은 모든 정치계 인사들이 솔선수범하여 시민결혼의 평등을 실현함으로써 국가를 단합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이번 공개서한에는 기독교, 유태교, 불교, 이슬람 힌두교 단체에서 참가했다. 


달링턴-벨뷰 성공회 교구의 크리스 베딩 목사도결혼평등을 실현하면 결혼을 필요로 하는 이들에게 제도를 제공하는 한편, 종교인들이 자신의 삶을 신앙에 따라 살아가는 데에는 하등의 지장이 없을 이라고 주장했다. 


결혼은 상대방에 대한 지속적인 사랑과 헌신으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저는 이러한 결혼의 가치를 높이 사기 때문에 모든 커플이 결혼에 필요한 사랑을 경험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애들레이드에 위치한 베이트 샬롬 시나고그의 쇼샤나 카민스키 랍비는제가 서한에 서명한 모든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빚어졌고 따라서 동등한 법적 권리를 지니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성커플만큼 깊고 지속적인 사랑을 나누는 동성커플들과 친분을 쌓게 제게 있어 축복입니다.”




- JESS JONES

- 옮긴이: 이승훈




OVER 500 RELIGIOUS LEADERS CALL FOR MARRIAGE EQUALITY

Click here for the original article on Star Obser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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