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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2.20 감비아 대통령, 동성애자 근절 촉구

2014-02-19



Gambian president calls for eradication of gay people

Click here for the original article on Daily Xtra.





감비아의 야햐 자메 대통령이 2 월 18 일 TV 성명문에서 동성애자들을 근절해야 할 해충이라고 했다. FILE PHOTO



야햐 자메 대통령 '동성애자 해충들과 싸울 것'



감비아의 야햐 잠메 대통령이 2 18 TV로 방영된 성명문을 통해 동성애자 근절을 주장했다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다. 자메 대통령은 영국 독립 49 주년 기념 연설에서 "동성애자, 게이라고 하는 이 해충들과 말라리아 모기 퇴치하는 것 이상으로 맞서야 한다"고 했다. 


무슬림이 대다수를 차지하는 이 소국에서 동성애는 불법이다. 원조를 중단하겠다는 압박에도 불구하고 자메 대통령은 법을 바꾸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동성애자 또는 LGBT들이 지지자들의 힘을 얻고 있지만, 우리는 이들의 수용을 조건으로 하는 그 어떠한 우정 및 제안도 수락하지 않을 것입니다다. LGBT는 나병, 임질, 결핵 등 인간의 존재에 유해한 그 모든 것을 상징할 뿐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1994 년 무혈 쿠데타로 집권한 자메 정권은 해외원조에 크게 의지하고 있다. 


감비아 외에도 아프리카에서는 지난 몇 달간 동성애자 인권탄압이 이어지고 있다. 2 월 18 일 요웨리 무세베니 대통령은 새 반동성애법과 관련하여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압력을 거절했다. 이 법에 따르면 "가중 동성애" 하에 동성애 재범 및 HIV 감염자와의 동성성교를 무기징역으로 다스리게 된다. 요웨리 대통령은 수개월 간 숙고를 거친 끝에 지난 주 이 법에 서명할 것이라고 했다. 


나이지리아의 굿럭 조나단 대통령도 동성연애 및 회합, 인권단체 금지법에 서명했다. 이러한 정부의 지지하에 보수 무슬림 지역인 북부에서는 동성애자로 추정되는 남성들이 박해받는 사건이 이어지고 있다.


말라위에서도 동성애를 둘러싸고 전국적인 논쟁이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한 유력한 무슬림 단체가 동성애자들에게 사형을 주장하고 있다. 당초 말라위의 조이스 반다 대통령은 동성애 금지를 폐지하겠다고 했으나, 입장을 철회했다.



- 니코 벨


- 옮긴이: 이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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