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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7




나이지리아 여론조사, LGBT 관용도 증가




평등권 프로젝트 비비 바카레-유수프 회장, ‘다양한 섹슈얼리티에 대한 인식제고와 인권의 중요성 사이에 격차 여전해’ 사진: Tapestry Consulting




최근  설문조사에서 나이지리아인들의 LGBT 대한 관용도가 다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하 평등권 프로젝트(TIERS) 보고:


라고스 - 평등권 프로젝트가 나이지리아인들의 LGBT 대한 인식을 알아보기 위해 NOI 여론기관에 의뢰해 2년에  번씩 실시하는 여론조사에 따르면 레즈비언게이양성애자에 대한 사회의 수용도가 증가한 반면동성결혼(금지)법에 대한 지지도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동성결혼(금지)법은 동성간의 결혼을 금지하고연애  동거를 범죄로 규정하는  차별조항을 다수 포함한 법이다.


주요 항목의 결과를 보면조사에 응한 시민 대다수(53%) 동성애자인 친구가족이웃 또는 미디어를 통해 동성애자들에 대해 접한 적이 있다고 답했고레즈비언게이양성애자도 보건주택교육 등의 방면에서 동등한 기회를 누려야 한다고 답한 사람은 39% 이르렀다이는 2015년도보다 9% 증가한 수치다. 


이번 조사는  6개의 지정학적 지역에서 균등하게 계층별로 무작위 선별된 시민 2000명을 상대로 실시되었으며신뢰도는 95%  결과는 통계학적으로 정확한 것이다. 


평등권 프로젝트의 비비 바카레-유수프 회장은 “이번 여론조사를 통해 레즈비언게이양성애자에 대한 수용도에 긍정적인 추세가 드러났지만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권침해와 금지법의 지지가 이어지고 있다는 것은 다양한 섹슈얼리티에 대한 인식제고와 인권의 중요성 사이에  격차가 있음을 의미하는 이라고 밝혔다. 


평등권 프로젝트 올루미데 마칸주올라 이사, ‘아직도 할 일이 많다.” 

GLAAD 인터뷰는 여기를 클릭

평등권 프로젝트의 올루미데 마칸주올라 이사는 “예전보다  많은 사람들이 레즈비언게이양성애자도 공중보건주택교육을 누릴 권리가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있다는  반갑고 고무적인 추세지만이번 조사를 통해 나이지리아 사회의 성소수자  기타 소외받는 이들의 사회수용을 이룩하기 위해서는 아직도 해야  일이 많다는 것을  있다 덧붙였다.








주요 결과


최근 평등권 프로젝트와 NOI에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동성애자도 보건, 주택 및 기타 공중서비스를 누릴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시민이 2년 전에는 30%였던 데 비해 올해는 39%로 증가했다.

동성애자도 보건주택  기타 공중서비스를 누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시민이 39% 이르렀다이는 2 전보다 9% 상승한 수치다. 


나이지리아인의 53% 언론가족  지인을 통해 동성애에 대해 어느 정도 접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39% 나이지리아인들이 동성애자  동성애를 접하는 경로가 언론이라고 답해 수치가 가장 높았으며증가추세에 있다. 


28% 눈에 띄지 않는  동성애자도 괜찮다고 답했다.


남성 응답자  동성애자인 사람(친구가족이웃) 안다고 답한 사람은 22%였던 반면여성은 11% 그쳤다. 


가족이 동성애자일 경우 받아들이겠다고 답한 사람은 13%, 2015년도 조사 때에 비해 2% 올랐다.


젊은층일수록 주변에 동성애자(18%) 또는 양성애자(17%) 알고 있을 확율이 높았다.


동성결혼 금지법 지지율은 90% 높은 수치를 유지했다.


보고서 전문http://theinitiativeforequalrights.org/resources


관련기사:

나이지리아인권침해 64% 증가 (2016 1, 76crimes.com)

나이지리아 여론조사: LGB 이슈 진전갈길 아직 멀어 (2015 6, 76crimes.com)

우간다에서 새로운 동성애 금지법안나이지리아 25 연행 (2014 11, 76crimes.com)

나이지리아반동성애법 때문에 HIV 치료 10-70% 급감 (2014 7, 76crimes.com)

나이지리아 혹독한 반동성애법에이즈 다시 증가하나 (2014 1, 76crimes.com)




COLIN STEWART

옮긴이이승훈 


 


Survey: Nigerians grow more tolerant of LGBT people

Click here for the original article on 76 Crimes.



출처: http://mitr.tistory.com/3231 [해외 성소수자 소식 블로그 미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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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9




나이지리아 청년작가, 신작에서 동성애 등장인물 부각시켜




'섹스 앤드 라고스 시티' 표지

나이지리아의 젊은 인기작가가 신작 소설에서 동성애자 캐릭터들을 등장시켰다. 이로써 동성애자 공동체의 가시성도 높아지고 LGBT 대한 이해도도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석세스 악포조토르의섹스 앤드 라고스 시티 수도 라고스를 무대로 하는 에로틱 소설로, 전자서적으로만 구입이 가능하다. 


악포조토르가섹스 앤드 라고스 시티 후속작섹스 앤드 라고스 시티 2” 인터넷상에 공개한 9 26일이었다.


2011 베냉 대학교를 졸업한 그는반응이 정말 엄청나다나이지리아인과 중국인 구매자가 제일 많았다 한다.


섹스 앤드 라고스 시티 자국의 정서를 담은 LGBT친화적 주류문학을 고대해 나이지리아의 수많은 LGBT들로부터 환영을 받고 있다.


판매고를 올리기 위해 동성애적 요소를 가미하는 작가도 있지만, 아코조토르는 자신이 이러한 작가들과는 다르다고 한다.


의도는 아프리카에도 다양한 성적지향의 표현이 있다는 것을 문학을 통해 전세계 독자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것이지 돈이 아닙니다.”


섹스 앤드 라고스 시티 인터넷에서 다음과 같은 위트있는 문구와 함께 판매되고 있다:  경고: 책은 당신의 욕구를 해소해 수도 있습니다. 수도 라고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개성있는 인물들의 이야기와 예상치 못한 결말. 주의! 주의! 주의!”


아코조토르는 등장인물들은 다양한 성적지향을 가지고 있으며, 동성애를 조장하려는 의도는 아니라고 밝혔다.


'섹스 앤드 라고스 시티 2' 표지

라고스라는 대도시의 성을 반영하고 싶었을 뿐입니다.”


그는 책이 나이지리아의 도서판매 사이트 okadabooks.com에서 출시 48시간 이내 다운로드수가 가장 많았던 작품이라고 덧붙였다.


아코조토르는 정력적인 작품활동으로도 유명한데, 작품 대부분은 온라인으로만 공개되고 있으며, 켄드릭 라마르라는 필명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그의 작품은 아마존 온라인 판매사이트에서 구입할 있다.




관련기사:


* 나이지리아인들의 젠더를 재정의하고 있는 유명인 (2016 7, 76crimes.com)

* 나이지리아에서 동성애혐오와 맞선다는   (2016 4, 76crimes.com)

* 증오와 젠더 불순응 다루는 나이지리아 팟캐스트 (2015 6, 76crimes.com)

* 세네갈, 폭행사건 이어 동성애 다룬 예술무대 금지시켜 (2014 6, 76crimes.com)



- MIKE DAEMON

- 옮긴이: 이승훈




Young Nigerian author highlights gay characters in new no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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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8



나이지리아: 편견에 보도로 LGBTI들의 삶을 파탄하는 언론매체는 즉각 행태를 중단하라




포드캐스트와 기사를 통해 나이지리아 LGBTI들의 목소리를 대변해 오고 있는 노스트링스가 나이지리아 언론매체의 조잡하고 혐동성애적 기사보도를 지탄하고 나섰다. 이하 노스트링스 측의 성명문이다.




노스트링스는 나이지리아 LGBTI들을 대표해 LGBTI 사안을 보도함에 있어서 전문적이지 못하고 비윤리적인 방식을 취하는 나이지리아 대중매체를 지탄한다.



LGBTI들의 이미지를 실추시키기 위해 제대로 조사 하지 않고 그릇된 용어와 비하성 발언으 보도되는 기사로 인해 하루가 멀다 하고 사람들의 삶이 파탄나고 있다. 


나이지리아의 언론은 전문성보다는 사람들의 삶을 짓밟아 가면서까지 구독수와 이윤을 늘리는 데에만 관심이 있는 같다. 


이러한 추세가 이어진다면, 우리에게는 어둠의 날이 드리워질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관련자 모두에게 이러한 행태를 중지하고, 처음으로 돌아가 언론의 적절한 역할이 무엇인지 탐구하기를 촉구한다.


언론은 정확하고, 사실적이며, 철저한 조사에 의거한 보도를 진실과 객관성에 입각해 내보내야 한다. 오늘날 언론매체가 이러한 의무를 망각하고 반대를 행하고 있기에 우리는 고통을 겪고 있다. 




언론은 다양한 관점을 제시해야 한다.


나이지리아 라고스 지역매체 <더 뉴스>에 실린 체포기사. "나이지리아 경찰, '추악한' 동성애자 여섯 명 체포"


언론은 정확하고 철저히 조사가 이루어진 보도를 통해 독자들이 스스로 판단을 내릴 있도록 의무가 있다. 하지만 지금 상황은 어떤가? <뉴스 나이지리아> 베냉에서 동성애자 나성 여섯 명이 체포되었다고 보도했는데, 지면에는 용의자들이 마치 유죄인냥 묘사한 사진을 기사와 함께 실었다. 게다가 기사 제목은나이지리아 결찰, '추악한' 동성애자 여섯 체포였다. 




언론은 사생활을 보호하고 피해를 초래해서는 된다.


<버즈 나이지리아>의 치딘마 오케케 관련 보도.


이는 나이지리아 헌법 37 따른 것이다. 헌법 37조에는시민들과 그들의 가정, 통신 전화통화 내용과 전신내용의 사생활 권리는 보장되고 보호받는다라고 되어 있다.


개인의 이름, 사진, 동영상 음성 자료를 특히 부당한 방법으로 기사에 게재하는 것은 법에 위배되는 행동이다. 예로 얼마전 보도됐던 2015년도 미스 아남브라 우승자 치딘마 오케케의 기사를 있다. 기사는 오케케가 레즈비언 행위를 일삼았다 스캔들을 조장했다.




언론은 자신을 대변할 힘이 없는 이들의 목소리가 되어야 한다.


나이지리아 언론이 LGBTI 소수자라는 현실을 다루지 못한다는 사실이 실로 유감스럽다. LGBTI들은 소수자일 뿐만 아니라 나이지리아 사회로부터 존재와 인권을 부정당하고 있는데도 말이다. 


나이지리아인들은 대부분 LGBT 삶이 어떤지 전혀 알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LGBTI 사안을 정확하게 다룸으로써 나이지리아인들을 교육시키는 것은 언론의 의무다. 언론은 객관적이어야 하며, 진실에 기초한 사실만을 전달해야 한다. 




현지언론 관련기사:





- MIKE DAEMON 

- 옮긴이: 이승훈




Nigerian media, stop ruining LGBTI lives with biased cover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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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5


나이지리아 동성애 금지법, LGBT 착취, 폭행 조장해 





인권감시단(HRW)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2013년에 제정된 나이지리아의 동성결혼 금지법(SSMPA)으로 인해 현지 레즈비언, 게이, 양성애자 트랜스젠더의 상황이 악화되고 있다고 한. LGBT들을 겨냥한 협박과 폭력이 증가하고 있으며, 비정부단체가 이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에도 차질이 생기고 있다. 



나이지리아 수도 인근 바리가의 한 동성애자 남성. 2016년 10월 인권감시단(HRW)에서 발행한 인권탄압 보고서에 실린 사진이다. 사진 속 남성은 가족과 친구들 앞에서도 자신의 정체성을 숨기고 산다고 털어놓았다. 사진: Glenna Gordon photo via HRW and the New York Times/Redux Pictures


81페이지에 달하는 보고서어디로 가야 안심할  있을까: 나이지리아 동성결혼 금지법의 악영향에는 경찰 공무원들이 협박, 집단구타, 자의적 체포, 구금 고문 LGBT 겨냥한 학대를 정당화하는 2014년부터 시행 법이 어떻게 이용되고 있는지 소개되어 있다. 혐동성애적 폭행이 아무런 꺼리낌 없이  자행되고 있으며, LGBT들을 상대로 범죄를 저질러도 처벌을 받지 않는다는 인식이 만연해 있다.


인권감시단(HRW) LGBT 인권 연구가 웬디 아이작동성결혼 금지법은 LGBT 학대를 승인하는 법이나 다름없다아직 법에 의해 처벌받은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지만, 파급효과는 아주 혹독하고 광범위한 이라고 한다.


이번 보고서는 2015 10월에서 2016 4월까지 73 명의 LGBT 아부자, 라고스, 이바단의 비정부 단체 대표 15 명과의 심층인터뷰를 토대로 작성되었다. 인권감시단(HRW) 조사에 따르면 여러 사람이 무리를 지어서 성적지향 성별 정체성이 의심되는 이들을 공격하는 식의 집단폭행 사례가 늘고 있다고 한다.


2014년 1월 동성결혼 금지법에 서명한 굿럭 조나단 나이지리아 대통령. 사진: TheNet.ng

굿럭 조다단 대통령은 성인간의 동성애 행위가 이미 법으로 금지되어 있었고, 동성결혼 합법화 움직임이 전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법을 도입했다. 법에는 동성결혼 시민결합을 맺을 경우 14 징역형에 처해진다고 되어 있는데, 시민결합이라는 것의 정의가 너무 모호해서 연인간의 어떠한 동거형태도 포함될 소지가 있다고 한다. 


또한 법에는 동성애자 단체의 설립 지지, 관련활동에 참가하거나 공공장소에서 애정표현을 경우 10 징역에 처한다고 되어 있다.


법이 가결될 당시, 아프리카 인권-민권 위원회를 비롯한 나이지리아 국내외 인권단체들이 반대 목소리를 높였었다. 2014년 2월 5일에는 아프리카 인권-민권 위원회의 레즈 알피니-간수 인권 특별 조사관도 “금지법 시행 이후로 성소수자인권 옹호가들을 겨냥한 신체적 폭행 및 공격, 자의적인 구금과 추행이 자행되고 있다”며 우려를 표명했다.


아부자의 비영리단체장도사실상 경찰은 법을 등에 업고 LGBT들을 마음대로 다룰 있게 되었다고문, 자백강요가 자행되고 있고, 남자들 명이 모여있다는 소리를 듣기만 해도 무작정 출동하곤 한다 한다.


2014년 나이지리아에서 혐동성애적 법이 시행된 후, 동성과 성접촉이 있는 현지 남성들은 협박과 추행을 당하는 일이 늘어났으며, 의료시설을 찾기조차 두렵다고 털어놓았다. 도표: HRW.




폭력을 일삼아도 처벌받지 않는 법적 환경, 수치심 강요, 성적지향과 성별 정체성에 의거한 차별, 그리고 동성애자 남성 동성과 성접촉이 있는 남성 전반을 향한 신체적, 정신적, 성적 폭력으로 인해 나이지리아의 HIV 대응책에도 차질이 생기고 있다고 HRW측은 밝혔다. 법집행관을 비롯한 관료 정부기관이 이러한 폭력을 자행하고 용인하기 때문에, 인권침해를 부추기는 공포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는 것이다. 이런 분위기로 인해 동성애자 남성 동성과 성접촉이 있는 남성들은 HIV 예방법을 익히고 준수하며, 치료를 받고 지원단체를 안심하고 찾지 못하고 있다. 


법은 나이지리아 헌법의 기본조항에도 위배되며, 나이지리아가 가맹한 여러 인권조약도 침해하고 있다. 2014 4 아프리카 인권-민권 위원회는 획기적인 결의안 275호를 채택, 아프리카 각국 정부를 상대로 성적지향 성별 정체성에 대한 의심으로 자행되는 모든 폭력을 예방하고 처벌하도록 촉구했다. 위원회는 2015 11 나이지리아 정부측에 법을 재검토하고, 성적지향 성별정체성에 의거한 폭력을 금지하는 한편, LGBT들이 HIV 예방, 치료 보건 서비스를 받을 있도록 보장할 것을 요구했다. 


나이지리아 당국은 하루라도 빨리 공권력 민간인에 의한 폭력으로부터 LGBT들을 보호할 있도록 조치를 강구해야 것이다. 또한  법집행관들도 LGBT들에게 자행되는 모든 형태의 폭력과 학대를 멈추고, LGBT 폭력 피해자도 가해자를 신고할 있도록 보장해야 것이다.


인권감시단(HRW) LGBT 인권연구가 웬디 아이작. 사진: HRW

또한 나이지리아 정부는 LGBT 단체의 설립 지원을 범죄행위로 내모는 동성결혼 금지법 특별조항들을 철폐하고, 동성애자 남성, 동성과 성접촉이 있는 남성, 트랜스젠더와 같은 취약집단들이 HIV 서비스를 안심하고 받을 있도록 보장해야 한다.


아이작은나이지리아의 LGBT들은 동성결혼을 옹호하려는 아니라, 폭력이 근절되고, 인권 옹호가 관련 단체들이 안심하고 서비스를 제공할 있기를 바랄 이라며나이지리아 정부는 LGBT들이 처한 인권유린에 침묵을 유지할 아니라, 아프리카 위원회의 권고를 받아들여 해당법을 재검토해야 한다 주장했다.




관련기사 읽기



- MIKE DAEMON

- 옮긴이: 이승훈



Nigeria’s anti-gay law boosts anti-LGBT extortion, viol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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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아픈 소식들이 끊임없이 들려오네요.

나이지리아 북부에서 동성애자라는 혐의를 받은 남성 4명이 유죄를 선고받고 가혹한 처벌을 받았습니다.


2014-03-07



MEN SENTENCED TO 15 LASHES FOR GAY OFFENCES IN NIGERIA

Click here for the original article on The Outmost.






나이지리아 북부의 바우치에서 이슬람 종교 법원이 게이 섹스 혐의를 받은 남성 4명에게 유죄를 선고하고, 채찍질 15대의 처벌을 내렸다.

 

이슬람교도 남성 4명은 구류되어 있는 동안 구타를 당했고, 동성 성관계를 가졌다고 자백할 것을 강요당했다고 현지 동성애자 인권 운동가가 전했다. 이들은 대중 앞에서 공개적으로 채찍질을 당했다. 이 4명의 남성들은 작년 말에 체포당한 사람들 중 일부이다.


바우치 시에서 원래 지난 1월로 예정되어 있던 법정 심리가 미뤄진 것이다. 당시 법원 밖에 모인 군중은 동성 성교 혐의를 받고 있는 남성들을 향해 돌을 던지려 했고, 그들을 사형에 처할 것을 요구했다.


20~22세 사이의 남성들은 지난 3월 6일 목요일에 유죄 선고를 받고, 채찍질 15대의 처벌을 받았다. 120달러의 벌금을 내지 못할 경우 1년형에 처해질 수도 있다.


나이지리아의 동성애자 인권 운동가 도로시 아케노바(Dorothy Aken’Ova)는 “인권 단체들이 돈을 모금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돈을 모으지 않으면 그들은 감옥에 남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그들은 구타를 당하고 자백을 강요당했기 때문에 유죄를 선고받아서는 안 되는 것이었다”고 덧붙였다.


나이지리아에서는 이슬람 종교법과 세속법 모두 동성애를 불법으로 규정하고 있다. 일부 북부 지역에서는 동성애자들이 이슬람 종교법에 따라 공개적인 투석 또는 약물 주입을 통해 사형에 처해질 수 있다.


- 옮긴이 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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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5



Толпа нигерийцев преследовала двух геев, заставив заняться публичным сексо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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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에서 군중이 동성애자 청년 두 명을 거리에서 모욕하고 학대하면서 괴롭히는 장면이 찍힌 영상이 SNS를 통해 확산되고 있다. 이 영상에서 군중은 두 희생자들에게 자위와 항문 성교를 강요하면서 야유하고 즐거워하고 있다.


인권 운동가들은 익명의 남성 두 명이 나이지리아 남부의 대도시 포트하커트 인근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사람들은 ‘재판’을 위해 이들을 집에서 끌어내어 “어떻게 동거하고 있는지” 보일 것을 강요했다. 어린이를 포함한 수십 명의 시민들이 핸드폰으로 폭력 행위를 촬영했다.


이 영상은 1월 말에 촬영된 것으로 보인다. 성소수자 활동가들은 이 희생자들이 군중에 의해 살해당해 찢겨졌을 수도 있다며 우려했다.


이들이 생존했다 하더라도 경찰에 신고하지는 않을 것이다. 호모포비아(동성애 혐오)적인 나이지리아에서 그들은 재판과 14년형을 받게 되기 때문이다. 또는 린치, 끔찍한 죽음을 당한다.


2014년 1월 중순에 굿럭 조나단 나이지리아 대통령은 동성 결혼(존재하지도 않았었던)을 금지하고, LGBT를 지지하는 단체의 결성을 금지하는 가혹한 반동성애법에 서명했다. ‘불법적인 동성애 행위’를 한 사실이 밝혀지는 사람은 감옥에 갇히게 된다. 이 법의 제정은 나이지리아 사회에서 호모포비아(동성애 혐오) 분위기가 고조되는 결과를 낳았다. 예전에는 동성애자들을 구타하는 데 그쳤다면, 이제는 공개적인 처벌을 요구하고 있으며, 이러한 시도들은 점점 더 정부의 통제를 벗어나고 있다.


- 옮긴이 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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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4



В Нигерии начались аресты лиц, подозреваемых в гомосексуальност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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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대통령이 세계에서 가장 호모포비아(동성애 혐오)적인 법 중 하나를 서명한 후 구속 이어져





인권 운동가들에 따르면 나이지리아 북부에서 수십 명의 동성애자들이 구속됐다. 모든 형태의 동성애 표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법을 굿럭 조나단 나이지리아 대통령이 서명하면서 탄압이 강화됐다는 것이 인권 운동가들의 주장이다.


새로 제정된 법은 동성 결혼을 금지하며, 게이 클럽을 개업하거나 LGBT 단체를 창립할 경우 형사 처벌을 받는다. 이 법을 위반할 경우 최대 14년의 징역형을 받게 된다.


공개적으로 커밍아웃한 동성애자들은 성관계를 갖지 않은 경우에도 구속될 수 있다.


타인이 동성애자임을 아는 사람은 누구나 경찰에 신고해야 하며, 신고하지 않을 경우 본인이 처벌을 받게 되어 최대 5년의 징역형을 받게 된다.


나이지리아 생식 보건 및 성적 권리 국제 센터의 사무총장 도로시 아케노바는 새로 제정된 법이 게이 커뮤니티의 HIV/에이즈 예방 프로그램을 저해한다고 주장했다.


도로시 아케노바의 정보에 따르면 바우치 주의 경찰은 동성애 관계를 가진 것으로 의심되는 남성 최소 168명의 목록을 작성했으며, 그 중 38명은 이미 구속됐다.


나이지리아 대통령 대변인 레우벤 아바티는 나이지리아 대통령이 의회를 통과한 법안에 서명했다고 확증한 바 있다.


그의 말에 따르면 “나이지리아인 90% 이상이 동성 결혼을 반대하고 있다. 따라서 이 법은 우리의 문화적, 종교적 관념에 부합하는 것이다.”


- 옮긴이 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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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4



Президент Нигерии подписал драконовский гомофобный закон, аналогичный угандийск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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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www.bet.com



굿럭 조나단 나이지리아 대통령이 동성 결혼을 금지하며(나이지리아에는 동성 결혼이 지금까지 존재하지도 않았었다) LGBT를 지지하는 단체의 결성도 금지하는 가혹한 반동성애법에 서명했다. ‘불법적인 동성애 행위’를 한 사실이 밝혀지는 경우 최대 14년의 징역형을 선고받게 된다.


조나단 대통령의 대변인 레우벤 아바티는 AFP와의 인터뷰에서 “대통령이 이 법안에 서명했으며, 이 법안은 효력을 발휘했다고 확증한다.”며, 대통령 서명이 1월 초에 이루어졌다고 덧붙였다.


아바티의 말에 따르면 국가 정상이 이 법안에 서명한 이유는 “동성애에 대한 대다수 국민들의 입장을 완벽하게 반영”하기 때문이다.


이 법안은 ‘동성 결혼에 관한 법안’이라고 불렸지만, 사실상 LGBT 커뮤니티와 관련된 모든 행위에 대한 형사 처벌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커뮤니티 내에서는 ‘동성애자 수감법’이라고 불린다.


상기한 바와 같이 나이지리아에서 동성 결혼은 지금까지 존재하지도 않았지만, 이제는 동성 결혼이 공식적으로 금지됐을 뿐 아니라, 상징적인 결혼식을 올리려고 하는 동성 커플은 모두 수감되기까지 한다. 하객들도 마찬가지이다. 또한 ‘동성애가 의심되는’ 사람도 모두 구속될 수 있다. 이제 게이 클럽, LGBT 인권을 보호하며 행진과 시위를 조직하는 단체, 이러한 단체들에 대한 재정 지원도 금지된다. 성소수자 활동가들을 재정적으로 지원하고자 마음먹는 사람들은 10년의 징역형에 처해진다. 당연히 ‘동성애 선전’도 금지된다. 우간다에서와 마찬가지로 경찰에 동성애자들을 신고하지 않는 사람들도 심리를 받으며, 최대 5년의 징역형을 선고받는다.


위에 언급된 사실들과 관련하여 나이지리아의 성소수자들과 가족들, 이웃들은 공황 상태에 있다고 LGBTQNation이 보도했다.


나이지리아 상원은 12월 19일에 이 법안을 지지했으며, 하원은 지난 여름에 벌써 통과시켰고, 이제는 대통령 서명까지 받아 냈다. 굿럭 조나단 대통령은 법안 거부권을 행사하라는 아메리카 및 유럽 선진국들의 정상들과 인권 단체 휴먼 라이츠 워치(Human Rights Watch) 및 국제 앰네스티(Amnesty International)의 요구를 묵살했다.


- 알렉산드라 로파타


- 옮긴이 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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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01



How does Nollywood picture its LGBT community?

Click here for the original article on The Guardian.






최근 작품에 등장하는 노골적인 섹스신은 나이지리아 영화계의 LGBT 묘사법이 안고 있는 문제점을 더 부각시킬 뿐이다.






쇼킹섹스... <임신한 행상인들>의 한 장면



브록백마운틴은 기대하지 말자. 한 남자가 고급소파에 엎드린 채로 다른 남자에게 따이는 도입부만 보면 브록백마운틴보다 이쪽이 훨씬 더 신이 나는 것도 같다. "음... 자기, 나 음탕한 놈이야."


"널 잊는 법을 알았으면 좋겠어따위의 눈물짜기도 없다. 하지만 놀리우드의 몇 안 되는 동성성교 장면들이 역사의 작은 한 부분인 건 사실이다. 영화 <Pregnant Hawkers(역자주 / 임신한 행상인들)>는 여느 놀리우드 영화들과 마찬가지로 가차없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이 나라에서 동성애가 여전히 불법이고, 일부주에서는 사형에 처해지기도 한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실로 놀라우리만치 노골적인 장면이 아닐 수 없다. 


그 반응은… 가지각색이었다. 한 블로거는 "할말을 잃었네요. 이젠 이런 유행을 받아들이라는 겁니까?"라고 했고, "상처에 소금을 뿌리는 격이니 이런 장면은 놀리우드에 좋을 게 없을 것"이라는 댓글도 있었다. 또 "이젠 놀리우드의 동성애자 캐릭터를 동정하고 긍정할 때다. 그러면 놀리우드의 질노 높아지고 국제명성도 얻게 될 것"이라는 글도 있었다. 


올초 개봉한 <임신한 행상인들>을 동정적이라고 부르기는 어렵다. 첫장면에 동성성교 장면을 넣는 다는 것은 제작진들의 순전한 착취전략에 불과하다. 최근 놀리우드에서는 성적으로 좀더 진솔한 작품들이 나오고 있긴 하지만, 일부에서는 이런 작품들을 포르노로 간주하는 이들도 있다. 두 남성이 성교하는 데 두두둥 하고 귀를 찢는 듯한 효과음과 함께 엄마가 들어온다. 그리고 두 사람은 영화 마지막 장면에서 일련의 착취적인 성관계로 다시 등장한다. 상대방이 여자친구와 헤어질 것을 거부하자 독살하는 장면이다. 애니 프루가 봤으면 참 뿌듯해 했을텐데 말이다. 


지금까지 놀리우드에 등장한 LGBT 캐릭터들은 모두 이러한 위화감과 권선징악적인 메시지를 전해줬다. 이렇듯 소소하게 생성된 "게이 시네마"를 린지 그린-심스 씨와 우노마 아주아 씨가 아주 훌륭하게 다루었다. 여기서 동성애자들은 대부분 마술 때문에 그렇게 됐거나, 정신병, 또는 그냥 악당 정도로 그려진다. 


놀리우드에서 처음으로 동성연애 장면을 묘사한 작품은 <Emotional Crack(역자주 / 감정의 금)>(2003)이었다. <감정의 금>은 첫 한 시간 동안 가정폭력을 다루다가 동성애 주제 언저리를 빙빙 돌기 시작한다. 다코레 에그버슨-아칸데는 폭력적인 남편을 거부하고, 그의 피해자와 관계를 맺게 된다. 하지만 애인으로부터 버림받은 그녀는 위험한 독신녀처럼 되어버리고, 결국 칼로 자살하고 만다. 2010 년도 작품 <Men in Love(역자주 / 사랑에 빠진 남자들)>에서도 상황은 크게 바뀌지 않았고, 주인공 커플의 사랑은 "강력한 사탄의 고리"로 설명되어진다. 


이렇듯 관객의 비평을 조장하는 일은 헤이스 코드 하에 헐리우드가 LGBT 공동체들에게 했던 짓과 크게 다르지 않다. 미국에서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한 것은 겨우 1990 년대에 이르러서이다. 물론 나이지리아에서 브록백마운틴이 나오려면 아직 한참 멀었는지도 모른다. (독실한 국민들에게 기꺼이 반동성애적 관점을 내보내는) 나이지리아 배우들은 동성애자 역을 맡으려 하지 않는다. 그래서 가나 배우들이 업계의 이러한 주변역할을 맡는 경우도 종종 있다. 


동성애자가 다뤄지는 것 자체가 긍정적이라는 논객들도 있다. 10 년이 지난 지금도 <감정의 금>은 아직도 유명한 작품이다. 나이지리아 영화업계의 매출량을 고려할 때 대단한 위업이 아닐 수 없다. 동성애를 주제로 한 작품들이 계속해서 나오면서, 사람들의 편견, 두려움 심지어는 호기심까지 자극시키고 있다. 그런데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공감'을 주제로 삼을 수 있는 감독이 나올까?



* 다음주 애프터 헐리우드 코너에서는 헐리우드의 원어 작품들을 살펴봅니다. 어떤 외국 작품들을 다루었으면 하나요? 아래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필 호드


- 옮긴이:이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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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h 'Hactivist' Takes Down Nigerian Gov Site

Click here for the original article on Gay Community News.








어제 저녁 나이지리아의 혐동성애적 입장에 반대하는 아일랜드의 한 해커가 나이지리아 정부 홈페이지를 공격했다. 나이지리아 정부는 현재 반동성애 법안을 통해 동성애 처벌을 가중시키고자 하고 있다.


해킹은 목요일 밤에 이루어졌으며, 홈페이지가 정상운영되기까지는 몇 시간이나 걸렸다. 


"“http://Nigeria.gov.ng가 정상운영되도록 놔두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내키는 대로 들락날락거릴 수 없다고 생각한다면 오산입니다." '핵티비스트'를 자칭하는 패디 해크 씨는 이성애자이지만, 동성애자를 14년 징역형에 처하는 이번 법안에 반대하고 있다. 

 

해킹당한 정부 홈페이지에는 대통령에게 72 시간 안에 '법안을 거부하도록' 요구하는 내용의 메시지가 올랐다.


"만약 요구를 거절한다면 나이지리아 행정부를 직접적으로 겨냥한 분노가 빗발칠 것입니다. 충격적이면서도 한편으로는 예상되었던 여러분들의 부정부패 증거들이 낱낱이 공개될 것입니다. ... 증거가 이미 입수되었으니, 인멸하려 해도 소용없습니다. "


패디 해크 씨가 나이지리아 정부의 트위터계정(#opNigeria라는 해시태그를 달았음)을 통해 미리 해킹을 경고했지만, 당국은 이를 막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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