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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7




 어느때보다도 공감하는 '앤젤스  아메리카'소수자는 결코 안전하지 않다




역사를 보면 정치적, 경제적 긴장으로 인해  때까지 당연해 보였던 권리도 공격을 받을  있다는 것을   있다. 지금이 바로 그런 시대다.



 

앤젤스 아메리카에서 열연하는 네이던 레인(로이 콘)과 네이던 스튜어트-자렛(벨리즈). 사진: Helen Maybanks




앤젤스  아메리카(Angels in America) 런던 공연 심금을 울리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에이즈 사태가 한창이던 시대를 배경으로  토니 쿠쉬너의  연극은 LGBT( 중에서도 게이들)에게 있어 가장 어두웠던 시기를 되돌아보며 1980년대 이후로 얼마나 우리가 얼마나 많은 진보를 이루어 왔는지 되돌아보는 한편오늘날 서구의 LGBT 인권 지위에 대한 안일한 감정을 꾸짖는 내용이다여러분이 생각하는 것처럼 LGBT들에 대한 대중의 시각이 항상 진전만을 거듭해  것은 아니다. 


지금까지 성적 불순응과 젠더 불순응에 대한 대중의 관용도는 수도 없이 순식간에 편견과 폭력으로 탈바꿈한 적이 있었다역사가 순환만 하는 것도미리 정해진 것도 아니지만사회가 소외받는 시민을 대하는 방식에는 유추가능한 패턴이 있다경제적정치적 긴장감이  때는 기존의 지혜와 예전의 관용은 온데간데 없고 여성과 성소수자의 허용가능한 행동범위가 갑자기 단축된다.


앤젤스  아메리카는 이러한 변화를 다룬 작품이다미국에서는 20년에 걸쳐 확고한 활동주의와 관용이 이어졌지만동성애자들은 1970년대말부터 1980년대에 걸쳐  번의 타격을 박데 된다하나는 종교우파의 대두였고  하나는 바로 에이즈 사태였는데  가지가 그전까지 획득한 정치적 권리와 사회적 정상화를 지워버렸다.


한편, 그 이전에 유사한 사례들을 보면  불길한 패턴을  확실하게 이해할  있는데게중에서도 섬너 웰스의 이야기가 특히 그러하다지금은 잊혀졌지만 웰스는 2 세계대전 이전부터 종전까지 미국의 수석 외교관이었다그리고 1943년까지는 그의 절친한 친구 프랭클린 D 루즈벨트 대통령의 보호와 지지 하에 미국의 전후 계획을 짜는  중심적인 역할을  인물이기도 하다그런데 그런 웰스의 경력도 오래가지는 못했다정적들이 음모를 꾸며 그가 다른 남성들을 유인해 성관계를 맺었다는 이야기를 퍼뜨린 것이다. 


 때까지만 해도 미국의 게이 남성들특히 웰스처럼  많고 백이 든든한 사람들은 편협하지만 확고한 관용의 덕을 보며 살아왔고게이 남성들도 섹슈얼리티를 밝히지 않는  사회적으로 높은 지위까지 오를  있었다그런데 1940년대 중반부터 성적 불순응에 대한 태도가 예민해지기 시작했다대공황의 소란에 더해 2 세계대전이 유발한 존재 자체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해 미국인들이 무엇보다 전통과 안정을 중요시여기게  것이다. 


순응하지 않는 자들의 댓가는 가혹한 것이었다사회규범의 허용가능한 일탈이라고 여겨져 왔던 것들이 이제는 의심의 근거가 되었고웰스처럼 예전엔 환영받고 존경받던 인사들도  이상  지위에 둬서는   “보안상의 위험으로 전락했다불과   사이에 이러한 반동적 동성애혐오는 대대적인 프로그램으로 이어져 공공기관의 동성애자들을 축출해 내기에 이르렀다소위 역사학자들이 ‘라벤더 공포(Lavender Scare) 부르는 당시 숙청으로 인해 수만여 명의 순진하고 충실한 미국 시민들의 삶이 파탄났고이렇게 제도화된 동성애자 차별은 향후  십년간 지속된다.


전통과 정치적 순응을 옹호하는 시대는 다름을 안고 사는 이들에게는 위험한 시대다정부의 지지하에 자행되는 취약 집단에 대한 탄압은 결코 고립적으로 일어나지 않는다 사람을 “국민의 으로 되돌려 탄압시킨다면다른 사람들도  표적이 되기 때문이다. LGBT들은 지난  세대 동안 자신들의 권리가 팽창하는 것을 보며 자신이 주변 세상과 얼마나 다른지 깨닫지 못할 때가 많다. LGBT들은 지금도 분명한 소수자다그리고 국가가 개인정보를 수집관찰할  있는 권한이 나날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쉽게 표적이   있는 공동체이기도 하다. 


지난 2 미국은 자국에 입국하는 무슬림들을 단속하기 시작했고캐나다에서 국경을 넘어오는 게이 남성들에게 미국 세관원이 게이 데이트 어플 Scruff 열어보도록 지시하는 일도 있었다심지어    명은 입국을 거부당하기도 했다.


대중의 포용과 법적 권한에 도취한 나머지 우리는 국가의 상냥한 보호를 당연시하며비현실적인 안도감에 빠져 있다하지만 무슬림계 미국인영국의 EU 시민들 그리고 1940년대 게이 남성들이 겪었듯이러한 보호는  그대로 하룻밤 사이에 사라져버릴 수도 있다어쩌면 다음 탄압이 바로 문턱까지 다가왔는데 아무도 보지 못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Chris Parkes

옮긴이이승훈




Angels in America is more relevant than ever: minorities are never safe

Click here for the original article on the Guard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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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2




트랜스젠더 남편에게 보내는 편지: '꼭 그렇게 자기 생각만 해야 했어?'




당신이 쓰고 싶었던 편지




‘당신은 우리 결혼생활에 영향을 미칠 결정을 당신 혼자 내리고선 그걸 내게 수류탄처럼 던져댔지.’ 삽화: None/Getty


당신이 처음 내게 털어놨을 반응 때문에 속상해 했었지. 아니면 내가 아무 반응이 없어서 오히려 속이 상했을지도 모르겠네. 내가 단번 모든 소화해 내길 바랬겠지만, 그게 어떻게 가능할까? 당신이 우리 결혼을 뿌리째 뒤흔드는 고백을 했는데, 내가 사랑했던 남자는 이제 존재하지 않는다고, 당신 내면의 여자는 남자를 싫어한다고 고백했는데 말이야. 


당신이 자신의 정체성을 찾고 길을 따라가기로 , 나도 다행이라 생각해. 늘 자기가  되길 바랐으니까. 우리 관계가 끝난 당신이 트랜스젠더여서가 아니라, 당신이 새로운 자아를 당신 혼자서만 탐구하려 했기 때문이었어. 마치 당신 자신 이외엔 아무도 중요하지 않다는 듯이 말이야.


당신도 몇 동안 진실을 부인해 왔다고 했었지. 내가 당신의 상처를 바라볼 없었던 것도, 받아들이기까지 시간이 필요하다고 것도 같은 이유 때문이었어. 당신도 자기 모습을편하게받아들이기까지 년이나 걸렸는데, 내가 어떻게 한순간에 모든 받아들일 수가 있었겠어? 내가 원한 시간이었는데, 당신은 거절해 버리더라. 내겐 마치 전장터같았어. 우리 결혼생활에 영향을 미칠 결정을 당신 혼자 내리고선 그걸 내게 수류탄처럼 던져댔으니까. 닥치든지 떠나라는 무언의 통첩과도 같았지. “호르몬 맞기로 했어”, “다음주에 사람들한테 커밍아웃할 거야”… 우린 팀이라고 생각했는데, 나혼자 내버려진 같았어.



"커밍아웃한 사람의 배우자에게 무슨 말이 필요한지 아마 아무도 모를 거야. 우린 그냥 잊혀지거나, 말도 되는 기준을 강요당할 ."



당신 친구들은 당신을 사랑으로 잘 감싸주더라. 그건 그것대로 다행이라 생각해. 하지만 사람들이 당신이 듣고 싶어하는 말을 때마다, 나와는 점점 비교가 되어갔지. 당신도 입장을 이해한다고 했지만, 결코 행동으로 옮기진 않았어. 결국 나와는 말도 섞지 않게 됐고, 내가 당신에 대한  우연히 접하게 그냥 내버려뒀지. 침묵이란 이름의 거짓말이 너무 가슴아팠어.


이젠 아무도 더이상 당신한테 진실을 알려주지 않을 같아 걱정스러워. 당신 친구들은 비우호적으로 보이는 두려운 나머지 지나치게 맹목적으로 당신을 지지해 주는데, 그건 자칫 위험할 수도 있는 같아. 트랜스젠더가 된다는 용감한 것도, ‘편안한것도 아니고, 갑자기 착한 사람이 되는 더더욱 아니야그렇다고 나쁜 사람이 되는 것도 아니지만. 당신은 원래 자아도취 경향이 있는 사람이었어. 그리고 그런 경향이 이렇게까지 악화됐는지도 이해할 있어. 과정이란 원래 자신에게 집중해야 되 거니까. 그래도 당신은 응원이 필요했어. 나도 당신을 응원해 주고 싶었고. 하지만 그런 나도 당신의 응원이 필요했어. 커밍아웃한 사람의 배우자에게 무슨 말이 필요한지 아마 아무도 모를 거야. 우린 그냥 잊혀지거나, 말도 되는 기준을 강요당할 . 


당신한테 상처준 미안해. 당신도 내게 상처준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길 바래. 그리고 시간과 거리를 두고 지난날을 돌이켜 봤을 나도 최선을 다했다는 알아주었으면 . 상황이 달랐다면 헤어지지 않아도 되었을까? 그런데, 그게 과연 최선책이었을까? 나도 모르겠어. 어쨌든 당신이 다음에 사랑을 하게 된다면, (그리고 주변사람들과도) 소통하고 타협하는 법을 배워갔으면 . 그리고 사람이 당신을 깨지기 쉬운 싸구려 보석 취급하기보다는 당신의 행동을 지적해 있는 그런 사람이었으면 좋겠어. 트랜스젠더든 시스젠더[각주:1] 누구나 그런 사람은 필요하니까. 당신 곁에 사람들이 있어서 다행이야. 하지만 가끔은 세상이 잔인할 때도 있을 거야. 어쩌면 벌써 알고 있을지도 모르지만. 


당신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 뿐이야. 하지만 앞으로 연락하고 지낼 생각은 없어. 화가 났거나 기분이 상해서라기보다는, 당신이 없을 나는 나은 사람이란 깨달아 버렸거든. 마지막 달이 끔찍하긴 했지만 우리가 함께 시간을 후회하진 않아. 하지만 나도 이젠 예전의 내가 아니네. 그래서 이게 마지막 편지가 같아: 우린 여기가 끝이야.




- 익명

- 옮긴이: 이승훈




A letter to … my transgender husband: why did it have to be all about you?

Click here for the original article on the Guardian. 





  1. 시스젠더란 트랜스젠더에 대응하는 용어로, 신체적 성과 사회적 성이 일치하는 경우를 말한다. 즉 시스 남자라고 하면 신체구조도 남자고 본인의 성별 정체성도 남자인 경우.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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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1




국제 암네스티, 강제시술로 인한 간성인들의 트라우마 조명




보고서는 유럽의 사례를 통해 구시대적 성별 고정관념으로 인해 간성인으로 태어난 아이들이 돌이킬 없는 수술을 강요받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 @LauraC_AI / 트위터



간성인으로 태어난 아이들이 인권을 침해당하면서까지 불필요하고 정신적 외상까지 초래하는 시술을 받고 있다고 국제 암네스티가 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보고서일단 해는 끼치지 말자 유럽의 사례를 통해 구시대적 성별 고정관념 때문에 간성인으로 태어난 아이들이 돌이킬 없는 수술을 강요받고 있다고 밝혔다. 간성(間性: intersex)이란 염색체, 성기 성적 특질의 변형을 가리키는 용어다. 


국제 암네스티에서 성적지향과 성별 전문가로 있는 로라 카터는이른바일반화시술은 아이들에게 미칠 장기적이고 유해한 결과에 대한 충분한 통지 없이 이루어지고 있다 지적했다.


민감한 조직을 절개해야 하기 때문에, 평생 결과를 안고 살아야 할 수도 있습니다. 모든게 남자아이와 여자아이의 외관에 관한 고정관념 때문에 자행되 있죠. 문제는 이게 과연 누굴 위한 시술인가 하는 겁니다. 저희 연구에 따르면 정작 당사자에게는 실로 끔찍한 경험으로 남는다는 것을 있습니다.”


전인류의 1.7 퍼센트가 간성인으로 태어난다고 한다. 이는 빨강머리보다도 높 수치다. 


간성인으로 태어나면 수술을 통해 성기 생식샘 등의 기관을 수정하게 되는데, 특히 후자의 경우 평생 호르몬 요법에 의지해야 하는 결과를 초래한다고 한다.


익명을 요구한 간성인은제가 겪은 일을 떠올리면 화가 난다, “누가 대신 결정할 일이 아니라, 시간을 두고 지켜봐도 일이었다 한다.


아이들에게 필요한 시술이었다고들 하는데, 결국 아이 본인이 아니라 남이 원하는 거죠.”


국제 암네스티 측은 현재 간성인 아동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는 시술은 아이 당사자의 기본인권에 어긋나는 것이라고 한다. 유엔 자문관들도 간성인 아이들에게 시행되는 불필요한 시술은 유해한 것이며 인권침해 행위라며 규탄하고 있다. 


호주 간성인 협회 모건 카펜터는국제 암네스티가 유럽 뿐만 아니라 호주 간성인들의 고충을 다룬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밝혔다. 


이러한 개입은 도처에서 일어나고 있다는 알려진 사실입니다. 이 모든 게 구시대적이고 부적절한 성별 고정관념으로 정당화되고 있죠. 법률체계 또한 공범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불임시술을 정당화하려는 명목으로 사전에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거나, 부적절한 의료 자료를 이용하는 , 심각한 문제가 제기된 재판도 다수 있었습니다.”


국제 암네스티는 의회와 의료계를 대상으로 돌이킬 없으며 급하지도 않는 시술을 아이들에게 강요하지 말도록 호소하고 있다. 시술을 받을지 여부는 당사자가 결과에 대해 충분히 숙지할 있을 때까지 기다린 후에 결정을 내려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암네스티 측은 의료인들을 대상으로 성별과 신체의 다양성에 대해 교육을 받고, 유해한 성별 고정관념을 철폐하는 한편, 이미 불필요한 수술을 받고 고통스러워 하는 이들에게 배상 조치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 JESS JONES

- 옮긴이: 이승훈




AMNESTY REPORT HIGHLIGHTS FORCED INTERSEX SURGERY TRAU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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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1




영연방내 LGBT 인권증진은 민감한 과제




영연방 로고

오는 6 36 영연방 회원국에게 LGBT 철폐를 요구하는 캠페인과 관련하여 중요한 결정이 내려질 전망이다. 이들 억압적인 법은 과거 대영제국내의 모든 국가에 적용되었었다.


영연방 회원인 52개국 1/3 법을 폐지시켰고, 2/3 여전히 법을 유지하고 있다.


캐나다 <글로벌 앤드 메일> 객원기자 이비츤은 자신에 사설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영연방내 LGBT 인권제고는 민감한 과제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수상. 사진: Radio Television Malacanang, RTVM / Wikipedia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수상이 영연방내 LGBT 인권 증진에 힘쓰고 있지만, 세계에서도 가장 혐동성애적인 제도권의 태도를 바꾸는 것은 그리 녹녹한 과제가 아닐 것이다.


하지만 희망도 있으며, 오는 6 런던 투표에서 많은 것이 결정될 예정이다.


20 명의 인구를 안고 있는 영연방에 가입국 52개국 36개국이 동성간의 행위를 금지하고 있으며, 처벌은 징역에서 처형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관련법이 엄격하게 시행되지 않는 국가에서도 법이 법령집에 남아 있다는 이유로 살해나교정강간같은 폭력풍조가 조장되고 있으며, 이러한 행위는 신고조차 되지 않는 경우도 많다.


인도에서만 2백만 명이 HIV/에이즈에 감염된 살아가고 있는 가운데, 불관용, 처벌, 무지로 인해 HIV/에이즈도 늘고 있다.


유엔과 미주기구가 성소수자 폭력을 규탄하고 있는 반면, 영연방은 사안에 침묵을 유지하고 있으며, 완화를 완강히 거부하는 회원국도 많다.


한편 트뤼도 수상의 LGBT 사안 특별 고문관으로 활동중인 랜디 보와스노 으원은 국제사회의 성소수자 인권을 제고할 의무를 가지고 있다. 캐나다는 영국과 함께 영연방내 성소수자 인권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는데, 중에서도 가장 수확은 영연방 평등네트워크 Commonwealth Equality Network 인가라 있을 것이다. 영연방 평등네트워크는 성소수자 인권증진에 헌신하는 비영리단체다. 그밖에 오는 6월에는 런던 회의에서 영연방의 이사들이 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그러나 상황은 민감하다. 보와스노 의원은 인터뷰에서글로벌 북부가 무조건 글로벌 남부에 들이닥쳐서는 안된다협력국들과 함께 노력해야 한다 강조했다. 


데이빗 캐머런은 2011년 당시 동성애 금지법에 집착하는 국가의 대외원조를 끊겠다고 위협했었다. 사진: Remy Steinegger / Wikimedia Commons

2011 당시 영국 수상이었던 데이빗 케머런은 동성애자 차별을 일삼는 국가의 원조를 중단하겠다고 위협했지만, 이러한 위협은 득보다 실이 많았다. 현재 캐나다와 영국은 동성애자 평등을 옹호하는 현지 단체를 지원하고, 사적인 미팅에서 정보관료들에게 관련 사안에 대한 인식을 제고시키는 한편, 영연방 정상회담에 개발도상국의 LGBT 활동가들을 초청하는 , 채찍보다는 당근을 활용하면서 예전보다 개선된 접근방법을 시도중이다.


런던 왕립 영연방 협회에 연구팀장으로 있는 루이스 브룩스는 인터뷰에서 19세기 당시 식민지에 계간금지법과 항문성교 금지법을 적용시킨 영국이었다고 지적한다. “영국이나 다른 서방국가들이 반대입장을 들이미는 적절하지 않는데다가, 도덕상의 문제도 야기할 있으며, 수많은 국가의 반발을 있습니다.”


몰타 출신의 조셉 무스캇 영연방 의장, “변화의 필요성을 절감하는 지도자들도 있다” 사진: 트위터

진척의 징후도 늘고 있다. 3 13 영연방 의장을 역임중인 조셉 무스카트 몰타 수상은 웨스터민스터 애비의 영연방 데이 연설에서 성소수자에 대한 존중의 결여는 영연방 평판에중대한 오점이라고 못박았다.


변화의 필요성을 절감하는 지도자들도 있지만, 움직임에 사회가 어떻게 반응할지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그런 지도자들께는 대범한 발걸음을 내딛을 있도록 영연방이 함께 하겠다고 말씀 드리고 있습니다.” 예러부터 보수적인 사회였던 몰타는 최근 사이 동성애자 트랜스젠더 인권 보호에 괄목할 만한 진척을 보이고 있다. 2016년에는 벨리즈의 대법원이 계간 금지법을 철폐시켰고 2012년에는 말라위가 계간 금지법의 시행을 유보시켰다. 또한 인도의 대법원도 동성애 금지법을 재검토하고 있다. (편집자주: 틀린 말은 아니지만, 사실 인도에서는 2009 하위법원에서 동성애금지법이 패했지만, 2013 대법원은 금지법의 손을 들어주었다.) 이번에 위헌판결이 나면 법의 무게에 짓눌려 사는 13 구들도 해방될 것이다.


동성애금지법을 유지하고 있는 회원국과 이미 철폐한 회원국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영연방 지도. 지도: Wikipedia


쥐스탱 트뤼도 수상은 지난 11 마다가스카르에서 열린 프랑코포니에서도 여성과 성소수자의 인권을 공개적으로 지지했으며, 내년 런던에서 열리는 영연방 회의에서도 자신의 입장을 재확인할 예정이라고 한다. 하지만 효과적인 로비는 형법개정을 원하는 국가의 정치인들에게 활동가를 소개시켜주고, 정부 관료들에게 서방국가는 모든 국민을 공평히 대하는 나라에 관대한 지원을 한다는 사실을 상기시키는 , 소리소문없이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접근방법은 비록 매력적이진 않지만, 실질적인 효과를 낳고 있다.


관련기사:

아프리카 LGBTI, ‘영연방은 인권에 관심 기울여야 (2016 3, 76crimes.com)

영연방, 39개국이 여전히 LGBTI 유지 (76crimes.com)

영연방 데이: 수용 호소하는 여왕 (2016 3, BBC)

영연방: 2018년에는 LGBTI 인권 다뤄질까? (2015 12, 76crimes.com)

영연방내 LGBTI 탄압 종식 호소 시위 (2015 11, 76crimes.com)

영국으로 향하는 활동가들: 투쟁은 격렬하게 vs LGBT 탄압 (2015 6, 76crimes.com)

영국여왕, 바베이도스에 변화 촉구하는 LGBTI 인권가 치하 (2015 1, 76crimes.com)

영연방 LGBT 소외자들 위한사랑의 우산 (2014 7, 76crimes.com)

시대 거스르는 인도, 동성애금지법 복구시켜 (2013 12, 76crimes.com)




- COLIN STEWART

- 옮긴이: 이승훈 




‘Advancing LGBT rights in the Commonwealth is a delicate task’

Click here for the original article on 76 Cr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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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7




지금 바로 헤테로 클럽에 가입하세요!




생활의 이성애화를 향한 거부할 없는 브랜딩




이성애는 세상에서 가장 성공적인 브랜드다. 이성애자의 지위에 오르면 상류클럽 회원이 되어 사회적, 법적, 그리고 물류상의 무수한 혜택을 누리게 된다. 이성애자는 어디든 있고, 무슨 직업이든 얻을 있으며, 무슨 일이든 우월성을 주장할 있고, 인간으로서 타당성을 의심받는 일도 결코 없다. 물론 이성애자 여성은 상황이 사뭇 달라진다. 이성애자 유색인, 이성애자 트랜스젠더, 그리고 이성애자 빈곤자도 마찬가지다. 이렇듯 일부 제약이 따르기도 하지만 이성애가 신나는 일임은 틀림없다. 


물론 시장은 브랜드화 이전부터 존재해 왔다. 에밀리 브론테의 폭풍의 언덕을 생각해 보자. 필자가 고등학교 낭만주의의 최고봉이라고 배운 (근친상간과 광기로 점철된 이성애자들의 이야기)이성애보다 20년이나 앞서 나왔다. 1868 카를-마리아 케르트베니가 동료 앞으로 보낸 서신에서 이성애자라는 단어를 고안했지만, 단어가 주류사회의 용어로 편입된 건 오스트리아-독일인 정신과의사 리하르트  크라프트-에빙이  단어를 채택하면서부터였다.


크라프트-에빙이 기초서적성의 정신병리학(Psychopathia Sexualis)’을 집필할 때만 해도 여자와 섹스하는 남자, 남자와 섹스하는 여자를 지칭하는 용어로이성애라는 단어를 퍼뜨릴 의도는 없었다. 책에는 “이성애적 표현은 자연스러운 방식으로 성적 본능을 충족시킬 소지도 있지만, 그 중에서 자연의 목적 , 번식에 부합하지 않는 것은 모두 도착으로 간주되어야 한다 되어 있다. 간통에 맞서 싸우는 의료인과 국회의원들에게 있어 책은 변태적 행위와 도착적 행위의 분류표가 되었다.





이렇듯 이성애자라 해도 잘못될 소지는 얼마든지 있었다. “paradoxia” 잘못된 시기 즉, 너무 고령이거 어릴 성적흥분을 느끼는 증상을 가리켰다. “hyperaesthesia” 섹스를 너무 좋아하는 경우를 일컬었고, “anaesthesia” 반대를 일컬었다. “Paraesthesia” 아동, 동물, 변태섹스, 동성 성욕이 잘못된 대상을 향할 생기는 것이었다. 여기서 이성애는정상적인 같은 뜻으로 쓰였으며, 크라프트 에빙의 서적에 등장하긴 하지만 쓰임새가 현저한 아니었으며, 영어로 번역된 것도 1893년에 이르러서였다. 한가지 흥미로운 사실은 영어권에서는 이보다 앞서 heterosexual이라는 표현이 쓰였다는 사실이다. 그런데 당시는 ‘hetero’양쪽 모두라는 뜻으로 해석해서, 오늘날 우리가 양성애자라고 부르는 이들을 지칭했다고 한다. 일부 사전에서도 이쪽 정의를 따르곤 했으며, 우리가 아는 ‘heterosexual’ 메리엄-웹스터 사전에 등장한 1934년이었다. 


20세기초 이성애자들은 아주 인기있는 상품으로 거듭났다. 사회의 전통이 침식되면서 새로운 형태의 연애방식 데이트 대두한 것이다. 남자들은 집안에서 관리하던 종전의 연애방식에서 벗어나 여성을 데리고 외식을 나가거나 오락을 즐기게 되었다. 여자들도 미의 소비문화에 돈을 쏟아붇기 시작했다. 과장되고 매력적인 의상과 화장품, 향수, 미용은 필수가 되었다. 인터넷을 떠도는 황당한 광고문구들을 떠올려 보자. 플러스 사이즈 여성을 날씬해 보이게 하는 처베츠의 포스터에는배가 나와도 먹음직스런 그녀라는 문구가 실려 있고, 섹시한 젊은 커플이 전통적인 부부 포즈로 앉아 있는 스카치 로열티 포스터에는그걸 위해서라면 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정장차림의 남자가  손을 여자 어깨에 얹이고 있는데, 스카치만큼이나 서로에게 헌신적인 것처럼 보인다.


데이트에 쏟아붇는 돈은 아주 중대한 이익을 가져다 주곤 했다. 결혼가능한 상대라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얻는 사회적 혜택 말이다. 이러한 혜택 때문에 데이트 소비문화는 마케팅의 영역으로 들어오게 되었고, 대중문화에 영향을 주며 커플들로 하여금 금전화된 낭만과 외모에 대한 투자로 치닫게 함으로써 소비재에 대한 수요도 증가했. 나를 파트너에게 팔기 위해 물건을 사대는 이성애적 악순환이 것이다. 1950년대에 이르자 진지한 연애, 남자친구, 여자친구 등의 용어가 사회규범으로 등장했다. 결혼을 모방한 일부일처제의 형태 말이다. 


1961 펜실베니아주의 교수가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5학년 학생의 40% 이미 연애를 하고 있었다고 한다. 이러한 전후의 추세는 결혼연령의 하락과 일치했고, 또다시 소비문화를 양산했다. 이게 바로 우리의 현주소다. 동성결혼을 지지할 동성결혼이 소비재 산업에 가져다 사업기회를 언급되곤 한다. 게이 남성들의 문화를 사로잡고 있구매 바람직성 유형도 무시할 없다. 퀴어인들이 이성애 경제 모델에 혼란을 준다는 의견도 있지만, 아무 생각없이 돈을 쓰며 경제 모델 속으로 들어가는 이들도 많은 같다. 이것이야말로 전형적인 브랜딩이 아닌가.




- Michael Lyons 

- 옮긴이: 이승훈




Join club hetero 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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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3




안전하게 놀기: 게이들이 생각하는안전한 공간이란 (사진)




사진작가 매트 램버트가 그라인더 위탁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게이 청소년들에게 다가가 그들이 생각하는보금자리 어떤 것인지 물어봤다.





조슬린

데이트 어플 그라인더로부터 시리즈물 Home 위탁받은 매트 램버트가 게이 청소년들의 사진과 함께보금자리 대한 그들의 생각을 공개했다. 물리적인 장소든 가상의 장소든 모습 그대로 편안하게 있을 있는 말이다. Home 그라인더 출판사를 통해 구매할 있다. 사진: Matt Lambert





마이크 

램버트 : “마이크는 바르셀로나 사람인데, 디지털 공간이나 친밀함에 대한 생각을 듣기가 무척 힘들었다. 올해로 19살인 마이크는 자라면서 불안하거나 거부당한 적이 없다고 한다. 마이크는 어쩌면 섹슈얼리티 때문에 갈등과 소외감을 느끼지 않아도 되는 행복한 미래세대의 좋은 본보기일지도 모른다. ‘보금자리 필요성에 대해 자기 생각을 표현하지 못한다는 자체가 그의 대답일 것이다.”





조니

조니를 처음 만난 토론토에서 오스트라라는 캐나다 밴드의 뮤직비디오를 만들 때였다. 뒤로도 계속 연락하다가 토론토에 갔을 다시 만나 디지털 공간과 친밀함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조니는 토론토에서 차로 시간 가면 있는 작은 동네에 살고 있다.’ 





이삭

보금자리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이삭. ‘LGBT로서 아이슬랜드에 산다는 고립감이 때가 있어요. 인터넷에서 다양한 문화와 서브컬처를 접하면서 덕분에 섹슈얼리티를 받아들이고 표현할 있게 같아요. 온라인 경험은 14 때였는데, 모르는 남자가 추가하더니 말을 걸기 시작하더라구요. 처음 어플로 채팅할 진짜 긴장됐었는데, 한편으론 저와 비슷한 사람들, 저를 이해해주고 제가 어떤 상황에 처해 있는지 아는 사람들과 만나게 돼서 신나기도 했어요. 처음엔 채팅을 시작했는지 몰랐었는데, 이유는 차차 알게 됐죠.’




잰스

’15 처음 사랑이란 해봤어요. 기독교 학교였기 때문에 우리 둘이 사귀는 철저히 비밀로 해야했죠. 절친들한테두요. 저랑 친구가친밀하게대화를 나눌 있는 비디오채팅이나 문자, 아니면 밤에 몰래 나가서 때뿐이었던 같아요. 제가 제일 좋아했던 뭐냐면, GPS 공유했었는데 언제든지 친구가 어딨는지 확인할 있다는 거였어요. 지도에 파란 점이 마치 심장박동처럼 반짝이는 보면 그렇게 안심되더라구요.’





새미

프로필 가짜 아니냐는 소리를 들으면 화도 나지만 한편으론 매력도 느끼는 같아요. 프로필은 사람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담을 없으니까, 만났을 귀엽다거나 유머감각 있다는 얘길 들으면 힘이 나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온라인으로 만나서데이트 사람이랑 친해지는 거거든요. 인터넷에서는 섹슈얼리티나 몸을 원할 공개할 있으니까, 시작점으로 좋은 같아요. 내가 되고 싶었던 사람이 되기에도, 태어나서 처음으로 자신에게 솔직해기기에도 안전한 공간이죠.’





새들리

램버트: ‘새들리는 베트남에서 왔다. 새들리에게 베를린은 자신의 정체성을 받아들이기에 너무나도 환상적이고 자유로운 곳이라고 한다.’




알렉시스

램버트: ‘알렉시스는 알고 지낸지 정도 되는데, 남편 재니스 버스너와 함께 작업했던 사진집 Vitium 촬영 만났었다. 처음 만났을 때는 베를린이었는데, 이번에는 Home 촬영차 파리에서 만나게 됐다.’ 알렉스는 포르노 배우고, 이번 촬영에서는 알렉스의 친구이자 촬영 동료인 폴도 동참했다.’





햄프 &

베를린에서 찍은 사진. 사진속 사람은 서로 친한 친구라고 한다. 나에게 있어 사진은 게이들의 인간관계가 띄는 가벼운 친밀감과 모호성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이성애규범적인 개념의친구파트너 순응하지 않는 유동적인 관계 말이다.’





윌리엄

호주에서 윌리엄은 며칠 버게인에 다녀왔다고 한다. 우리는 30 정도 대화를 나눈 나머지 30 동안 사진촬영을 했다. 굉장히 느긋하고 순조로운 작업이었다.’ 램버트는 데이팅 어플 그라인더의 글로벌 위탁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현재 그라인더의 지원으로 차기 출판물을 준비중이라고 한다.




- 옮긴이: 이승훈




Playing it safe: gay men on their idea of security – in pict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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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1




76여 개국에 철폐 호소하는 음악가와 예술가들




비주얼 아티스트, 뮤지션, 디자이너들이 동성애 금지법을 유지하고 있는 76여개 국가들을 집중조명함으로써 전세계 LGBTI들이 겪는 억압을 종식시키기 위해 나서고 있다. 최근 몇달 혹은 몇년 사이 주요 움직임들을 모아봤다.  



2016년 결성된 ‘혁명의 목소리’는 가나, 브라질, 짐바브웨, 콜롬비아, 방글라데시, 르완다, 베네수엘라, 이집트, 영국 출신의 여성 뮤지션들로 구성된 밴드다. 사진: InPlaceOfWar.net



음악


영국에서는 2017 여름 동안 LGBTQI+ 밴드혁명의 목소리 음악축제, 공연장 시위현장을 돌며 투어를 실시한다. “영국으로 망명한 글로벌 LGBTQI+ 풀뿌리 운동가 이주민 LGBTQI+ 운동가들 LGBTQI+ 법으로 금지하는 국가 출신자들  공연할 음악인 12명을 모집하고 있다고 한다. 


관심 있는 아티스트 이벤트 코디네이터들은 2017 1월말까지 queertoursoflondon@gmail.com 연락 바란다.


영감에 멤버들로 구성된 프로그램은 LGBTQI+ 법으로 금지하는 나라에서 LGBTQIA+ 음악인들이 함께  창작하고 공연하는 활동입니다. 멤버들은 최고급 LGBTQIA+ 작곡가들의 지도를 받게 되며, “LGBTQIA+ 혁명의 목소리 일원으로 함께 공연하게 됩니다.”


올해는 잉글랜드와 웨일스의 동성애 금지법이 부분적으로나마 폐지된지 5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따라서 “LGBTQIA+ 혁명의 목소리는 해방을 위한 우리의 투쟁, 그리고 우리가 직면한 문제점들을 조명하게 것입니다. 활동 테마는 전세계 76여개국에서 여전히 건재한 동성애 금지법입니다. 이들 금지법은 대영제국 시절 법제정에서 비롯된 것으로, 영국은 이에 맞설 책임이 있습니다.”


상세정보:

데이빗 케이토의 이름으로 (액트업 런던)

‘LGBTQIA+ 혁명의 목소리’, 단원모집중

런던 퀴어투어 페이스북

혁명의 목소리 2016



트랜스젠더 모델 팔렌테인 더힝은 2016년도 유로프라이드에서 동성애를 법으로 금지하는 72개국의 국기로 만든 드레스를 선보였다. 드레스는 패션 디자이너 마테이스 판베르헌과 아티스트 우리 판부직에 의해 제작되었다. 사진: Pieter Henket / Gaily Grind




패션


<Gaily Grind> 보도: 


동성애를 법으로 금지하는 72 국가의 국기로 멋진 드레스를 차려입은 트랜스젠더 모델 발렌테인 더힝이 전세계 LGBT들이 겪는 역경을 강조했다. 


멋진 드레스의 사진으로 담 사진작가 피터르 헹커트는 “2016 7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유로 프라이드 오프닝 워크에는 동성애를 법으로 금지한 72개국의 국기가 소개되었으며, 12개국에서는 동성애자라는 이유로 사형에 다스리고 있다 밝혔다. 


현재 뉴욕에 거주중인 헹커트는 “COC(네덜란드 동성애자 단체) 국기들을 수집했고, 패션 디자이너 마테이스 판베르헌, 아티스트 우리 판부직과 함께 국기들로 초대형 무지개 드레스를 제작하기로 했다 한다.


포즈를 취한 더힝은 트랜스젠더로는 처음으로 IMG 발탁된 모델이며, 촬영은 유로프라이드를 주최한 암스테르담 국립미술관에서 이루어졌다.




비주얼 아트



피터 브로들리와 그 파트너는 2016년 11월 스페인 그란 카나리아 섬의 마스팔로마스 프라이드에서 “ 76Crimes 웹사이트를 참고해 동성애가 여전히 불법인 나라들을 컨셉으로 의상을 제작했다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밝혔다. 브로들리에 따르면 이들 국가에 관심을 사람들도 있었으며, 다른 이들에게도 이들 국가의 실상을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 두 양산에 동성애를 법으로 금지하는 나라의 이름을 달고, 맨위에는 스페인어, 영어, 그리고 독일어로 ’동성애를 금지하는 국가’라고 썼습니다. 셔츠에는 ‘사랑이 죄인가요?’라는 슬로건을 넣었구요.”



2014년도 영연방 경기대회에서 53개 영연방 가입국 중 동성애를 금지하고 있는 41개국에 시위하기 위해 ‘사랑의 우산’ 프로젝트를 선보인 영국 아티스트 빈스 로스. 사진: Vince Laws



2013년 영국 시인 빈스 로스가 200여 명의 관객 앞에서 자원봉사자 85 명의 얼굴에 동성애를 금지하는 76여 개국의 이름을 써서 주목을 받았다. 당시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와 같은 동성애 선전금지법을 검토중인 상황이었다. (그러나 가결되지는 않았다.) 사진: Norwich Evening News



2014년 8월 영국 브라이튼 프라이드에서는 행진 참가자들이 76여개 국의 동성애금지법과 러시아의 동성애 탄압에 맞서 시위했다. 사진: The Brighton Sauna(프라이드 후원업체)


 

관련기사:

포토 갤러리: 시인, 노스위치 프라이드에서 사람들 얼굴에 시위를 담다 (2013 7, Norwich Evening News)

백여 명의 얼굴에 LGBT 탄압국가 76개국을 담다 (2013 2, 76crimes.com)

76여개국 LGBT 탄압법 시위 동영상 (2013 2, 76crimes.com)




- COLIN STEWART

- 옮긴이: 이승훈




How musicians, artists urge 76+ nations to end repression

Click here for the original article on 76 Cr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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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05




문라이트의 흥행, 게이 시네마는 섹스신을 없애야 성공할 있는가?



배레 젠킨스 감독의 성장 드라마 '문라이트'가 강력한 오스카 수상후보작으로 꼽히고 있듯, 퀴어 시네마도 틈새 예술시장을 벗어나고 있다. 그런데 이만큼 완성도 높은 작품이 퀴어의 성을 노골적으로 표현한다 해도 여전히 좋은 평가를 얻을지는 의문이다. 




안드레 홀란드와 트레반테 로즈. 문라이트의 한 장면. 사진: David Bornfriend/A24



작년 이맘때즘 아카데미 회원들에게 후보작품의 다양성이 부족하다는 비판 2 연속으로 쏟아질 때만 해도 필자는 문라이트 같은 영화가 나오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아카데미가 LGBT 서술에 눈을 감기만 하지 않았던 것처럼, 현시대를 살아가는 흑인들의 인생사에도 항상 알레르기 반응만 일으키는 아닐 것이다. (실제로 프레셔스 보이즈 후드 같은 작품이 아카데미 시야에 들어온 적도 있었.) 하지만 LGBT, 흑인 그 어느쪽도 아카데미의 전문분야로 보기 어렵다. 특히 올해는 토드 헤인즈의 수수하고 우아하며 은은한 백인 레즈비언 영화 캐롤마저도 최우수 작품상을 주기에는 너무 꺼림찍한 작품임이 밝혀진 만큼, 마이애미 소외계층의 흑인이 겪는 커밍아웃 이야기에 내기를 걸 수는 없는 상황이었다. 


그런데 시상식 시즌의 클라이막스가 다가오고 있는 지금, 배리 젠킨스 감독의 문라이트가 오스카 최고상의 유력한 후보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것도 상을 휩쓸 것으로 점쳐지는 데미언 채즐 감독의 라라랜드 경쟁작으로 말이다. 클래쉬 ‘누구나 약간씩은 인종차별자’라는 설교로 이안 감독의 브로크백 마운틴 제치면서 많은 이들의 공분을 이래로, 게이 시네마도 영화계 최고상을 수상할 있다는 전망은 그리 낙관적이지만은 않다. 그리고 사실 1280 달러(150 ) 그리 돈은 아니지만, 특정 인구층에 초점을 맞춘 작품 치고는 이례적인 수익이었는데, 이는 문라이트가 트럼프 치세의 미국과는 거리가 다양한 관심사를 하나를 묶어주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오스카 수상 후보로 거론되는 배리 젠킨스 감독의 문라이트 트레일러 (동영상)



하지만 문라이트가 인기를 얻으며 문화계에서까지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가녀린 어깨에 너무 많은 상징성을 부여하는  자칫 위험한 일일 수도 있다. 문라이트는 사회전반에 대한 평가가 아니라, 인물에 대한 깊은 성찰 이다.  마찬가지로 영화가 주류시장에서 성공을 거둔 인권운동에도 고무적인 일이지만, 그렇다고 퀴어 시네마의 기수로 몰아세우는 건 옳지 않다. 비주류 섹슈얼리티의 형성에 대한 묘사가 아름답게 그려져 있긴 하지만, 영화가 폭넓은 관객층에게 다가갈 있었던 건  신중성도 빼놓을 없기 때문이다. 영화는 게이 로맨스물이지만 성행위라곤 화면에 나오지도 않는 수음 장면 뿐이다. 영화의 주제가 억압이라는 점을 생각한다면 이러한 극단성이 적절한 것일 수도 있지만, 만약 문라이트만큼 뛰어난 작품이 흑인 남성의 섹슈얼리티를 있는 그대로 보여줬다 해도 이만큼 인기를 있었을까? 2011년에는 리스 감독이 파리아라는 제목의 뛰어난 작품을 선보였었다. 미국의 십대 흑인 레즈비언의 자기수용을 담은 영화는 주제면에서나 스타일면에서나 문라이트에 필적하는 작품이지만, 레드 카페트는 꿈도 꾸지 못했다.


젠킨스 감독은 <Vulture>와의 인터뷰에서 이성애자인 LGBT 서술을 다루는 데에 따르는 긴장감을 이렇게 털어놓았다. “일인칭으로만 풀어갈 있는 스토리도 있겠죠. 하지만 저와는 핵심적으로 다른 정체성을 가진 캐릭터 중에서 제가 깊히 공감할 있는 공간이 있다면 바로  이야기 겁니다.” 여기서 공감이란 사회에 부합되지 않는 자신의 모습을 타인에게서 보게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말한다. 문라이트의 제작진과 홍보팀은 교묘하게도 처음부터 이런 부분을 부각시켰는데, <Paris Review> 비평가들의 이러한 접근방식을만인의 저항영화라고 표현했다.



 오스카 도전작 문라이트의 감독과 출연진들, ‘모든 보기에 달렸어요.’



퀴어 시네마에는 동성애자의 경험에 초점을 맞추는 영화가 설 자리도, 그것을 보편화하는 영화가 자리도 있어야 한. LGBT 다룬 작품이 어느때보다도 많이 쏟아지고 있는 지금, 가장 흥미진진한 가능성은 바로 퀴어 영화가 아트하우스의 특설코너만 차지하는 아니라 퀴어 영화 속에서 메인스트림과 틈새시장이 형성되는 것이다. 요즘은 할머니와 함께 봐도 무방한 진보적인 게이 영화로 매튜 워처스 감독의 신명나는 작품 프라이드(이번 크리스마스 연휴 영국 TV에서 방영되었다) 꼽히지만, 세월이 지나면 동성애를 좀더 심오하고 에로틱하게 그린 작품으로 오스카 수상에 빛나는 문라이트가 추천작으로 꼽힐지도 모른다. 


아직 퀴어 시네마의 황금기라고 하기엔 부족한 면이 적지 않지만 선택의 폭은 다양한 편인데, 비영어권 영화제작자들이 가장 저돌적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프랑스 영화계(가 빠질 순 없다)에서는 퀴어 섹슈얼리티를 아무렇지 않다는 진솔하게 담아내고 있는데, 알랭 기로디 감독의 독특한 히치콕풍 스릴러물호수의 이방인’에는 연쇄살인범이 전원적인 크루징 공간을 배회하며 남자들의 몸을 탐닉하다가 화끈한 결말을 맺는 모습이 잔잔하게 그려져 있다. 비록 히트는 치지 못했지만 프랑스판 아카데미라 있는 세자르 시상식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그런데 아카데미에서는 만한 게이 스토리가 시상식 문턱에 다가간 적조차 없다. (한편 올해는 기로디의 괴짜 차기작스테잉 버티컬 영국에서 상영되는데, 또한 전작만큼이나 저돌적이다. 스포일러가 되지 않는 선에서 내용을 소개하자면 영화사상 가장 치명적일 수도 있는 게이 항문성교씬 나온다고 한다.)



파리 05:59



작년에 나온 작품 중에 가장 주목할 만한 작품은 올리비에 뒤카스텔 감독과 자크 마르티노 감독이 공동제작한 파리 05:59 것이다. 이 영화는 첫장면부터 파리 섹스클럽의 게이 난교 장면이 18분이나 이어지는데, 그 다음에야  주인공이 비포 선라이즈’ 같은 만남을 가진다. 밤거리를 거닐며 대화를 나누던 사람은 HIV 클리닉에 들렀다가 패닉에 빠지고 만다. 하드코어한 초반부의 기습공격만으로는 전혀 상상할 없는 잔잔한 로맨스가 펼쳐지는  영화는 폭넓은 관객층에게 동성애자의 삶을 어필할 마음은 눈꼽만치도 없다. 필자가 참석했던 상영회에서도 영화 첫장면에 자리를 박차고 나가는 관객이 수두룩했다. 다들 영화 후반부에 펼쳐지는 은은하고 옷 안 벗는 러브 스토리에 적응된 관객들임이 틀림없다. 도회지의 게이 섹스와 번개, 그라인더 문화를 이처럼 솔직하고 경쾌하게 담아낸 작품도 드물 것이다. 이성애자 영화팬들의 공감도가 얼마나 되는지 영화를 리트머스 삼아 시험해 보고 싶을 정도다.


한편 지구 반대편에서는 동성애자도 아니고 그렇다고 특별히 퀴어 영화제작자도 아니지만 전천후 변태 전문가인 박찬욱 감독이 아가씨 미국비평가 상을 휩쓸며 아트하우스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세라 워터스의 베스트셀러 핑거스미스를 음흉하면서도 우아하게 그리고 사정없이 야하게 재해석한아가씨 빅토리아 시대의 레즈비언 사기꾼 이야기를 일제치하 조선으로 배경을 옮긴 외에도 본디지와 골동품성애 독자적인 페티쉬적 집착을 가미했. 웅장한 오락성과 예술적인 전율을 겸비한 작품 또한 육감적인 충동을 스스럼없이 보여준다. 영화는 육체에 대한 박찬욱 감독의 심취는 물론 육체가 만족하고 혹사되는 방식을 곡예에 가깝게 그려낸다. 


물론 일각에서는 레즈비언의 애정행위를 이성애자 남성의 눈으로 바라봤다는 맹비난도 이어졌다. 아가씨의 경우, 앞에서 젠킨스 감독이 말한 것과 같은 공감이 강하게 묻어나지는 않지만, 박찬욱 감독 작품에서 반복해서 나타는 타자화와 도착에는 그러한 공감이 엿보일 때도 있다.



아가씨



이성애자 감독 압델라티프 케시시도 2013 가장 따뜻한 , 블루 레스비언 섹스를 시퀀스로 담은 성적 흥분을 유발하기 위한 것이라는 비난을 받았었다. (그것도 스티븐 스필버그한테서)  커밍아웃 과정을 담은 작품은 칸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하면서 퀴어 시장을 벗어나 예술영화계 전반의 화제거리가 되었다.


LGBT 영화감독의 경우, 퀴어인의 삶을 동정적인 시각에서 담았다는 찬사와 퀴어인의 삶을 이용했다는 비난을 명확히 구분짓기가 쉽지 않기에, 비난과 비난에 대한 또다른 비난이 잇따른. 반면 조심스런 접근 또한 문제의 소지가 있다. 이성애자인 이안 감독은 브로크백마운틴의 백미라 있는 야영장 계간씬에 너무 조심스럽게 접근했다는 이유로 수많은 퀴어 비평가들로부터 비난을 받아야 했다. 토드 헤인즈 감독도 한때는 미국에서 가장 진솔한 퀴어 영화인으로 여겨졌으나, 캐롤에서는 후끈했지만 우아하게 가려진 섹스신 때문에 욕망보다 신중을 강조했다는 평가도 나왔다. 영화 모두 이러한 조심성 덕분에 (물론 풍부한 예술적 감각도 빼놓을 없다) 대대적인 개봉과 뛰어난 홍보 효과를 누렸고, 이는 문라이트도 마찬가지였다. 특히 전세계에서 14500 파운드(2133 ) 수익을 올린 브로크백마운틴은 역대 게이 영화 중에서 가장 성공을 거둔 작품으로 남아 있다.


물론 메인스트림 영화계가 예전보다 다양한 취향의 섹스에 개방적이라는 주장도 있다. 별볼일 없이 부산만 떨었던 이성애자 성애물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조차 원초적 본능이 블록버스터였던 시절에 비해 조금은 인정을 받았다. 멀티플렉스에서 퀴어 섹슈얼리티의 제약 없는 비젼을 접할 수 있다 해도 십년은 기다려야 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일반 관객층의 흥미와 인식 그리고 공감은 지금까지 그랬듯 앞으로도 늘어갈 것이고, 진보적인 헐리우드도 트럼프 치하에서 나름대로 길을 찾아갈 것이다. (단, 데드풀 차기작의 경우, 라이언 레이놀즈의 말대로 팬섹슈얼 슈퍼히어로에게 남자친구가 있다는 설정이라 해도 동성애자 관객들은 대수롭지 않게 받아들일 것이다.) 하지만 아카데미와 메이저 영화사 그리고 퀴어 시네마가 지금처럼 계속해서 접점을 가진다면, 문라이트의 월광도 의외로 위력을 발휘할지도 모른다. 




- Guy Lodge

- 옮긴이: 이승훈




Does Moonlight show gay cinema has to be sexless to succ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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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03




리뷰 2016년: LGBTI 평등을 향한 진전




2016년은 반동성애 폭력, 계속되는 체포와 후퇴도 있었지만 LGBTI 평등권의 희망적인 징후도 있었던 한 해였다.


2016년에는 동성애 금지법 철폐를 향한 느린 움직임 외에도 여러가지 진전이 따랐다.


본칼럼에서는 지난 회에 이어 2016년의 주요 사건들을 짚어보도록 하겠다.


이전기사:

리뷰 2016: LGBT 폭력과 탄압의

리뷰 2016: LGBT 차별법 철폐의 진전



 

유엔 최초의 성적지향 성별정체성 독립 자문관으로 임명된 비팃 먼타본. 사진Jean-Marc Ferré/UN



유엔, LGBTI 인권감시 자문관 임명


지난 7 유엔 인권이사회가 투표를 통해 임명한 자문관은 앞으로 각나라가 LGBTI들의 인권과 존엄성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된 유엔의 원칙을 준수하는지 감시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11 총회에서는 자문관 임명을 저지하려는 움직임 있었지만 실패 돌아갔다. 그러나 10월에는 유엔의 도시정책에 동성애자 트랜스젠더의 인권을 포함시키려는 노력이 벨라루스를 위시한 17개국의 반대로 무산되고 말았다.




튀니지의 승리: 인권단체 샴스, 승소하다


동성애 금지법 철폐를 위해 활동하고 있는 튀니지 단체 샴스가 활동정지 명령을 내린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해 승리로 이끌었다.




자메이카는 계간금지법 소송 준비중


인권변호사 모리스 톰린슨이 자메이카 계간금지법의 위헌성을 제기한 가운데, 심리가 시작되었다고 한다. 톰린슨은 2년째 몬테고 베이 프라이드 축제를 성공리에 개최하기도 했다. 




카리브해 국가들의 LGBTI 인권을 향한 작은 움직임


동성간의 애정을 법으로 금지해 오던 일부 카리브해 국가에서 법폐자의 가능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다. 가이아나의 수상도 법폐지를 언급했고, 도미니카 수상도 현재 동성애 금지법이 시행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벨리즈에서는 동성애 금지법이 철폐되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성공회 신도들, 'LGBT들도 환영'


타보 막고바 대주교, “LGBT들도 “예수님 안에서 다 같은 형제 자매들이므로, 우리 교회의 회원으로 환영합니다.” 사진: University of Cape Town Graduate School of Business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성공회 주교들이 시민결합을 맺은 동성애자들도 온전한 신도로서 받아들여야 한다고 결정했다. 나이지리아, 우간다, 케냐 성공회 입장과는 사뭇 대조적이라 있다. 그러나 3-4백만 명의 신도를 거느리고 있는 남아프리카 성공회는 아직 동성결혼식 거행을 거부하고 있다.





러시아에서 또다시 반동성애 법안이 발의됐으나 의회에서 좌절


러시아 의회의 헌법제정 국가형성 위원회가 커밍아웃 금지법안을 거부했다.




캔터버리 대주교, LGBTI들에게 사죄


성공회가 LGBTI들에게 상처와 고통 대해 캔터버리 대주교가 사죄했다. 저스틴 웰비 대주교는 성공회가 전세계 수많은  LGBTI들에게 고통과 시련을 점을 인정하면서, 로버트 무가베 짐바브웨 대통령과 만난 자리에서도 LGBTIQ 범죄화는 완전히 그릇된 이라고 했다.




잡지 <Bombastic>, 우간다에서 열다


멋진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잡지 <Bombastic> 2호가 3 출간됐다. LGBTI 미디어 쿠추 타임스와의 연계하에 발간되는 잡지는 침묵과 무시를 강요받는 우간다와 아프리카 성소수자, 성별 소수자들의 목소리를 전하고 있다.




레가비보(보츠와나 레즈비언, 게이, 양성애자 협회) 로고


보츠와나 LGBTI 옹호가들 재판에서 승소


지난 3 판결에 항소한 보츠와나의 LGBTI 옹호단체 레가비보가 승리를 거두었다. 항소법원은 보츠와나 정부측에게 레가비보를 정식단체로 인정하도록 명령했다.




나이지리아 지도자, 자신이 서명했던 반LGBT법 되돌리고파


2014년 1월 당시 대통령이었던 굿럭 조나단은 동성결혼 금지법에 서명했다. 사진: courtesy of TheNet.ng

굿럭 조나단 나이지리아 대통령이 다른 아프리카의 지도자들에 이어 자국의 LGBT법을 재고할 필요성에 대해 언급했. 조나단은 런던의 포럼에서 자신이 서명한 법안은 자국민 특정 부류를 차별하는 법이라는 사실을 인정하면서 나이지리아 시민들을 비롯해 전세계 시민들이 차별 없이 동등한 대우를 받을 있도록 대화를 이어나가는 한편, 성적지향 사안이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는 사실을 숙지하고, 적절한 시기에 관련법을 제고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이집트 종교인사, '동성애자들을 해치지 말라'


이집트의 주요 종교인사인 샤우키 알람 대무프티가 동성애자들에게 자행되는 폭력실태에 대해 입을 열었다. <Mamba Online> 보도에 따르면 알람은동성애를 종교상의 죄악으로 본다고 해서 타인을 마음대로 상처줄 있는 아니다 했다.




파키스탄, 이라크 이슬람 지도자들의 작은 진전


이라크와 파키스탄의 종교지도자들이 연이어 성명문을 통해 LGBTI 대한 관용을 호소했다. 인권가들은 이들 성명문이 LGBTI들의 공정하고 동등한 대우를 유도하기에는 역부족이지만, 최소한 일부 LGBTI들이라도 수용하는 쪽으로 입장이 바뀌었다고 평가했다.




아랍어 LGBTQ 잡지 발행, 반발은 여전


My.Kali 5-6월호 표지. My.Kali의 초판은 아랍어와 영어 2개국어로 출판됐다.

요르단의 LGBTQ 잡지 My.Kali 아랍어판을 발행했해 중동권 반동성애 보수세력의 부정적인 반응을 유발했다. 인스타그램에는 My.Kali아트 세러피, 사진, 정신의학, 뉴스 등을 통해 LGBTQI, 섹슈얼리티, 젠더 사안을 다루는 아랍어 사회 & 개념웹진으로 소개되어 있다.















트랜스젠더 인권 지향하는 파키스탄 관료들


지난 9 파키스탄 국립 인권위원회가 트랜스젠더들을 폭력으로부터 보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12월에는 북서부의 지방의회가 연방정부를 상대로 트랜스젠더 여성들의 투표권 보장을 요구하기도 했다.




퀴어페스트 2016년 오프닝 나이트. 사진: QueerFest



폭력사태 없이 성공리에 마친 러시아 퀴어페스트


개최 8회째를 맞은 러시아의 퀴어페스트. 올해 1500 명의 인파가 몰린 가운데 폭력사태 없이 성공리에 치뤄졌다. 퀴어페스트는 HIV 안고 살아가는 LGBTI, 장애를 안고 살아가는 LGBTI, 트랜스젠더, 논바이너리 정체성[각주:1], 러시아내 간성인 인권운동, LGBTI 운동내의 페미니즘, LGBTI 가족이 러시아에서 자녀를 양육하는 따르는 시련 , 지금보다 다양한 목표를 지향하는 행사였다.




우간다 인권가들, 반동성애 목사 고소하기 위해 미국행


우간다의 LGBTI 인권가들이 반동성애 목사 스콧 라이블리를 고소하기 위해 미국을 찾았다. 지금은 폐지된 우간다의 동성애 금지법 추진에 기여했던 라이블리는 법정에 서지 않을 방법을 모색중이라고 한다.




반동성애 독재자 거부한 감비아 유권자들


세계에서도 혐동성애적 발언을 가장 많이 일삼는 지도자 한명인 야햐 잠메가 12 대선에서 정치계에 입문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