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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6



류큐은행, 주택융자 제도 동성커플에게 확대키로



류큐은행 직원들. 가장 오른쪽이 카메지마 켄지(亀島健司) 조사역.

7 25 류큐은행(琉球銀行) 부부 단위로 주택융자를 받을 있는부부연대책무제도를 동성커플에게도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동성커플이 공동으로 주택융자를 얻을 있도록 하는 정책은 미즈호 은행이 처음으로 실시했으며, 지방은행 중에서는 류큐은행이 처음입니다. 

 

부부연대책무제도는 부부의 수입을 합산해 주택윤자의 차입액을 늘릴 있으며, 공동으로 상환하고 공유명의로 주택을 소유할 있도록 하는 제도로, 절차도 그만큼 빨라진다고 합니다. 류큐은행 영업통괄부의 카메지마 켄지 조사역은 동성커플도 부부와 똑같이 융자를 얻을 있도록 제도를 정비한 이유로 많은 고객 여러분이 부담없이 상담할 있는 환경을 만들고 싶었다 밝혔습니다. 


지자체에서 파트너십 등록을 마친 커플이 대상으로, 현재 오키나와현에서파트터십 등록 실시하고 있는 곳은 나하시뿐이지만 카메지마 조사역은다양한 케이스에 유연하게 대처할 이라고 했습니다. 


류큐은행은 이전에도 동성커플을 대상으로 적이 있지만, 규정이 없어서 확인절차 등에 시간이 많이 소요되었다고 합니다. 작년말 당사자의 상담을 맡은 류큐은행 북부지부 융자센터의 이시카와 요시미 센터장은 이번 제도 개정으로다른 고객 여러분과 똑같이 신속한 대응을 있게 돼서 직원들 사이에서도 이해도가 높아지고 있다 밝혔습니다. 

 

카메지마 켄지 조사역은직원들 상대로도 성의 다양성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하는 , 인식제고에 적극적으로 나설 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상담은 각지점 창구 융자센터에서 실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앞서 미즈호은행 7 6 같은 취지를 발표한 것을 계기로 류큐은행에서도 같은 제안이 놀라울 정도로 매끄럽게 진행된 것으로 추측됩니다. 이러한 대응이 가능했던 배경에는 오키나와에서 LGBT 대한 인식이 높아져 있다는 점을 있을 것입니다. 


오키나와 타임스 기사에도성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LGBT 응원하는 오키나와현이라고 나와 있듯이 오키나와현에서는 공사가 일체가 되어 LGBT 지원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핑크닷 오키나와의 경우 5년전부터 나하시의 공동주최하에 오키나와 관광국이 지원하고 있으며, 작년부터는 JTA, JAL 등의 기업이 후원에 나섰습니다. 또한 올해는 팜로열NAHA, 카후 리조트 등의 호텔 관계자들이 핑크닷 운영에 참가하기도 했습니다. 작년 나하시에서 동성파트너십 증명제도를 실시한 이어 우라소에시에서도 LGBT 지원을 선언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오키나와 타임스의 기사는 이번 류큐은행의 제도개혁을 계기로향후 다른 지자체에서도 나하시와 같은 조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밝혔습니다. 

 


관련기사: 

동성커플의 마이홈 지원, 오키나와현 최초로 류큐은행이 주택융자 규정개정 (오키나와 타임스)

류큐은행, 내달부터 대상확대, 동성커플 연대책무 OK, 오키나와현 은행으로는 최초 (류큐신보)



 

- 옮긴이: 이승훈 




琉球銀行が、夫婦で住宅ローンを組む制度を同性カップルにも拡大することを発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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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5



개정된 자살종합대책 대강, 이번에도 성소수자 관련 대책 명시




국가의 자살대책 방침인 자살종합대책대강이 5년만에 수정을 거쳐 7 25 각료회의에서 결의되었습니다. 대강에서는 자살자수는 감소경향에 있지만아직 비상사태는 이어지고 있기때문에 자살사망율(인구 10만명 자살자수) 향후 10 안에 30% 이상 감소시키겠다는 수치목표가 설정되는 한편, 성소수자 이해촉진 등을 포함한 다양한 정책이 선보였습니다.
 

2007 처음 제정된 자살종합대책대강이 ‘10년안에 20% 감소라는 목표를 달성한 가운데, 이번에 새로 수정된 대강에서는 목표를 상향조정했습니다.


일본의 연간 자살자수는 2016년의 경우 21897명으로 7 연속 감소추세에 있지만, 자살사망율은 인구 10 명당 19.5 명으로 세계 6위이자 선진국에서도 최고 수준입니다. (상세내용은 여기) 이번 대강은 자살사망율을 2025년까지 미국 독일과 비슷한 10 명당 13 (자살자수로 환산하면 6 이하)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후생성이 이번에 발표한 자살종합대책과 당면한 주요정책 (포인트) 중에서 ‘7. 사회전체의 자살위험을 낮추다란에는히키코모리, 아동학대, 성범죄 성폭력 피해자, 생활빈곤자, 독거노인 가정, 성소수자에 대한 지원 충실 언급되어 있습니다. 


또한 자살종합대책대강 (본문)3 자살예방과 당면 중점정책 2. 국민 한사람 한사람의 주의와 보호를 촉진에는자살우려가 비교적 높은 것으로 지적되는 성소수자들의 경우, 이해의 부재 평견 등이 사회적 요인의 하나로 보고 이해촉진을 추진한다 되어 있으며, ‘3. 조기대응에 중심적 역할을 맡을 인재 육성 (2) 교직원에 대한 보급계발 등의 실시에서도자살우려가 비교적 높은 것으로 지적되는 성소수자의 경우, 이해의 부재 평견 등이 사회적 요인의 하나로 보고 교직원의 이해를 촉진한다 명시되어 있습니다.
 

한편 신문을 비롯한 대형 매스컴에서는 성소수자 관련 정책이 처음 시행되는 것마냥 보도되고 있지만, 위의 조항들은 5년전인 2012 수정 (화이트 리본 캠페인 , 당사자들의 요구로. 상세내용은 여기) 처음 포함되어, 이번에도 이번에도 수정 없이 그대로 실렸습니다. 마이니치 신문에서는 ‘24시간 365 전화상담창구를 설치한다 되어 있지만, 또한 5년전부터요리소이 핫라인 개설되었으므로, 이번에 새로 실시되는 정책은 아닙니다. ( 이런 보도가 나간 걸까요…)
 

지난 5 사이 시부야구 등지에서 동성파트너십 증명제도가 인정되고, 수많은 기업이 이른바 LGBT 정책을 취하는 , 성소수자에 대한 사회의 인식도 극적인 변화를 맞이했습니다. 한편, 국가의 정책을 보면 얼마전 학습지도요령(초중교 교과서) 개정에서는 수많은 당사자들의 요구를 (사회의 이회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무시하고 LGBT 언급을 피했으며, 성추행 지침 개정 때에도 기대를 저버리고 LGBT 차별금지규정이 누락(‘LGBT 성추행의 대상이다라는 당연한 문구만 포함됨)되는 , 진정 국민을 대상으로 LGBT 대한 이해를 촉진시킬 마음이 있는 건지 의구심이 드는 대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자살종합대책대강 개정에서도 사실은 (이전 개정문을 그대로 실었을 ) 성소수자를 위해 특별히 실시하는 정책은 없다고 있습니다.
 

성소수자들 중에서 자살을 고려하거나 실제로 자살하는 이들이 많은 실정을 조금이나마 개선하기 위해 국민 한사람 한사람을 대상으로 성소수자에 대한 이해 촉진을 꾀하고, 학교 교직원들에게도 이해를 촉진한다는 국가의 방침이 (설령 말뿐이라 하더라도) 이번 개정 대강에도 명기되었다는 점은 아주 중요하다고 있습니다. LGBT 차별금지법이 실현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학교 직장에서 일상적으로 차별적인 언동에 직면하는 LGBT( 앨라이)들이 자신감을 가지고나라의 방침은 이렇다 말할 있다는 ( 논지를 가질 있다는 ) 정말 의의가 깊다고 있을 것입니다. (마이니치 )


관련기사:

정부 자살종합대책대강 목표, 자살율 10년안에 3 감소, ‘비상사태 향후에도 지속 (마이니치 신문)

자살율 10 안에 30% 줄인다 (로이터) 




- 옮긴이: 이승훈




自殺総合対策大綱が見直され、性的マイノリティに関する施策も引き続き盛り込まれ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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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올여름 추천 전시회 & 이벤트



7월에는 게이게이한 아트전 및 이벤트들이 개최됩니다. 영화제와 함께 전시회를 둘러보는 건 어떨까요?





7월에는 게이 럭비팀 사진전, 게이 아티스트의 작품 전시회 (및 상영) 외에도 게이게이한 이벤트들이 개최됩니다. 7월 13일 교토 이벤트는 평일이라 가기 어려운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래도 꼭 가볼만한 가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외에 휴일 외출에 최적인 행사들도 많이 있습니다. 낮에는 레이보우 릴 도쿄에서 영화도 감상하고 아트전을 둘러본 후 저녁엔 클럽 파티에 나가 보는 것도 좋은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3일 연후를 도쿄에서 보내는 분들은 체크해 보심이 어떨런지?




7/13(목) 교토
덤타입 'pH' 상영회 + 나이트 파티 - ‘LOVERS 57’ Teiji Lovers Birthday Bash


덤타입 'pH'

교토를 거점으로 활동하며 선구성이 전세계 아트씬에도 영향을 미친 멀티미디어 아티스트 그룹덤타입(dumb type)’. 올해도 중심 멤버이자 1995 별세한 커밍아웃 동성애자 후루하시 테이지(古橋悌二) 생일인 7 13일에 교토 클럽 ‘METRO’에서 이벤트가 열립니다. 


작년에는 후루하시의 유작인 설치미술작 'LOVERS'가 교토예술센터에 전시되었고, ‘METRO’ 클럽 파티에서는 OK걸즈가 깜짝 컴백해 자유롭고 참신한 드래그쇼를 선보였죠. 


작년 파티 장면. 왼쪽이 OK 걸즈, 오른쪽이 부부 드 라 마드레느

올해도 'pH' 상영회 OK 걸즈와 부부 마드레느가 출연하는 클럽 파티가 예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후루하시 테이지도 출연했던 'pH'는 1990 초연을 통해 덤타입이 세계적으로 알려진 계기를 마련해 줬던 퍼포먼스입니다. 27년의 세월을 너머 지금도 가슴을 울리는 강렬한 표현과 사운드의 , 작년 발매와 동시에 매진되었던 상영회에서도 여기저기서 감탄의 목소리가 속출했던 'pH' 올해도 METRO 음향공간에서 즐길 있습니다. 상영회가 끝난 후에는 OK 걸즈와 부부의 애프터 토크쇼도 준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21시부터 시작되는 2부에서는 클럽파티 ”LOVERS 57" Teiji Lovers Birthday Bash 시작됩니다. 27년전 METRO 설립 때부터 해외의 클럽 문화를 능가하는 독자성으로 메트로의 간판 이벤트로 자리매김한 롱런 파티 ‘Diamonds are Forever’ 창시자 후루하시 테이지의 기념 이벤트에 올해도 OK 걸즈, 부부 마드레느, DJ LALA, Takuya Minami , 예술계는 물론 일본 클럽 문화에 혁명을 일으켜 멤버들이 출연한다고 하네요. 


"LOVERS 57" Teiji Lovers Birthday Bash -day1- dumb type pH screening + night party


1: 덤타입 'pH' 상영회

장소: METRO

개장: 18:30, 상영회: 19:00

¥1,000/1drink

메일예약 필수: 80 한정


2: 나이트 파티

장소: METRO

개시: 21:00~, 쇼 스타트: 21:30

¥2,000 (드링크 별도)

1부에 참가한 분들은 ¥1,500 입장가능

1, 2 교체식 




~ 8/6(일) 도쿄 에비스(恵比寿)
세계보도사진전 2017

 

세계보도사진전은 매년 전세계의 100 회장에서 개최되는 세계최대급 사진전입니다. 60회를 맞는 올해 대회는 세계 125 국가 지역에서 5034 명의 사진작가들이 참가했으며, 응모작도 8만여 점에 이르렀습니다. 중에서 8 부문에서 25개국의 사진작가 45 명이 입상했습니다. 세계 각지의 실태를 보여주는 사진 분쟁, 환경문제, 스포츠 경기의 결정적인 순간, 일상적인 장면에 이르기까지 세계의지금 담긴 귀중한 작품들이 전시됩니다. 


올해 전시회에서 추천해 드리고 싶은 작품은 스포츠 연속사진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죠반니 카프리오티의 ‘Boys Will Be Boys’입니다. 토론토의 게이럭비팀 ‘Muddy York RFC’ 일상을 담은 다큐적인 시리즈로 경기 장면은 물론, 토론토 프라이드에서 키스를 나누는 사진, 무지개 깃발이 걸린 베란다에서 (레더 복장으로) 사랑을 나누는 사진도 있습니다. 


올해 사진전에서 심사의원으로 참가한 스포츠 사진작가 애덤 프리티는게이 럭비 선수의 사진도, 손발이 없는 여성이 크로스핏을 하는 사진도 순간이 아니라 스토리에 주목해 주길 바란다 했습니다. “하루하루의 삶에 포커스를 맞추면 그들이 속한 공동체의 과제들이 눈에 들어올 겁니다. 호주의 최상위 스포츠계에는 스폰서를 잃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커밍아웃하지 않는 선수들이 많다고 합니다. 좋지 않은 현상이죠. 이렇듯 작품은 그것이 다루고 있는 사회문제를 통해 평가받는 것입니다.” (Yahoo! 뉴스 '일본 투어 중인세계보도사진전 2017’ 심사의원 사진작가가 들려주는 수상작품들 이야기'에서)


죠반니 카프리오티는 이태리 출신의 사진가로 2010 토론토 프라이드의 메모리얼 런에 참가했을 Muddy York RFC 경기 장면을 접한 것을 계기로 팀이 빙엄컵(게이 럭비월드컵) 참가할 때도 동행하며 사진을 찍었다고 합니다. “그때 처음으로 선수들의 삶에 들어가게 됐고, 제가 찍고 있는 사진들의 의미도 이해하게 됐습니다. 이렇게 거대한 사회 운동이 럭비에 깊숙히 자리잡고 있다는 놀랍기만 했습니다. 프로젝트를 시작했을 때에도 목적의식은 있었지만, 의의를 완전히 파악하 못했죠. 2003 팀이 결성된 이래로 이성애자 선수들의 대기실에서 불쾌한 경험을 많이 겪어왔다고 합니다. 혐동성애적 욕설을 접하기도 하고, 시합 뒷풀이 남자친구를 데려가도 될지 고민해야 하는 그런 과정을 이해할 비로소 작품의 가치도 있지 않나 싶습니다.”

(intelligencer.ca 'ON CAMPUS: 카메라로 이야기 담기'에서)


세계보도사진전 2017 

개최기간: ~8 6 () 

회장: 도쿄도사진미술관(京都写真美術館) 

휴관일: 매주 월요일 ( 월요일과 공휴일이 겹칠 경우 개관하고 이튿날 휴관함) 7 17 개관, 18 휴관

요금: 일반 800, 대학생 600, 고등학생 65 이상 400. 초등학생 이하, 도쿄도내 거주자 도쿄도내 재학생, 장애인수첩 소지자와 보호자는 무료. 매월 세번째 수요일은 65 이상 무료.    









〜8/4(금) 도쿄 야나카(谷中)
아핏차퐁 위라세타쿤 ‘Memoria’


아핏차퐁 위라세타쿤 장편영화 엉클 분미 칸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최고상) 수상한 태국 영화감독으로 커밍아웃 동성애자이기도 합니다. 일본에서도 팬들을 중심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그는 작년 도쿄도사진미술관에서 개인전망령들 개최했고, 올해 5 28 열린 사카모토 류이치의 설치음악전(와타리움 미술관)에서는 사카모토의 음악에 맞춰 제작한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불러모으기도 했습니다. 


영화, 영상설치, 사진 등을 통해 , 가족, 억압된 심리, 저항의 역사 다양한 기억의 이미지를 표현해 아핏차퐁 위라세타쿤이 모국 태국을 떠나 콜롬비아에서 제작한 프로젝트 ‘Memoria’ 활화산 지반이동으로 끊임없이 변화하는 지형에 영감을 얻은 일련의 사진 영상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가 지금까지 작품을 통해 탐구해 빛과 어둠, 몸과 , 기억에 대한 고찰이 한층 깊어진 한편, 새로운 전개를 암시하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아핏차퐁 위라세타쿤 ‘Memoria’

기간: ~ 8 4()

회장: SCAI THE BATHHOUSE 

개관시간: 12:00-18:00

휴관일: 일요일, 월요일, 공휴일

요금: 무료 




〜7/29(토) 도쿄 코마고메(駒込)
챠이 시리 ‘상상을 초월한 공동체(想像をこえた共同体)’


챠이 시리(Chai Siris) 1983 방콕 태생의 아시트스트로 다양한 직종의 노동자와의 교류를 계기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현재 거주중인 태국에서의 삶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사회에 대한 깊은 통찰력으로 영상작품을 제작해 챠이 시리는 아핏차퐁 위라세타쿤의 파트너이기도 하죠. 


일본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개인전상상을 초월한 공동체(想像をこえた共同) 태국에서 상영금지작왕과 엔딩씬을 재구성한 것으로 사진과 영상에 의한 설치미술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밖에 이미지, 색채, , , 현실이 2중으로 대비를 이루는 기법으로 제작한 신작도 선보인다고 합니다. 


 

챠이 시리상상을 초월한 공동체(想像をこえた共同)’

기간: ~ 7 29 ()

회장: 코마고메 소오코(込倉庫) 

개관시간: 12:00-18:00

휴관일: 일요일, 월요일, 공휴일

요금: 무료 




〜10/23(월) 도쿄 롯퐁기(六本木)
선샤워: 동남아시아 현대미술전 1980년대부터 현재까지


ASEAN 설립 50주년을 기념해 동남아시아 현대미술을 소개하는 사상 최대규모 전시회선샤워: 동남아시아 현대미술전 1980년대부터 현재까지 도쿄 롯퐁기 국립신미술관(国立新美術館) 모리미술관(森美術館)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회는 미술관의 관장의 아이디어와 국제교류기금의 협조로 이루어졌으며, 14 명의 큐레이터가 2 반에 걸쳐 현지조사를 실시하며 ASEAN 10개국에서 86 명의 아티스트를 선정, 180 점의 작품을 미술관에서 전시하는 최초의 공동기획전입니다. 1980년대 이후의 동남아시아 현대미술을 아홉가지 시점으로 나누어 시대의 조류와 변동을 배경으로 작품의 다이나미즘과 다양성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모리 미술관 입구에는 아핏차퐁 위라세타쿤과 챠이 시리에 의한 8미터짜리 거대 코끼리상과 영상작품을 합친 설치미술선샤워 전시되어 있습니다. 7 10일에는 사람이 전시회에서 처음 선보인 신작선샤워 중심으로 자신들의 활동거점 치앙마이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MY WORK’ 개최된다고 합니다. (상세한 내용은 여기)


그밖에 전문가가 동남아시아의지금 들려주는寺子屋サンシャワー(선샤워 서당)’이라는 공개 강연도 기획되어 있는데, 8 19() 열리는 3 강연에서는 영화 프레젠터 큐레이터 프로듀서로 활약중인 마츠시타 유미(松下由美)영상을 통해 말하는 동남아시아 젠더・LGBTQ’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들려준다고 합니다. 


한편 영화상영기획 ‘FUN! FUN! ASIAN CINEMA @선샤워에서는 8 12() 오후 시부터 국립신미술관 3 강당에서세븐 레터스라는 옴니버스 영화 중에서 싱가폴의 커밍아웃 게이 감독 부쥔펑이 제작한 ‘Parting’이라는 단편을 감상하실 있습니다. 


선샤워: 동남아시아 현대미술전 1980년대에서 현재까지

기간: ~ 10 23 () 

회장: 국립신미술관(国立新美術館), 모리미술관(森美術館)

개관시간: 국립신미술관 10:00-18:00 (금・토는 21:00까지), 모리미술관 10:00-22:00 (화요일은 17:00까지)

휴관일: 국립신미술관 매주 화요일, 모리미술관 무휴 

관람료: 미술관 모두 관람시 일반 1800, 학생 1600, 미술관만 관람시 일반 1000, 학생 500 (사전 예약시 각각 200엔씩 할인)




- 옮긴이: 이승훈 




特集:この夏オススメなアート展&イベン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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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서울 프라이드

아시아/한국 2017.07.22 16:37 Posted by mitr
2017-07-20



나의 서울 프라이드



알렉스 앤더가 2017년도 서울 프라이드에 참가 경험담과 함께 지금 한국에서 LGBT 자긍심이 가지는 의의에 대해 소개한다.






지난주 토요일 서울에서는 게이 프라이드 행진이 개최되었다나는 이번 프라이드 행진이 띄는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기 위해  글을 쓰기로 했다. 


국제사회에서 한국은 어떤 면으로 보나 그리 개방적인 나라는 아니다. 사실 한국 사회는 동성애에 대해서만 소극적인 것이 아니라  자체에 소극적이라   있다하지만 LGBT 공동체의 인권보장 대한 요구가 대두하면서 개인적인 공간에서 이루어지는 사생활이 공정성 및 평등과 교차하게 되었고, 그러면서 평등에 가장 공격적이고 열성적으로 맞서는 반대세력도 대두하게 되었다. 


작년 퍼레이드는 서울시가 기독교 시위단체들의 요구를 받아들여 (공식적인허가가 나지 않았지만[각주:1]행사는 강행되었고 참가자들은 서울시의 조치에 저항하며 행진했다결국 행진은 성공리에 마쳤지만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는 긴장감 속에서 진행되었다이로 인해 LGBT 공동체는 가장 격렬한 반대세력의 표적이 되었고이들은 올초 대선 시기까지 LGBT 공동체를 겨냥했다. 


올해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되면서 5 조기 대선이 치러졌다부패 사건으로 긴장감이 고조된 상황에서 박근혜가 이끌던 보수정당 자유한국당은 지지를 만회하기 위해 희생양이 필요한 상황이었다이렇게 해서 대선 토론회에서는 (광범위한 의미에서) ‘동성애자 대한  후보들의 입장이 큰 이슈로 대두되었는데오직  후보(소규모 정당을 대표해 출마한 심상정 후보)만이 지지 입장을 밝힌 반면자유한국당은 동성애 금지법이 마련되어야 한다며 격렬한 반대입장을 전개했다다행히도 민주당의 문재인 후보가 당선되었지만 후보 역시 동성애자에 대해서는 박해 받아서는 안된다고만 했을  어떤 긍정적인 입장도 밝히지 않았다[각주:2].


그런 가운데 같은   육군 장교가 동성성교를 했다는 이유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소식은 LGBT 공동체에  타격을 안겨 주었다위험한 선례를 남겼을 뿐만 아니라모든 남성이 2 동안 병역을 이행해야 하는 상황에서, (적어도 2년간의 복무기간 동안은동성성교 자체가 위법행위가 되어버렸기 때문이[각주:3].


이번 행진이 중요한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이었다언론의 공격과 우울한 보도로 인해 어떤 행사가 될지 불확실한 상황이었고올해는 특히 서울시가 행진을 허가했기 때문에 그만큼 반대 시위자들도 많이 몰려들 것은 자명했다그래서 나는 내가 사는 시골 동네에서 300km 떨어진 서울을 찾아 연대를 표명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수도권 지역을 포함해) 2천만 명이 넘는 인구가 사는 도시지만러시아워가 아닌 이상 인구가 그렇게 많다는  실감하는 일은 별로 없다서울역에서 시청까지 도보로 이동하니 축제는 이미 시작되고 있었다회장에 가까워질수록 경찰버스가 늘어서 있고노란 우비를 걸친 경찰들이 10~50 명씩 무리를 지어 다니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서울 프라이드 2017


그러다 그만 길을 잃고 말았다입구가 어딘지 몰랐던 나는 “그냥 사람들을 따라가면 되겠지하고 생각했다그런데 어떤 사람들을 따라가야 할지 갈팡질팡하다가 그만 반대 시위대의 한가운데에 다다르고 말았다한국사람들에 익숙한 나는 반대 시위자들이 확성기를 들고 구호를 외치며 ‘기독교 교리 설교할 거란 것즘은 알고 있었기 때문에 이들이 누군지 금방 알아차릴  있었다. 하지만 반대 시위자들이 수천 명씩이나 모인 광경은 나도  적이 없었다나는 왔던 길을 돌아가는 대신 그들 사이를 계속 걸어가기로 했다도대체 어떤 사람들인지 내 눈으로 직접 보고 싶었다. 



동성간의 사랑을 규탄하는 플래카드들


걸어가면 걸어갈수록  많은 광경이 눈에 띄었고 그들이 들고 있는 슬로건과 설교( 쓰고 협박이라 읽는다장면도 눈에 들어왔다그러면서 불편함과 우울함도 더해갔다아이들까지 데리고 나온 시위자들도 있었었는데 게중에는 아주 어린 아이들도 있었고 십대 청소년도 눈에 띄었다미래의 꿈나무들이 이런 증오에 노출되며 세뇌되고 있는 모습을 보니 끔찍한 심정이 들었다비교적 개방적이고 수용적인 사회와 따스한 가정에서  섹슈얼리티에는  관심이 없는 사람들에 둘러싸여 자란 나는 지금까지 이런 시위자들과 한자리에 있어본 적이 없었다. 나는 나처럼 운이 좋지 않은 이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어떤 상황을 겪으며 살아가는지 알게 되었다. 



군대의 동성애자 색출을 장려하는 시위자들


너무 시끄러웠다한복을 입은 시위자들의 북소리는 빌딩에 반사되었고플라스틱 박스 위에 서서 확성기로 떠들어대는 전도사들의 소리는 귀를 찢는  했다교회에서 나온 시위단체들의 스피커 소리에  발까지 진동할 정도였고회장을 둘러싼 사람들 제각기 구호를 외치거나  소리로 떠들어댔다. 


축제 회장에 다다르자  소리는  시끄러워졌다음량을 최대로 높인 스피커에서 흘러나오는 베이스 소리에 오장육부가  진동하는  같았다그런데 계속 걸어가다 보니 시위자들의 소리가 갑자기 사라졌다언제 그랬냐는  그들의 모습도 시야에서 사라졌다그렇게 분위기는 일변했다종종 폭우가 쏟아지긴 했지만 (태풍 시즌이었다다른 축제였다면 분위기를 망치고도 남았을  날씨 덕분에 사람들은 섭씨 30도의 열기와 99% 습도로부터 한숨을 돌릴 수 있었다비속에서 춤을 추는 사람들도 있었고우산을 나눠쓰며 서로 포옹하는 모습도 보였다그리고  사이를 할머니들이 걸어다니며 일회용 우의를 팔고 있었다. 


그런데 너무 일찍  탓인지참가자가 많아 보이긴 했지만 반대시위자들보다는 적어보였다게다가 축제 참가자층에는 다양성이 별로 없어 보였다같이  친구는 미국 프라이드보다 여성 참가자들이 훨씬  많은 것 같다며 좋아했지만,  18~30 이외의 연령층은 눈을 씻고 봐도 없었다비가 와서 그런 걸까아니면 너무 일찍  걸까?


정답은  다였다 시간  퍼레이드가 시작되자 사람들이 몰려오기 시작했다발디딜 틈조차 없었지만 다행히 비가 그친 덕분에 우산을 펼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옥신각신할 필요는 없었다그때  전까지 보지 못했던 것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바로 연장자들이었다행진대열이 서울의 8차선 도로로 접어들면서 공간도 넉넉해졌다그제서야  행진의 규모가 얼마나 큰지 실감하게  나는 갑자기 눈시울이 뜨거워졌다. 



“엄마는 널 있는 모습 그대로 사랑한다”라는 피켓을 든 프라이드 참가자


수천여 명이 모여 증오와 공포심을 유발하는 슬로건을 외쳐대던 인파 비집고 나와 퍼레이드 참가자 규모를 보고 실망감을 느꼈던 터라  많은 사람들을 보며 희망으로 가슴이 벅차 오르는 것을 느꼈다사기가 충만해진 나는 3킬로미터에 걸쳐 서울 거리를 걷는 매순간 매순간에 감동을 느꼈다우린 선두에  몇몇 장식차량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에 맞춰 춤을 췄고우리가 무지개 깃발을 흔들자 사람들도 다소 혼란스러우면서도 기쁜 표정으로 손을 흔들어줬다. 


다른 도시의 프라이드 행진과는 달리 이곳에서는 구경꾼 무리가 없었다오직 행진 참가자와 시위자들(그리고 프라이드 행진인지 모르고 얼떨결에 참가한 사람들)이 있을 뿐이었다. 나는  모습을 보며 사람들의 연대감도  굳건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다른 프라이드 행진에 가보면 우스꽝스런 차림을 하 멍하게  있거나관심을 끌기 위해 이상한 행동을 하거나아예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사람들만 잔뜩 모여 있는 경우가 많다그에 비하면 여전히 기본권과 인식변화 그리고 수용을 위해 투쟁중인 한국의 프라이드는 훨씬  순수하고 용기를 북돋아주는 것이었다사람들도 가만히 서서 보기보다는 직접 행진에 참가함으로써 우리를 응원해 줬다. 



행진 루트를 따라 늘어선 경찰 라인




이날 행진에는 85천여 명이 참가했다고 한다이는 역대 최다 참가자수일 뿐만 아니라 사람들의 인식이 바뀌고 있음을 보여주는 훌륭한 사례이기도 하다뉴스 기사는 우울하기만 하고 도로변의 확성기도 시끄럽기 그지 없었지만 이날 나는  사람들이야 말로 소수자라는 사실 깨달았다시끄럽고소란을 피우며머릿기사를 장식할지 몰라도 ‘전통적 가치관 ‘기독교 보수주의 뿌리 깊은  나라에서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지 않다는 사실 말이다. 




Alex Ander

옮긴이이승훈





My Seoul Pr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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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서울광장내 부스 설치 및 무대 공연은 서울시청 관할이지만 행진 허가는 서울시청이 아니라 서울경찰 관할이다. 또한 작년 축제의 경우 5월 15일 기독당이 금지 가처분 신청을 하였으나, 6월 9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이 기각하였으므로, 허가하에 치러졌다. 참조: 위키백과 '퀴어문화축제' [본문으로]
  2. 4월 25일 JTBC 대선 토론회에서 문재인 후보는 동성결혼 및 군대내 동성성교 반대 입장(즉 박해 찬성 입장)을 명확히 밝혔다. [본문으로]
  3. 군형법 92-6조는 1962년에 제정되었다. 따라서 이번 동성애자 색출 사건은 군대내 동성성교가 위법행위가 된 계기라 할 수 없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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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0



印 대법, LGBT 금지 판결 뒤집히나




377조 반대 시위. 2014년 인도 상글리. 사진: Aarthi Pai / Orinam



인도 대법원이 동성애 금지법을 복귀시킨 2013년도 판결이 뒤집힐 수도 있음을 시사했다. 그러나 대법원 측의 발표에는 정작 대법관들은 판결 번복을 원치 않는다는 뉘앙스 담겨 있다. 


인도 대법원. 사진: Wikipedia

대법원은 현재 논쟁중인 프라이버시가 기본권이라는 판결이 경우 영국 식민지 제정된 형법 377 , 동성애 금지법을 복귀시킨 2013년도 판결에 맞선 훨씬 강력한 소송으로 이어질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현지 매체들도 대법원의 이번 발표를 일제히 보도했다:


대법, ‘사생활 권리 = 기본인권 판결 나면 동성성교 비범죄화로 이어질 수도 (One India)

헌재, 사생활 권리 판결, 동성애 케이스에 영향 미칠 (The Tribune)

377조로 번진 프라이버시 논쟁 (Daily News and Analysis)

대법, ‘사생활 권리 결코 절대적 권리 없어 (Times of India)




이하 CNN-News 18 관련기사 발췌문:




대법, '사생활 권리, 동성애 판결 재고로 이어지나' 



J S 케하르 대법원장을 포함해 아홉 명의 대법관으로 구성된 인도 대법원이 성적지향은 사생활에 속하므로, 만약 사생활이 기본권에 속한다는 판결을 내릴 경우, 2013년도에 내려졌던 동성애 금지 판결도 재고될 있다고 밝혔다. 


J S 케하르 인도 대법원장. 사진: Times of India

뉴델리: 7 19 수요일 사생활 권리를 둘러싼 논쟁이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대법원은 사생활이 기본권으로 인정될 경우, 동성애 금지 판결이 재고될 수도 있음을 시사했다. 


J S 케하르 대법원장을 포함해 아홉 명의 대법관으로 구성된 인도 대법원이 성적지향은 사생활에 속하므로, 따라서 만약 대법원이 사생활이 기본권에 속한다는 판결을 내릴 경우, 2013년도에 내려졌던 동성애 금지 판결도 재고될 있다고 밝혔다. 


대법관들이 사생활 권리의 다양한 측면을 두고 토론을 벌인 가운데 D Y 짠드라쭈드 대법관은 프라이버시의 구성요소를 망라하는 것은극도로 위험한 이라고 경고했다. 


결혼, 생식은 물론 성적지향도 프라이버시에 속합니다. 따라서 만약 프라이버시가 기본권이라는 판결을 내린다면 나즈 재단(Naz Foundation) 케이스 때의 판결이 위태로워질 것입니다.”


2013 명의 대법관으로 구성되었던 나즈 재단 케이스에서는연령과 합의 여부와 상관없이동성성교는 377조에 의해 범법행위라는 판결이 내려졌었다. 


당시 대법원은 “377조가 헌법상의 어떠한 취약점도 지니지 않는다, 따라서 “377조의 삭제 수정에 대한 요구 적절성은의회가 고려할 부분이라고 했었다. 377조는 자의에 의해남성, 여성 동물을 상대로 자연에 반하는 항문성교 했을 경우 10 이상의 징역에서 무기징역으로 다스리고 있다. 


반LGBT적인 377조에 맞선 시위. 2015년. 사진: TheStar.com

2009 뉴델리 고등법원이 사적인 공간에서 합의에 의해 일루어지는 동성성교를 금지하는 377조는 헌법이 보장하는 평등 비차별의 원칙에 반한다는 판결을 내렸지만, 대법원은 뉴델리 고등법원의 역사적인 판결을 기각하며 구시대적인 조항을 복귀시켜버렸다. 


2014년에는 나즈 재단 측이 제출한 판결 재고 탄원마저 기각되었지만 현재 회복항소가 대법원에 계류중이므로 케이스가 완전히 종료된 것은 아니다. 


만약 아홉 명의 대법관들이 사생활 권리의 지위를 상승시킨다면, 사적인 공간에서 성인에 의해 합의하에 이루어지는 성교를 법으로 금지할 없다고 주장해 나즈 재단 측에게도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다 


관련기사:

국제사법재판소, 인도는 동성애금지법 폐지하라 (2016 4, 76crimes.com)

인도 대법, 동성애 금지법 재고하나 (2016 2, 76crimes.com)

인도: 법률상의 후퇴, 하지만 LGBTI 수용도는 증가 (2014 6, 76crimes.com)

인도 법원 판결과 377 관련 Orinam 문헌집

76 Crimes 인도관련 기사들 




- COLIN STEWART

- 옮긴이: 이승훈 



Indian Supreme Court: Ruling might overturn anti-LGBT l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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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9



싱가폴, 트랜스젠더 여성 결혼 무효처리



“결혼하는 시점에서 두 사람은 남성과 여성이어야 하며, 결혼생활 도중에도 남성과 여성으로 남아 있어야 합니다.”





싱가폴의 혼인등록소가 한쪽이 성전환 과정을 거쳤다는 이유로 커플의 결혼을 무효처리했다. 


<The Straits Times> 따르면, 사람은 2015년에 결혼했으며, 작년에 한쪽이 성전환을 거치고 호적을 변경했다고 한다. 


여성은 8개월간 결혼관계를 유지했지만 혼인등록소는 지난 2 사람의 결혼을 무효처리했다. 


동성결혼이 법으로 인정되지 않는 싱가폴에서는 성전환으로 인해 결혼이 무효처리된 케이스가 있었다고 한다. 


혼인등록소 대변인은위장 등의 이유로결혼을 무효처리했다고 밝혔다. 


싱가폴 법은 동성 간의 결혼을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결혼하는 시점에서 사람은 남성과 여성이어야 하며, 결혼생활 도중에도 남성과 여성으로 남아 있어야 합니다.”


한편 심복엥 가정 전문 변호사는 법정을 통하지 않은 무효처리에 의구심을 제기했다.


심복엥 변호사는결혼 후에도 성별을 유지해야 한다는 요구사항은 없으며, 성전환을 경우에 결혼이 무효화된다는 조항도 없다 주장했다.


싱가폴에서는 결혼상대가 이성일 때만 트랜스젠더도 결혼할 있다.


호주에서도 트랜스젠더들은 이성과의 결혼만 허용되고 있으며, 대부분의 주에서는 호적상의 성별을 변경하기 전에 이혼절차를 밟도록 요구하고 있다. 




- JESS JONES

- 옮긴이: 이승훈




SINGAPORE VOIDS TRANS WOMAN’S MARRI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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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4



일본: 개정헌법 실시, 남성 상대로 한 강간도 처벌 엄격화



7 13 성범죄의 처벌을 강화하고, 피해자의 고소가 없어도 기소할 있도록 형법이 개정되었습니다. (형법 22, 외설 간음 중혼죄의 일부개정) 성범죄 관련 조항의 대대적인 개정은 1907 관련법이 제정된 이후 110 만에 처음으로 이루어졌으며, 특히 지금까지 여성으로만 간주되던 강간죄의 피해자에 남성도 포함시키고, 항문 구강에 음경을 강제로 삽입하는 행위도 처벌 대상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이하 이번 개정법의 요점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상세한 내용은 여기) 



(1) 강간죄강제성교등의 : 남성도 대상에 포함 


폭력 협박으로 무리한 성행위를 하는강간죄 명칭이강제성교등의 변경되었습니다. 명칭의 변경과 함께 지금까지 여성으로만 간주되던 강간죄의 피해자에 남성도 포함시키게 되었습니다.

피해자는 여성남성도 포함


또한 행위의 내용에 대해서도 대상이 확대되어, 음경을 질에 삽입하는 행위 뿐만 아니라 가해자가 피해자의 항문 구강에 자신 또는 타인의 음경을 삽입하는 행위, 자신 또는 타인의 항문 구강에 피해자의 음경을 삽입하는 행위도 포함되었습니다.

항문 구강 강제삽입도 처벌대상


처벌 또한 강화되었는데, 가장 짧은 형량이 3년에서 5년으로 늘어났습니다. 

징역3년이상 → 5년이상




(2) '보호자 외설죄'와 '보호자 성교 등의 죄' 신설


부모 보호자의 입장에 있는 자가 영향력을 이용해 18 미만의  미성년자에게 성행위 외설적인 행동을 경우, 폭력 협박이 없었다 해도 처벌할 있게 되었습니다. 


외설행위는 6개월 이상 10 이하의 징역, 성행위는 5 이상의 유기징역에 처해집니다. 


법은 가정내 성적학대 등을 염두에 것으로, 교원, 운동교실의 지도자는 원칙상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 보호자에 해당되지 않을 , 강제외설죄로는 기소가능합니다.)


앞으로 부모로부터 성적학대를 받는 남자 아이도 신고를 있게 되었습니다.




(3) 친고죄의 폐지


종래에는 강간죄 강제외설죄 등의 성범죄는 피해자 본인이 가해자의 처벌을 요구하는 절차를 거쳐야만 기소할 있었습니다. ‘친고죄라고 하는 규정이 삭제된 대신, 성범죄는 고소가 없어도 기소가 가능해졌습니다. 이번 개정은 개정형법이 실시되기 이전에 일어난 사건에 대해서도 적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죄를 물을지 여부를 피해자가 결정하는 친고죄 제도는 정신적 부담이 크며, 성범죄가 잠재화되는 요인으로도 지적되어 왔습니다. 이러한 친고죄의 폐지로 신고하지 않고 덮어두었던 사건들도 형사재판에서 다룰 있게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사건 공개를 꺼려하는 피해자의 입장 프라이버시의 보호, 재판에 따르는 부담 , 향후 해결해야 과제도 남아 있습니다. 




(4) 강도강간죄, 형벌의 통일


개정 전에는 강도와 강간이 모두 이루어진 경우, 범행의 순서에 따라 처벌의 차이가 있었습니다. 시사닷컴(時事ドットコム) 따르면 강도가 먼저 일어났을 경우강도강간죄무기징역 7 이상의 징역 처해지는 반면, 강간이 먼저 일어났을 경우 5년에서 30 이하의 징역이 가해진다고 합니다. 


이러한 차이를 시정하기 위해강도・강제성교죄 신설해, 범행의 순서와 상관없이무기징역 또는 7 이상의 징역으로 처벌내용을 통일했습니다.




(5) 집단강간죄의 폐지


이상이 강간한 경우, 징역 4 이상을 과하는 형벌규정이 삭제되었습니다. 




성범죄 전문가인 모리야 노리코(守屋典子) 변호사는이번 개정으로 남성이 피해를 당한 경우에도 죄를 물을 있게 되었지만, 아직 우리 사회에서는 피해 사실을 밝히기 어려운 분위기이므로, ‘피해자가 안심하고 상담에 응할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것이 급선무라며, 사회의 이해가 필수불가결하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이번 형법개정에 대해생명 존중 화이트리본 캠페인 아케치 카이토(明智カイト) 대표는 자신의 경험을 예로 들며 남성도 치한, 가정폭력, 강간의 피해를 입을 있으며, 자신의 존재감 고통을 묵인당한 혼자서 힘들어하는 남성도 많다고 했습니다. 또한생명 존중 화이트리본 캠페인 실시한 조사에서는 성소수자 아동이 겪는 성적폭력의 실태 드러나기도 했는데, 특히 성별불쾌감을 가진 남자 아이의 옷을 벗겨 수치스러운 행동을 강요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또한 NHK에서는 강간 피해를 입은 레즈비언 여성의 이야기를 통해 이번 형법개정의 문제점을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피해여성은 손가락을 이용해 폭행을 당했지만, 남성성기의 삽입이 아니므로강제성교등의 해당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 경우강제외설죄 해당하므로, 징역 6개월 이상 10 미만의 형에 처해지는 , 강제성교 등의 죄보다 형량이 가볍습니다.) 여성은만약에 나무봉을 삽입당했다고 했을 남자 성기가 아니라 나무봉이라 다행이다라고 생각하는 피해자는 없을 겁니다. 개정법대로라면 피해사실을 신고하지 않는 사람들이 속출할 겁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지원단체레이프 크라이시스 네트워크 오카다 미호(岡田実穂) 대표는 레즈비언 양성애자 여성들이남자가 좋은지 몰라서 그렇니 내가 낫게 주겠다교정강간이라고 하는 성폭력을 당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성소수자 피해자들은 일반 성폭력 상담기관에 문의해도 기관이 대응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6 16 형법 개정안이 참의원 법무위원회에서 가결되었을 부대결의도 함께 가결되었습니다. 


부대결의는 ‘”강제성교 등의 피해자의 성별을 묻지 않게 만큼, 피해내용의 상담, 수사, 공판 , 모든 과정에 있어서 피해자가 있는 남성 성소수자들이 편견에 기인한 부당한 대우를 받지 않도록 연수 등을 철저히 실행할 정부에 요구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오카다 대표는부대결의의 내용대로 경찰, 상담기관 등이 연수를 통해 지식을 쌓아가지 않는다면 2 피해로 이어지는 실태는 바뀌지 않을 이라고 했습니다. (NH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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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이 치한 가정폭력의 피해를 겪는 이유 (Yahoo!뉴스)

성범죄피해자 성별 상관없다향후 과제는 (NHK)




- 옮긴이: 이승훈




改正刑法が施行され、男性へのレイプも厳罰化されることになり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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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6




서울 퀴어 퍼레이드, 비속에서 85 행진




7 14() 한국 서울에서 18 코리아 퀴어 컬처 페스티벌((KQCF) 개막되었습니다. 서울광장에는나중은 없다, 지금 우리가 바꾼다라는 슬로건 하에 개회식이 열렸고, 서울시 인권위원회 최영애 위원장이성평등 없는 민주주의를 상상할 없듯이, 성소수자 인권 보장 없는 민주주의는 상상할 없다 발언으로 성소수자의 인권운동에 임하는 자세를 피력했습니다. 


개회식에는 독일, 캐나다, 미국, 프랑스 15개국 대사 관계자들이 출석해 연대를 표명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광장에는 각국 주한 대사관 국내외 기업 , 100 개의 부스가 설치되었으며, 국가인권위원회가 정부기관으로는 처음으로 참가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군인권센터도 부스를 설치해 군입대를 앞둔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상담을 실시했다고 합니다. 그런가 하면 정의당의 이정미 대표도 부스에 모습을 내비쳤습니다. (정당대표가 퍼레이드에 참가한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15()에는 퍼레이드가 열렸는데, 종종 거센 비가 몰아치는 악천후에도 불구하고 85 (주최측발표) 모였으며, 비가 그친 오후 4시부터 무사하게 퍼레이드를 치렀습니다. 장식차량 9대에서 퍼포머들이 화려한 의상을 선보였으며 (도쿄에서도 ‘Solidarity Under the Rainbow’ 참가), 뒤를 수많은 참가자들이 스피커에서 흐르는 음악에 춤을 추며 을지로, 종로, 명동, 롯데백화점 본점앞 , 서울 도심지를 시간에 걸쳐 행진했습니다. 


퍼레이드의 출발지점에는 반동성애 단체들이 차량 위에서사죄하라 외치기도 하고, 퍼레이드 도중에 대형십자가를 짊어지며동성애반대 외치는 풍경도 눈에 띄었지만, 퍼레이드는 지장 없이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회장 부근에는 여러 기독교 단체들이 반대집회를 열었지만 퍼레이드 참가자들과의 접촉은 일어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KBS Worl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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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페스티벌, 성소수자 인권 보호하라 (KBS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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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LGBT 퍼레이드, 악천후 속에서 85 참가 (조선일보, 연합뉴스)




- 옮긴이: 이승훈




雨にも負けず、85千人が行進−−ソウル・クィア・パレー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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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8



말레이시아: 시위 이어지자 게이 영화 상영 취소



일부 이슬람주의 단체들이 페낭 시네마측에 베트남 영화 ‘Lost in Paradise’의 상영을 취소하도록 압력을 가했다.





말레이시아 페낭 공연예술센터가동성애 이슬람주의 단체들의 반대에 부딛혀 스토리를 다룬 베트남 영화 ‘Lost in Paradise’  상영을 취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연예술 센터 측은 화요일 페이스북을 통해예측불가능한 상황으로 인해 상영이 예정되어 있던 영화를 대체하기로 결정했다 밝혔다. 


<New Straits Times> 센터 대변인의 말을 인용해관리팀에서 영화가 민감한 주제를 담고 있기 때문에 상영에 부적절하다는 권고가 있었기 때문에 다른 작품으로 대체하기로 했다 전했다. 


이슬람주의 단체 Jaringan Muslimin Pulau Pinang(JMPP: 페낭 무슬림 네트워크) 하피즈 노르딘 회장은 공연예술 센터가 상영작품을 선정할 신중을 기해야 것이라고 경고했다. 


진정 말레이시아인이라면 아무리 센터 내에서 상영한다 해도 국내에서 동성애 홍보의 우려가 있는 영화를 대중에게 소개해서는 안된다는 것즘은 알고 있어야 합니다.”


친이슬람주의 계열 포털 사이트인 IsmaWeb menara.my 항의성 기사를 내보냈다. 


부응옥당 감독이 제작한 영화는 남성간의 삼각관계와 남성 성매매를 다룬 작품으로, 토론토 국제영화제, 밴쿠버 국제영화제 부산 국제영화제 등에서 상영되었다. 




- 옮긴이: 이승훈




Screening of ‘Gay’ Film Cancelled in Malaysia After Prote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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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7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무슬림단체, LGBT 지지해 스타벅스 불매운동 나서 




양국의 보수단체들이 LGBT 인권을 지지해 글로벌 커피 체인점 스타벅스의 불매운동에 나섰다. 






70 명의 회원을 보유한 말레이계 무슬림 단체 페르카사(Perkasa) 이번주 인도네시아의 대형 무슬림 단체 무함마디야(Muhammadiyah) LGBT 평등권을 지지해 스타벅스를 보이콧하기로 했다.


단체는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에서 스타벅스의 영업 면허 정지 처분을 요구해 왔으며, 인도네시아의 최고 성직자 단체도 이에 지지를 표명하고 있다.


스타벅스에 대한 반감은 2013 스타벅스 CEO 평등권 지지발언 동영상이 퍼지면서 시작되었다.


페르카사 이슬람 사무관인 아미니 아미르 압둘라는 지난 수요일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이슬람은 말레이시아의 국교임을 강조했다. 


"스타벅스 불매운동은 인간의 본능, 인간의 행동 그리고 종교에 반하는 홍보활동에 맞서기 위한 것입니다.”




- 옮긴이: 이승훈




Malaysian, Indonesian Muslim Groups Boycott Starbucks Over LGBT St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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