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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8



말레이시아: 시위 이어지자 게이 영화 상영 취소



일부 이슬람주의 단체들이 페낭 시네마측에 베트남 영화 ‘Lost in Paradise’의 상영을 취소하도록 압력을 가했다.





말레이시아 페낭 공연예술센터가동성애 이슬람주의 단체들의 반대에 부딛혀 스토리를 다룬 베트남 영화 ‘Lost in Paradise’  상영을 취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연예술 센터 측은 화요일 페이스북을 통해예측불가능한 상황으로 인해 상영이 예정되어 있던 영화를 대체하기로 결정했다 밝혔다. 


<New Straits Times> 센터 대변인의 말을 인용해관리팀에서 영화가 민감한 주제를 담고 있기 때문에 상영에 부적절하다는 권고가 있었기 때문에 다른 작품으로 대체하기로 했다 전했다. 


이슬람주의 단체 Jaringan Muslimin Pulau Pinang(JMPP: 페낭 무슬림 네트워크) 하피즈 노르딘 회장은 공연예술 센터가 상영작품을 선정할 신중을 기해야 것이라고 경고했다. 


진정 말레이시아인이라면 아무리 센터 내에서 상영한다 해도 국내에서 동성애 홍보의 우려가 있는 영화를 대중에게 소개해서는 안된다는 것즘은 알고 있어야 합니다.”


친이슬람주의 계열 포털 사이트인 IsmaWeb menara.my 항의성 기사를 내보냈다. 


부응옥당 감독이 제작한 영화는 남성간의 삼각관계와 남성 성매매를 다룬 작품으로, 토론토 국제영화제, 밴쿠버 국제영화제 부산 국제영화제 등에서 상영되었다. 




- 옮긴이: 이승훈




Screening of ‘Gay’ Film Cancelled in Malaysia After Protests

Click here for the original article on Frid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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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4




말레이시아, '게이예방' 동영상 선정작에 상금 수여한다




응모자들은 '성별혼돈'  다양한 주제로 '예방 규제법' 동영상을 제출하게 된다. 




정부 당국이야 말로 혼돈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LGBT 인권가 니샤 아윱. 사진: Manan Vatsyayana/AFP/Getty Images



말레이시아 정부가 보건부 웹사이트를 통해 동성애방지법동영상 당선작에 4 링깃(104 ) 상금을 수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슬림이 인구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말레이시아는 한때 온건함과 관용으로 알려진 국가였지만, 최근 보수주의적 태도 때문에 그런 이미지가 무너져 내리고 있다. 인권가들도 이러한 선별대회가 말레이시아 LGBT 공동체의 두려움을 확산시킬 것이라며 우려를 드러내고 있다. 


대회 참가자들은게이스러움”, “성별혼동 다양한 주제로 해결책과 규제법 제시하는 동영상을 제출하도록 되었다. 


보건부 웹사이트에 따르면 마감은 8월말이며 입상자들에게는 1000링깃에서 4000링깃의 상금이 주어진다고 한다. 


단편 동영상은문제점과 결과 언급하고예방, 규제 지원방식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가이드라인에는 이번 동영상 콘테스트의 전반적인 주제가자신과 건전한 생활방식을 소중히 여기자라고 나와 있다.


보건부 웹사이트에는주최측에서 선별한 심사의원들이 독창성, 내용, 컨셉 창작성과 퀄리티를 중심으로 작품을 평가하게 된다 나와 있다.


한편 저명한 인권가인 팡키테익은 “LGBT들을 모조리성별혼돈 카테고리에 몰아넣은 걸 보면, 말레이시아 당국이야말로 혼돈스러워 하고 있다는 증거라며정부기관이 온나라를 혼돈의 도가니에 끌어들이려 한다는 믿겨지지 않을 이라고 했다.


록만 하킴 보건부 차관은 이번 콘테스트가특정 집단을 차별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청소년들의 지식과 창조성을 성건강 생식관련 사안에 적용하기 위한 이라고 밝혔다.


말레이시아에서 동성애는 법으로 금지되어 있으며, 항문성교는 감금, 태형 벌금형에 처해질 있다.


팡키테익은 보건당국에 대한 불신 때문에 LGBT들은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기 어렵다며, “이러한 콘테스트는 혼란과 불신, 두려움을 가중시킬 이라고 주장했다. 


LGBT 활동가로 유명한 니샤 아윱 보건당국이 말레이시아 성소수자에 대한 증오와 차별을 조장하고 있다며 이번 콘테스트를 규탄했다. “보건부는 이번 행사를 재검토하고, 이런 정책에 대해 다시 생각해 봐야 것입니다.” 


아윱은 작년 트랜스젠더로는 처음으로 미국 국방부에서 수여하는 국제 용기있는 여성상을 수상했다. 


말레이시아는 지난 3월에도 검열위원회가 디즈니 영화 미녀와 야수에 게이 장면 나온다며 삭제를 요구하는 , 동성애 이슈로 논란을 빚었었다. 




- Agence France-Presse

- 옮긴이: 이승훈




Malaysia offers cash prizes for best 'gay prevention' videos

Click here for the original article on the Guard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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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8




말레이시아 인권단체, 언론 상대로 트랜스젠더 기사 보도법 소개 




말레이시아의 트랜스젠더 옹호단체 저스티스 시스터스(Justice for Sisters) 2017년도 현지 트랜스젠더 여성 사미라의 살해사건 관련 보도를 분석하며 언론매체들도 트랜스젠더에 대한 공정하고 정확한 보도법을 배워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이하 단체의 보고서:


저희 저스티스 시스터스에서는 2017 22일부터 24일까지 사미라 살해사건 관련 기사 15 건에 대해 간략한 미디어 분석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분석은 영어와 말레이어로 나온 기사만을 대상으로 했지만, 중국어, 타밀어로도 많은 보도가 이루어졌습니다.








[도표. 분석대상 기사 15 10 편이 말레이어, 5 편이 영어 기사였습니다.]


"젠더 곰돌이Gender Bear는 인간의 다양한 성별 정체성, 성적지향, 성, 젠더 표현을 나타내기 위한 도표다. (삽화: 저스티스 포 시스터스)


인간의 성별정체성과 성은 전혀 별개의 것이라는 , 그리고 성별정체성은 성기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이해하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시스젠더, 트랜스젠더든, 논바이너리[각주:1], 밖의 누구든 4-5 때부터 성별 정체성을 드러내기도 합니다. 또한, 성별정체성은 이분법적인 것이 아니며, 모든 형태의 성별정체성도 자연적인 현상임을 숙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번 사건은 기사와 제목에 이번 사건이 트랜스젠더와 연관된 것이라는 사실이 명시되었는데, 성별정체성과, 태생 전환 후의 성별에 과도한 초점이 맞춰져 있었습니다.


사미라의 태생 성별을 언급하며 지난 8년간 여성으로 살았다는 사실을 언급한 기사는 6 이상이었습니다. <하리안 메트로> 사미라가 19 성별 재확정 수술을 받았다고 언급했지만, 이러한 사실은 본사건과는 아무런 연관이 없는 것입니다.


15건의 기사 명칭과 피해자의 이름(트랜스젠더 여성, 트랜스젠더, 막냐) 정확하게 사용한 경우는 4 건에 불과했습니다.


차트: 3건이 영문기사였습니다. <스타 온라인>지는트랜스젠더 여성, 총상 입고 사망한 발견이라는 기사에서 사미라를트랜스젠더 여성이라고 했고, < 스타>트랜스젠더 살해, 시체훼손이라는 기사를, <말레이시안 타임스>에서는사미라 살해사건에 네티즌들 분통, 생일에 장례식 치러라는 기사를 내보냈으며, 이들 기사 모두 사미라를트랜스젠더 소개했습니다. <말레이시아키니>에서 보도한 말레이어 기사에서는Mak nyah mati ditetak, dikebumi di hari jadi(막냐, 난도질당해 사망, 생일날 매장돼)라며 사미라를막냐 소개했습니다.



용어


기타 말레이어 기사들은 사미라 개인은 물론 트랜스젠더들에 대한 기본적인 존중조차 결여된 끔찍한 것들이었습니다. 베르나마(말레이시아 국영매체)에서 내보낸 기사와 정보에는 사미라가 ‘lelaki berperwatakan perempuan’ 여장차림의 트랜스젠더라고 되어 있습니다.


<스트레이츠 타임스> 사미라 관련 기사에서복장도착자라는 표현과 함께 남성 호칭을 사용했으며, 사미라의 이름은 물론 호적상의 성명조차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 “경찰측은 여러 트랜스여성들 트랜스젠더 여성을트랜스여성들을 상대로 면담을 가지며 이번 사건을 심층수사할 이라며, 트랜스여성이라는 용어를 쓰기도 했습니다.


[이하 저스티스 시스터스 측이 사용빈도에 따라 정리한 용어 리스트]


[부적절한 용어]


여장 트랜스젠더” — 1


성전환 남성” — 1


뽄단pondan”, “성전환 수술을 받은 트랜스 여성” (뽄단은 게이, 특히 여성스런 남성 트랜스젠더 여성을 비하하는 용어다)  — 1


여성행색을 하는 남성” — 4


복장도착자” — 1


[적절한 용어]


막냐 Mak nyah” (말레이시아 트랜스젠더 여성들이 사용하는 명칭) — 4


트랜스젠더” — 2


트랜스젠더 여성” — 1


현지 힌두교 화장터에서 시신을 태우며 슬퍼하는 사미라의 유족과 지인들.


이름


14건의 기사 4 건만이 사미라의 이름을 언급했습니다.

throughout the article. 7 건은 (사미라 본인이 사용하던 이름이 아닌) 호적상 성명을 사용했습니다. 일부 기사에서는 피해자가 사미라라는 이름을 썼다고 언급하기도 했지만, 이들 기사조차 호적상 명칭을 주로 사용했습니다.

피해자의 이름조차 언급하지 않은 기사도 4 건이나 되었습니다. 3 건은 사미라를  ‘lelaki berperwatakan perempuan’ 여장차림의 트랜스젠더라고 불렀습니다.


바람직한 관행과 사례


언론사, 편집자 기자들이 본받을 만한 모범 사례를 제시한 기사도 더러 있었습니다.



<스타 온라인> 2017 2 23일자 보도: 트랜스젠더 여성, 총상으로 사망한 발견


기사는 좋은 사례에 속하지만, “사미라는 남자로 태어났지만, 지난 7-8 여자로 살아왔다 불필요한 사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프리 말레이시아 투데이> 2017 2 26일자 보도: 트랜스젠더들이 무리지어 다니는 이유


기사는 트랜스젠더들의 안전 치안 문제, 그리고 트랜스젠더 살해사건이 공동체 전체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기 위해 인권가들의 인터뷰를 싣고 있습니다. 이번처럼 폭력적이고 참혹한 사건이 일어나면 트랜스젠더 인권 운동의 안전에 심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이러한 사건은 각각 고립된 별개의 사건이 아니라는 점을 이해하고 이러한 폭력이 발생하고 트랜스젠더들을 취약계층으로 내모는 요인과 제도적 문제를 검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말레이 메일>, <말레이 메일 온라인> 2017 2 27일자 기사: 트랜스젠더 자녀 어머니: 누가 이런 짓을


추가기사에는 유족과의 인터뷰가 실려 있는데, 유족들은 사미라의 참혹한 사망 소식을 접하고 트라우마와 비탄 그리고 상실감에 시달리고 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이러한 기사는 트랜스젠더들을 인격체로 보고 소외계층이 고통을 토로할 기뢰가 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고 있습니다. 


용어 관련 기사:

용어 함정: LGBTI? LGBT? 아니면 LGB? (2015 10, 76crimes.com)

추가기사: 젠더 곤돌라, 말레이어, 중국어, 영어로 공개 (2016 7, Justice for Sisters)

LGBTQI 용어집 (2003-2004 리버사이드 캘리포니아 대학 LGBT 리소스 센터에서 작성한 용어집을 개정한 )

LGBTQ+ 용어 정의 총정리 (사회정의 코미디언, Sam Killermann)

LGBT (위키백과 — LGBT에서 LGBTTQQFAGPBDSM까지, SGL, MSM, MOGII, GSM, LGBTTQQIAAP 등등)

GLAAD 미디어 참조지침서레즈비언, 게이, 양성애자 관련 용어 (GLAAD)


말레이시아 관련 기사:

말레이시아: 트랜스젠더 살해사건 수사, 신뢰 재구축되나 (2017 2, 76crimes.com)

'무식한' 말레이시아 법정, 트랜스 남성 요구 퇴짜 (2017 1, 76crimes.com)

말레이시아, 트랜스젠더 여성 인권침해 여전 (2016 7, 76crimes.com)

말레이시아: 트랜스젠더 구속 금지하고, 트랜스젠더법 철폐하라 (2016 3, 76crimes.com)

말레이시아: 법정 판결에 이어 트랜스젠더 여성 21 구성 (2015 10, 76crimes.com)

동영상: 말레이시아 교도소에서 트랜스젠더 인권가로 거듭난 니샤 아윱 (2015 1, 76crimes.com)




- COLIN STEWART

- 옮긴이: 이승훈 



Malaysian group teaches how to report on trans people

Click here for the original article on 76 Crimes. 


  1. non-binary people: 젠더를 남성과 여성 둘로만 분류하는 기존의 이분법적인 성별 구분을 벗어난 종류의 성 정체성을 가지는 것을 지칭하는 용어로 젠더퀴어라고도 한다 출처: http://mitr.tistory.com/search/논바이너리#footnote_3078_1 [해외 성소수자 소식 블로그 미트르]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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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7



말레이시아 이반 마이크로필름 ‘만약 이번 생에' 개봉





영화 ‘만약 이번 생에’는 70년대를 배경으로 한 작품이다.



동성애를 소재로 말레이시아 영화如果·这一生(이하, 만약 이번 생에)’ 10 25 개봉되었다. 아이작 감독은 말레이시아 당국이 동성애자들을 냉대하고 있으며 사회로부터 받아들여지지 못하기 때문에 힘들어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그는 누구보다 아버지가 와서 주길 가장 바랬지만, 아버지는 아들이 동성애자라는 사실을 이후로 연락을 끊었다고 한다. 


약 20분에 달하는 이 작품은 대화가 없다. 각본은 대만인 작가 왕칭링이 맡았고, 정신원이 프로듀서로 참가했다. 영화배경은 70년대부터 현재까지를 다루고 있다. 아이작 호 감독과 왕칭링은 2년전 ‘命孕’이라는 마이크로필름 때 함께 작업한 적이 있다. 당시 이 작품은 해외 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으며 중국 베이징 국제영화제에서도 ‘베스트 스토리 상’에 노미네이트 되었고, 제1회 중국 린이 마이크로필름 영화제에서는 ‘최고각본상’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


왼쪽부터: 왕쥔, 원사오핑, 허칭원(아이작 호), 정신원, 정위핑, 라이홍언, 공지엔화


만약 이번 생에 아내와 사별한 한 노인이 잊을 없지만 누구에게도 털어놓을 없는 동성과의 사랑을 회상한다는 내용이다. 극중에서 젊은 연인은 라이홍언과 공지엔화가 맡았고, 중년 시절의 연인은 원사오핑과 왕쥔이 맡았다. 상영 첫날에는 감독, 프로듀서, 주연배우, 스폰서 대표가 기자들에 둘러싸여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감독은 올해 발렌타인데이 7년간 사귀어온 남성을 공개했는데, 이후로 아버지는 자신과 말을 섞지 않는다고 한다. 영화가 끝난 감독은영화 기획에 1 이상의 시간이 걸렸는데, 이유는 상을 받기 위해서가 아니라 많은 분들이 우리의 심정을 이해해 주시길 바랬기 때문입니다.”


촬영현장


배우 왕쥔은 ‘만약 다음 생에 동성애자로 태어난다면 어떻겠냐’는 질문을 받고 ‘동성애자로 태어나면 동성애자로 살고, 이성애자로 태어나면 이성애자로 살아아죠’라며, 이번 작품에서 동성애자라고 하는 드문 역할을 맡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처음엔 베드신이 있을 줄 알았는데 결국 장면만 있더군요.


감독이 원래 원사오핑에게 주연을 맡기고 싶었지만 거절당했다고 하자 원사오핑은제가 걱정이 많은 성격이라며 해명에 나섰다. “장인께서 목사라 신중하게 생각해 봐야겠다 싶더라구요. 대본을 보기 전이라 걱정이 됐었죠. 대본을 받고 나선 우리 집사람한테도 보여줬습니다.



공지엔화도 처음 대본을 받았을 때 동성애자 연기를 했다가 어떤 일이 생길지 걱정스러웠다고 한다. “그 영향이 저한테만 미치는 게 아니라 가족들하고 친구들도 이상한 시선을 받을 수가 있으니까요.” 


연기경험이 풍부하고 개방적인 라이홍언도 동성애자 역할은 처음이라 쉽지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본업이 연기자라, 어떤 역할이든 맡게 되면 합니다.” (星洲日)




- 옮긴이: 이승훈




马来西亚同志微电影《如果·这一生》首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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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淡蓝, 영화

2015-08-12




말레이시아의 니샤 아윱, 인권감시단상 수상




십년간 말레이시아 트랜스젠더들의 인권을 위해 앞장서 온 니샤 아윱이 앨리스 데 포지상을 수여받는다. 






오늘 인권감시단(HRW)이 '앨리슨 데 포지 훌륭한 행동주의상(Alison Des Forges Award for Extraordinary Activism)' 수상자로 아윱을 포함한 다섯 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아윱이 활동하고 있는 ‘자매들에게 정의를’(Justice for Sisters)이라는 단체는  말레이시아의 트랜스젠더들이 폭력과 두려움, 탄압으로부터 자유롭게 살아가지 못하도록 하는 차별적인 법에 맞서 활동해 오고 있다.


그 밖에 전쟁으로 얼룩진 시리아에서 언론인의 구속과 고문을 폭로해 온 저널리스트 겸 인권가 야라 바데르, 구소련 아제르바이젠에서 인권투쟁을 위해 일생을 바쳐온 저명한 저널리스트 하디자 이스마일로바, 인권단체 ‘우간다 제4장(chapter Four Uganda)'의 설립자이자 인권변호사로서 우간다의 시민권을 위해 지칠 줄 모르는 활동을 펴온 니콜라스 오피요 등이 수상자 명단에 올랐다.


인권감시단의 케네스 로스 상임이사는 “앨리슨 데 포지 상은 위험한 환경 속에서 자신을 희생해 가며 인권 수호에 애써온 용감한 분들에게 주어지는 상”이라며, “수상자들은 이 세상에서 가장 탄압받고 힘없는 이들을 위해 삶을 바쳐온 분들”이라고 했다.

상은 11월 5일 암스테르담에서 열리는 인권감시단 만찬회에서 수여될 예정이다.


아윱과 ‘자매들에게 정의를’ 협회는 샤리아법에 맞서는 무슬림 트랜스젠더 여성 세 명을 지원하면서 이름이 알려졌다. 현재 연방법원에서 이 케이스의 공판이 진행중이라고 한다. 


아윱은 지난 4월에도 방콕에서 아시아 LGBT 전환점상(ALMAs)을 수여받았다. 




- 옮긴이: 이승훈




Malaysian, Nisha Ayub, amongst LGBT activists recognised by Human Rights Watch aw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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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07



John Kerry raises opposition leader’s sodomy conviction in visit to Malay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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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알라룸푸르 방문중인 존 케리 미 국무부 장관, 안와르 이브라힘 전 부수상 문제 언급해 



존 케리 미 국무부 장관나지브 라자크 말레이시아 수상과 회담을 가진 자리에서 동성애 금지법에 의해 5년 징역을 살고 있는 야당 당수를 언급했다.  


마크 토너 국무부 대변인은 <Washington Blade>지와의 인터뷰에서 케리 장관이 나지브 수상에게 안와르 이브라힘 전 부수상의 케이스를 거론했다고 밝혔다. 케리 장관은 안와르 전 부수상의 “치료가 시급한 상황”이라며, 필요한 치료를 제공해 주도록 요구했다.   


토너 대변인은 케리 장관이 말레이시아에서 참석한 모든 회의에서 인권 문제를 거론했다”며, “나지브 수상과의 면담에서 안와르 전 부수상의 문제를 언급한 점은 확실하다”고 밝혔다. 이어, “국무부는 이 자리는 물론, 예전부터 동성애자들의 권리는 바로 인권이라는 점을 분명히 밝혀 왔다”고 전했다. 


안와르 전 부수상은 2008년 계간죄로 기소되었다가 2012년 무죄판결을 받았다. 하지만 검찰측은 항소했고, 대법원은 그에게 5년형을 선고했다. 


UN 인권고등판무실과 안와르 전 부수상은 법원의 판결이 “나의 정치경력을 멈추기 위한 음모에서 비롯된 조작”이라고 주장했었다. 


말레이시아는 물론 인근국 브루네이, 싱가폴에서도 동성애는 여전히 법으로 금지되어 있다. 



- 옮긴이: 이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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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3




Malaysian Muslim group campaigns against Facebook rainbow tr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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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무슬림 청년단체, 美대법원 동성결혼 합법화 지지물결에 맞서 반대운동 전개




말레이시아의 전국 무슬림 청년협회(National Muslim Youth Association)(이하 펨비나)가 미연방 대법원의 동성결혼 합헌 판결을 지지하는 성소수자 공동체에 대항해 소셜미디어 캠페인을 시작했다. 


펨비나는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판결의 지지자들에 맞서 X자가 그려진 무지개깃발을 프로필 사진으로 설정하도록 촉구하고 있다. 


또한 #BeliaTolakLGBT(LGBT에 반대하는 청년)이라는 해시태그의 사용도 장려하고 있다. 


<Malay Online>지는 펨비나측의 다음과 같은 주장을 인용했다. “현재 무지개 프로필 사진이 유행하고 있으며 세계각지의 비(非)이슬람 신도들이 이 유행을 좇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슬람에서는 동성결혼이 명확히 금지되어 있습니다


정말 슬픈 것은 이슬람 신도들 조차 프로필 사진을 바꿔 LGBT를 응원하기 시작했으며, LGBT들의 자유에 지지를 표명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 옮긴이: 이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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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3



Malaysian court convicts nine transgender wo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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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트랜스젠더들의 역경 드러낸 체포, 처벌사건



말레이시아의 이슬람 법원에서 트랜스젠더 아홉 명이 유죄판결을 받았다. 이들 여성은 “남성의 여장”을 금지하는 율법에 의해 유죄판결을 받았다고 인권감시단(Human Right Watch)은 전했다. 

 

이들은 벌금형과 함께 한 달에서 두 달간의 징역형에 처해졌으며, 변호사가 항소를 제기한 결과, 두 여성이 보석으로 석방되었다.


인권단체 트랜스젠더 유럽(Transgender Europe)에 따르면, 이번 재판은 억압적으로 진행되었다고 한다. 트랜스젠더 유럽은 LGBT 인권블로그 76 Crimes를 통해 “자신들이 어떤 권리를 가지고 있는지 제대로 설명되지 않았으며, 심지어는 유죄를 인정하라는 권고를 받기까지 했다”고 전했다. 


이들 여성은 6월 16일 클란탄이라고 하는 동북지방에서 종교당국의 습격을 받아 체포되었으며, 이튿날 유죄선고를 받았다고 한다. 


말레이시아에서는 트랜스젠더 여성을 막냐(make nyah)라고 부른다. 이날 습격당한 트랜스젠더 여성 아홉 명은 한 호텔에서 생일파티에 참석하고 있었다. 


최근 말레이시아에서는 트랜스젠더 여성의 무자비한 체포사건이 증가추세에 있다. 인권감시단의 원로 LGBT 연구가인 닐라 고샬 씨는 말레이시아 당국은 정체성과 외모 때문에 트랜스젠더들을 법정에 세우는 일을 즉각 중지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말레이시아의 트랜스젠더 인권가들은 여장•남장 금지법이 헌법에 위배될 뿐만 아니라 트랜스젠더에 대한 광범위한 차별과 폭력을 조장한다고 주장한다. 말레이시아의 각주에는 종교부가 설치되어 있으며 이들은 샤리아 형법의 시행을 담당하고 있다. 


201411월에는 푸트라자야 지방의 한 항소법원에서 ‘여장•남장’ 금지법은 표현의 자유를 포함한 헌법상의 권리를 침해한다는 이유로 위헌판결을 내린 바가 있다고 인권감시단은 전한다. 그러나 기타 13개주와 연방직할시에서는 이 법이 여전히 트랜스젠더들을 겨냥해 시행되고 있다고 한다.




- 옮긴이: 이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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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1




Banned Malaysian pride festival to march on, organisers s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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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항소심이 행사금지 처분의 위헌 소송을 기각했다. 하지만 축제 관계자들은 정의를 촉진시키기 위해 자신들의 권리를 이행할 것이라고 한다. 





섹슈얼리티 인권 페스티벌 'Sekualiti Merdeka'는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에서 2008 년부터 3 년 동안 아무런 문제 없이 치뤄졌지만, 2011 년 갑작스럽게 금지되었다. 


당시 다툭 서리 칼리드 아부 바카르 부감찰관이 축제를 금지한다고 발표했었다. 그는 2011 년 11 월 기자회견에서 이 축제가 "대중들 사이에서 불편함"을 조장할 수 있으며, "불화와 적대감을 조장"하고 "공공질서를 위협할 수 있다"고 했었다. 


이에 2011 년 12 월 팡키테익(39), 안젤라 마리안 쿠가 타스(48), S. 틸라가 소키 필라이(25), 시티 자버다 카심(49), 노르 이스맛 설라맛 의학박사(30) 등 다섯 명의 축제 추최자들은 사법심사를 청구했으며, 웹사이트를 통해 다음과 같은 성명문을 발표했다:


"작년에 저희가 시행하려 했던 포럼, 토론, 공연 등은 일탈도, 부조화도 아니었으며, 국가보안은 물론 그 누구에도 해를 끼지지 않는 것이었음을 선언합니다. 부감찰관은 축제를 금지할 권한도, 근거도 없습니다. 축제의 금지는 절대적으로 위헌이며, 불법이자 비민주적인 처사입니다. 저희는 무고한 시민들에게 권력을 남용한 것에 대해 분노를 금할 수 없습니다."



지난 월요일에는 세 명의 판사로 구성된 항소심에서 다툭 클레멘트 알란 스키너 대법관이 경찰의 금지조치는 사법심사로 처리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니라는 판결을 내렸다고 현지언론들은 보도했다. 이로써 항소심은 고등법원의 판결을 지지한 것이다. 로하나 유수프 고등법원 판사는 2012 년 3 월 1 일 경찰이 신고에 의해 사건을 조사한 것은 사법심리로 결정할 사안이 아니라고 했다. 또한, 금지조치가 내려진 다음에 소송이 제기되었기 때문에 이는 탁상공론에 불과하다며 소송을 기각했다.


행사 주최자들은 항소심의 판결에 실망을 드러냈으며, 화요일 성명문을 통해 경찰의 신고건수와 신고자의 신분 및 조사결과가 아직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에, 공중질서를 파괴하고 대중의 적개심을 조장한다는 억측만으로 행사를 금지하는 것은 자의적인 선제처리라고 주장했다. 


또한 주최측은 "만인의 정의와 평등을 촉진시키기 위해 권리를 이행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국민들에게 "Seksualiti Merdeka는 물론 대중의 성숙, 평등 및 사회정의를 촉구하는 모든 단체를 지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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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옮긴이: 이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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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07



Same-sex marriage: The final destin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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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국에서 동성결혼을 합법화시켰다. 아시아에서는 베트남 정부와 태국 정부가 각각 동성결혼과 시민결합을 고려하고 있는 가운데 논쟁이 가열되고 있다. 하지만 모든 동성애자들이 동성결혼을 지지해야 하는 걸까? 말레이시아의 동성애자 활동가이자 <독립섹슈얼리티> 공동창시자인 팡키테익 씨는 동성결혼이 축하할 일임은 분명하지만, LGBT 인권의 최우선사안은 아니라고 한다.




동성결혼 전쟁의 종식을 선언한 타임즈지 2013 년 3 월호



동성결혼의 승리를 축하다가, 동성애자 인권의 궁극적인 목적을 간과하기 쉽다. 동성결혼이 합법화되어 무지개 너머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 거라고 생각하는 이들도 있고, 동성결혼이 인류의 종말을 앞당긴다는 이들도 있다. 하지만 양측 모두가 잊고 있는 것은 연인관계를 맺는 방식이 다양한 만큼 동성결혼에 대응하는 방법도 다양하다는 것이다. 


동성결혼 합법화는 동성애자 공동체 뿐만 아니라 연관된 모든 이들에게 영향을 미칠 것이다. 반대자들은 결혼평등을 사회퇴보의 상징으로 볼 것이고, 지지자들은 진보의 상징으로 받아들일 것이다. 하지만 두 의견이 항상 이렇게 깨끗하게 갈라지는 것은 아니다. 사실 대부분의 말레이시아 LGBT들은 훨씬 더 시급한 문제들을 안고 있다: 들켜서 해고당하는 것, 들켜서 집에서 쫓겨나는 것, 체포 당하는 것, 학교에서 집단괴롭힘 당하는 것,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 사랑하지 않는 사람과 결혼하도록 강요당하는 것 등등 말이다. 


물론 말레이시아에도 가족과 지인들에게 자신을 밝히고 살아가는 LGBT들이 있긴 하다. 받아들여지는 것만으로 만족하는 이들도 있겠지만, 평등, 법적인정, 기념 등등 더 많은 것을 원하게 되는 게 인지상정이다. 


그리고 결혼에 관심이 없는 이들도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동성애자, 이성애자, 양성애자를 불문하고 결혼을 사회의 압력, 개인적인 인간관계의 법적인정, 정부가 사적인 연애관계를 관장하려는 시도 정도로 밖에 보지 않는 이들도 있다. 기혼자들에게 주어지는 법적, 경제적, 사회적 특권은 또다른 불평등을 야기시켰지만 우리는 더 이상 이러에 대해 의문을 가지지 않는다. 결혼을 안 하면 불완전하고, 무책임하며 덜 성숙된 인간으로 여겨지지만, 결혼을 하는 순간 요술처럼 온전한 인간이 된다. 


우린 어릴 때부터 결혼이 가지는 사회적 가치 때문에 결혼을 원하도록 교육받으며 자랐고, 그 결과, 자신은 물론 연애관계까지 사회가 인정할 수 있는 형태로 순응시키고자 한다. LGBT 중에도 결혼을 통해 자신을 바꾸려는 이들이 많다. 이성과 결혼하면서까지 법의 적용대상이 되고 사회의 규준에 부합하려는 것이다. 


결혼이 다 무의미하다는 건 아니다. 하지만 결혼이 가지는 수많은 의미는 문화적 제도, 언어, 종교의식, 젠더 역할이 법담론을 통해 이중으로 강요되면서 생겨났다는 점도 인정해야 한다. 자신들의 연애나 결혼을 스스로 정의하려는 커플들은 따돌림을 당하거나 눈총을 받기 일쑤다. 국가는 정(情)을 무정(無情)한 법으로 판단하는 차갑고 무자비한 기계에 불과하다. 국가는 사적인 연인관계보다 기업이나 정치계에 끼어드는 게 더 바람직하다. 


사실 국가는 연인관계의 규정에 아예 끼어들어서는 안 된다. 즉, 국가가 결혼을 승인하거나 금지할 소지가 없다는 것이다. 성인이라면 본인이 원하는 대로 연인관계를 규정하고, 그 관계를 가족 및 사회의 인관관계와 타협할 수 있어야 한다. 


내가 무정부주의자나 시대를 잘못타고난 히피처럼 들릴 수도 있다. 정부가 지배력와 권력을 철회할 거라는 생각은 비현실적이다. (국가체제가 지구행성을 다스리고, 그에 대한 동의를 유발하는 시스템이 아닌 보다 낫고 실현가능한 꿈을 우리 모두가 꾸기 전에는 말이다!) 하지만, 자신에게 반문하는 것까지 관두지 말았으면 한다. 정부에게 우리의 연인관계를 합법화시켜 달라고 요구할 때 우리가 진정으로 원하는 게 뭔지, 좋은 영향과 안좋은 영향이 무엇인지, 또 나쁜 영향을 극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리고 국가가 사법권을 남용하지 못하도록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말이다. 


물론 두 성인이 서로 결혼할 수 있다는 것은 아주 좋은 일이다. 사람들이 원한다면 이런 권리도 존중되어야 한다. 하지만 LGBT 인권에 있어서 결혼은 가장 중요한 사안이 아니다. 또한 결혼은 이성애자, 동성애자를 막론하고 사회가 요구하는 유일한 목적지가 되어서도 안 된다. 


사회와 공동체가 너무 완고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면, 그리고 이해하지 못하는 이들을 배제하고 거부하도록 가르친다면, 결혼할 권리도 아무런 의의를 가지지 못할 것이다. 사실 사회 정체성과 국가 정체성은 배제 당하고 증오받는 이들에 의해 정의된다. 국가는 모든 사람이 같은 투표하고, 같은 식으로 구매하는 단일사회를 구축하려고 하며, 이에 순응하지 않는 이들은 적이 되어야만 한다. 우리가 사랑하고 증오할 사람을 왜 국가가 규정해 줘야 하는가?


국가정책과 정치적 담론이 시민의 자격을 규정한다. 그러면 우리는 거기서 흡수한 두려움을 기반으로 증오하고 오해하며 거부하는 것이다. 이젠 이러한 규정도 진화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그것을 정치인이나 지도자가 결정해서는 안 될 것이다. 시민권이란 국민이 주도해야 하며, 민주적이고, 포용적이어야 하며, 투명하고 진화해야 한다. 낙오자, 비순응주의자, 반체제자, 그리고 LGBT들은 모두가 공존하는 방법을 제시해 줄 수 있다. 어쩌면, 말레이시아에는 누구나 체포될 두려움 없이 자신의 꿈과 희망 그리고 사랑을 표현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할지도 모르겠다.


나는 우리 모두가 자신의 삶과 사랑하는 사람을 자유롭게 선택하고 알리고 싶은 사람에게 알릴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고대한다. 그 날이 오면 가족과 사회도 우리 편에 서도록 장려받을 것이다. 그 날이 오면 우리는 증오가 아니라 서로에 대한 사랑으로 인정받을 수 있게 될 것이다. 



* 팡키테일 씨는 독립섹슈얼리티(Seksualiti Merdeka) 협회의 공동창시자로, 현재 런던대학교 대학원에 재학중이다. 본 칼럼은 말레이시아 <The Star>지 기자의 질문에 대한 답으로 쓰여졌으며, <Activists: Legalising gay marriages in Asia won't solve Malaysia's LGBT issues>는 2013 년 7 월 29 일 <The Star>지에서 발행되었다.



- 팡키테익


- 옮긴이: 이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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