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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3



인도네시아 아체주: 합의에 의한 동성성교,  남성 태형에 처해져 




태형을 보기 위해 수천여 명이 모스크 경내에 모여들었다. 아체주는 인도네시아에서 유일하게 샤리아 율법을 시행하는 곳이다. 




샤리아 율법 담당관이 간통죄를 범한 한 남성에게 등나무 회초리로 태형을 가하고 있다. 반다아체. 사진: Heri Juanda/AP



화요일 인도네시아에서는 남성이 동성성교에 대한 처벌로 군중의 야유를 받으며 채찍질에 처해졌다. LGBT들에 대한 적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무슬림 국가 인도네시아에서 동성애자가 태형에 처해진 이번이 처음이다. 


사람은 보수지역인 아체주의 샤리야 율법을 범했다는 이유로 각각 83대의 채찍형에 처해졌다. 아체주는 인도네시아에서 유일하게 이슬람율법을 시행하고 있는 곳이다. 


각각 20, 23세인 남성이 모스크 밖에 위치한 단상으로 끌려나오자, 수천명의 군중으로부터 야유와 조롱이 쏟아졌. 


신분이 공개되지 않은 남성은 복장을 입고 있었으며, 갈색 복장과 마스크로 몸을 가린 율법 담당자가 채찍질을 하는 동안 고개를 숙인 있었다. 


남성은 종종 얼굴을 찡그리기도 했지만, 다른 남성은 아무런 표정도 짓지 않았다.


아체 성직자 위원회의 압둘 가니 이사 위원은 형집행에 앞서 이번 처벌이대중에게 전하는 교훈이라고 밝혔다. 


샤리아 율법을 통한 교훈은 신중한 방식으로 행해지며, 교육적인 것으로 인권을 침해하지 않습니다.”


주도 반다아체에서 실행된 이번 처벌은 이미 구치소에서 보낸 시간을 감안해 채찍질이 감형되었다고 한다. 


게이 남성은 지난 3 자경단의 습격으로 붙잡혔다.


당시 상황을 휴대전화기로 찍은 동영상이 인터넷에 유포되었는데, 화면이 흔들리지만, 자경단이 이들 남성을 발로 차고 손으로 때리며 욕설을 퍼붇는 장면을 확인할 있다. 특히 명은 나체로 바닥에 눕혀지기도 했다. 


아체주에서는 예전부터 도박, 음주 등의 행위를 공개 태형으로 다스려 왔다. 중앙정부는 내전을 종식시키기 위한 협상의 하나로 2001년부터 아체주의 샤리아 율법 시행을 허용했었다.

회초리는 등나무로 만든 것으로, 옷을 입은 매를 맞게 된다. 고통스럽지만 영구적인 상처는 입지 않으며, 샤리아 율법 범법자들에게 고통을 주기보다는 공개적인 모욕을 주기 위한 처벌이라고 한다. 


이번 화요일에 시행된 태형은 2년전 동성간의 성교가 샤리아 율법에 의해 금지된 이래로 처음으로 이루어진 처벌이다.


이날은 샤리아 율법을 어긴 죄로 다른 남녀 여덟 명이 함께 태형에 처해졌다. 


인도네시아는 세계최다 무슬림 인구를 보유한 국가로, 기타 지역에서 동성애는 법으로 금지되어 있지 않다. 


인권단체가 아체주의 샤리아 율법 강화에 경각심을 표명해 왔지만, 종교색이 짙은 지역 주민들은 샤리아 율법을 지지하고 있다. 


남성의 태형 장면을 여대생 주바이다(20) AFP와의 인터뷰에서 태형을 목격한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이슬람의 가르침을 어기면 어떻게 되는지 명심하기 위해 보러 나왔습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주바이다와 같이 성없이 이름만 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동성애는 고칠 있는 병이예요. 이슬람에서는 금지하고 있구요.”


국제 암네스티를 비롯한 인권 단체들은 매질이잔인하고 비인간적이며 모멸적인 처벌법이라며 당국에게 태형을 시행하지 것을 요구해 왔다. 


인도네시아에서는 지난 동안 게이, 레즈비언, 양성애자 트랜스젠더들(LGBT) 대한 탄압이 심해지고 있으며, 장관과 강경파 인사들, 영향력 있는 이슬람 단체들도 공개적으로 동성애를 규탄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태형이 있기 이틀 자카르타에서는 경찰이 사우나에서 게이파티를 열었다는 이유로 일부 외국인을 포함한 141명의 남성을 연행하는 사건이 일어나기도 했다. 


아체주 이외의 지역에서 동성애는 법으로 금지되어 있지 않지만, 이들 명은 인도네시아의 엄격한 성인물 금지법에 의해 기소될 것이라고 경찰 측은 밝혔다. 


동성애자들에 대한 탄압은 2016년부터 대두되었는데, 활동가들은 이러한 미국 동성결혼 합법화 보도를 겨냥한 것으로 보고 있다.



- AFP

- 옮긴이: 이승훈




Indonesian men caned for consensual gay sex in Aceh

Click here for the original article on the Guard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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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7




인도네시아 법원,  게이 남성에게 공개태형 선고




인권단체들,  남성의 폭력적이고 모욕적인 대우 규탄하는 가운데, 온건한 국가라는 인도네시아의 이미지도 훼손되고 있다.  




반다아체 샤리아 법원에 도착하는 두 남성. 사진: Chaideer Mahyuddin/AFP/Getty Images


보수지역인 아체주의 샤리아 법정이 게이 남성에게 공개태형을 선고했다. 또한 기독교 정치인이 신성모독죄로 투옥되는 일까지 일어나면서, 인도네시아의 온건한 이미지가 훼손되고 있다. 


법원은 각각 20, 23살인 남성이 성관계를 가졌다는 이유로 이들에게 채찍질 85대에 처했다. 


명은 선고문이 발표되자 울음을 터뜨리며 관대한 처분을 호소했다고 한다. 굴마이니 검찰에 따르면  5 25일경 시작되는 라마단에 앞서 다음주 중에 태형이 집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선고는 공교롭게도 국제 성소수자 혐오반대의 이루어졌다.


남성은 지난 3 아체주의 주도인 반다아체에서 집안에 난입한 동네 자경단에 의해 성교장면을 도촬 당면서 체포되었다. 


인터넷에 배포된 휴대폰 동영상에는 남성 명이 나체차림으로 두려워하며 전화로 도움을 청하는 동안 자경단 무리가 다른 남성이 방에서 나오지 못하도록 계속 밀치는 장면이 나온다. 


카이릴 자말 재판관은 남성이동성성교를 범한 합법적으로 명확히 증명되었다 했다.


명으로 구성된 재판부가 최고형량인 태형 100대를 가하지 않은 것은 남성이 법정에서 예의를 지키고, 당국에도 협조적이었으며, 전과가 없기 때문이었다며, “피고측은 무슬림으로서 우리 아체주에서 시행되는 샤리아 율법을 지켜야 한다 덧붙였다. 


한편 국제 인권단체들은 남성이 폭력적이고 모욕적인 처우를 받고 있다며, 이들의 즉각적인 석방을 요구하고 있다. 인권감시단(HRW) 지난 4 공개태형이 국제법상 고문에 해당한다고 지적했다. 


인도네시아는 온건한 형태의 이슬람교를 신봉한다는 이미지가 있었지만, 지난 동안 소수종교 신봉자들의 박해와, 동성애자 탄압 강경파 이슬람의 대두가 두드러졌던 자카르타 주지사의 양극화된 선거유세 등으로 인해 이러한 이미지는 무너지고 있다. 


이번달 임기를 마친 아혹 자카르타 주지사도 선거유세 당시 꾸란을 모욕하는 발언이 있었다며 2 징역에 처해졌다. 이는 당초 신성모독죄에서 2 보호관찰로 하향조정한 검찰측의 구형보다 가혹한 형량이다. 


아체주는 무슬림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인도네시아에서도 샤리아 율법을 시행하는 유일한 지역으로, 2006 당시 분리주의자들과의 내전을 종식시키는 대신 중앙정부는 샤리아 율법의 시행을 허용했었다. 한편 샤리아식의 법을 시행하는 다른 지자체도 군데에 이른다. 


아체주는 2년전 이슬람 형법을 확대시켜 동성성교를 포함한 윤리범죄는 최고 채찍질 100대로 다스릴 있도록 했다.


그밖에 간통, 도박, 음주 여성이 몸에 달라붙는 옷을 착용하거나, 남성이 금요일 예배를 거를 경우에도 태형이 선고되며, 작년 한해만 300 명이 태형에 처해졌다. 




- AP

- 옮긴이: 이승훈




Indonesian court sentences two gay men to public ca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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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인도네시아 게이커플, 동성성교죄로 태형에 처해지나 




인도네시아 아체주에서 자경단에 의해 성행위 장면을 도촬당한 남성의 재판이 시작되었다.





인도네시아 반다 아체 시의 자경단의 카메라에 성행위 장면을 도촬당한 동성커플이 현지 샤리아 율법 의해 태형 80대에 처해질 상황에 놓였다.


<Independent>지에 따르면, 굴마이니 검찰은 각각 20 23살인 피고가 지난 수요일 공판에서 동성연인 관계임을시인했다고 밝혔다. 


명의 판사로 운영되는 샤리아 재판은 다음주 중에 판결을 전망으로, 사람은 아체주가 2015 수정 샤리아법을 채택한 이후 처음으로 공개태형에 처해질 수도 있다고 한다. 


현재 인도네시아에서 유일하게 샤리야 율법을 채택하고 있는 아체주에서는 동성성교, 강간, 도박, 음주, 노출이 심한 여성, 금요일 기도에 참석하지 않은 남성 , ‘윤리죄를 범할 경우 최고 태형 100대에 처해질 있다고 한다.


이에 인권감시단(HRW) 사람의 즉각적인 석방을 요구하고 있으며, 검찰측이 구형한 처벌은 국제법상 고문에 해당된다고 주장했다.


<Independent>지의 인터뷰에 응한 인권감시단의 펠림 케인 아시아 지부 부국장은 남성은 끔찍하고 모욕적인 방식으로 사생활을 침해 당했으며, 성적지향을 이유로 공개 고문에 처해질 운명에 놓여 있다 밝혔다. 


이번 체포와 구금은 아체주의 차별적이고 LGBT적인 조례에 명시된 폭력을 반영한 것입니다.”




- 옮긴이: 이승훈




Gay Couple Caught Having Sex in Indonesia Could be Ca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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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5




LGBT 신입생 거부하는 인도네시아 대학





학교 측, '주립 대학은 종교상의 이유로 LGBT 신입생 거부할 권리 있어야'





인도네시아 웨스트 수마트라 파당에 위치한 안달라스 대학교가 입학절차의 일환으로 학생들로 하여금 LGBT 아니라는 서명을 받기로 결정을 실행에 옮겼다. 


안달라스 대학교는 지난주 입학 조건이 논란을 불러일으키자 웹사이트에서 해당 내용을 곧바로 삭제해 버렸다. 


지난 화요일 타프딜 후스니 총장은 이러한 LGBT 태도가 학교 측의 공식정책임을 밝혔었다. 


웹사이트에서 삭제한 아직 내용이 완전하지 않아서입니다. 내용이 완성되는 대로 신입생을 위한 가이드로 활용할 예정이며, 서명을 하지 않을 시에는 저희 학교에 입학할 없게 것입니다.”


그는 안달라스 대학교가 공립이기 때문에 종교적 이유로 LGBT 학생을 거절할 권리가 있다고 주장했다.


LGBT 활동가 인권가들은 이러한 금지조치가 위헌이며, 대학교를 상대로 소송이 제기될 있다고 경고했다.




- 옮긴이: 이승훈




Indonesian University Refuses LGBT Stud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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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5




인도네시아: ‘게이파티혐의로 연행된 8, 징역형 사나 




인도네시아는 동성애를 법으로 금지하고 있지는 않지만, 현지 LGBT 공동체를 겨냥한 적개심은 증가추세에 있다. 






인도네시아 2의도시 수라바야에서게이파티 혐의로 체포된 남성들이 최대 15 징역형에 처해질 수도 있다고 한다. 


지난 일요일 저녁 경찰은 호텔방 곳을 습격해 14 명의 남성을 연행했다. 경찰당국은 여덟 명의 이름을 공개하며, 특히 명은 이벤트를 주최한 혐의로 형량을 선고 받을 수도 있다고 밝혔다.


신토 실리통가 수라바야 경찰서 형사과 과장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일부 남성들이 동성애 성인물을 보며음탕한 성행위 행하고 있었다며, 이들은 성인물 금지법에 의해 처벌받을 수도 있음을 시사했다. 한편 다른 여섯 명은 석방된 상태다. 


실리통가 과장은 <AFP>와의 인터뷰를 통해수라바야에서 동성애자들에게 법이 적용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현재 인도네시아의 엄격한 성인물 금지법에 의해 예비기소가 이루어진 상태며, 연행된 남성 여섯명은 석방되었다고 한다.




- 옮긴이: 이승훈




Eight Men Face Jail Over ‘Gay Party’ in Indone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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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30




인도네시아 경찰, 게이 섹스파티 단속한다며 13명 구금 




인권단체, '이슬람 윤리라는 이름으로 국민의 사생활이 짓밟히고 있다.'





사우스 자카르타 경찰이게이 섹스파티 단속한다며 개인주택을 습격했다. 연행된 남성 13명은 경찰에 구금되었다가 지난 일요일 석방되었다고 한다.


종교 극단주의 단체 이슬람수호전선(FPI) 회원 50명이 칼리바타시 아파트단지의 주택에 난입해, 이들 남성이 게이 섹스파티를 벌이고 있었다며 경찰에 체포를 종용했다고 한다. 


경찰은 주택을 습격한 콘돔과 휴대전화를 압수는데, 휴대전화 왓츠앱 어플에는 파티를 기획하기 위한 그룹채팅방이 있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에서는 이러한 파티가 법으로 금지되어 있다.


자카르타 경찰청 청장이자 대변인인 프라보워 아르고 유워노는 지난 월요일 AAP와의 인터뷰를 통해구속은 없었다 밝혔다. “이들을 불러 취조만 했는데 혐의가 없어 귀가조치 시켰습니다.”


매춘행위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일종의 놀이를 하고 있었던 것만은 확실합니다.”


한편 이슬람수호전선 홍보부는 지난 일요일 공식 트위터 계정 @HumasFPI 통해 수호전선의수사대 경찰이 협력해 섹스파티를막는데 성공했다 전했다.


인권감시단(Human Rights Watch) 안드레아스 하르소노는 이번 경찰습격이인도네시아에서 꽃피기 시작한 민주주의의 또다른 후퇴라고 지적했다.


이슬람 윤리라는 이름으로 국민의 사생활이 짓밟히고 있습니다. 경찰은 어떤 자경단과 협력하는 일이 있어서는 됩니다. 이런 구시대적 관행은 폐지되어야만 합니다.”




- 옮긴이: 이승훈




Indonesia police detain 13 in alleged gay sex par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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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6




자카르타의 LGBT들: '핵무기보다 유해하다고? 우린 받아들여지고 싶을 뿐."




최근 인도네시아에서는 동성성교 금지법 발의와 정부관료들의 망언이 이어지는 등, LGBT에 대한 반감이 증가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자카르타의 젊은이들이 자신의 경험담과 미래에 대한 희망을 들려줬다.




지난해 동성애 트랜스젠더 양성애혐오에 맞서는 날(IUDAHO)을 기념해 자카르타 행진에 참가한 LGBT 인권가. 사진: NurPhoto via Getty Images



2016년은 인도네시아 LGBT 공동체를 겨냥한 차별이 크게 증가한 해였다. 현재 헌법재판소에서는 동성간의 연애를 금지하는 형법 재도입을 위해 탄원서를 검토중이라고 한다.


이번 탄원을 이끈 이슬람계 보수단체 가족사랑 연맹은 인도네시아의 현행법이 너무 서양의 가치관에 치우쳐져 있기 때문에, 인도네시아와는 맞지 않다고 주장한다. 파트리알리스 악바르 헌법재판관도 “자유란 종교적 가치관은 물론 도덕적 가치관에 의해 제한되는 이라며인도네시아는 세속국가가 아닌 종교를 인정하는 국가라고 발언했다.


인도네시아의 통신정보부는 경찰청, 종교부 이슬람 단체 '인도네시아 율법학자 위원회'( 단체는 2014 LGBT 맞서 파트와 발행했었다) 권고를 받아들여 그라인더와 같은 게이 데이트어플을 금지시킬 계획을 세우고 있다. 불과 몇달 전에는 모바일 메신저에서 동성애 관련 이모티콘이 삭제되기도 했다.


올해만 해도 정치권에서는 인도네시아에서 LGBT 운동이 자리는 없다는둥, LGBT 인권운동은 핵폭탄보다 유해하다는둥, LGBT들을 대학 캠퍼스에서 추방시켜야 한다는 등의 발언이 이어졌. 지난 2월에는 유수프 칼라 부통령이 유엔 개발계획측에 자국 LGBT 단체를 지원하지 말도록 요청했고, 같은달 인도네시아 정신의학 협회는 LGBT 치료 필요한정신질환으로 분류해 버렸다. 이즈음 하면 상황이 얼마나 심각한지 독자 여러분도 짐작할 있을 것이다.


이렇듯 사회에 만연한 보수주의로 인해 LGBT 공동체의 삶이 위협까지는 아니더라도 재제당하 사례는 지난 8 인권감시단이 발표한 보고서에 가장 여실히 드러나 있다. 91 페이지에 달하는 보고서에는 지난 2 와리아가 귀가길에 일곱 명의 남성으로부터 잔혹하게 폭행을 당한 사례 등이 실려 있다. 와리아는 남성과 여성을 뜻하는 인도네시아어를 합친 말로 트랜스젠더를 뜻한다.



올초 요그야카르타에서는 보수파 무슬림단체들이 LGBT 반대 집회를 열였다. 사진: Solo Imaji/Barcroft Media



트랜스젠더 전용 마드라사 난폭하게 폐쇄된 소식도 전해졌다. 무수한 이들의 피난처가 됐던 바로 요그야카르타[각주:1]에서 말이다.


이런 차별행위 뒤에는 정치가와 국회의원들이 숨어 있다. 그리고 이들의 침묵은 날카로운 발언이나 정책만큼이나 힘을 발휘하고 있다.


그런 와중에 조코 위도도 대통령이 지난달 BBC와의 인터뷰에서 위협받는 소수자를 보호하겠다고 약속했다위도도 대통령은 현재 헌법재판소에서 진행중인 심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자 법을 바꿀 필요는 없을 같다며, 경찰이 이들 집단을 폭력으로부터 보호해야 한다고 했. 또한 “ 누구도 차별 받아서는 된다 강조했다.


기사 읽기: 유엔포용도시의제에 LGBTQ 시민은 없을까


하지만 대통령의 이러한 발언을 뒷받침해 LGBT 평등권 보장법이 인도네시아에는 없다. 지난달 3 해비탯 회의에서 유엔 신도시의제 채택될 인도네시아는 다른 16개국과 함께 차별받지 말아야 가장 취약한 집단에서 LGBTQ 삭제하도록 요구했다.


인도네시아 최대 인구와 다양성을 자랑하는 자카르타시에는 성소수자 피난처 수라나 키타 아루스 펠랑기 수많은 LGBT 옹호단체가 활동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곳은 LGBT 인권 옹호운동과 반대운동이 가장 가시적으로 일어나는 무대이기도 하다.


작년 자카르타 시내에서는 국제 동성애혐오 트랜스젠더혐오에 반대하는 날을 기념해 LGBT 인권보장 확대를 호소하는 집회가 수차례 열렸었다. 올해는 이슬람계 보수단체들이 시내 곳곳에 LGBT 반대배너를 내걸었고, 자카르타를 기반으로 하는 아세안 자유축제공산주의와 LGBT 가치관을 퍼뜨린다 반대시위가 열리기도 했다.


이슬람계 강경단체들의 압력이 이어지는 가운데, 필자는 현지 LGBT들이 실제로 자카르타를 안심할 있는 곳으로 여기는지, 이들이 미래에 바라는 것은 무엇인지 알아보기로 했다.




기타(24), 감사관



‘부모님이 여자친구와 헤어지든 집에서 나가든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라고 하셨어요.’ 사진: Francesca Perry



집에서 나왔습니다. 엄마가 집에서 나가라고 번이나 그랬고, 아버지도 짐승에 비유했거든요. 고모와 삼촌은 범법자라고 했습니다. 모든 제가 여자와 사귀고 있다는 부모님에게 들켜서 일어난 일이예요.


부모님은 저더러 여자친구와 헤어지든 집에서 나가든 중에 하나를 선택하라고 하셨어. 두번째 길을 선택했지만, 부모님은 잡으려 했습니다. 엄마가 저더러이럴 거면 팔다리 두고 가라 그러더군요. 우리집은 종교를 믿지도 않는데 성경 문구를 읊어대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죄를 저지르고 있다는 알아주길 바라면서 말이죠.


집을 나와 머물 곳을 찾아 수아라 키타 협회로 향했습니다. 지금은 자카르타에서 안정적인 직장도 찾았고, 혼자 살고 있어요. 평소엔 문제 없이 지내지만, 그 때 일이 문득 떠오르거나, 집에서 들었던 말이 생각나면, 도저히 앞으로 못나아갈 같을 때가 있어요.


자카르타에서는 여자친구와 함께 다녀도 추행을 당하거나 욕을 먹는 일은 없지만, 전철 한번씩 시선을 느끼곤 해요.


힘들지만, 사람들이 마음의 문을 열어주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PGI(인도네시아 교회연합) 사람들처럼요. PGI에서는 정부와 사회가 우리 LGBT 공동체를 수용해야 한다고 권고문을 발표했었어요. 앞으로 되길 바래야죠.




쿠르니아(30), 금융전문가



‘공공장소에서 동성끼리 애정을 표현할 수 있으려면 아직 멀은 것 같아요.’ 사진: Francesca Perry



LGBT 공동체 속에 있으면 안심하고 생활할 있어요. 슬픈 일보다 기쁜 일이 많구요. 친구들도 받아들여주고, 같은 비젼을 갖고 있기 때문에 같이 있으면 많은 위로가 돼요.


어떻게 보면 자카르타도 포용적이예요. 대도시라는 사회가 가지는 특징이나 마음가짐에서 본다면 무관심에 가까운 같구요. 사람들도 대할 성적지향에 대해 신경쓰지도 않고 굳이 언급하는 일도 없어요.


숨어 필요는 없지만 동성애자 권리도 인권이라는 주장을 펴는 돼요.”


주변에는 LGBT 가깝게 지내는 괜찮지만 아이들이 LGBT 되는 된다는 사람들도 있어요. 공공장소에서 동성끼리 애정을 표현할 있으려면 아직 멀은  같아요.

 

숨어 필요는 없지만 동성애자 권리도 인권이라는 주장을 펴는 돼요. 동성애자 인권도 결국 자유를 위한 권리이고, 진솔하게 살아갈 권리이자, 차별받지 않고 살아갈 권리라라고 설명하는 불가능한 같아요.


사실 서양적인 정서나 동양적인 정서와는 아무 상관이 없는 문제죠. 우리 인도네시아에서도 이런 권리를 너무나도 오랫동안 갈구해 왔으니까요. 투쟁을 시작한지 얼마 되기 때문에, 특이하고 서양적인 것처럼 보이는 거죠. 우리가 바라는 받아들여지고 인정받는 뿐인데. 편견과 차별 없이 자신을 드러내며 살아갈 있었으면 좋겠어요.


전 미래에 대해서 긍정적인 편이에요. 언젠가는 사람들 생각도 바뀌고, 마음의 문을 열지 않을까 해요. 물론 쉬운 일은 아니고 시간도 걸리겠죠. 하지만 흐름의 일부가 있어서 기뻐요. 근데 그게 희망이자 두려움이기도 같아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간다는 말이예요.




아닌다(18), 대학생



‘갑자기 사람들이 우릴 경멸하기 시작했어요.’ 사진: Francesca Perry



제가 여자인데다가 양성애자이기까지 해서 정말 노골적인 질문(“그냥 남자만 좋아하면 되잖아?”) 많이 받고, ‘일시적인 현상일 이라는 소리도 정말 많이 들어요.


그나마 자카르타는 다른 곳에 비해 안심하고 생활할 있다고 생각했는데, 올해초부터 LGBT들이 집중적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어요. 예전엔 우리의 존재에 대해 신경도 쓰던 사람들이 갑자기 우릴 경멸하기 시작하는 거예요. 동성을 좋아한다는 이유로 누군가가 잡으러 것만 같아서 무섭고 여긴 내가 있을 곳이 아니라는 생각만 자꾸 들어요.


하지만 자카르타는 대도시니까,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고, LGBT 공동체 또한 확고 편이예요  SGRC 인도네시아(성과학 자원 지지센터)라고 대학교에서 강의하는 단체도 있구요.


그런데 고등교육부 장관이 LGBT들을 대학교 캠퍼스에서 축출해야 한다 했을  정말 배신 당한 심정이었어요. 정부가 LGBT 연애금지법만은 통과시키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인도네시아 사람들, 아니면 자카르타 사람들만이라도 우리 또한 같은 권리를 가진다는 서서히 깨달았으면, 그리고 우릴 그만 미워하고 다원적인 자카르타 사회의 일원으로 받아들여 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파자르(25), 미디어 분석가 통역가 



'존재의 권리마저 박탈 당할까봐 두렵습니다.’ 사진: Francesca Perry



인도네시아 LGBT 공동체에서는 개인의 자유를 토론하는 광범위한 방법으로 SOGIEB(성적지향, 성별정체성, 표현, 신체) 다루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카르타에서 SOGIEB 주제로 영화제 일을 적이 있는데, 반발을 피해 매번 장소와 이름을 바꿔서 개최했죠.


자카르타 이반들은 이렇게 살아가고 있어요. 누군가의 심기를 건드리는 아닌지 조마조마하죠. 장기적으로 봤을 우리가 궁극적으로 바라는 관용이나 수용이 아닌 통합입니다.


그렇게 되려면 많은 시간과 갈등 그리고 불확실함을 거쳐야 하겠죠. 우리 인도네시아 사람들은 강박증에 가까울 정도로 섹스를 좋아하지만 성지식은 심각할 정도로 부족하니까요.



황혼의 와리아들: 자카르타 트랜스젠더들을 위한 요양원



개인적으로는 공공장소에서 혼자서 걷거나 남자친구와 손을 잡고 걸어도 정치적안 행동으로 보이지도 않고 시선도 끌지 않는 세상이 됐으면 합니다. 아직 길거리에서 위협감을 느낄 정도는 아닌데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아무로 모르는 일이죠. 앞으로 나아가면서 가장 두려운 부분도 이런 점이예요. 우리 인도네시아 LGBT들은 가장 기본적인 존재의 권리마저 박탈 당했으니까요.


LGBT 인권운동과 여성인권 운동, 그리고 일반적인 인권운동에는 정말 많은 교차점이 있습니다. 이런 운동에 몸담고 있는 사람들이 힘을 모은다면 정말 변화를 이뤄낼 있죠. 사실  변화를 조금씩 일으키고 있는 중입니다.


무조건 “LGBT” 모든 쑤셔넣지 말고 SOGIEB 교육에 초점을 맞추는 어떨까요? 미래도 바로 여기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SOGIEB 사안을 다룬 성교육이 우선적으로 이루어지는 사회 말이죠.


요컨대 서로한테 좀더 상냥해져야 한다는 거죠.



일부 이름은 가명으로 대체되었습니다. 추가 기사: 프란체스카 페리.




- Stanley Widianto

- 옮긴이: 이승훈




LGBT Jakartans: 'Worse than a nuclear bomb? We just want to be accep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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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인도네시아 독립운동 때 임시정부가 있었던 곳. 2006년에는 국제인권법 전문가들이 이곳에 모여 요그야카르타 원칙을 채택하기도 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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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2




인도네시아 정당, 동성애 전환치료 국가에서 지원해야 




이슬람계열의 통일개발당(PPP), LGBT 치료 프로그램에 국민보험 적용시켜야






인도네시아에서 정당의 부대표가 LGBT들에게 국가복지로치료 감행할 수도 있다며 경고했다.


타맘 아치다 부대표는 교육기관 종교단체에게 LGBT 사안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가족제도는 LGBT 가하는 위험을 경계하고, 어린 세대들을 보호"하도록 당부했다.


이어 그는 국가차원의치료 프로그램 제안하기도 했다.


<tribunnews.com> 보도에 따르면 지난 월요일 이스트 자카르타 하지 도미토리 빌딩에서 개최된 전국 지도자 회의에 참석한 아치다 부대표는 “정부가 LGBT 치료프로그램에도 국민건강보함을 적용해야 한다 제안했으며, LGBT 금지법도 제정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 옮긴이: 이승훈




Political party in Indonesia suggests state-sponsored gay cure thera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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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7




동영상: 2016년도 미스 트랜스젠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 




보수적인 이슬람 국가 인도네시아에서 자카르타에서 트랜스젠더 미녀대회가 비밀리에 개최됐다. 







2016년도 미스 와리아 인도네시아 콘테스트에서 자카르타 대표 키에나브 타피이(28) 30명의 경쟁자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와리아는 인도네시아어로 트랜스젠더를 뜻한다[각주:1].


인도네시아에서는 LGBT 공동체에 대한 적대감이 고조되고 있지만, 수도 자카르타에서 열린 이날 대회에는 200 명의 관중이 참석했다.


그러나 대회 준비는 비밀리에 진행되었으며, 언론도 대회시작 불과 시간전에 통지를 받았다. 또한 참가자들에게는 대회가 끝날 때까지 SNS 관련게시물을 올리지 말도록 요청했다고 한다.


타피이는 AFP 통해너무 기뻐서 눈물이 같다오늘은 와리아로서 저의 인권투쟁이 시작되는 이라고 했다.


우리 사회가 와리아를 이해하고 받아들여 줬으면 해요. 다른 인도네시아인과 동등해지기 위해 열심히 노력할 겁니다.”


AFP탄압받는 와리아 공동체에 있어 이번 대회의 성공은 용기와 자기긍정을 북돋아주는 이라고 했다.


대회 주최자인 낸시 이스칸다르는대회 개최 사실이 사전에 알려지면 종교를 복면으로 삼는 이들이 우리를 공격할 우려가 있었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알리지 않기로 이라고 밝혔다.


과격파들은 굉장히 거만합니다. 물리적인 대치로 이어지지는 않을지 걱정이예요. 하지만 이들이 언젠까지나 우리를 짓밟게 하지는 않을 겁니다. 우리가 해를 끼치려는 것도 아닌데 도대체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어요.”







- 옮긴이: 이승훈




Watch: Miss Transgender Indonesia 2016 Crowned in Jakar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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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여자(wanita)'와 남자'(pria)'의 합성어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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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2



문없는 기숙사 제안한 장관에게 비난 봇물




사회부 장관, ‘ 없애면 동성애 제재할 있다

인권단체 학생들 반발





요갸카르타의 관용을 호소하는 슬로건 옆으로 오토바이들이 지나가고 있다. 지난 8월에는 대통령 대변인이 “인도네시아에서 동성애자들이 설 자리는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 사진:: AFP/Getty





인도네시아의 장관이 풍기문란을 막기 위해 대학교 기숙사의 방문을 모조리 없애야 한다고 주장하자 분노와 어이없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코피파 인다르 빠라완사 사회부 장관은 최근 명문대 방문했을 , 학교가 학생들의 기숙사내 활동 감시하는 것을 보고 영감을 얻었다며 이와 같이 말했다. 


빠라완사 장관은그렇게 하면 남성과 남성, 여성과 여성의 접촉 가능성을 우려할 일도 없어질 이라며 효과를 직접 목격했기 때문에, 모범적인 사례가 것으로 확신한다 했다. 그러나 빠라완사 장관은 자신이 방문했다는 대학교의 이름은 밝히지 않았다. 


한편 자카르타를 기반으로 민주주의와 평화를 옹호하는 NGO 단체 세타라 연구소의 보나르 티고르 나이포스포스 부소장은설령 효과가 있다 해도 그런 계획은 말도 안되는 이라고 반박했다. 


나이포스포스 부소장은 문이란 개인의 사생활권을 상징하는 것이며, “국가가 윤리를 구실로 문을 부수고 들어가 개개인의 행동과 의식을 일률화시키려는 이라고 덧붙였다. 


 자카르타의 샤리프 히다야툴라 국립 이슬람대학교에 다니는 디안 나제안 레스타리도 장관의 제안이 도난을 비롯한 안전문제를 야기시킬 있다고 지적했다.


뉴욕 NGO 단체 인권감시단(HRW) 따르면 올들어 인도네시아의 레즈비언, 게이, 양성애자, 트랜스젠더들의 인권은 정부관료 기타 공무원들로부터유례없는 탄압 받고 있다고 한다. 


지난 8월에는 대통령 대변인이다른 사람들까지 물들이려 하는 LGBT 집단운동이 인도네시아에 자리는 없다 발언을 하기도 했다. 





- 자카르타 로이터  

- 옮긴이: 





Indonesian minister's doorless dormitories proposal sparks outr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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