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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보고: 도쿄 레인보우 프라이드, 페스타 & 퍼레이드 (1) 광장의 부스들






5월 6일(토)7일(일), 요요기 공원 이벤트 광장에서 도쿄 레인보우 프라이드(레인보우 위크의 피날레) 페스타 & 퍼레이드가 역대 최다 참가자수인 10만 명이 모인 가운데 성대하게 치러졌습니다. 앞으로 4회에 걸쳐 프라이드 현장을 보고해 드릴까 합니다.  첫회는 부스가 설치됐던 광장입니다.


5월 6일(토)7일(일), 요요기 공원 이벤트 광장에서 도쿄 레인보우 프라이드(레인보우 위크의 피날레) 페스타 & 퍼레이드가 역대 최다 참가자수인 10만 명이 모인 가운데 성대하게 치러졌습니다. (상세한 참가자수는 여기 참조)


이틀 모두 (토요일은 비가 온다는 예보도 있었지만, 퍼레이드 때는 날씨가 화창하다 징크스대로) 이벤트에는 최상의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요요기 공원에는 아침부터 많은 인파가 몰려, 무대 퍼포먼스를 즐기기도 하고, 광장을 가득 매운 100개 이상의 부스를 돌아보는 등, 성소수자의 축제를 만끽했습니다. 


첫째날에 열린 '페스타' 스테이지에는 호시쿠즈 스캣, 도쿄 게게게이, 키요타가 등이 출연했고, 이틀째 '퍼레이드'에는 나카시마 미카 씨가 6곡을 열창해, 초만원을 이룬 회장을 뜨겁게 달구었습니다.


역대 최다수인 23대의 장식차량이 참가한 퍼레이드 때는 MODI(마루이 백화점) 전광판이 도쿄 레인보우 프라이드의 개최를 축하하는 무지개빛으로 물들었습니다. 도로가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하이파이브를 하고, 가게에서도 많은 분들이 길거리로 나와 응원해 주는 등,  5천명이 참가한 행진의 열기를 더했습니다. 


앞으로 4회에 걸쳐 도쿄 레인보우 프라이드 페스타 & 퍼레이드 현장을 보고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비약적으로 진화한 광장 부스




도쿄 레인보우 프라이드( 물론 전국 각지에서 개최되는 프라이드) 부스는 기본적으로 텐트를 사용하는데 (칸막이로 반씩 나누기도 하고, 텐트 하나를 통째로 사용하기도 ), 텐트를 무지개로 장식하고, 테이블에는 전단지나 아이템을 진열해 스텝들이 채로 사람들을 맞이하는 식이었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이러한 부스의 개념을 통째로 바꿔버린, 참가자들을 깜짝 놀래킨 ‘기념물’이 등장했습니다. 바로 광장 한가운데 무지개빛 꽃으로 장식한 거대한 하치코(어림짐작으로 6미터 정도, #にじはち)입니. 인파 속에서 만남의 장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탄생한 레인보우 하치동상은 아이디어 자체도 대단하지만, 아이디어를 실행에 옮기기 위해 텐트 4 분량의 공간을 꽃으로 장식하는 , 수백만 엔의 예산을 들인 Mixi[각주:1] 측에도 박수를 보냅니다.


처음로 DJ 차량이 등장한 1999 레인보우마치 삿포로, 처음으로 이틀간 개최되었던 (그리고 처음으로 유명 탈렌트가 공연에 참가한) 2001 도쿄 레즈비언&게이 퍼레이드, 처음으로 지자체 수장이 연설했던 2003년도 레인보우마치 삿포로, 처므으로 국회의원(호사카 노부토 ) 행진에 참가했던 2006 도쿄 레즈비언&게이 퍼레이드 등등, 퍼레이드에는 수많은처음 있었지만, 이번 무지개 하치도 이러한 역사적 순간의 하나로 남지 않을까요?


외에도 압도적으로 멋진 부스, 숨이 멎을만큼 아름다웠던 부스, 활기찼던 부스, 희망을 선사해 부스 등등 정말 다양한 부스가 선보였습니다. 작년보다 많은 부스를 소개해 드리기 위해 광장을 열심히 돌아다닌 결과  반도 둘러봤지만, 조금이나마 그 다채로움을 전해 드릴까 합니다.





Mixi

이번에무지개 하치 탄생하게된 계기에 대해 관계자 분께 여쭐 기회가 있었습니다. 자회사 Diverse 2014 일본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LGBT에게 복리후생을 도입해 닛케이 신문에서도 기사화되는  선진적인 정책을 취해 왔지만, 정작 모회사인 Mixi 작년에야 비로소 사내규정을 개정하게 되었습니다. 사내 CSR 담당자들이 사내 LGBT 정책이 딱히 특색이 있는 것도 아닌 상황에서 이번 도쿄 레인보우 프라이드  무엇을  논의하던 , 광장에 만남의 장소로 활용할 있는 무지개 공간을 만들게 되었다고 합니다. 광고회사도 아닌 사내 CSR 담당자들이 이렇게 혁신적인 발상을 냈다는 정말 대단한 같습니다. 웬만큼 진지해서는 이런 발상이 나오기 어렵겠죠. 담당자 여러분의 열의를 엿볼 있는 훌륭한 일화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DIESEL은 사랑을 막는 모든 벽을 부수기 위해 일어설 것입니다."

 

DIESEL

만약무지개 하치 없었다면 DIESEL 부스가 단연 가장 돋보였을 겁니다. 텐트 대신 독자적으로 제작한 개념 예술(설치미술?) 선보인 DIESEL ‘MAKE LOVE NOT WALLS’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지붕에는 무지개빛 비닐전차를 올렸습니다. 클래식 음악이 흐르는 가운데, 사진과 영상 촬영이 가능한 멋진 공간을 선보였고, 벽면은 사진으로 커다랗게 ‘MAKE LOVE NOT WALLS’라는 문구가 제작되어 있었습니다. 참고로 이번 캠페인을 제작한 저명한 게이 사진가 데이빗 라샤펠이라고 합니다. (DIESEL x 라샤펠이라고 하면 뭐니뭐니해도 광고 전설로 남아있죠.) 한편 DIESEL 퍼레이드에도 장식차량을 내는 , 대회 열기를 뜨겁게 달구어 줬습니다. 



 

"모든 것을 매료하는 몸으로"


LGBT 종합연구소 (파나소닉)

‘Oriigin(오리진)’에도 광고가 실린 적이 있는데, 파나소닉에서 남성의 체모 처리가 가능한 바디트리머를 발매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번 LGBT 종합연구소에서는 고고보이 SUSUMU (사진) 모노톤 사진으로 벽면 전체를 장식하고, 점내에서는 손님이 직접 바디트리머와 파나소닉 면도기를 시험해 있도록 수많은 스텝분들이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이세탄

도쿄 레인보우 프라이드에 처음 참가한 이세탄은 ‘ISETAN Kaleidoscope’라는 타이틀 하에 의상디자인, 화가, 자수 아티스트, 세라피스트 , 크리에이터 여섯 명의 작품과 라이브 크리에이션을 선보였습니다. 화이트 컬러를 기본으로 예술적인 공간이 돋보이는 부스였습니다. 


 


Cheerio(체리오)

올해도 레인보우 스폰서(탑스폰서)였던 체리오. 도쿄 레인보우 프라이드 오프닝 리셉션에서는 스가 다이스케 사장이 다양성에 대한 자신의 소감을 공유하기도 했습니다. 체리오는 올해도 자사 음료수라이프가드 장식한 자동차 전시와 함께 방문객들에게라이프가드 대량 선사하기도 했습니다.





마루이

마루이도 올해가 도쿄 레인보우 프라이드 참가였습니다. 도쿄 레인보우 프라이드 오프닝 리셉션에서 밝힌 바와 같이 MtF 트랜스젠더[각주:2]들이 좋아할 만한 대형 구두와 FtM 트랜스젠더용 정장 등을 다뤄 마루이는 이번에도 트랜스젠더, 체격  누구나 이용할 있는 다양한 사이즈를 선보였습니다.





돈키호테

돈키호테도 첫참가! 대형 캐릭터 돔펜이 등장한 부스에는 다양한 레인보우 아이템이 판매되었습니다. (레인보우 마스크 300, 레인보우 우산 1200 , 과연초특가의 전당 걸맞는 가격대!) '시장개척이 다가 아니다돈키호테가 도쿄 게인보우 프라이드에 첫참가하게 이유'라는 기사에도 나와 있듯, 작년부터 LGBT 연수를 시작한 돈키호테에서는 홍보실의 여성 직원이 양성애자임을 밝히고, 사내 소식지에서 LGBT 당사자로서 의견을 게재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돈키호테 나카메구로 본점에서는 예전부터 현지 양로원 아동시설을 벚꽃놀이에 초청하는 , CSR 일환으로 지역공헌활동에도 힘쓰고 있는 회사입니다.




 


시세이도

작년 화제를 불러 모았던 시세이도 부스. 사람들을 불러 보습 스프레이를 뿌려 주기도 하고, 메이크업 강좌도 여는 , 스탭 여러분의 프로페셔널한 손놀림에 모두들 경의를 표하는 분위기였습니다. 올해도 작년과 같은 캠페인이 마련되었는데, 진지하게 미를 추구하는 모습에 감명을 받았습니다. 




 

SUUMO

5 2() LGBT 주택문제를 생각하는 사이트 ‘SUUMO for LGBT’ 개설한 부동산회사 SUUMO도 시부야구 근처에 부스를 설치했습니다. 작년 레인보우 위크 나카노에서 열린 LGBT 주택사정 심포지엄 통해 당사자와 집주인을 상대로 실시한 앙케이트 결과를 공개했던 부동산 업자 타나베 씨도 부스에 계셨습니다. 공식 캐릭터인 스모군도 사진세례를 받는 , 인기를 모았습니다. 활동타임은 30분이었다고 합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JT(일본 담배공사)

올해 플래티넘 스폰서였던 JT. 흡연부스에는 ‘THINK LGBT HANDBOOK’이라는 작은 책자가 구비되어 있었고, 자사의 LGBT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패널 전시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TENGA

골든 스폰서 TENGA. 텐트 4개분의 공간에 이번 도쿄 레인보우 프라이드를 위헤 재작된 레인보우 프라이드 키헤링 TENGA, 영양 드링크 등이 판매되었고, 사격게임도 인기를 모았다고 합니다.




Google

도쿄 레인보우 프라이드 초기부터 참가했고, 어느덧 무척 친숙해진 구글. 보수에서 찍은 사진이 특설 페이지를 통해 전시되었다고 합니다. 스탭 여러분도 무척 인상이 좋았습니다.



 

   

Yahoo!

구글에 이어 드디어 Yahoo!. 활기찬 스탭 여러분이 반겨주었습니다. 공식 캐릭터인 켄사쿠와 엔진의 캔배지가 들어 있는 뽑기 게임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니혼 오라클(日本オラクル)

IT기업 니혼 오라클은 사실 LGBT 관련 단체에 협찬을 이어오고 있는 기업입니다. (얼마전 마루이멘에서 열린 ‘OUT IN JAPAN’ 전시회 때도 협찬업체로 참가했었죠.) 페스타 & 퍼레이드 이틀간 니혼 오라클 부스에서는레인보우라는 LGBT 고민상담봇을 선보였는데, 상담을 통해 점점 총명함을 더해가는 시도가 이루어졌습니다.



 


freee

경리쪽 일을 하고 계신 분들은 친숙한 회사죠. freee라는 회계소프트 회사가 부스를 냈습니다. LGBT 이슈에 열의를 보이는 회사로, 이날은 오리지널 레인보우 스티커 등을 배포했습니다.



 


Niji 리크루팅 (Nijiリクルーティング) 

LGBT 취업을 지원하는 NIJI 리크루팅은 2020년까지 20 명의 앨라이[각주:3] 모으기 위한 캠페인앨라이 2020 개시했습니다. 이날 부스에서는 무지개 실리콘 밴드를 배포했습니다.





hummel

덴마크 스포츠 브랜드인 험멜 올해도 부스를 냈습니다. 무지개빛 험멜 슈즈를 신고 공으로 볼링핀을 이상 넘어뜨리면 상품을 있는 게임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RENT

불후의 명작 뮤지컬 ‘RENT’ 올해도 7 2일부터 8 6일까지 시어터 쿠리에에서 상연됩니다. 새로운 캐스팅으로 새로운 분위기를 선보인다고 하네요.


 


브론즈 스폰서인 오스트리아 시는 공식 사이트 LGBT 소식을 올리는 , 성소수자 사안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도시입니다. 올해 부스에서는 빈에서 활약하고 있는 드래그퀸 타마라 마스카라 씨를 불러, 마치 해외에 듯한 분위기의 사진을 찍을 있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배경은 클림트의 유명한 작품키스 장식되어 있어었는데, 빈에서는 2018 클림트와 에곤 실레 세기말 빈에서 활동한 아티스트들의 사망 100주기를 기념 특별 전시회가 다수 기획되어 있다고 합니다.




호텔 그랑비아 교토(ホテルグランヴィア京都)

올해도 호텔 그랑비아 교토 여러분이 부스를 내기 위해 도쿄를 찾았습니다. 슌코인 함께 제작한 동성결혼식 패널과 교토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우치카케 전시해, 외국인들 사이에서도 인기를 모았습니다. 



 


IGLTA

국제 게이&레즈비언 여행협회에 가맹한 호텔들의 합동부스. 얼마전 스노우 이벤트를 성공리에 마친 우라반다이 그랑데코 스노우 리조트 카네미쓰 씨도 모습을 보였고, 토쿠시마 이야온천 관광주식회사 관계자분들도 모습을 보였습니다.





대사관

올해도 캐나다와 유럽 각국의 많은 대사관의 부스가 진열되었습니다. 첫번째였던 네덜란드 왕국 대사관 부스에는 (최근 별세한 브루너 씨가 제작한) 미피가 무지개 문양의 의상을 입고 있어 무척 귀여웠습니다.





전국 유니언 (全国ユニオン)

귀여운 캐릭터가 춤을 추고 있어서, 이름이 뭔지 물어보니, 개인자격으로도 가입할 있는 노동조합 전국 유니언유니오유니온이라는 이름의 캐릭터라는 답이 돌아왔습니다. 부스에는 노동 전문 변호사도 상주하고 계셔서 직장내의 고민상담도 있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오리진(Oriigin)

최근 다이아몬드사가 창간한 잡지Oriijin(オリイジン) LGBT 사안도 다루고 있습니다. 오프닝 리셉션에 참석한 후쿠시마 편집장도 현장에 계셨지만 사진에 나온 분은 영업팀 사원이라고 합니다. 아직 사지 않은 분들도 점내에서 잡지를 훑어보고 구입해 가는 분이 많았다고 합니다.




CASSAROS

아주 오래전부터 전국각지의 프라이드 이벤트를 협찬해 오고 있는 문구 회사 CASSAROS. 이번 마루이멘의 무지개 프라이드 쇼윈도에서도 CASSAROS 상품이 진열되었습니다.




IRIS

주택, 부동산, 장래 자금계획, 보험, 노후계획 , LGBT 인생계획을 지원하는 아이리스. 스탭 여러분도 전원 LGBT라고 합니다. 직원 여러분이 모두 활기에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런 회사에서 일하고 싶어하는 분들도 많겠죠?




SUPER LGBT WEDDING

쌍의 웨딩포토를 찍는 사진작가 레슬리 키의 프로젝트SUPER LGBT WEDDING에서 마련한 부스. 정말 화려해서 많은 주목을 받았는데, 쉴틈 없이 행사가 끝난  비속에서 저녁 7시까지 계속 커플 사진을 찍고 계신 레슬리 씨를 보니 존경심이 저절로 우러났습니다. 




TOOT

일본 패션기업 중에서는 가장 먼저 LGBT 이벤트 협찬을 시작한 (도쿄 레인보우 프라이드도 매년 협찬을 이어오고 있는)  TOOT. 올해도 훈남들이 다수 등장해 도쿄 레인보우 프라이드 한정 모델 속옷을 판매했습니다.





TAIWANIZE

TOOT 바로 옆에는 대만의 패션브랜드 ‘TAIWANIZE’. 가격을 물어봤다가 깜짝 놀랄 정도로 고급 브랜드에다가 제품의 퀄리티도 높았습니다. (신축성 있는 제질인데 늘여도 무늬가 옅게 보이지 않는 )



 


Buck Angel

2013 레즈비언 & 게이 영화제에서 다큐미스터 앤젤 화제를 모은 FtM계의 슈퍼스타 앤젤이 이번 프라이드를 위해 긴급방일. (애프터 파티에서는 고고보이로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벅과 파트너 모두 아주 멋진 쌍이었습니다. 분과 함께 기념촬영을 무용팀 다이라쿠다칸의 무용가 마쓰다 씨입니다.




버디(バディ)

도쿄 레즈비언 & 게이 퍼레이드 당시, 장식차량을 참가시키고, 잡지에도 특집기사를 실는 , 메인 스폰서로도 가장 활발하게 퍼레이드를 응원해 게이잡지버디’. (‘G-men’ 폐간으로도 있듯) 잡지사의 운영이 쉽지많은 않은 시대지만, ‘버디 다양한 곳과 협력하며, 새로운 분야에 시도하는 , 분발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아키하바라의 성인용품점러브메르시부스에서Bee MAGAZINE 무료로 배포했습니다.




L&G Timpani

무지개 컨셉의 악세사리를 제작, 판매하는 ‘L&G Timpani’. 퍼레이드 뿐만 아니라 레즈비언 & 게이 영화제에도 부스를 내고 있습니다. 분의 미소를 보면 늘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JIRO-ART

2005년부터 레인보우 아트 전시회에 참가해 오는 , 독특한 게이 취향의 일러스트로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JIRO . 엽서, 아이템, 티셔츠 등이 판매되었습니다. 얼굴 촬영은 금지였지만, 가판대 뒤에 유카타를 입고 있는 분이 JIRO 씨입니다.




쿠스모스(CUSMOS)

모든 차별에 반대하며, 정치와 문화를 하나로 엮어 소개하는 단체 CUSMOS(일본어로문화에 정치를 끌여들여서 죄송합니다 약자)에서 설치한 부스에서는 ZINE, ART, 티셔츠 등이 전시되었습니다. 사진은 아티스트 허슬러 아키라 .





TOKYO NO HATE

증오발언에 맞서오던 분들이 LGBT 보호하기 위해 투쟁 동지로서 퍼레이드에 참가하게 TOKYO NO HATE’. 올해도 장식차량으로 행진을 뜨겁게 달구어 줬습니다. 7 22()에는 요요기 공원에서 처음으로 TOKYO NO HATE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합니다.



 

신주쿠 니쵸메 진흥회

골든위크 토요일 영업을 마치고 (잠도 거의 주무셨을텐데) 아침부터 부스에 있었던 ‘Base’ Toshi 씨와 ‘ZETA TOKYO’ angen . (나중에아일랜드 Raku 씨가 교대했습니다.) 니쵸메 지도를 배부하는 한편( 장도 남았다고 하네요), 올해 레인보우 마쓰리 일정(8 13 일요일!) 소개되어 있었습니다.




레인보우 도쿄 (レインボーリール東京)

레즈비언 & 게이 영화제인 레인보우 도쿄는 2017 7 8()부터 14()까지 시네마아트 신주쿠에서, 7 14()부터 17(월요일 공휴일)까지 스파이럴홀에서 개최된다고 합니다. 사진은 대표 미야자와 씨와 스탭 여러분.



 

   

TOKYO AIDS WEEKS 2017

akta, 플레이스 도쿄, JaNP+ , HIV/에이즈 문제에 힘써온 단체들이 합동으로 부스를 열었습니다. 올해 에이즈 학회는 나카노 선플라자에서 개최되는데, ‘TOKYO AIDS WEEKS 2017’ 작년보다 규모로 개최된다고 합니다. (게이 합창단도 올해는 나카노에서 공연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akta 딜리버리 보이들이 회장에서 콘돔을 나눠주고 있었습니다.





니지이로 다이버시티(虹色ダイバーシティ)

LGBT 근무하기 편한 직장환경 개선을 목표료 하는 비영리 법인단체 니지이로 다이버시티. 원래 오사카시 요도가와구를 기반으로 활동했는데, 얼마전 도쿄에도 사무실을 내게 되었다고 합니다. 부스에서는 무라키 대표를 비롯해 주요 스탭 여러분이 방문객들을 맞아주었습니다.




퍼플핸즈

성소수자의 노후를 생각하고, 연대한 단체 퍼플핸즈. 동성애자의 노후 라이프 플랜을 주제로 꾸준히 활동해 오고 있는 행정사 나가야스 씨가 이끄는 단체입니다. 




기타 LGBT 연합회 수많은 단체가 부스 외에도 시부야 구청 부스, 도쿄 레인보우 퍼레이드 본부 부스, 음료코너 등도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레즈비언바 도로부네의 밥이 정말 맛있었던 같습니다. 밖에 irodori Campy! bar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광장을 화려하게 물들인 자선활동 서포터 


올해도 수많은 자선활동 서포터들이 광장을 화려하게 물들이며 모금활동에 협력해 주었습니다. (자원봉사로 수고하시는 분들께는 정말 머리가 숙여집니다.)


회장에서 만난 아마란스, 레지느, 재스민, 마쓰자카 우시코, 바비 에노 비치, 그랑비치, 베로니카, 치코네, 부이야베스, 오리브, 치하루, 야마다 파니타, 제리카 미즈라히 등의 드래그퀸 여러분, Taka, Sao, Hirokaz, OSAMU, SHU, YOSHIYUKI, 미쓰하루 고고보이 여러분의 사진을 소개합니다. 밖에 HOSSY 회장에 있었는데 만나지는 못했습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 後藤純一

- 옮긴이: 이승훈




レポート:東京レインボープライド フェスタ&パレード(1広場の様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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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일본의 SNS 사이트 [본문으로]
  2. 흔히 트랜스젠더라고 하면 남성의 몸을 가지고 태어났지만 남성의 정체성을 가진 경우를 연상하지만, 그 반대의 경우 즉, 여성의 몸을 가지고 태어났지만 남성의 정체성을 가진 경우도 있다. 전자는 mtf(male to female), 후자를 ftm(female to male)이라고도 한다. [본문으로]
  3. ally(협력자, 동맹자, 지지자): 성소수자의 평등권을 지지하는 이성애자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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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도쿄 프라이드 2017

아시아/일본 2017.05.12 00:56 Posted by mitr

2017-05-11



동영상: 도쿄 프라이드 2017




5천여 명이 LGBT 평등을 위해 일본 수도 도쿄를 행진했다. 




지난 일요일 수천 명의 LGBT들이 도쿄 시부야구를 행진했다. 일주일간 이어진 도쿄 레인보우 프라이드는변화라는 주제로 도쿄 각지에서 이벤트가 개최되었다.


행사 전단지에는바뀌는 없을 거라 믿었다. 하지만 조금씩 변화가 찾아오기 시작했다. 섹슈얼리티가 달라도 모든 개인이 존중받을 있는 미래를 이루자.”라는 메시지가 실려 있다. 


또한 행사 웹사이트에는 하세베 시부야 구청장을 비롯한 현지 정부인사들의 축하 메시지도 이어졌다. 


이하 프라이드 행진 동영상:












- 옮긴이: 이승훈


 


Watch: Tokyo Pride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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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8




도쿄 레인보우 프라이드: 시부야 행진 참가 인원 5천 명, 이틀간 참가자수 10만 명, 역대최고 성황








5 6() 7() 이틀간 요요기 공원 이벤트광장에서 도쿄 레인보우 프라이드 2017 ‘페스타 & 퍼레이드 개최되었습니다. 올해는 역대 최다인 5천여 명의 참가자가 시부야 거리를 컬러풀하게 행진한 것을 시작으로, ‘페스타에는 3 , ‘퍼레이드 65000명이 모이는 , 이틀간 10만여 명이 참가, 과거 최다 인원수를 갱신했습니다. (도쿄 레인보우 프라이드 공식발표 참조)


6() 페스타에서는 무지개빛 꽃으로 장식된 거대한 하치코 동상무지개 하치’(제작: mixi) 광장에 설치되었으며, DIESEL 멋진 부스를 비롯해 100개의 부스가 마련되었습니다. 무대에서는 호시쿠즈 스캣, 도쿄 게게게이, 키요타카 등이 출연해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기도 했습니다.


7() 퍼레이드에서도 역대 최다수인 23대의 차량과 5천여 명의 인파가 시부야 거리를 컬러풀하게 행진했고, MODI(마루이) 전광판에도 도쿄 레인보우 프라이드 개최를 축하하는 무지개 문양이 뜨는 , 도로가에도 수많은 인파가 하이파이를 하는 , 응원하는 장면을 있었습니다. 또한 피날레에서는 나카시마 미카 씨가눈의 7곡을 열창 만원을 이룬 회장을 열기로 달구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4 29() 개막식 때부터 9일간 이어진 도쿄 레인보우 프라이드의 레인보우 위크는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페스타와 퍼레이드 행사는 NHK 저녁뉴스에서 보도되었고, 기타 언론사에서도 도쿄 레인보우 프라이드를 다루었습니다. 공동대표이사 야마가타 마유미 씨의 인터뷰 퍼레이드의 각종 메시지(플래카드) 초점을 맞춘 , 훌륭한 기사가 다수 있으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퍼레이드 행사를 담은 언론사의 동영상은 여기 보실 있습니다.)


g-lad xx에서도 며칠 안에 상세한 기사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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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혼 법제화나답게 살아갈 있는 사회 구현’, LGBT계발 퍼레이드, 무지개빛 휘두르고 시부야 행진 (산케이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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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레인보우 프라이드, 이렇게 태어났다. 야마가타 마유미 공동대표이사 (허핑턴 포스트 저팬)

누구나 자신을 사랑할 있도록도쿄 레인보우 프라이드 2017, 참가자들의 소원은? (허핑턴 포스트 저팬)

[동영상] LGBT 퍼레이드의 메시지를 읽으면, 행복해지기 위한 비결이 보인다 (BuzzFeed 저팬)

행복도 사람수 만큼’ LGBT 시부야 행진, 사진 19장으로 보는 퍼레이드 열기 (BuzzFeed 저팬)






- 옮긴이: 이승훈




5000人が渋谷を行進し、2日間でのべ約10万人が参加し、過去最高の盛り上がりを見せた東京レインボープライ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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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7




도쿄 레인보우 라이브에 출연한 나카시마 미카 




2017년 5월 7일(일), 도쿄 레인보우 프라이드 스테이지에서 혼신의 라이브를 피로해, 회장을 가득 매운 수만명의 관객들을 감동시킨 나카시마 미카 씨. 공연 인터뷰에 응한 미카 씨가 이번 공연에 출연하게 계기를 들려주셨습니다.






2017 5 7(), 톱스타 나카시마 미카 씨가 도쿄 레인보우 프라이드의 무대에 등장했습니다. ‘눈의 (雪の華)[각주:1]’, ‘가장 예쁜 나를(一番綺麗な私を)’, ‘내가 죽으려고 생각했던 (僕が死のうと思ったのは)’, ‘꽃다발(花束)’ 여섯 곡을 열창한 나카시마 씨는오늘 불러주셔서 정말 기쁩니다. 성심성의를 다해 부르겠습니다라며 회장을 가득 매운 수만명의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는 , 정말 감동적인 혼신의 라이브였습니다. (이날 라이브는 촬영이 금지되어 있었기 때문에, 사진은 없지만, 그대신 많은 분들이 마음속 필름으로 오늘 장면을 담으셨으리라 믿습니다.)


회장에는 나카시마 미카 씨의 앨범TOUGH판매부스도 설치되어 있어, 앨범을 사신 분들도 많았으리라 생각됩니다. 


이벤트 종료후 취재에 응한 미카 씨가 도쿄 레이보우에 출연한 경위와 이번 라이브에 임한 마음 등을 밝혀 주셨는데, 본지에서도 속보로 전해드립니다. (일반 미디어를 상대로 인터뷰였는데, 중에서도 전반부인, 도쿄 레인보우에 대한 감상 부분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요요기 공원 야외 라이브였는데, 어떠셨나요작년부터 야외라이브를 시작했어요. 노래 겨울을 테마로 곡이 많아서 지금까지 야외 라이브는 많이 하지 않았는데, 앞으론 그런 상관없이 공연을 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레인보우 프라이드는 이쪽 친구도 많기 때문에, 즐거운 마음으로 라이브에 임했습니다. 정말 즐거웠어요.



감격해서 눈물을 보이시기도 했는데요이쪽 친구가 많아서, 친구들의 고충에 대해서도 많이 접해 왔거든요. 그래서 열심히 불렀고, 친구들에 맞는 곡을 골랐기 때문에, 감정이 이입된 같습니다.


출연하시게 계기는아주 친한 커플이 있는데, 사람이 오키나와에서 파트너십을 취득했을 , 서프라이즈 이벤트로 노래를 부른 적이 있는데(작년 오키나와 핑크닷 이벤트), 소식이 전해 듣고 이번에 이렇게 초대해 주신 같습니다.


그래서 나오시게 거군요, 자리에서 결정했어요.


커플은 남성분인가요.


오늘 행사에도 오셨겠네요물론이죠.


분은 뭐라고 하시던가요무대 봤다고 하더군요.


전에도 이쪽 분들 앞에서 공연한 경험이 있나요 분들이 어떤 분들인지에 대해선 크게 신경쓴 적이 없었던 같아요. 힘들어하는 성소수자분들로부터 질문을 받은 적도 있고, 라이브도 많이 찾아 주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쪽 분들은 사랑을 해도 먼저 상대방이 받아줄지 받아줄지부터 생각해야 합니다. 남녀 사이라면 좋아한다는 마디면 되는데, 이쪽 분들은 먼저 상대방이 동성애자인지부터 알아야 하죠. 힘든 일이 많을 거라 믿어요. 저는 동성애가 이상하다는 생각은 본적이 없어요. 서로 좋아하는데 함께할 없는 건지 이해할 없네요.


오늘은 정말 행복하셨겠어요? 꿈이 이뤄진 같아요. 이쪽 친구가 많아서, 조금은 도움이 느낌입니다. 성심성의껏 불렀어요.


선곡도 이날을 위해 특별히 준비하셨나요? 라이브를 찾아주는 이쪽 친구들이 노래 좋다 하는 기억해 뒀다가 오늘 선곡에 참고했어요.



서로 좋아하는데 함께할 없는 건지 이해할 없다 미카 씨의 단호한 표정에 필자도 모르게 감동을 받았더랬습니다. 라이브도 멋졌지만, 인터뷰 내용도 정말 멋있었던 같습니다. 도쿄 레인보우 프라이드에 출연해 주신 미카 씨에게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인터뷰 전체 내용은 이곳 또는 이곳 게재되어 있습니다.)




- 後藤純一 

- 옮긴이: 이승훈




東京レインボープライドに出演してくださった中島美嘉さ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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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박효신이 '눈의 꽃'이라는 타이틀로 번안해 부름.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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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6




도쿄도 분쿄구가 성소수자들이 행정창구 학교에서 차별적 언동을 접하지 않도록, 직원 대상 지침을 책정했습니다.




도쿄 분쿄구는 4 5 성소수자(LGBT) 행정 창구 학교에서 차별적 언동을 접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구청 직원 교직원을 대상으로 대응지침을 책정했습니다. LGBT 연합회에 따르면, 지자체가 총체적이고 구제적인 지침을 작성한 것은 전국적으로도 드문 사례라고 합니다.


이하성별 정체성 성적지향에 관한 대응지침 - 분쿄구 구청직원 교직원들을 위해 내용을 소개해 드립니다.


먼저 LGBT, SOGI 등의 기초지식에 대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어 ‘2. 구민 대응에서는 먼저공무에 종사하기에 앞서, 성적지향 성별 정체성에 필요한 배려는 남녀평등, 인권 등의 관점으로 때도 요구되는 것이다. 한사람 한사람이 다르듯, 성별정체성, 성적지향에 대해 가지는 생각의 강도나 인내 정도는 각자 다르며, 대응법도 하나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사무에 임할 때는 상대방의 의향을 참작한 의사소통이 중요하다 되어 있는 한편, 창구 전화 대응(필요이상으로 성별을 여러차례 묻지 않는다, 성별 서류 확인 주변에 들리지 않도록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등의 방법을 취한다, 필요 없는 성별란은 삭제한다), 공공시설이용(화장실 등의 이용은 성별 정체성을 존중), 재난시의 대응(성별정체성, 성적지향과 관련된 시점도 염두에 둔다) 등이 언급되어 있습니다.


‘3. 아이들을 둘러싼 환경에서는 먼저종래의 학교교육에서도 인권의 소중함과 차별 집단 괴롭힘을 없앨 방법이 다뤄져 왔지만, 성별정체성 성적지향에 관해서는 아이들 중에서도 일정수의 당사자가 존재한다는 것을 전제로 한다. 또한, 실제로 차별 괴롭힘을 당하고 있지 않다 하더라도 본인의 성별정체성이나 성적지향이 남과 다르다는 것을 깨닫고, 낮은 자존감으로 고민하는 시기기도 하므로, 아이들이 가정 이외에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학교에서 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적절한 대응에 임하도록 한다. 이러한 대응과 배려는 다른 아이들과 구별해서 특별히 행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 한명 한명의 개성에 대응한 배려의 하나로써 필요한 것이다. 학교와 마찬가지로 보육시설, 아동관, 학생보육, 도서관 , 구청 시설 직원 민생위원, 아동위원, 육성회, 교내개방(어린이광장)’ 담당자 , 아이들과 접하는 모든 행정서비스 종사자도 관련 지식을 쌓고, 이해를 촉진시키도록 한다 되어 있습니다. 교내 체제(모든 교직원이 차별, 괴롭힘에 엄격한 태도로 임하는 한편, 고민 근심 상담이 가능한 공간을 만들고, 아이들이 성적지향, 성별정체성 관련 정보를 얻을 있도록 환경을 조성한다), 교직원 이해를 돕기 위한 시스템(교육연수 등의 실시), 교실내의 배려(프라이버시 존중, 섹슈얼리티 추정 않기), 과외활동 배려 (호적상의 성별을 이유로 제한하지 않기), 학교생활, 시설이용의 구체적인 배려사례(정해진 교복에 선택지를 준비해 두는 ), 사무 수속 등의 배려(불필요한 성별란 삭제, 통칭명 사용 ) 대해서도 언급되어 있습니다. 


‘4. 직장내 대응에서는 성적지향, 성별정체성에 관한 차별적 언동을 일삼지 않기, 프라이버시를 배려하고, 아우팅[각주:1] 하지 않는 등의 내용이 실려 있습니다.


분쿄구는 2013 11 1일부터 실시된분쿄구 남녀평등 참획추진조례에서 누구도 배우자에게 폭력, 성추행, 성별에 기인한 차별적 대우(성적지향 또는 성별 정체성에 기인한 차별적 대우도 포함), 기타 성별에 기인한 인권침해를 행해서는 안된다 조항을 포함시킴으로써 LGBT 지지를 표명하기도 했습니다. 


전직원을 대상으로 LGBT 관련 계발카드 배포했는데, 그런데도어떤 부분이 차별로 이어질지 모른다 의견이 이어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LGBT 연합회가 감수한 가이드라인에 기초해서 구청직원 교직원 대상의 구체적인 대응지침(가이드라인) 작성에 착수하게 되었고, 작년말부터 구민들에게 설명회를 열기도 하고, 여론을 모집하는 한편, 구의회의 의견도 수렴한 결과 이번 확정판이 공표되기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이번 대응지침은 분쿄구내 유치원 초중학교에도 배포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시나 구청이 LGBT 차별을 조례로 금지하는 것이 얼마나 의미가 있는 일인지 궁금해 하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이번처럼 구체적인 사안이 가능해졌다는 것은 (특히, 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하거나 고민을 안고 있는 아이들을 생각한다면) 결코 작은 일이 아니라고 있을 것입니다.


분쿄구의 세오 카오리 다양성 추진담당 과장은 ‘LGBT들을 포함한 모든 사람들이 창구 학교에서 힘든 경험을 하지 않기 위한 지침. 현장에서 유연하게 활용되기를 기대한다 밝혔습니다.

LGBT문제에 밝은 나카가와 시게노리 변호사(‘부중청년의 재판[각주:2] 에서 승리를 이끌어낸 )선진적인 체제라며현장에 있는 구청직원과 교사들이 이번 지침을 능동적으로 활용해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LGBT 연합회는 전국 지자체를 상대로 조사를 실시해, ‘일본에서 성적지향 성별 정체성에 기인한 곤란을 해소하기 위한 지자체 정책일람을 발표했는데, 이에 따르면 인권방침에 가장 먼저 성별 정체성 성적지향을 포함시킨 것이 도쿄(2000)였다는 것을 있습니다. (당시 인권지침에 대해 의견을 제출한 분도 많을 것입니다.) 한편, 도쿄도내의 지자체 중에서 인권지침 남녀공동참획에 성별 정체성과 성적지향이 언급되어 있는 곳에는 코가네이시, 분쿄구, 타마시 뿐입니다. 그런 의미에서도 분쿄구의 선진성을 엿볼 있습니다. 

현재 세타가야구에서도 성적지향, 성별 정체성에 기인한 차별 금지를 조례에 명시시키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5 15일까지 의견 접수중. 자세한 내용은 여기 참조) (東京新聞)


관련기사

LGBT들이 힘들어하지 않기 위해 분쿄구에서 구청직원, 교직원 상대로 지침 배포 (도쿄신문) 




- 옮긴이: 이승훈



東京都文京区が、性的マイノリティが行政窓口や学校で差別的な言動を受けないようにするための職員·教員向けの対応指針を策定し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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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outing: 성소수자 당사자의 의사와 상관없이 성적지향 및 성별 정체성을 폭로하는 행위. 당사자의 생활 파탄으로 이어질 수 있는 중대한 인권침해행위. [본문으로]
  2. 도쿄도가 동성애자 단체에 대해 ‘청소년의 건전한 육성에 악영향을 미친다’며 숙박시설 ‘부중 청년의 집(府中青年の家)’ 이용을 거부한 사건. 1991년 2월 발생. 1997년 2심에서 원고측의 전면승리로 끝난 손해배상소송. 이상 일어 위키백과 참조.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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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1]

2017-05-01




5월 5일(금,) 오다이바의 후지TV가 무지개 빛으로 물든다




4 29 개최된 도쿄 레인보우 프라이드 오프닝 리셉션. 작년에 이어 후지 테레비의 원로 사설가 아베 치요(阿部知代) 씨가 사회를 맡아 주셨는데, 아베 씨가 맡고 있는 후지 테레비 인터넷 방송호도쿄쿠(보도국)’ ‘LGBT LIFE’라는 방송 기획 일환으로 5 5 19시부터 21시까지 오다이바 후지 테레비 사옥이 무지개빛으로 물든다고 합니다.


애초에 ‘LGBT LIFE’라는 프로그램은호도쿄쿠프로그램 디렉터를 맡고 있는 야마구치 마유미(山口眞弓)라는 레즈비언 분이 제안한 것이라고 합니다. 야마구치 (일명 굿상) 레즈비언의 만남을 지원하는 단체 ‘AVANCE’ 세운 분으로, 직장에서도 커밍아웃했고, 작년 10월에는호도쿄쿠 ‘FLAG7’이라는 뉴스 채널에 ‘LGBT LIFE’라는 프로그램을 개설하기도 했습니다. 첫회는 여기 감상하실 있는데, 작년 도쿄 레인보우 프라이드, 유엔이 제작한 동영상배척의 댓가’, 세계 일본의 현주소를 소개하는 , ‘야루키 아리미 오오타 나오키 씨를 초빙해 화제의 동영상확신 소개하는 , 충실한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후 매월 번씩 ‘FLAG7’ 기획 프로그램으로 ‘LGBT LIFE’ 방영되는데, 퍼플핸즈의 나가야스 씨와 ReBit 야쿠시 다양한 LGBT 인사를 모시고 이야기를 듣는 한편, 화제의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 영상을 찾으려면, ‘LGBT LIFE’ 모아서 시청할 있는 페이지가 없기 때문에, 약간의 노하우가 필요합니다. FLAG7 페이지를 열면, 우측 상단에 날짜 스크롤 버튼이 있습니다. 여기서 월별 프로그램을 시청하실 있는데, ‘LGBT LIFE’ 매달 월말에 방송되기 때문에, 대게는 상단에 개제됩니다. 같은 방식으로 지금까지 방송된 프로그램을 순서대로 보실 있을 겁니다.)


‘LGBT LIFE’ 방영하고 있는 채널 ‘FLAG7’ 생방송으로 나가는 5 5() 레인보우 라이트업이 실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베 씨의 페이스북 따르면오다이바에서 다양성을 발신하고 싶다는 바람으로 사내 부서의 앨라이들이 힘을 모아 실현시킨 염원의 기획이라고 합니다. 


일회성 프로젝트지만, 오다이바의 심볼과도 같은 후지 테레비 사옥을 무지개로 물들이기 위해서는 많은 분들을 설득해야 하는 ,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일 거라는 생각을 하니 머리가 숙여질 따름입니다.

 

레인보우 라이트업이라고 하면, 레인보우 마치 삿포로에서 TV, 그리고 2년전 요코하마 레인보우 페스티벌에서 마린타워도 무지개빛으로 물들었지만, 도쿄에서는 이번이 처음이 아닐까요?


5 5() 19, 여건이 되시는 분은 오다이바에 나가 보시길. 




- 옮긴이: 이승훈




55日(金)お台場のフジテレビがレインボーカラーにライトアップされ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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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lly(협력자, 동맹자, 지지자): 성소수자의 평등권을 지지하는 이성애자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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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2




일본: 동성커플도 함께 무덤에 들어가는 시대 도래 




 도쿄도 에도가와구의 쇼다이지証大寺(정토진종)이 법적 부부로 인정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사후 매장되지 못하는 동성커플을 위해다양한 성을 지지하고, 고뇌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새로운 형태의 무덤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묘지운영 매장사정에 관한 상담과 조사를 맡고 있는 전일본묘원협회 全日本墓園協(동경) 요코타 무츠미 주임 연구원에 따르면 결혼하지 않는 이들의 매장을 금지하는 법은 특히 없지만, ‘무덤은 가족이 이어간다 사회적 통념 때문에 친족들이 반대하기도 하고, 문제가 생길 가능성을 우려해 묘지측이 꺼려하는 , 친족 이외의 매장은 그리 많지 않다고 합니다.


발안자이자 쇼다이지의 주지로 계씨는 이노우에 죠지 스님도조사를 봤지만, 동성커플이 매장되는 무덤은 없었다호적관계로 구속된 묘지의 형태를 바꾸고 싶다 밝혔습니다.


쇼다이지는 예전 영대공양묘[각주:1] 제외한 비친족간의 매장을 거절해 왔습니다. 그러나 최근 몇년 전부터 친구나 내연관계일지라도 매장을 희망하는 경우가 생기고 있다고 합니다.


이노우에 스님은지금까지 거절한 사람들 중에는 LGBT 있을 있겠다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이렇듯 사원이 새로운 장례형태에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는 자각을 계기로 작년 10월부터 쇼다이지에서 운영하는 치바, 사이타마현의 묘지에 전용공간을 마련해, 친족이라는 제한이 없는 무덤을 고안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무덤은누구든 사랑하는 사람과 사후에도 함께 하며 안심하라 마음을 담아 ‘&안도라고 이름 붙여졌습니다. 대리석으로 높이 120센티미터의 하얀 원통형 무덤으로 속명, 사망일자, 향년을 새겨넣는다고 합니다. (본명이 아니라 생전에 쓰던 통칭을 새겨넣는 것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사진: 오른쪽 상단)


장기적으로는 관리를 이어갈 자녀 손자가 없을 경우를 상정해 사람이 무덤에 들어가고 6년이 지나면 영구공양탑으로 옮겨 합장하게 된다고 합니다.


쇼다이지는 동성커플을 위한 새로운 무덤을 고안한 한편, 승려 직원을 모아 LGBT 연수를 실시하고, 당사자를 초빙해 의견을 듣는 좌담회도 개최해 왔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원래 사원이란 누구나 모일 있는 장소여야 한다 의식이 승려 직원들 사이에서 확산되었고, LGBT 둘러싼 과제를 진지하게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합니다.


쇼다이지에서 홍보담당을 맡고 있는 후나이 류사쿠 씨는보수적인 존재인 사원이 LGBT 대응 의식개선에 대대적으로 나서는 전국적으로도 드문 이라며노화와 죽음을 의식하는 LGBT들을 위한 말년대비 상담에도 응할 있도록 공부를 이어갈 이라고 했습니다.


영화분노에서 나오토가죽을 함께 뭍힐래?’라며 농담삼아 건낸 말에 유마가 진지하게그러자 답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게이커플이 합장되는 불가능에 가깝다고 느낀 만큼 서글픔을 뼈저리게 느꼈던 기억이 납니다. (결국 사람은 다른 이유 때문에 합장되지는 못합니다.) 어떻게 보면, 사람의 덧없는 바람이 어느덧 실현 가능한 시대가 왔다는 뜻에서 감개무량함을 느끼기도 합니다.

 

이제 함께 무덤에 들어가는 것도 가능해진 만큼(파트너를 생명보험 수령자로 지정하는 것도 가능해졌죠), 사람과 앞으로도 함께 하며 백년해로 하고 싶다는 마음이 강해진 분도 있지 않을까요? 우리도 이제 그런 꿈을 포지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결혼과 양육은 아직 불가능하지만), 부모님이나 주변의 남녀 부부들처럼 나이가 때까지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한 미래예상도를 그릴 있는 시대가 왔으니까요. (時事通信 외)


관련기사:

LGBT ‘부부’, 사후도 함께: 새로운 무덤, 도쿄의 사원이 고안, 호적의 넘다 (시사통신)

도쿄 , 동성파트너도 무덤에새로운 장례형태 (Yahoo! 뉴스)

게이, 레즈비언도 연인과 함께 무덤에 들어갈 있게 된다. 쇼다이지, LGBT 대응 본격화 (캬리코네)




- 옮긴이: 이승훈




同性カップルも一緒のお墓に入れる時代になり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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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永代供養墓: 관리대행묘지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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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4




일본: FTM 트랜스젠더 호소다 토모야, 이루마시의원으로 첫당선




중앙에 파란 자켓이 호소다 토모야 당선인

3 12 결과가 발표된 이루마 시의원선거에서 커밍아웃 FTM 트랜스젠더[각주:1] 출마한 신인후보 호소다 토모야 細田智也(25) 씨가 당선의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트랜스젠더의 당선은 2003 카미카와 아야 의원 이후로 번째이며, FTM 트랜스젠더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참고로 지금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LGBT 의원에는 세타가야구의 카미카와 아야 의원, 나카노구의 이시자카 와타루 의원, 토시마구의 이시카와 타이가 의원에 이어 호소다 의원이 명째입니다.(과거 오츠지 카나코 씨가 참의원 의원으로 당선된 적이 있기 때문에 통산으로는 다섯 명째입니다.)


민진당 공천으로 입후보한 신인 호소다 토모야 씨는 정원수 22 명인 이루마 시의원 선거에서 21 위로 당선되었습니다. 13 새벽 선거사무소로 모여든 지지자들의 축복을 받으면서도아슬아슬한 당선이 아직 실감가지 않는다 조심스레 기쁜 심정을 표현했다고 합니다. (그래도 25살이라는 젊은 나이로 출마해서 번에 당선되었다는 대단한 .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호소다 당선인은 철이 무렵부터 여성의 몸에 대한 거부감을 느꼈고, 여자들과 함께 있을 때면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이 어려웠다고 합니다. 테이쿄 대학 재학 시절 스무살의 나이로 성동일성 장애 진단을 받은 , 어머니에게 커밍아웃했고, 23살이었던 2015 4 성별적합 수술을 받아 동년 6월에는 호적상 성별을 여성에서 남성으로 변경했다고 합니다. (호적상의 성별을 바꿀 있게 카미카와 아야 의원 여러 분이 기울인 노력의 산물로, 14년이라는 세월을 거쳐 호소다 의원 같은 분이 나타났다는 실로 감개무량한 일이라 있을 것입니다.)


2년전OUT IN JAPAN[각주:2] 등장했던 호소다 당선인은 행복해질 없을 거라 생각했다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처음 만난 FTM 트래스젠더가 너무 행복하게 웃는 모습을 보고 ‘FTM 이렇게 멋진 미소를 지으며 살아갈 있구나라며 용기와 희망을 얻었고, 커밍아웃까지 결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호소다 당선인은 선거 장애인 고령자를 비롯한 다양한 이들의 목소리를 시정책에 전달하는 한편, 성소수자들이 혼자서 고민하지 말고 상담을 할수 있도록 제도를 구축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선거 당시 자신도 성소수자라는 시민으로부터아직 사람들에게 밝히지 못하고 있는데, 호소다 씨로부터 용기를 얻었다 메일을 받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에 호소다 당선인은서로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평등한 관계를 쌓아갈 있는 고장으로 만들 이라며, ‘성소수자는 우리 주변에 존재하지 않는 사람들로 취급받아왔지만, 앞으로는 역경이 있어도 자신에 대한 기대에 부응할 있도록 장벽을 넘어갈 이라고 밝혔습니다. (埼玉新聞)


성전환 공표한 남성, 이루마 시의원으로 당선, ‘다양성 인정하고 평등한 도시로 (사이타마 신문)




- 옮긴이: 이승훈




FTMトランスジェンダーの細田智也さんが入間市議選で初当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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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tm: female to male의 약자. 즉 여성에서 남성으로 성을 전환한 경우. [본문으로]
  2. 일본의 LGBT 및 성소수자들을 부각시키고, 5년 동안 여러 사진작가들이 일반 서민들을 포함한 만 명의 다채로운 포트레이트를 담아내는 프로젝트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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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3




일본: 베테랑 성우 미츠야 유지, 동성애자로 커밍아웃




애니메이션터치 주인공 우에스기 타츠야역으로 널리 알려진 베테랑 성우 미츠야 유지 1 12 심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차분히 들어보자 - 스타 근황 (기밀)보고(じっくり聞いタロウ~スター近況(秘)報告)’(테레비도쿄)에서 동성애자로 커밍아웃했습니다.

 

그는 과거에도 섹슈얼리티에 관한 질문을 받은 적이 있지만 때마다회색지대!’라며 대답을 회피해 왔었습니다. 프로그램에서 이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그는 다음과 같이 답했습니다. “사실 이유가 있는데, 형이 있거든요. 형이 정년퇴임할 때까지는 확실히 밝히지 않기로 했죠. 형이 회사에서 안좋은 소리 들으면 형이 곤란해지니까요. … 그런데 이젠 형도 정년퇴직했으 밝혀도 되겠다 싶더라구요. 주변 사람들은 다들 알고 있었지만, 공적인 자리에서는 밝힌 적은 없었습니다. 게이냐 스트레이트냐 묻는다면 게이입니다.”


연기자는 프라이버시 문제가 있고, 따라서 배우가 커밍아웃하면 관객도 사람 게이라고 생각하며 있기 때문에 자신은 사실을 밝히지 않아도 상관이 없을 거라 생각했다고 한다. 그러나 성우고, 특히 요즘은 우주인이나 동물 같은 역할을 맡는 경우가 많기 때문 밝혀도 같았다 덧붙였다.


미츠야 유지가 자신이 동성애자임을 깨달은 초등학교 5학년 때였다고 한다. “공부도 잘하고 운동도 잘하는 6학년 선배가 우리 교실에 왔는데 마침 하나 밖에 없었거든요. 선배가, 급식 남은 포도빵 줄테니까 키스하자라더군요. 남잔데 말이죠. 그냥 입술만 대는 알았더니 혀가 쑥하고 들어와서 놀랬는데, 그때 선배가 좋더라구요. 하지만 동성애나 게이 같은 감각은 없고, 그냥 애가 좋았을 뿐이었죠.” 고등학생이 되었을 진짜 잘생긴 1 선배가 좋아졌는데, 자신은 동성애자라고 자각하게 되었다 합니다.

 

방송후 인터넷에는? 미츠야 유지, 회색지대 관뒀네?’, ‘잘됐네. 이제 어깨의 무거운 내려놓으면 좋을 ’, ‘벌써 알고 있었음(웃음)’ 등의 반응이 올라왔습니다. 


게이들 사이에서도형이 회사에서 안좋은 소리 들으면 안된다라니. 이런 것도 이성애자는 짊어져도 되는 생활상의 심적부담이 되었을 . 마음고생 많으셨습니다라는 반응이 나왔습니다.


나루미야 히로키가 언론으로부터 아우팅을 당해 은퇴한 것처럼 배우가 동성애자임을 밝히기에 현실은 아직 혹독하다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미츠야 유지처럼 베테랑이자 영향력도 있는 성우가 당당하게 커밍아웃한 것은 이러한 현실을 타개하는 뜻깊은 일이라 있을 것입니다.


한편, 지금까지 성소수자임을 공개적으로 밝힌 배우 성우에는 미와 아키히로, 이케하타 신노스케 (피터), 캐루셀 마키, 히데로, 이마무라 노리오, 마에다 켄, 하루나 아이, 츠바키 아야나, 미츠, 타나카 로마, 아오키 유야, 스기모리 아카네, 이부카 카츠히코 등의 인사들이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분들의 커밍아웃이 이어지겠죠? (Yahoo!ニュースほ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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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옮긴이: 이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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