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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2



방콕서 욕야카르타 원칙 10주년 기념 컨퍼런스 개최




기념비적 LGBT 인권 가이드라인의 10년 역사 되돌아보는 지역 컨퍼런스






LGBT 민간단체, 국립 인권기관, 연구기관, 유엔, 비지니스 파트너 25개국에서 백여 명의 전문가들이 지난주 방콕에서 열린 욕야카르타 원칙 관련 글로벌 컨퍼런스에 참석했다. 욕야카르타 원칙이란 성적지향 성별 정체성 관련 국제 인권법의 적용에 관한 원칙이다. 


유엔 개발프로그램(UNDP) 아태 국가인권기관 포럼(AFP) 주최한 이번 컨퍼런스는 지금까지 얻은 교훈과 향후 LGBT 원칙을 위해 해야 일들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졌다.


유엔 독립 자문관으로 성적지향 성별정체성에 기인한 폭력과 차별 조사를 위임받은 에메리투스 비팃 먼타본 교수욕야카르타 원칙은 성적지향 성별정체성과 상관 없이 모든 사람들에게 보호를 제공하는 국제 인권법을 간단명료하게 표현한 원칙이라며, “특히 법적 성인간의 성관계를 합법화하는 , 필요한 행동을 취하기 위한 원칙이라고 덧붙였다.


욕야카르타 원칙은 LGBTI들의 포괄적인 수용을 위한 운동을 이끄는 도움이 되어 왔으며, 아태지역은 물론 세계 각지에서 기념비적인 성취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아태 국가인권기관 포럼에서 젠더 부문을 맡고 있는 다르간 부회장은지난 10년을 되돌아보면, LGBTI 인권 사업을 이렇게 광범위하고 지속적으로 이어올지 예상하지 못했다 역사는 향후 10년간 LGBTI들의 인권을 증진시키는 얼마나 많은 것을 성취할 있는지 지침이 이라고 했다.


욕야카르타 원칙(Yogyakarta Principles)이란 판사, 학자, 유엔 인권 고등판무관, 유엔 특별절차, 조약기구 회원, NGO , 다양한 지역 출신배경을 가진 인권 전문가들이 2007 3 만장일치로 채택, 발표한 원칙이다.

 

원칙에는 인권법이 성적지향 성별정체성에 적용되는 방식을 명확하게 제시하고 있으며, 관련 사안에 힘쓰는 활동가, 앨라이[각주:1], 정부 기관, 개발기관 인권단체에게 값진 도구가 되기도 한다.


지난 10년간 아태지역의 25 국가 지역이 LGBTI들의 평등 증진을 위해 보호법 조례를 도입하거나, 친인권적인 판결을 내리는 한편, 개헌 절차가 이루어지기도 했다.


그러나 과정에는 중대한 장애와 후퇴도 있었다. LGBTI들은 교육, 고용, 보건, 지역사회는 물론 가정 내에서도 광범위한 수치심과 차별, 폭력을 겪고 있으며, 개발기회에서 배제되는 일도 빈번하다.


뿐만 아니라 정책 입안자와 인권 옹호가들 사이에서도 다양한 간성에 대한 오해 정도와 인식 부족이 심각한 것이 실태다. 아태지역은 물론 세계적으로도 법제정과 정책을 통해 간성인의 인권을 인정하고 보호하는 곳은 거의 없다.




- 옮긴이: 이승훈




Conference in Bangkok Celebrates 10 Years of Yogyakarta Princip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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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lly(협력자, 동맹자, 지지자): 성소수자의 평등권을 지지하는 이성애자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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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8




방콕, 11년만에 프라이드 개최 




방콕은 아시아 최대 LGBT 관광지임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정규 프라이드 행사가 자리잡지 못했다. 






올해 연말 방콕 프라이드 페스티벌이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온다. 


아웃 BBK 태국 레인보우 스카이 연맹, 퀴어망고, 방콕 레인보우, 아시아 HIV 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프라이드는 6일간 시내 각지에서 워크샵, 영화제, 사교 이벤트, 파티 등의 행사가 치뤄지며, 클라이맥스인 프라이드 행진이라고 한다. 방콕에서 이와 같은 행사가 개최되는 2006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원래는 5월에 개최될 예정이었지만 부미볼 국왕의 서거를 추모하기 위해 연기되었다고 한다. 


행사 관련 정보는 방콕 프라이드 페이스북 페이지 참조 바란다. 




- 

- 옮긴이: 이승훈 




Bangkok Pride Back After Eleven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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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5




미스터 게이 태국대표를 둘러싼 물의



지난주 미스터 게이 월드 태국 대표로 뽑힌 게이 의사가 온라인에서 비난을 받고 있다.






의사 팟타나착 위파다쿨(30) 지난주 대회에서 2017년도 미스터 게이 윌드 태국 대표로 선발됐다. 


위파다쿨은 내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최되는 2017년도 미스터 게이 월드에 자국을 대표해 출전하게 된다. 


그런데 위파다쿨이 몸에  달라붙는 스피도와 함께 전통무용 콘의 머리장식을 하고 나온 사진이 퍼지면서 대회 참가자들에 대한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태국 전통 무용장르인  예술가들은 예로부터 전해 내려온 머리장식을 신성히 여긴다. 


아움 메이크업 낫타퐁이라는 이름의 페이스북 이용자는 “처음  사진을 봤을  말문이 막혔다너무 실망스럽고 슬프다어떻게  머리장식을 이렇게  수가 있나무용수가 아닌 사람들은 대수롭지 않게 여길지 모르지만나에겐 큰일이다이건 받아드릴 수가 없다라는 글을 올렸고 게시글은 순식간에 페이스북을 통해 퍼졌다. 


지금 정말 속으로 울고 있다태국 사람이 이런 짓을 했다니 정말 슬프다.”




옮긴이이승훈




Mr Gay World Thailand stirs up controver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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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4



동영상: 국 여성들의 사랑 







코코넛TV 태국 '톰'들의 세계를 영상으로 담았다.



태국의 (‘톰보이에서 유래) 젠더 스펙트럼에서도 독특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여자지만 스타일 행동 남자 같은데, 보통  머리에 티셔츠, 청바지 차림을 즐겨 입는다. 그렇다고 톰들이 자신을 트랜스젠더나 레즈비언으로 여기는 아니다. 물론 여자와 사귀지만 말이다. (연애상대는 주로 여성적인또는 다른 톰들이다.)


이러한 연애방식 그 스타일 톰의 특징짓는 요소라 있다.






* 한국어 자막 버전은 여기를 클릭 (스크린 좌측 하단에서 Korean을 선택하시면 자막과 함께 보실 수 있습니다.)

 




- 옮긴이: 이승훈





Watch: Female love in Thai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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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0




태국에서 개최된 글로벌 LGBT 회의막내려 







10월 3일에서 7일까지 나흘간 열린 이번 잘츠부르크 LGBT 포럼은 “LGBT 수용의 다양한 얼굴에 초점을 맞췄다.




잘츠부르크 글로벌 LGBT 포럼이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와 베를린에 이어 지난주 처음으로 태국 치앙라이에서 개최됐다. 


전세계 LGBT들의 평등권을 제고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는 LGBT 포럼은 2013년 처음으로 개최된 이래로 지금은 60여개국에서 대표자들이 참석하고 있다.


유엔개발계획 아시아에서 LGBTI로 살아가기’ 프로그램의 제휴로 치뤄진 이번 포럼은 가족문제, 각국 정부부처 및 산하단체와 연계 굳히기 및 아시아 트랜스젠더들의 시각 등이 다루어졌다. 


이번 치앙라이 포럼에 참석한 52개국 대표중 32 명이 아시아인이었으며, 여기에는 기자, 영화 제작자, 국회의원, 판사, 대사, 학자 및 활동가 등도 포함되어 있었다. 


잘츠부르크 글로벌 LGBT 포럼의 창시자 클라우스 뮐러는 “LGBT 평등의 글로벌 담론에 있어서 아시아의 관점은  잘 드러나지 않는 편입니다이번 미팅을 통해 아시아인들의 목소리가 커지는 데 이바지할 수 있기를 바라며, 새 친구를 만나고 또 그들로부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잘츠부르크 글로벌 세미나의 루이즈 홀먼은 올해에는 범위를 넓혀태국에서 포럼을 개최하게 되었습니다이번 포럼을 공동주최하는 유엔개발계획의 ‘아시아에서 LGBTI로 살아가기’는 LGBTI들의 소외 및 배타를 줄이기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아직도 서구 중심적인 글로벌 LGBT 인권 담론에서 아시아인들의 목소리는 제대로 전해지지 않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 옮긴이: 이승훈




Global LGBT conference concludes in Thailand

Click here for the original article on Fridae.2016-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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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Fridae, 포럼

2015-11-13



Monk fetish group investigated in Thai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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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범죄진압국이 성인동영상 등을 게재한 ‘게이스님’ 페티시 모임 수사 나서 




문제의 페이스북 페이지는 승려 또는 승려차림의 남성에게 환상을 가진 게이 남성들의 모임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불교승려로 보이는 남성과 성교하는 동영상을 공개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소식통에 따르면 동영상 속의 남성은 태국 북부 출신이고, 다른 남성은 방콕 탈링찬 지역 출신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 소식통은 승려 차림을 한 남성이 북부 출신이며, 사미승 차림의 남성은 방콕의 탈링찬 지구에 사는 사람이라고 주장했다.


페이지에는 800여명의 회원이 가입해 있으며, 설립자가 누구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태국 범죄진압국은 지난 화요일 송크란 앗차리야삽 씨로부터 신고를 접수했다. 앗차리야삽 씨는 네트워크를 통해 태국의 안보, 종교 및 왕궁에 해가 되는 활동을 조사하고 있다고 한다. 


앗차리야삽 씨는 성교장면이 포함된 2분 상당의 동영상과 함께 자신이 직접 조사한 자료를 범죄진압국에 제출했다고 방콕포스트지는 전했다. 




- 옮긴이: 이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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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03




게이커플, 대리모 소송. 태국정부, 해외 의뢰인들의 대리모 이용 금지




태국에서 외국인의 대리모 이용을 금지하는 법이 통과되었다. 






앞으로 3년 이상 결혼한 태국인 부부 및 태국인을 배우자로 둔 부부만에게만 대리출산이 허용된다. 


최근 제정된 법에 따르면 상업성 대리출산, 특히 대행업체 및 대리모 알선자를 통한 출산이 금지되며, 이를 어길 경우 최고 10년형에 처해진다고 한다.


이 법은 최근 대리모 관련 사건이 이어짐에 따라 제정된 것으로, 얼마전에는 호주커플이 다운증후군에 걸린 쌍둥이 아들을 대리모에게 남겨두고 딸만 데려가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또한, 각기 다른 대리모로부터 십여 명의 아이를 얻은 일본인 남성은 ‘아기공장’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고 BBC는 전했다.


완롭 탕카나누락 의원은 이 법(지난 11월 1차독회 통과)으로 인해 태국이 “세계의 자궁”이라는 오명에서 벗어날 것이라고 했다.

 

이번에 제정된 법은 인해 딸을 지키기 위해 법정 공방을 벌이고 있는 미국-스페인 게이커플에게도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의뢰인이 게이커플이라는 사실을 알고 대리모가 딸의 여권 신청에 필요한 서류에 서명을 거부했었다. 


이 커플은 현재 대리모에게 아이를 빼앗기지 않기 위해 23개월 된 아들과 함께 방콕에 숨어지내고 있다고 한다.




- 옮긴이: 이승훈




Thailand bans surrogacy for foreigners amidst gay fathers c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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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20




게이부부, 대리출산으로 얻은 딸과 함께 태국 떠나기 위해 법정투쟁




대리모, 정상커플 아니므로 입양 동의할 수 없다’며 동성커플 출국 저지해 




고든 레이크 씨(왼쪽), 카멘 그리고 남편 마누엘 씨 사진: Gordon Lake/Facebook



한 동성커플이 태국에서 법정공방에 휘말렸다. 아이를 출산한 대리모가 입양가정이 동성커플이었다는 사실을 몰라다며 이들의 출국을 막은 것이다. 


대리모(아이와 생물학적으로 연관이 없다)는 지난 1월 고든 레이크 씨(미국인)와 마누엘 씨(스페인인)에게 여아 카멘을 전달했지만, 나중에 이들이 동성부부라는 사실을 알고 아이의 여권 발급에 필요한 서류에 서명을 거부하고 있다. 


레이크 씨(41)는 가디언지와의 인터뷰에서 “그 충격은 이루 말로 할 수 없었습니다. 입양절차에서 생길 수 있는 가장 끔찍한 일이 발생한 거죠. 처음엔 믿기지 않았어요”


무슨 오해가 있었을 거라 생각하고 답장을 보냈습니다. 정말 끔찍했어요.


그로부터 6개월이 지난 현재, 두 사람은 카멘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방콕에 숨어지내고 있다. 두 사람에게는 이미 인도에서 대리모를 통해 얻은 알바로라는 23개월 된 아들이 있다.


두 사람이 태국을 선택한 이유는 의료수준이 높고, 동성커플을 위한 대리모 산업이 발전해 있기 때문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카멘(레이크 씨의 정자와 익명의 난자 기증자 사이에서 태어났다)이 아직 뱃속에 있을 때, 군부가 정권을 장악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그리고 대리모 스캔들이 몇 차례 터지더니 대리모 산업 자체가 금지되어버렸다고 한다. 


처음에는 24살의 일본인 사업가가 대부분 태국 대리모를 통해 16 명의 아이를 얻은 사실이 알려져 태국을 충격에 빠뜨렸다.

 

그 후 한 커플이 다운증후군을 안고 태어난 개미라는 아이를 대리모에게 남겨두고 쌍둥이 여동생만 데리고 호주로 떠난 사건이 일어났고, 법정 서류를 통해 그 친부가 성추행범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더했다.  


그런 가운데 레이크 씨는 대리모가 서류에 서명해 주어서 안심했다고 한다. “꽃다발을 선물했어요. 아들하고 그 여자가 함께 찍은 정말 예쁜 사진도 있는데.”



방콕에서 지내는 고든 레이크 씨(왼쪽), 마누엘 씨, 큰아들 알바로와 딸 카멘. 사진: Gordon Lake/Facebook



그런데 열흘 후, 서로 만나서 양식을 작성하기로 했지만, 만나기 한 하루전 대리모가 통역을 통해 연락이 왔다. 카멘을 돌려달라는 것이었다. 


우리가 정상가족’인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다는 걸 알고 카멘이 걱정된다는 거예요.”


스카이프를 통해 가디언지의 취재에 응한 레이크 씨는 지금 거처하는 곳을 알리지 말도록 변호사로부터 권고를 받았다고 한다. 대리모가 아이를 돌려 달라고 수차례 연락을 했기 때문이다.


대리모는 지난 3월 현지 TV에 출연했다. 베이지색 모자와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린 대리모는 서류가 전부 영어로 되어 있었기 때문에 아무것도 몰랐다고 했다.


그녀가 대리모를 자처한 건 “정당한 부부”를 돕기 위해서였다며, 의료비도 자신이 부담했다고 했다. 한편, 레이크 씨는 3만5천~4만7천 달러(4천만 원 ~ 5천2백만 원)에 달하는 의료비를 자신이 전액 지불했다며, 대리모의 주장에 반박했다.


가디언지와의 인터뷰에 응한 대리모측 변호인 베루타이 마니누차너트 씨는 대리모가 출산 당일 받은 서류를 보고나서야 이들이 동성 커플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했다.


하지만 대리모가 아이를 돌려받기 원하는 이유는 그것 때문이 아니라고 한다. “돈을 주고 아이를 파는 짓은 결코 하고 싶지 않은 겁니다.”


마니누차너트 변호사는 대리모 산업을 인신매매에 빗대었고, 기증된 난자가 대리모 자신의 것이었을 수도 있다며, 그럴 경우 대리모가 아이의 친모가 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레이크 씨는 난자 기증자가 다른 사람이라는 것을 증명할 서류가 있다고 한다.



태국, 대리모 산업 금지하다” (영문기사)



이크 씨는 처음부터 에이전시에 자신들이 게이 커플이라는 사실을 알렸다며, 어째서 대리모가 그 사실을 몰랐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고 한다. 이들이 이용한  ‘뉴라이프’라는 에이전시는 8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는 업체이다.


작년 여름 군부가 정권을 잡고, 대리모산업을 금지시키자, 뉴라이프 태국지사도 문을 닫아야 했다. 레이크 씨는 그 뒤로 정보를 제대로 받지 못 했으며, 언젠가부터 카멘의 태아 스캔마저도 전해받지 못했다고 한다.


한편, 뉴라이프사는 웹사이트를 통해 태국의 대리모 산업이 금지되는 바람에 많은 부모가 피해를 입고 있다는 사실을 밝히고 있다. 


뉴라이프 글로벌 네트워크를 공동창립한 마리암 쿠쿠나쉬빌리 회장은 절망에 빠진 수많은 부모들에게 한줄기 빛이 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뉴라이프의 능력과 진솔함에 의문을 가지는 분들께는 전액을 환불해 드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레이크 씨가 환불 받은 것은 택시비 1000 바트(33000원) 뿐이다. “그 사람, 우리한테는 전혀 희망의 한 줄기 빛이 아니었습니다. 아무것도 해 준 게 없어요.”


쿠쿠나쉬빌리 뉴라이프 회장은 이메일을 통해 두 사람을 돕기 위해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했다. 


그는 대리모가 처음부터 두사람이 동성커플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며, 서류 또한 2개국어로 작성되었지만(대리모측 변호사의 주장과는 상반되는 내용이다), 레이크 씨 부부가 자사의 지시를 따르지 않았기 때문에 상황이 “겉잡을 수 없게 커졌다”고 덧붙였다.


새 변호사를 고용한 레이크 씨 가족은 이달말부터 카멘의 친권을 위해 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라고 한다.


태국에서는 동성결혼이 법으로 인정되지 않지만 두 사람은 판사의 동정을 얻을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재판이 몇 개월 간 이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레이크 씨는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모금을 시작했고 23000 달러(2천6백만 원)가 모였다고 한다. 그는 현재 타지에서 IT관련 업무를 보며 방콕에서 두 아이를 기르고 있다. 


그는 카멘이 벌써 이빨이 나기 시작했고, 큰 아이도 카멘을 동생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고 한다. 




- Oliver Holmes

- 옮긴이: 이승훈




Gay parents fight to leave Thailand with surrogate baby daugh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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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7



Phuket Pride week 2015 is working towards a HIV support in the a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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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프라이드가 지난 4년간 모은 상당한 금액의 기금으로 HIV 퇴치에 나섰다. 



지난 4년간 푸켓 프라이드를 주최해 온 ‘Phuket Loves You Club(이하 PLU)’은 4년 동안  지역 공동체 및 관광객들을 통해 90만 바트(3천만 원)를  모금했다.


PLU는 이 돈으로 푸켓의 HIV 퇴치 프로그램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한다.

 

올해 프라이드 축제 때 벌어들인 수익 중에서 내년 예산을 제한 금액은 라이프 홈 프로젝트 기금회(Life Home Project Foundation)로 전해져 HIV를 안고 살아가는 아동 및 부모들의 교육을 지원하는 한편 PLU 공동체 프로젝트를 통해 HIV 및 안전한 성생활에 대한 의식을 고취시키는 데 사용된다.


그 중에서도 중심적인 프로젝트는 HARP(HIV/에이즈 연관 프로젝트)로, 지난 한해 동안 Soi Paradise에서 총 475건의 무료 HIV 검사를 실시했는데, 감염율이 대규모로 감소했다고 한다.


그 밖에 포스터 캠페인을 통해 안전한 성생활 및 HIV 검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한편, Soi Paradise 지역 이반업체에 25상자의 무료 콘돔을 배포한다. 총 7만개의 무료콘돔 중 2만개는 사바이디 클리닉에서, 나머지 5만 개와 러브젤 팩은 Karex Burhad에서 제공한 것이다.


이언 필립스 PLU 회장은 지난 4년간 푸켓 프라이드를 지지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올해는 푸켓을 찾는 관광객이 줄어들었기 때문에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올해 행사를 기획하기 위해 쉴새 없이 애써 주신 모든 분들과 참가자 여러분, Karex Burhad 등의 후원업체들께 깊히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이 없었다면 저희가 공동체에 환원하는 이 모든 것들이 불가능했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켄 밀러 PLU 공동체 프로젝트 팀장은 “이번에 모금한 금액으로 현재 진행중인 작업을 지속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합니다. 올해 목표는 다른 기부단체와 협력하여 HIV 양성 판정을 받은 이들에게 CD4 검사를 무료로 제공하기 위해 사바이디 클리닉을 지원하는 등, Paradise Soi 지역사회내에서 봉사활동을 펴는 것입니다. 파통 병원, 사바이디 클리닉 및 푸켓 보건부와 협력하여 현지 LGBT 공동체의 HIV 감염율을 0로 만들겠습니다. 그 목표를 달성 할 때까지 저희는 양성 판정을 받은 성소수자들이 태국의 보건 서비스를 받으며 평범하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을 이어갈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올해 푸켓 프라이드는 4월에 개최되었지만 주최측은 연중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 옮긴이: 이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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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30




Thai ice cream company apologizes for gay insult on 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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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에서 동성결혼 합법화 잘못 축하했다가 사과한 아이스크림 회사 



유니레버에서 소유하는 기업이 미연방 대법원 판결을 축하하는 의미로 검은콩 아이스크림 광고에 #lovewins라는 글을 올렸다. 


검은콩은 태국에서 게이 남성을 비하할 때 쓰이는 비어로, 이 아이스크림에 쓰인 광고도 저급하며 차별적이라는 비난을 받았다.

검은콩”은 태국을 떠들썩하게 한 소아성애 사건에서 비롯된 비어로 게이 남성을 뜻한다.


문제의 영상은 곧바로 삭제되고 무지개빛 아이스크림 사진으로 대체되었으나 이미 #RIPWallsThailand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트위터를 통해 퍼진 상태였다. 


이에 Wall’s Thailand는 일요일 사과문을 발표하여 사진이 오해를 불러 일으켜 죄송하다불쾌감을 줄 의도는 없었다고 밝혔다. 



- 옮긴이: 이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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