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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uxemburger Wort


지난 1월 1일 룩셈부르크에서 동성 결혼 허용법이 발효되어 첫 동성 결혼이 이뤄졌다고 Luxemburger Wort가 전했다.


룩셈부르크 첫 동성 결혼의 주인공은 장 폴 올링거(Jean Paul Olinger)와 앙리 로렌초 후버(Henri Lorenzo Huber) 커플. 1월 1일 새해 연휴임에도 불구하고 디페르당주 시청은 문을 열고 시장이 이 결혼식을 주례했다.


올링거와 후버 커플은 디페르당주에서 시민 파트너십도 처음으로 맺은 커플이었다.


룩셈부르크 의회는 지난 2014년 6월 18일 동성 결혼 허용법을 통과시켰다. 이로써 동성 커플들은 결혼과 입양을 할 수 있게 됐다.


룩셈부르크는 총리와 부총리가 모두 동성애자인 유일한 나라다. 그자비에 베텔(Xavier Bettel) 총리는 동성애자임을 공개적으로 밝힌 바 있다. 베텔 총리 내각의 부총리 역시 커밍아웃한 동성애자로, 룩셈부르크 사회주의 노동자당 소속의 에티엔 슈나이더(Etienne Schneider)다.


사진: Luxemburger Wort


사진: Luxemburger Wort



- 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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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3



К концу этого года однополые браки могут быть узаконены в Люксембурге

Перейти к оригинальной статье на Gay.Ru.




펠릭스 브라즈. 사진: www.tageblatt.lu



올여름 룩셈부르크에서 동성 결혼 허용법이 의회에 상정된다. 법안이 통과될 경우 동성 커플들은 올해 말 전까지는 혼인을 등록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룩셈부르크 법무 장관 펠릭스 브라즈가 이에 대해 말하면서 마침내 이 법안이 채택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룩셈부르크에서 이 법안을 실현시키기 위한 계획은 이미 2010년에 전 내각에 의해 준비됐으며, 작년 말에 의회의 투표를 거쳐야 했다. 그러나 내각 위기와 지난 10월 치러진 조기 총선으로 인해 법안 투표는 연기됐다.


현재 룩셈부르크에서 동성 커플들은 프랑스에서 시행됐던 법을 본떠 제정된 이른바 시민연대협약(PACS)을 맺을 수 있다. 지금 프랑스에서 동성애자들은 완전한 혼인을 맺을 권리를 가지고 있으며, 시민연대협약은 보다 ‘간소한’ 결합의 형태로서 부부보다는 더 적은 권리를 누리게 되며 공동 입양이 불가능하다.


룩셈부르크의 LGBT 단체 Rosa Lëtzebuerg는 법무 장관의 메시지를 환영하며, 마침내 모든 이들이 혼인의 권리를 누릴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단체의 대표인 가브리엘 슈나이더(Gabriele Schneider)는 성소수자 커뮤니티가 결혼 평등을 수년간 기다려 온 만큼 아주 행복하다고 전했다. 그녀는 “우리는 이 메시지를 듣게 되어 매우 기쁘며, 이것은 새 내각에서 가장 중요한 의제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하며, 2014년 동안 동성 결혼 법제화를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유럽연합의 창립 멤버인 유럽의 소국 룩셈부르크는 수상(사비에르 베텔)과 부수상(에티엔 슈나이더)이 모두 공개적으로 커밍아웃한 동성애자인 세계 최초의 국가가 됐다. 만약 동성 결혼 허용법이 제정되면 룩셈부르크는 벨기에, 덴마크, 프랑스, 아이슬란드, 네덜란드, 노르웨이, 포르투갈, 스페인, 스웨덴, 영국과 함께 동성 결혼을 인정하는 11번째 유럽 국가가 된다.


작년에 실시된 여론 조사에 따르면 룩셈부르크 주민의 83%가 동성 결혼을 지지하고 있다.


- 알렉산드라 로파타


- 옮긴이 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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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14



Luxembourg may soon have a gay PM and a gay deputy PM

Click here for the original article on Daily Xtra.





앙리 룩셈부르크 대공이 사비에르 베텔 씨를 수상으로 지명했다. QUATTROPOLE.ORG



수상 지명된 사비에르 베텔 씨, 연립정부 구성해 



10 월 선거에서 민주당이 좋은 성과를 거둠으로써, 수상으로 지명된 사비에르 베텔 룩셈부르크 시장이 녹색당, 사회주의당 과 함께 연립정부를 구성하고 있다고 <BuzzFeed>지가 전했다. 


<Pink News>지는 현재 룩셈부르크 시장으로 재임중인 사비에르 베텔 씨의 말을 빌어, 곧 부수상이 될 사민당의 에티엔 슈나이더 씨 역시 동성애자라고 전했다. 


협상이 잘 이루어진다면, 베텔 씨는 벨기에의 엘리오 디 루포 수상과 함께 EU에서는 유일하게 커밍아웃한 수상이 될 것이라고 언론은 전했다. 


베텔 씨는 <Buzzfeed>지와의 인터뷰에서 수상취임에 대해 파트너인 데스트네 고티에 씨에게 허락을 구했고, 이에 고티에 씨는 다소 우려를 내비치면서도 승락했다고 했다. 


베텔 씨는 "그이가 안 된다고 했다면, 다시 한 번 고려해야 했을 것"이라며, 파트너 고티에 씨가 "기쁠 때나 슬플 때나 늘 함께 한" 팀이라고 했다. 


베텔 씨는 주택, 고용 및 경제사안 전반에 주력하는 외에, 2014 년까지 룩셈부르크에서 동성결혼이 허용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나타샤 바소티


- 옮긴이: 이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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