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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2.04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극우주의자들, 사라예보 퀴어 축제 참가자들 공격

2014-02-02



Праворадикалы напали на участников квир-фестиваля в Сараево

Перейти к оригинальной статье на сайте Гей-альянса Украины.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의 수도 사라예보에서 퀴어 문화와 LGBT(레즈비언, 게이, 양성애자, 트랜스젠더) 인권을 주제로 하는 국제 영화제가 개최됐다. 이 축제는 보스니아와 세르비아의 LGBT 단체들이 함께 조직했다.


그러나 이 행사의 다양한 프로그램은 ‘전통적 가치’의 옹호자들의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 ‘리두스’가 보도했다. 지난 토요일, 영화 상영이 끝나고 토론이 막 시작된 상영관에 마스크를 쓴 깡패 무리가 난입했다. 폭력배는 관객들을 구타하기 시작했고, 다음번에는 더 위협적인 징벌을 가하겠다며 위협했다.


경비와 경찰의 대응으로 상황이 진정되고 깡패 무리는 상영관에서 쫓겨났다. 관객 세 명은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생명 위협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메를린카’라는 명칭의 LGBT 축제는 일요일에 계속된다. 불가리아의 <블리츠>지에 따르면 이 영화제는 퀴어 영화 30편을 상영한다.


‘게이 스타 뉴스’에 따르면, 공격자의 수가 10~15명이었다고 익명의 경찰관이 AFP 통신에 전했다. 또 경찰관은 “괴한들은 아무 것도 부수지 않았지만 영화 상영 직후 토론에 참가한 축제 참가자들을 위협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 사건에 관한 정보를 수집하고 있으며, 기소할 것인지 결정하게 된다.


보스니아는 보수적인 국가로, 이슬람교도가 많다. 2008년에 게이 프라이드를 개최하려던 유일한 시도는 극단주의자들의 폭력으로 마무리됐으며, 그로 인해 8명이 부상당했다. 수십 명의 괴한이 사진 전시회 주최 측과 참가자들을 공격했으며, 다음날로 예정된 행진은 취소됐다.


- 옮긴이 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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