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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6




Gilead사, 아일랜드의 트루바다 후발약품 제조사 상대로 소송 제기하나 




Gilead사는 아일랜드가 HIV 치료 노출후 예방법으로 쓰이는 약물을 타회사에서 제공받지 못하도록 막을 것이라고 한다. 




사진: NIAID via Flickr, CC 2.0



아일랜드내에서 Gilead사의 항레트로바이러스약 트루바다의 후발의약품을 공급하려는 대형 제약회사 Mylan사와 Actavis사 Gilead사와 대립하고 있다. 


트루바다의 유럽 특허는 올해로 끝나지만, Gilead사는 유럽재판소로부터 특허기간을 연장받으려 하고 있다.


트루바다는 현재 HIV 감염인의 치료약으로 쓰이고 있으며, 아일랜드에서는 감염후 예방약(PEP)으로도 승인받았다.


한편 아일랜드에서는 동성과 성접촉이 있는 남성(MSM)들에게 트루바다를 무료로 제공하라는 게이 보건 네트워크(GHN) 호소에도 불구하고 아직 노출전 예방약(PrEP)으로는 시판되지 않고 있다. 

 


일대혁신


트루바다를 노출전 예방법으로 하루에 복용하면 HIV 감염위험을 폭으로 줄일 있다. 


각종 연구에 따르면 노출전 예방법으로 PrEP 복용할 경우 동성과 성접촉이 있는 남성들의 감염율이 90% 이상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는 , 아일랜드에서도 HIV 감염수를 줄이는 효과적인 도구가 것으로 보인다. 


런던의 56 Dean Street 클리닉에서는 2015 이후로 HIV 감염율이 40% 감소했는데, 원인은 PrEP 활용, 기타 성병의 검사기간 단축 PEP 활용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아일랜드의 경우 동성과 성접촉이 있는 남성들은 HIV 감염건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 HIV 영향을 크게 받고 있다. 

 


후발약품을 통한 비용 절감


아일랜드 보건국의 PrEP 공급을 목전에 두고 있는 가운데, 트루바다 제조사는 아일랜드가 다른 회사의 후발약품을 제공받지 못하도록 막으려 하고 있다. 


업계 소식에 따르면 트루바다 대신에 후발약품을 사용할 경우 보건국은 비용의 60% 절감할 있다고 한다. 그러나. Gilead Sciences사는 Mylan Actavis 등의 제약회사가 아일랜드 보건국에 후발약품을 제공하지 못하도록 고등법원에 소송을 제기할 계획이라고 한다. 업계 소식에 따르면 아일랜드는 현재 트루바다에 2400 유로(316백억 ) 지출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아일랜드에서 개인이 처방대로 직접 PrEP 약을 구하려면 매년 5 유로(660 ) 비용을 써야 한다. 




- AIDAN QUIGLEY

- 옮긴이: 이승훈




Gilead To Take Legal Action Against Generic Truvada Manufacturers In Ire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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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5




루이즈 길리건 박사를 기억하며




브라이언 피네건이  루이즈 길리건 박사를 회상한다.  루이즈 길리건 박사와 아내 캐서린 저폰은 개개인의 삶은 물론 아일랜드 전체를 위해 최상의 변화를 이끌어냈다. 





내가 루이즈 길리건 박사를 처음 만난 2006 5월이었다. 나는 GCN 프라이드 특집호를 위해 루이즈와 아내 캐서린 저폰을 인터뷰하러 탈라에 위치한 안코산(An Cosán) 협회를 찾았었다. 현관에서 맞아준 사람을 따라 협회 시설을 견학하면서 그곳 사람들이 정말 사랑을 발하고 있다는 인상을 받았던 기억이 난다. 안코산은 지역사회에 기반을 프로젝트로, 루이즈와 캐서린이 1986 교육과 시민권을 통해 소외받는 이들을 변화시키기 위해 설립했다. 원래 섄티(The Shanty)라는 이름으로 무수한 사람들의 삶에 변화를 가져다 프로젝트는 6 15 짧은 투병기간 끝에 세상을 떠난 루이즈가 남긴 수많은 업적 중의 하나였다.


안코산 협회에서 루이즈와 캐서린으로부터 느낀 애정은 서로를 향한 깊은 감정에서도 느껴졌다. 나는 2004 사람이 캐나다에서 결혼식을 올린 아일랜드 정부로부터 법적 인정을 받기 위해 소송을 제기했을 무렵 사람을 인터뷰했다. 그때 글을 보면서로를 바라보는 눈빛, 말이 필요 없는 이해와 존중, 슬픔 그리고 무엇보다 함께 웃을 사랑이 느껴졌다 되어 있다.


말투가 상냥한 편이었던 루이즈는 캐서린을 향한 사랑, 결혼식을 향한 여정, 여느 LGBT들처럼 자신을 받아들여야 하는 과정을 표현할 때도 단어를 신중히 선택했다.


하지만 동성애자들이 사회는 물론 카톨릭 교회로부터 겪는 불평등이 얼마나 부당한 것인지 이야기할 그녀의 어조는 또렷했고, 사람이 함께 제기한 소송에 대해 이야기할 때에는 열정이 느껴졌다. 나는 그런 그녀를 보며 상냥한 모습 뒤에는 어마어마한 지닌 사람이라는 인상을 받았고, 인터뷰를 마칠 즈음에는 나도 그런 그녀에게 반해 있었던 기억난다.


결국 사람은 법정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했지만, 소송은 아일랜드 동성결혼 운동의 초석이 되었다. 루이즈의 고집과 투지, 만인을 위해 정의를 실현하고자 하는 열의가 없었다면 아일랜드는 지금 다른 모습을 하고 있었을 것이다. 사람이 제기한 소송을 계기로 탄생한 KAL이라는 협회는 후일 결혼평등협회(Marriage Equality), 예스 이퀄리티(Yes Equality) 이름을 바꾸며 동성애자 평등네트워크(GLEN), 아일랜드 시민자유 위원회(ICCL) 함께 2015 동성결혼 국민투표 캠페인을 벌였다. 캠페인은 카톨릭계의 격렬한 반대에 맞서 새로운 아일랜드에서 사랑과 평등이 승리를 이루고 아일랜드 국민들이 동성애자 형제자매들에게도 사랑을 보여준 역사적인 캠페인이었다. 


결혼평등 협회의 다양한 활동에 참석하면서 캐서린과 루이즈를 만날 기회가 많았는데, 사람은 서로에 대한 사랑을 드러내는 한편, 만인을 위한 평등을 주장했다. 특히 루이즈는 회장에서만날 때면 항상 불러서 내가 하는 일에 대해 따스한 용기의 말을 건네주곤 했다. 2016 사람은 지금까지 걸어온 길을 기념하며 더블린 시청에서 다시 결혼식을 올렸다. 자리에 참석했던 나는 사람에게서 느껴지는 사랑에 눈시울이 뜨거워졌다. 루이즈는 자신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날이었던 날도 나에게 용기의 말을 건네주었다.


오늘 우리는 위대한 여성을 잃었다. 그녀는 안코산 협회를 통해 사람들의 삶에 변화를 주었고, 초등학교, 세인트 패트릭 컬리지와,더블린 시티 대학교에서 교사로 근무하며 수많은 학생들에게도 영향을 미쳤다. 주변사람들의 삶에도 변화를 주었던 그녀는 1981 생애 최고의 동반자이자 평생을 함께한 캐서린 저폰의 삶도 영원히 바꿔놓았다.

 




또한 우리 모두를 위해 부당함에 맞서 싸우며 승리를 거둔 그녀는 아일랜드에도 변화를 초래했다.


하지만 기억에 가장 깊이 남아 있는 그녀는 국민투표에서 압도적인 표차로 결혼평등이 승리를 거둔 , 더블린 캐슬 앞에서 캐서린에게 키스하던 그녀의 모습이다. 그녀의 투지 덕분에 우리 모두가 승리를 거둔 순간이었다. 루이즈를 통해 진정한 사랑을 느꼈지만 앞으로 그런 그녀의 기억을 간직한 살아가야 캐서린 저폰에게 심심한 조의를 표한다. 캐서린이 힘든 시기를 거치는 동안 우리 모두가 그녀 곁을 지키며, 우리가 그녀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그녀의 아름다운 아내 루이즈를 얼마나 사랑하고 아꼈는지를 보여줄 있었으면 좋겠다. 


루이즈, 평화와 사랑 속에서 영면하시길.






-  Brian Finnegan

- 옮긴이: 이승훈




A TRIBUTE TO DR. ANN LOUISE GILLIG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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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어국가

유럽/아일랜드 2017.06.10 12:08 Posted by mitr

2017-06-09




퀴어국가




아일랜드 국민의 62% 동성결혼을 헌법에 명시하는 찬성한 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아일랜드가 어둡던 카톨릭 억압의 시대에서 벗어나 LGBT 권리와 복지가 성문화되는 자유롭고 평등한 사회를 맞으려 하는 지금. 우리의 노력은 정말 결실을 맺을까?


아일랜드 LGBT들은 이번달 역사적인 날을 맞았다. 아일랜드가 앞으로 국제사회에서 사회변혁의 주도자가 있을지 현주소를 돌아보자. 




트랜스젠더 인권



2015
아일랜드는 (아르헨티나, 덴마크, 몰타에 이어) 세계에서 네번째로 트랜스젠더가자기결정 근거로 법적인정을 받을 있도록 했다. 이로써 성별인정을 신청할 때는신청이 가져올 결과 숙지하고, 자신의자유의지 정부로부터 인정받기만 하면 된. 그러나 16-17 경우 여전히 의사 명과 부모의 동의 그리고 법원의 명령이 있어야 성별인정을 신청할 있다. 


이번달 신페인당의 핀턴 워필드 의원이 상원에 발의한 성별인정 (수정) 법안 자기결정권을 16-17 트랜스젠더들에게 확대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법안이 가결되면 16 미만 트랜스젠더들에게도 길이 열리게 된다. 리오 바라드카 사회보장부 장관은 2015년에 제정된 성별인정법의 제고가 9월달에 시작되며, 늦어도 2018 9월에는 완성본이 의회에 제출될 것이라고 밝혔다.


본인도 성소수자인 워필드 의원은 법안이 가결될 경우 “국가는 트랜스젠더 청소년의 존재를 온전하게 받아들이게 되며, 16살부터 갑자기 트랜스젠더가 되는 아니라는 사실도 인정하게 되는 이라고 밝혔다. 정부도 2 독회에서 법안에 반대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생식권



올해 4 시민의회는 아일랜드 수정헌법 5조를 “의회가 임신중절, 태아의 모든 권리 임부의 모든 권리와 관련된 법을 제정할 권한이 있음을 명시한 법조항으로 바뀌어야 한다 51 38 찬성했다. 시민의회는 또한 아일랜드에서 아무런 제한 없이 낙태를 있어야 한다는 데에도 찬성했다. 의회에서는 낙태 관련 공동 위원회를 조직해 시민의회의 권고사항을 논의할 것이라고 한다.


프랜시스 피츠제럴드 부수상은 가능한 빨리 낙태 국민투표를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피너게일당 대표직 후보인 사이먼 코베니는 시민의회의 권고를 전적으로 지지하지는 않는다고 밝힌 반면, 대표자리를 두고 그와 경합을 벌일 리오 바라드카 사회보장부 장관은 권고내용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을 회피했다.


이번달에는 국립산부인과의 소유권이 자매 자선협회(Sisters of Charity)라는 종교단체에 넘어간 때문에 대규모 시위가 있었다. 3 유로에 달하는 병원은 더블린 4지구에 있는 이들의 토지에 건립될 예정이라고 한다. 


시위 당시 홀스 스트리트 병원의 원장인 피터 보일런 박사가 국립 산부인과 이사회에 사표를 냈다. 보일런 박사는 <아이리시 타임스>지를 통해오늘날의 산부인과는 일상적인 활동 외에도 피임, 불임, 체외수정, 성별재확정 수술 낙태를 포함하는 이라고 지적했다.


병원이 예정대로 건립된다면, 카톨릭 교회가 소유하고, 카톨릭이 소유한 회사가 운영하는 세계 병원 중에서 유일하게 이러한 시술을 시행하는 병원이 되는데, 이 받아들이란 말입니까? 이건 황당무계할 뿐만 아니라, 순진하기까지 합니다.” 이에 사이먼 해리스 보건부 장관은 병원 부지와 카톨릭 교회와의 연관성보다 병원에 대한 수요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결혼평등과 북아일랜드


북아일랜드는 현재 영국에서 유일하게 동성결혼이 시행되지 않는 곳이다. 이는 초보수파인 민주연합당(DUP)이우려탄원(petitions of concern)이라는 평화협상권을 이용해 동성결혼 법제화의 모든 과정을 막고 있기 때문이다. 올초 총선 결과로 민주연합당은 북아일랜드 2 정당인 신페인당과 연립정부를 구성해야 하는데, 지금까지 대화는 줄곧 결렬되고 있으며, 현재 관련사안은 테레사 메이 수상이 조기총선을 발표한 6월까지 연기된 상태다. 


웰스 민주연합당 장관은 신페인당이 동성결혼을 고수하면 민주연합당은 연립정부를 구성할 없다며, “북아일랜드에서 남자끼리 결혼하는 일은 없을 이라고 했다.


이달 리머릭에서 총회를 가진 아일랜드 국교회는 동성결혼에 대해 온화한 태도를 취해야 한다는 제안이 기각되었. 반대한 회원들은 거의 대부분이 북아일랜드 출신으로, 코너 교구의 트레버 존스턴 목사는 이러한 제안이동성에 대한 이끌림을 행동으로 옮기지 않는 이들에 대한 차별이 선천적으로 포함된 이기 때문에실행 불가능하다 했다. 




LGBT 정책 


아일랜드는 세계 최초로 국가적인 LGBT 청소년 정책 시행을 앞두고 있다. 정책은 아일랜드의 LGBT 청소년들이 겪는 고충을 다루기 위한 것이다. 


지난 4 캐서린 저폰 아동부 장관은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 전국 청소년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특정 정책 분야에 중요한 제안을 수렴하기 위해 15-24 젊은이들과 함께 이들의 전반에 대해 논의를 거칠 예정이라고 한다. 


지난달 더블린 시의회에서도 공식적으로 LGBT 수용정책을 개시했다. 정책은 더블린 시의회내 LGBT 가시성 제고, 시의회 전반에 걸친 LGBT 수용 장려 강화, LGBT 관련사안 교육제공 인식제고 가지 접근방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첫번째인 LGBT 가시성 제고를 위해 더블린 시의회는 시민들이 도서관 다양한 경로를 통해 LGBT 문학을 접할 있도록 방침이다. 더블린 시의회는 특별히 GCN 잡지를 언급하며, LGBT 출판물이 모든 도서관 지부에 매달 배치되도록 것이라고 밝혔다. 




HIV와 건강


2016 동안 500명의 신규감염이 있었는데, 이는 통계가 시작된 이래로 최고수치였다. HIV 신규 감염자 절반 가까이가 동성과 성접촉이 있는 남성이었고, 과반수 이상이 외국에서 출생했지만 최근 아일랜드로 케이스였다. 올해는 현재까지 183명의 신규 감염건이 보고되었는데, 이대로 간다면 2017 수치는 작년을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 


작년 7 게이 남성들이 정부와 보건당국을 상대로 PrEP(노출전 예방)약인 트루바다 HIV 노출위험이 이들에게 제공하도록 요구하기 위해 액트업 더블린을 결성했다. PrEP 유럽에서 이미 시행되었지만, 아일랜드의 의료기관에서는 아직 구할 없다. 지금까지 실시된 최대규모의 PrEP연구(McCormack, et al, The Lancet, 2016) 따르면 PrEP 약을 복용한 이들 사이에서는 HIV 감염건이 8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 MSM[각주:1] 헌혈금지가 철폐되었다. 아일랜드 수혈위원회는 기존의 금지조치를 12개월로 대체했는데, 이로써 동성과 항문성교 구강성교를 경험이 있는 남성이 헌혈을 하려면 1년간 이러한 행동을 삼가야 한다. 


2016년에는 게이 레즈비언 평등네트워크(GLEN) BeLonG To, 트리니티 컬리지와 연계해 아일랜드 LGBT 보고서를 발표했다. 전국의 레즈비언, 게이, 양성애자, 트랜스젠더 간성인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조사에 따르면, 14-18 LGBT 56% 자해를 적이 있고, 연령대의 70% 자살을 심각하게 고려해 적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LGBT 청소년들에게 있어 학교는 여전히 지내기 힘든 곳이라는 사실도 드러났다. 학교에서 아무 문제 없이 지낸다고 답한 경우는 20% 불과했으며, 자신의 정체성이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졌다고 답한 경우도 절반에 미치지 못했다. 


조사 참가자 2,200 1/3만이 공공장소에서 걱정 없이 파트너와 손을 잡거나 애정표현을 있다고 답했으며, 15% 절대로 그런 행동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교육


<Burinng Issues 2> 보고서(GCN 출판사와 전국 LGBT 연맹에서 제작) 작년 2600명을 대상으로 LGBT 공동체에게 가장 중요한 사안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는데, 결과 응답자의 96% 아이들이 종교 때문에 배척당하는 일이 없도록 교육제도를 개편하는 것이 가장 시급하다고 답했다. 아일랜드 학교의 세속화를 위해 로비활동을 펴고 있는 NGO 단체 Equate 2015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아일랜드 인구의 84% 이에 동의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현재 아일랜드의 학교는 93% 카톨릭교회에 의해 운영되고 있는 실정이다. 


올해 1 브루튼 교육부 장관은 세례 의무화를 철폐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종교계 학교가 입학 조건에 종교를 포함시키는 것이 전면적으로 금지될지 여부는 앞으로 두고봐야 하는 부분이다. 


마이클 배런 Equate 이사는학교에서 정체성, 특히 성적 정체성을 가르치는 방식이 학교 측의 종교적 윤리로 채색되어 있다동성애는 선천적으로 장애라는 입장을 고수하는 카톨릭 교회가 있는  성건강과 성적 친밀감을 가르치는 방식의 문제도 해결되지 않을 이라고 강조했다.




망명신청자


2015 LGBT 청소년 단체인 BeLonG To LGBT 망명신청자 난민 프로젝트의 예산 지원이 중단되었다. 프로젝트는 세계 각지에서 망명 신청자와 난민들로 이루어진 모임으로, 회원 대부분은 직접공급제도[각주:2] 대상자였다. 직접공급제란 망명신청자들을 다루기 위한무현금시스템으로, 혜택을 받으려면 끝없는 절차를 거쳐야만 한다. 


LGBT 망명 신청자들은 혼자서 아일랜드에 도착하며, 심각한 트라우마를 겪는 경우가 많다. 이들은 성적 지향 성별 지향이 이미 공개되어 따돌림을 당하거나, 폭행을 두려워해 커밍아웃을 꺼리기 때문에 직접공급제도에서도 약자 신세를 면하지 못한다. 


직접공급제도를 폐지시키기 위한 노력은 이어지고 있지만, 제도 내에서 LGBT 망명신청자를 지원하는 정부 NGO 노력은 전무한 상태다.




연금


트리니티 컬리지에서 강사로 재작하다 정년퇴임한 데이빗 패리스는 남편의 유족연금을 받지 못하고 있다. 60세가 넘어서야 결혼을 했기 때문이다. 연금 관련규정에는 정년퇴직 이전에 결혼을 해야 배우자의 유족연금을 받을 있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LGBT들은 연금에서 제외되는 경우가 많다. 정부는 현재 유족연금을 받지 못하는 LGBT 연장자들이 직장관계위원회에 제소하지 못하도록 막고 있다. 


지난 4 이바나 바치크 상원의원이 발의한 연금평등 평의원법안은 결혼평등 법제화 이전에 결혼을 하지 못했던 동성커플을 예외로 취급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정부는 LGBT 연금평등 조항을 사회복지 연금 법안에 포함시킬 계획이라고 한다. , 정부의 법안에는 과거 순회법정에서 차별에 관한 고소가 이루어졌어야 한다는 조건이 첨부되어 있는데, 이렇게 되면 해당 커플 대부분의 케이스가 무효화되고 만다. 



버닝 이슈




2016 6 GCN 출판사와 전국 LGBT 연맹은 Burinng Issues 2 보고서에서 LGBT 2600명과 7 지자체의 전국구 단체 10곳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는데, 결과는 nxf.ie에서 확인할 있다. 


정부에 대한 주요 요구사항은 다음과 같다:


● 집단괴롭힘 폭행의 예방이 LGBT 공동체의 주요 안건인 만큼, 증오범죄 관련 법을 도입해 아일랜드의 소수집단을 보호한다.

● 게이 양성애자 남성의 헌혈 영구금지를 철폐하는 한편, 모든 보건 서비스, 특히 정신보건서비스에 LGBT 포함시킨다.

● 지역개발 오지사안, 예술, 게일타흐트부 장관의 지시내용에 LGBT 포함시키고, 오지에 사는 LGBT들의 수요가 현지 정책에서 다뤄지도록 한다. 오지에 거주하는 LGBT 85% 지역사회의 지원 서비스를 제대로 받지 못하며, 인간관계 구축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북아일랜드의 결혼평등 실현에 힘쓴다.

● 교육, 보건, 사회복지, 연장자 환자 지원서비스 모든 공공 서비스 분야에 LGBT 평등 인식제고 교육을 의무화한다.

● 성별인정법을 수정해 트랜스젠더 청소년들을 포함시키고, 논바이너리 간성인들에게도 성별인정을 허용한다. 




- Aoife O'Connor

- 옮긴이: 이승훈




STATE OF THE QUEER N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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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en who have sex with men: 동성과 성접촉이 있는 남성. 게이나 양성애자 남성은 실제 성행위보다 정체성을 가리키는 표현이므로, 전염병학에서는 정확도를 기하기 위해 행위에 초점을 맞춘 MSM이라는 표현이 쓰인다. [본문으로]
  2. Direct Provision: 아일랜드 공화국에서 망명신청자들을 다루는 제도로, 정부가 망명신청자 수용에 있어 지켜야 할 의무사항을 이행하는 방식이다. 현금을 지급하지 않으며, 거주자들은 숙소, 음식, 기타 필수품을 직접 제공받고, 의료보험 및 미성년자의 경우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복잡한 신청절차 및 혜택 제공기간 등 비인간적인 부분이 많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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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6




리오 바라드카의 동성애자 정책은 마가렛 대처의 여성 정책과 별반 다르지 않을




게이 수상의 취임을 앞두고 있는 아일랜드. 하지만 리오 바라드카는 소외받는 이들의 벗이 아니다. 






지난주 리오 바라드카가 피너게일당의 당수로 선출되면서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해외 언론은 대부분 그가 동성애자이고 인도 이민자의 아들이라는 점에 초점을 맞추며, “신성한 카톨릭 국가 아일랜드가 어떻게 이렇게 개화되고, 현대적이며, 진보적일 있는지 감탄을 쏟아냈다. 한편 아일랜드 국내 기사들의 경우 해외 기사보다 다소 노골적이었는데, 바라드카의 당선이 작은 공화국의 평등 정신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극찬하는 문구들 속에도 그의 보수주의에 대한 껄끄러움도 베여 있었다. 게중에는 소화하기 힘든 기사도 많았다.  


국제사회가 이번 당선 소식을 기뻐하는 어쩔 없다. 다들 게이 남성이자 인도 이민자의 아들인 바라드카가 아웃사이더의 삶을 경험해 봤을 것이고, 따라서 인종차별이든 동성애혐오든 편견 어떤 것인지 직접 경험해 봤을 줄 알 있을테니 말이다. 다름이나 편견을 경험해 만큼, 다름을 지닌 이들에 대한 공감력을 자연스럽게 지니게 되었을 거라 짐작하는 것이다. 


하지만 아쉽게도 바라드카의 경우는 조금 다르다. 

 


단순화된 분석은 금물


아일랜드의 기사들만 봐도, 그의 성공을 평등의 승리로 보도하는 것은 위험할 정도로 단순화된 분석임을 있다. 이런 분석이 위험한 , ‘평등 서사를 내세우기 위해 다른 수많은 불평등을 숨기거나 묵살해야 하기 때문이며, 그의 성공이 소외받는 이들에 대한 한결같은 반대에 기인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평등운동의 승리로 받아들여질 있기 때문이다.


리오 바라드카의 당선이 평등을 향한 진보이며, 진보는 무조건 축하하고 봐야 한다는 식의 사고방식은 위험한 것이다. 진정 평등권 운동을 함께 하는 이라면, 차별적인 사상이 우리사회의 가장 힘없는 이들에게 미칠 악영향을 과소평가하지 않으려는 의지 정도는 보여야 것이다. 리오 바라드카처럼 권력을 거머쥔 이들은 자신의 사상과 정치성향이 끼치는 악영향에 대해 책임이 있다. 바라드카의 성공을 축하한다는 건, 그의 정치성향을 따로 떼어놓거나, 그가 옹호해 온 유해한 사회정책에 과도한 정통성을 부여할 때만 가능한 것으로, 우리는 여기에 가담해서는 것이다. 


리오 바라드카가 정치계에서 성공한 포용적인 정치를 추구했기 때문도 아니었고, 억압에 맞섰기 때문도 아니었다. 그는 엘리트주의, 특권주의, 배타주의적 발언을 이용해가며 성공을 거두었. 바라드카 정치계에 입문한 이후로 이미 소외받고 있는 이들에게 노골적으로 경멸적인 태도를 취해 왔. 지난 동안만 해도복지금 사기 맞선 모멸적이고 과도한 캠페인 다양한 정책으로 비난을 받았다.

 


제 잇속만 챙기는 대처리즘적 정치


피너게일당 경선 당시 그의 유세활동은 온통 자기 잇속만 챙기는 대처리즘적 정치를 드러내 보이는 것이었. 2008 바라드카는 실업율 증가를 해결하기 위한 수단으로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아일랜드를 떠날 비용을 지급하자고 제안해 인종차별주의자라는 비난을 샀다. 그런가 하면 작년에는 아일랜드의 정신건강 서비스는 수요를 충족하지 못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정신건강 서비스에 할당해 오던 예산의 대부분을 다른 곳으로 돌리기로 결정하기도 했다. 얼마전 아동 자선단체 Barnardos 정신건강 감정을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는 아동이 2500명이나 된다고 밝힌 있다. 이러한 정신건강 서비스 상의 위기는 당시 보건부 장관이었던 리오 바라드카에게는 우선사항이 아니었던 것이다. 


예는 얼마든지 들 수 있다. 라디오 인터뷰에서는 하루가 멀다하고 영국에 낙태시술을 받으러 가는 여성들을 라스베가스에 도박을 즐기러 가는 관광객에 비유하기도 했으며, 지난 4 빈센트 브라운쇼에서 아일랜드의 노숙, 빈곤 사회불평등 문제에 대한 질문을 받았을 때는지금보다 평등을 누릴 수도 있겠지만, 그러면 모두가 가난해지겠죠라며 평등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그대로 드러내기도 했다. 


 

롤모델?


그의 이러한 전력에도 불구하고, 동성애자 수상을 롤모델로 삼을 있다는 LGBTI 청소년들에게 있어 긍정적인 일이라는 소리를 듣곤 한다. 하지만 필자는 이러한 주장과 그로 인해 우리가 간과하게 되는 것들을 우려하지 않을 수가 없다.


잠시 그가 LGBT 사안에 미친 영향을 되짚어보자. 정신건강 문제를 안고 있는 LGBT 청소년들은 일반인 청소년들에 비해 현저히 많다. 그런데 위에서도 언급했 듯이, 보건부 장관으로 재임할 당시 그는 그래도 위기설이 나돌던 정신건강 서비스 부문의 지원금을 다른 곳으로 돌려버렸다. 또한 사회보호부 장관 시절에는 성별인정법 개정을 통해 트랜스젠더 논바이너리 청소년들의 성별을 인정해 기회가 있었지만, 그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2010 시민결합 제정법이 의회에서 초당적 지지를 받을 때에도 바라드카는 침묵을 유지하기는커녕, 굳이 나서서 LGBT 가족과 그들의 자녀부양능력에 반대 입장을 피력했다. 그런가 하면 이번 경선 때는 피너게일 당원들을 안심시키려는 것인지,  공식석상에 파트너를 데리고 출석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히는 , 수상으로서 동성애자의 가시성을 제고시킬 의사가 별로 없음을 시사하기도 했다.


그의 이러한 정치성향과 상관없이 그의 당선이 무조건 LGBT 청소년들에게 좋은 소식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일종의 진공상태 속에서 살아가고 있으며, 정체성도 겹겹이 분리할 있다고 말하는 것이나 다름 없다. 즉, 실제 삶에서 다른 부분은 제하고 성정체성과 성별정체성만 따로 생각할 수 있다는 발상인 것이다. 필자는 이런 눈가리고 아웅식의 접근방법에 의심을 품지 않을 수가 없다. 그의 성공에 기뻐한다면, 당신은 바라드카와 그의 정당이 추구하는 사회정책과 경제정책에  영향을 받지 않는 특권층임이 틀림없다게이 남성이 수상직에 오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기쁜 일이라는 건 그런 특권층만이 가능한 발상이기 때문이다. 마가렛 대처가 여성들 중에도 이미 권력과 특권을 지닌 이들만 보호해 줬듯이, 리오 바라드카 또한 그런 게이들한테만 좋은 일을 거라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다. 


리오 바라드카의 성공은 현대 아일랜드사회의 상징처럼 여겨지고 있다. 물론 전혀 틀린 말은 아니다. 다수의 피압박 소수집단 출신이어도 성공을 거둘 있다는 보여줬으니 말이다. 전에 탄압자로서 완전히 동화해야 하지만. 




- ANNA MAC, AOIFE O’DRISCOLL

- 옮긴이: 이승훈

 



LEO VARADKAR WILL BE AS HELPFUL TO THE GAYS AS MARGARET THATCHER WAS TO WO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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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5




아일랜드 최초의 동성애자 수상, 우파적인 정치성향 때문에 비난 잇따라



바라드카 아일랜드 최초의 커밍아웃 동성애자 지도자일 뿐만 아니라, 최초의 아시아계 지도자이자 역대 최연소 지도자가  것이다. 




Leo Varadkar. 사진: 페이스북



커밍아웃 동성애자이자 인도 이민자의 아들인 리오 바라드카가 아일랜드 여당 피너게일당의 대표로 선출되었다. 


이로써 그는 아일랜드 차기 수상으로 확정되었다고 <시드니 모닝 헤럴드>지는 전했다.


바라드카(38) 아일랜드 최초의 커밍아웃 동성애자 지도자일 뿐만 아니라, 최초의 아시아계 지도자이자 역대 최연소 지도자. 


그는 더블린의 연설에서오늘 선거로 우리가 있는 점은 아일랜드 공화국에서 편견은 자리가 없다는 이라고 밝혔다. 


저희 아버지가 5000 마일을 여행해서 아일랜드에 보금자리를 꾸릴 때만 해도 아들이 훗날 모든 다름을 극복하고 나라의 지도자가 되어, 정체성이 아닌 행동으로 평가받는 날이 오게 되리라고는 꿈에도 생각 못하셨을 겁니다.”


앞으로 아일랜드의 부모님들은 아이들을 위해 원대한 꿈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바라드카의 반대세력은 그의 우파적인 정치성향을 비판하고 있다. 현재 사회보호부 장관인 그는 얼마전복지기금을 축내는 이들 맞선 캠페인을 주도하기도 했다. 


게리 애덤스 야당대표는리오 바라드카는 영국의 토리당이나 다를 없다 입장을 밝혔다.


바라드카의 집권하에 피너게일당은 우경화로 치닫게 것이며, 결과 일반 서민들의 삶은 힘들어질 것입니다.”


아일랜드는 물론 세계 각지에서 수상 당선인에 대한 불만이 이어지 있다. 


트위터 유저는 낙태에 대한 바라드카의 보수적인 정책에 대해선택권 지지한 게  그리 대수라고라는 글을 올렸다. 


한편 다른 유저는동성애자에 인도 이민자의 자식이라가난한 사람들 채로 잡아먹는 인간이기도 하지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 



선택권 지지한 게 뭐 그리 대수라고. "굳이 물어본다면 낙태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리오 바라드카가 아일랜드 수상이 된단다. 진보주의자들, 좋냐?



바라드카의 수상임명은 전혀 진보가 아니라는 점을 도대체 얼마나 더 강조해야 할까?




- JESS JONES 

- 옮긴이: 이승훈




IRELAND’S FIRST GAY PM COPS CRITICISM FOR RIGHT-WING POLI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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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2




아일랜드 차기 수상으로 리오 바라드카 확정




피너게일당 경선에서 승리 거둔 인도인 이민자의 아들, 엔다 케니 수상 후임자로 확정






인도 이민자의 아들이자 2015 동성애자로 커밍아웃 리오 바라드카가 아일랜드 최대 정당의 대표로 선출되면서 차기 아일랜드 수상으로 확정되었다. 


지난달 엔다 케니 수상이 사임의사를 밝힌 가운데, 이번주 금요일 피너게일당에서는 당대표 선출을 위한 투표가 실시되었다. 리오 바라드카의 승리는 2015 동성결혼 합법화에 이어 아일랜드가 평등을 향해 나아가는데 또다른 중요한 계기가 전망이다.


바라드카(38)는 아일랜드 최초의 동성애자 수상일 뿐만 아니라, 최연소 지도자이며 최초의 소수인종 출신 지도자이기도 하다. 그의 임명은 이번달 의회가 재개되면서 확정된다. 


중도우파인 피너게일당의 경선에서 사이먼 코베니는 예상외로 바라드카와 접전을 벌였다. 코크 출신의 코베니 주택부 장관은 일반 당원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으며, 그중에서도 비교적 보수적인 지방에서 많은 표를 얻었다.


더블린에서 실시된 최종투표 결과를 접한 바라드카는 승리를 하게 되어 무척 기쁘고 황송하며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코베니는 투표에 자신의 아이들은 이번 패배를 기뻐할 것이라며 농담조로 말했다.


케니 수상도 바라드카를 전적으로 지원할 의사를 밝혔다. “바라드카에게 있어 너무나도 영광일 것입니다. 저는 바라드카가 모든 아일랜드 국민의 삶을 향상시키기 위해 헌신할 것이라는 일말의 의심도 없습니다. 또한 이번 경선에서 접전을 벌인 사이먼 코베니에게도 감사와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피너게일당의 민주적 절차를 보여준 훌륭한 선거였습니다.”


지난 15년간 당대표직을 맡으며 6 동안 수상직을 연임한 케니는 올해 들어 사정이 겹치면서 여러차례 사임을 연기했었다.


처음에는 성패트릭 데이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기 위해 사임을 미뤘는데, 아일랜드 수상은 매년 3 17 백악관을 방문하는 독특한 전통이 있다고 한다. 두번째는 4월말 브뤼셀에서 열린 EU 정상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사임을 미뤘는데, 이때는 브렉시트 협의의 우선사항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었다. 


피너게일당 내부 규정에 따라 투표는 상하원 의원의 65%, 당원의 25%, 군의원의 10% 구성된다. 


코베니는 일반 당원들의 표를 대부분 차지한 반면, 바라드카는 표수가 가장 많은 의회 선거인단의 표를 다수 획득했다.


바라드카의 부친 아쇽은 뭄바이 출신으로, 1960년대 영국 슬라우의 병원에서 근무할 아일랜드 여성 미리암과 만나게 되었다고 한다.


더블린에 모인 해외언론은 바라드카의 섹슈얼리티와 이민가정 출신이라는 점에 초점을 맞추었지만, 아일랜드 언론사들은 그의 경제 정책에 초점을 맞췄다


일부 논평가들은 바라드카를대처주의자 부르는데, 이는 그가 2주에 걸친 유세기간 당시근면한 사람들의대변인이 되고 싶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중도우파적인 그의 정치성향은 분명 보수적인 것이지만, 2015 아일랜드가 압도적인 차이로 동성결혼에 찬성했을 때처럼, 새롭고 진보적인 아일랜드를 일궈나갈 것이라고 한다. 동성결혼은 바라드카가 라디오 인터뷰를 통해 커밍아웃하고 불과 후에 합법화되었다.  


아일랜드 LGBT 단체들도 국가 사안에 집중하려는 바라드카의 태도를 반겼. 더블린 게이 커뮤니티 뉴스의 편집장 브라이언 피네건은피너게일 정당과 국내 언론들이 그를 단순히 지도자가 되고 싶은 동성애자로 받아들이기보다는 그의 정책에 집중한다는 아주 중요한 이라고 했다.


그가 동성애자라는 사실에 크게 개의치 않는 보면 아일랜드가 정말 많은 변화를 거쳐왔다는 것을 실감하게 됩니다. 아일랜드 사회에서 정치인들은 가장 늦게 커밍아웃했지만, 지금 내각엔 게이인 바라드카 외에도 레즈비언인 캐서린 저폰이 있습니다. 10년전만 해도 상상할 없었던 일이죠.”


더블린 트리니티 칼리지를 졸업하고 의사로 근무하던 바라드카는 2004 더블린 웨스트 선거구의 지자체 선거에서 5000표를 얻었으며, 그로부터 3년후에는 더블린 웨스트 선거구에서 출마해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2014년에는 보건부 장관에 임명되었고, 피너게일당이 작년 총선에서 패배 후로는 연립소수정부에서 사회보호부 장관직을 맡았다.


2015 그는 RTE와의 인터뷰에서 커밍아웃하며 다음과 같이 밝혔었다. “그런 단정짓는 요소는 아닙니다. 인도계 혼혈 정치인도 아니고, 의사출신 정치인도 아니며, 동성애자 정치인도 아니죠. 모든 일부분이긴 하지만 제가 어떤 사람인지 정의내리지는 못합니다. 그냥 특징의 일부죠.”




- Henry McDonald 

- 옮긴이: 이승훈




Leo Varadkar becomes Ireland's prime minister-el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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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31




리오 바라드카의 섹슈얼리티가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지만, 아일랜드 사람들은 부분에 크게 개의치 않는다.




브라이언 피너건, '아일랜드 매스컴에서 리오 바라드카의 성적지향이 대서특필되고 있지는 않지만, 그가 차기 아일랜드 지도자가 된다면, 그가 동성애자라는 사실은 곧바로 우리의 자부심으로 이어질 것이다.' 






정말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은 별로 없지만, 그래도 우리는 정치인들이 정직하길 바란다. 다시 말해 사람들은 정치인이 하는 약속을 믿고 싶어한다. 누구나 자신이 생각하는 행복의 근원에 대한 기대가 충족되길 바라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정치인의 약속을 믿거나, 믿고 싶어하지만, 긍정적인 변화는 너무 느린 나머지 사람들의 기대가 충족되는 법은 결코 없는 것처럼 보일 때가 많다. 사람들의 기대와는 상관없이 아무것도 바뀌는 없다고 하는 현상고착의 환상으로 인해 영국 유권자의 대부분은 EU 떠나기로 했고, 미국 유권자들은 도널드 트럼프를 권좌에 올려놨다. 캠페인 모두 현상타개를 약속했었다. 


브렉시트 투표가 있기 일년전, 아일랜드의 유권자들도 현상타개를 위해 투표했지만, 방향은 현저히 다른 것이었다. 2015 결혼평등 국민투표의 승리가 사회의 소외집단에 대한 공감과 추대에 기반을 것이라면, 브렉시트와 트럼프의 부상은 소외계층의 악마화와 거부 위에 세워졌다. 아일랜드에서 동성결혼 캠페인이 시작될 무렵, 리오 바라드카는 장관으로서는 사상 최초로 커밍아웃했다. 그 커밍아웃과 함께 시대정신을 거머쥐었지만, 병원 실정에 대해 애매모한 답변으로 무마하거나 팩트를 은폐하기보다는 병실에 들어가지 못해 복도에 방치된 환자가 얼마나 많은지 방송을 통해 솔직히 털어놓는 보건부 장관으로서 1년에 걸쳐 쌓아온 브랜드를 공고히 굳히기도 했다. 


리오 바라드카는 미리엄 오캘러한의 아늑한 녹화실에서 차분하지만 자신만만하게 전국민을 향해 커밍아웃했고, 불굴의 진솔함으로 누구나 쉽게 범접할 없는 영역, 모두가 믿는 정치인, 최소한 믿고 싶은 정치인으로 부상했다.


피너게일당 경선을 둘러싼 소동 속에서 그런 그가 차기 당수 1순위로 여겨지는 것도 어쩌면 당연한 일일지도 모른다. 다가오는 총선에서 아일랜드 공화당 권력을 잡기 위해 만반의 태세를 갖추고 있는 가운데 피너게일당도 국민이 믿는 지도자, 국민들이 국제정세 속에서 자신을 투영할 있는 지도자가 필요하다. 


2015 5 23, 유권자의 62% 동성결혼을 헌법에 포함시키는 찬성하면서 아일랜드에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햇살이 비추었다. 승리에 도취한 군중의 다채로운 사진이 전세계로 퍼져나가며, 한때 비만 오는 지루한 곳이라는 이미지에서 벗어날 없었던 나라와 국민들, 안젤라의 나오는 아일랜드인의 이미지, 식민통치와 카톨릭교회의 지배에 대한 묵인으로 대표되던 불우한 사람들이라는 이미지, 그리고 최근에는 새로 얻은 부를 낭비하는 국민들, 켈트의 호랑이가 사라지는 것도 모르고 기로에 춤만 춰대 방탕한 나라라는 이미지도 바뀌었다.


승리의 사진에는 우리가 아는 진정한 자신의 모습, 또는 되고 싶은 자신의 모습이 반영되어 있었다. 삼두체제와 성직자들을 두려워하는 나라가 아니라, 스스로 운명을 개척하는 나라 말이다. 7년간 유럽으로부터 높은 출산율 때문에 질타를 받아온 아일랜드에 있어 이는 전세계에 우리의 독립과 진보, 인류애를 공표하는 기회가 되었다.


어쩌면 당연한 일인지도 모르지만, 리오 바라드카를 차기총리 유력후보로 보도하는 기사에는 그의 성적지향이 거의 언급되어 있지 않다. 적어도 아일랜드에서는 말이다. (해외보도, 특히 인도에서는 게이가 아일랜드의 차기총리가 될지도 모른다며 연일 보도하고 있다.) 한편 아일랜드에서 바라드카는게이 정치인 아니다. 이건 아일랜드의 또다른 특징이기도 한데, 바라드카의 동료인 캐서린 저폰 성소수자의 일원이라는 사실 또한 거의 언급되지 않는다. 아일랜드인들이 관심을 가지는 이들의 사생활이 아니라 정치인으로서의 삶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바라드카가 아일랜드의 차기 지도자가 된다면, 그가 동성애자라는 사실은 곧바로 우리의 자부심으로 이어질 것이다. 아일랜드가 (아이슬란드, 벨기에, 룩셈부르크에 이어) 세계에서 번째로 커밍아웃 동성애자를 지도자로 맏는다는 것은 꽤나 사건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무엇보다 세계 언론이 트럼프 행정의 인권철회를 연일 보도하고 있는 가운데 바라드카의 당선은 소외자가 권좌에 오르는 훌륭한 사례가 것이고, 바라드카는 세계 각지의 소외받는 이들에게 용기를 주는 상징이 것이다.


종교적 비관용과 외국인혐오, 인종차별과 여성혐오로 점철된 국제질서가 대두하고 있는 가운데, 동성애자 지도자가 그것도 보수적인 곳으로 치부되던 국가에서 배출된다는 것은 아주 아이러니한 상황이 것이다. 아일랜드는 우경화의 길을 걷고 있는 유럽에서 이단아가 것이고, 이웃국가들보다는 캐나다처럼 가장 진보적인 국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것이다. 결혼평등 국민투표를 통해서도 있듯, 아일랜드는 이단아가 되고 싶어한. 그런 한편, 서로를 챙기고, 약자를 어루만질 아는 국민으로도 비춰지고 싶어한다. 그런 면에서 바라드카의 당선은 피너게일(아일랜드 부족)에게 크나큰 낭보가 것이다. 




- Brian Finnegan

- 옮긴이: 이승훈




THE SEXUALITY OF LEO VARADKAR IS MAKING WORLD HEADLINES, BUT IRELAND DOESN’T SEEM TO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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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9


아일랜드 차기 총리 유력후보는 커밍아웃 동성애자 




바라드카가 당선되면 인류 현대사에서 번째 커밍아웃 동성애자 국가수장이 된다. 



리오 바라드카(Leo Varadka). 사진: 페이스북.




아일랜드에서는 최초로 커밍아웃 동성애자 총리가 선출될 전망이다. 


현재 수위를 고수하고 있는 리오 바라드카 후보는 당선될 경우 최초의 아시아계 총리가 되며, 또한 38세로 역대 최연소 총리가 것이라고 <NBC 뉴스> 전했다. 


피너게일당 부당수를 지낸 노라 오웬은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1981 처음 당선될 때만해도 커밍아웃 게이 남성이 수상이 날이 줄은 몰랐다 했다. 


정말 여정을 거쳐왔습니다. 커밍아웃 동성애자이며 파트너와 함께 생활하고 있는 리오 바라드카가 총리직에 출마하는 것이 대수롭지 않은 일이 되었다는 정말 훌륭한 일이고, 아일랜드에 있어서도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바라드카가 당선되면 인류 현대사에서 번째 커밍아웃 동성애자 국가수장이 된다. 


아일랜드는 1993 동성애 금지법을 폐지시켰고, 1995 이혼을 허용했다. 그리고 2년전, 보수적인 국가였던 아일랜드는 세계에서 최초로 국민투표를 통해  동성결혼을 도입한 국가가 되었다. 


한편 아버지가 인도인인 바라드카는 자신의 사생활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다. 


그는 2015 인터뷰에서 "그런 것들이 정의하지는 않는다 했다. 


그런 단정짓는 요소는 아닙니다. 인도계 혼혈 정치인도 아니고, 의사출신 정치인도 아니며, 동성애자 정치인도 아니죠. 모든 일부분이긴 하지만 제가 어떤 사람인지 정의내리지는 못합니다. 그냥 특징의 일부죠.”


아일랜드 게이 스위치보드의 아담 섄리 회장은커밍아웃 동성애자 의원이 총리직에 출마한다는 성소수자 청소년들에게 섹슈얼리티, 젠더 외에 어떤 정체성도 야망과 꿈을 이루는 장애가 되지 못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했다. 




- JESS JONES 

- 옮긴이: 이승훈




IRELAND APPEARS SET TO ELECT FIRST GAY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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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




레이 선생님께: 항문섹스할 탑역할도 바텀역할도 힘들어서 7년째 연애를 못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레이 선생님께


저는 34 남성인데, 7 동안 연애를 피해 왔습니다. 항문성교를 받는 역할을 하면 너무 아프고, 삽입 역할을 발기가 되거든요. 20  진지하게 사귄 사람이 있었는데,  땐 굳이 삽입을 하지 않아도 됐기 때문에, 섹스로 문제를 겪었던 적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지내다 보니 평생을 함께 하 싶은 사람은 아니더라구요. 후로 만난 남자들은 삽입으로 이어지는 아니면 아예 관심 자체를 가지더군요. 그러다보니 저도 남자와 때면 혹시 이번에도 못하는 아닌가 하고 자존감이 점점 줄어갔습니다. 어플에서 채팅을 하면 처음부터 탑인지 바텀인지 알고 싶어들 하더라구요. 거기서 다른 성행위를 좋아한다고 하면 그걸로 대화가 끝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런 저한테 해결책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정말 다시 연애를 하고 싶은데 어디서 시작을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올림






님께



아담과 스티브 이래로 게이와 항문성교는 거의 동의어처럼 쓰여왔습니다. 종교와 법률, 사회관습 등이 남성의 사랑행위를 계간이라 범죄적 변태행위로만 왔죠. 그런데 통계를 보면 실제로 게이들이 어플에서 가장 많이 묻는 질문은탑이냐 바텀이냐 것입니다. 이건 인간의 복잡성, 특히 게이라는 섹슈얼리티의 복잡성을 간과하는 이분법이라 있죠. 


그래서 간편하고 쉬운 어플 시장에서의만남 저항하는 편입니다. 인간을 뽀샵한 제품과 250 설명으로 비약시켜 버리니까요. 사람을 사진, 라벨, 카테고리, 마디 글로 정리한다는 불가능합니다. 크루징, 데이트, 구애와 같은 지난날의 의식이 훨씬 두근거리면서도 긴장도 되고 실감났죠. 거부당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성적인 실수에서 오는 초조함도 생생한 긴장감으로 다가왔습니다. 어플로는 결코 뽀샵해낼 없는 욕구죠. 


님이 항문성교에 대해 가진 문제점이 정확히 어떤 건가요? 받는 역할을 너무 아프다고 하셨는데, 정확히 어떤 부분이 문제죠? 얼마나 많이 시도해 보셨고, 상대는 어떤 사람들이었나요? 먼저 본인이 원하지 않는다면 굳이 성행위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을 강조 드리고 싶지만, 남성에게 있어 항문성교는 욕망과 격한 쾌감의 유기적인 결정과도 같기 때문에, 부디 두려움 때문에 포기하지는 말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성적 쾌감의 비결은 뭐니뭐니 해도 마음가짐입니다. 선입관 때문에 마음의 문을 닫을 수도 있고, 너무 남의 눈을 의식하거나 자신을 억제해도 마음의 문이 닫힐 있습니다. 반면, 상호교감과 흥분은 우리로 하여금 마음의 문을 열고 어떤 경험도 즐길 있게 도와줍니다. 누구에게나 적용되는 생리적/생물적 규칙이 있는데, 그건 항문내 5~8cm 남자들의 쾌감스팟이라는 점입니다. 하지만 생리적인 규칙은 개인적인 겁니다. 가장 먼저 신경 쓰고 흥분시켜야 하는 부위는 바로 마음이죠. 문제는 항문성교에 관심이 없는 아니라 마음이 항문성교를 너무 부정적으로만 받아들이려 한다는 겁니다. 마음을 편하게 먹으 나머지는 저절로 풀릴 겁니다. 


7 동안 연애를 회피해 오셨다고 했는데, 그러면서 본인의 욕구도 회피해 오신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거부와 체념이 만연한 세상에서 자신을 거부하고 체념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합니다. 앞으로도 내게 맞는 찾지 못할 수도 있지만, 적어도 내게 어떤 욕구가 있는지 파악하고 그걸 것으로 만들어가야 합니다. 


본인이 원하는 , 필요한 , 그리고 본인에게 맞는 어떤 건지 확실하다면, 그걸 어디서 어떻게 찾아야 할지 곰곰히 생각해 보세요. 누구도 성을 섹스와데이트 상품화를 막을 없지만, 또한 문제의 일부분이 될지 아니면 해결책이 될지는 스스로 선택 있습니다. 다른 원한다면 본인부터 달라져야 합니다. 문자만 보내지 말고 직접 말을 거세요. 자신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표현할 알아야 합니다. 




레이 박사는 개인 연애 상담을 전문으로 하는 정신분석 심리치료사입니다. 

전화: 086 828 0033

이메일: ray@gcn.ie




 연애팁



항문성교에  알아둘 여덟가지 포인트 



1. 전립선  항문 안으로 5-8cm 들어간 지점에 있는 말초신경은 지스팟 해당하는 남자들만의 쾌감스팟입니다. 남성 오르가즘의 제로지점이기도 하죠.


2. 항문성교는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만큼 불결하지 않습니다. 항문과 직장 하단에는 사실 대변물질이 거의 없거든요. 하지만 가장 중요한  마음을 편하게 가지는 겁니다. 가끔은 샤워만으로도 긴장감을   있어요.


3. 조깅을 마라톤부터 시작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인내심을 가지고 단계별로 진도를 나가세요. 처음엔 혀로 말초신경을 깨운 , 손가락이나 다른 항문용 섹스토이를 쓰는 것도 좋습니다.  풀고 수용성 러브젤을 많이 사용하세요.


4. 너무 깊이 어가는  금물! 항문 테두리에 집중해 있는 쾌락의 말초신경을 자극하려면 옅은 곳에 머무는 것이 좋아요. 그러면 바텀도 아프지 않을 거라는 안도감에 긴장을   있습니다. 


5. 긴장을 풀어야 하는  괄약근이 아니라 바로 마음이란  잊지 마세요. 핥기, 젖꼭지 애무, 키스 등등 다른 행위로 주의를 분산시키거나 흥분시키는 것도 도움이 돼요.


6. 속사포 행위는 금물입니다. 사정없이 당해보고 싶다는 환상과 현실은 분명 다른 것이니까요.


7. 교감이 무엇부다 중요해요. 나한테 뭐가 맞고 맞지 않는지 알려면 몸과 몸으로 교감하며, 철저히 솔직해지고 표현할  알아야 해요.


8. 회음(음낭과 항문 중간부위) 마사지하면 외부에서 전립선을 간접적으로 자극할  있어요. 가끔은 문을 따고 들어가는 것보다 집에 누가 있는지 노크부터 해보는   흥분될 수도 있답니다.




- 옮긴이: 이승훈




Dear Dr. Ray; I HAVEN’T HAD A RELATIONSHIP FOR SEVEN YEARS BECAUSE I AM UNABLE TO BE EITHER TOP OR BOTTOM FOR ANAL S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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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




데이트어플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나체사진 교환은 익숙한 것이 되어 버렸다. 하지만 사진이 인터넷에 올라가면 영원히 돌이킬 다. 




마음의 문을 열고 자신에 솔직해진다는 LGBT들의 삶에 주춧돌이자, 살면서 부단히 직면하는 화두기도 하다. 벽장에서 커밍아웃한다는 애초에 벽장 속에 숨어 있었다는 뜻이다. 그래서 우리는 비밀을 품고 산다는 어떤 건지 알고 있다. 그런가 하면 보이는 곳에 숨어서 자신을 보호하며 상황에 적응하기도 한다. 


삶은 표피를 하나하나 벗어가며 자신을 드러내 과정이었다. 쉽지 않을 때도 있었지만, 포기하지 않았고  존재의  깊숙한 곳을 드러내며, 나의 진실에 닿기 위해  노력해 왔다. 약점을 드러낸다는 것이 고통스러워도 사랑하는 사람들 앞에서 마음의 문을 열려고 했다. 섹슈얼리티도 예외는 아니었다. 그게 상대방에게 선입관을 있는 상황에서도 퀴어로서 삶을 숨기지 않았고, 그건 Scruff에서 프사를 때도 마찬가지였다. 


기술의 발전 덕에 벗은 사진도 우리 세상의 일부가 되었고, 2 천성이 되었으며, 대화의 일부로 자리잡았다. 이런 사진을 수치스러워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우리가 몸에 대해 개방적이면 개방적일수록 상대방이 우리를 제재하려는 힘도 줄어드는 것 같다. 누드 덕분에 우리 몸의 공통점을 있다. 피부란 정직한 법이다. 옷을 벗은 우리 모습은 크게 다를 없고, 피부 속은 더욱더 그렇다. 우린 감정을 몸안에 쌓아둔다. 그래서 자신을 몸으로 표현하면 본모습 그대로를 인정받는 같은 기분이 든다.


텀블러에서 친구의 나체와 마주치는 (본인이 원해서 올린 사진들, 자기 사진을 자진해서 공개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으니까) 부정적인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오히려 두려움 없이 자신을 내보이고, 자신의 몸을 도구로 사용할 아는 사람들을 보면 대단하는 생각이 든다. 나는 개인적으로 사진보다는 웹캠을 선호하는 편이지만, 지금까지 여러 번에 걸쳐 몸을 세상에 공개해 왔다. 그렇게 내보이는 변태스럽다고 생각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