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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도미니카 공화국은 이 나라 최초로 거행된 동성 결혼에 대해 이를 인정할 수 없다고 지난 1월 1일 발표했다.


미겔 메디나 외무부 대변인은 이날 발표한 성명서에서 “우리 법률 체제는 이런 타입의 결혼을 인정하지 않는다”고 선언했다.


이 성명은 이틀 전 영국 대사관이 도미니카 남성과 영국인 파트너가 산토도밍고의 영국 대사관에서 결혼 서약을 했다고 트위터에 올린 후 나온 것이다.


영국은 지난 6월 동성 커플들이 25개국에 있는 영국 영사관에서 결혼식을 올릴 수 있다고 발표했는데, 도미니카 공화국은 카리브해 국가 중에는 유일하게 25개국에 포함되었다.


- 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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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3


Dominican Republic: no maricones, please!

Click here for the original article on Daily Xtra.



카톨릭 추기경, 오바마 대통령이 임명한 차기 대사에게 '호모새끼'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차기 미국대사로 커밍아웃 동성애자인 제임스 '월리' 브루스터 씨를 임명한 것에 대해 도미니카 공화국의 종교계 인사 및 보수파 지도자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도미니카 공화국의 헌법에는 동성애 금지가 명시되어 있다. 카톨릭 교회가 사회 사안들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기 때문에, 국민의 88%가 카톨릭 신자이며, 2010 년 동성애가 금지될 때도 카톨릭의 영향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한편, 니콜라스 데 헤수스 로페스 로드리게스 추기경은 한 동영상 인터뷰에서 브루스터 씨의 임명에 반대하며 '마리코네스(호모새끼)'라는 표현을 썼다.


- 브랜든 매시슨


- 옮긴이: 이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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