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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7






Kolor Collective: 리오데자네이루의 아프로-페미니스트 몽상가들 (사진)




사진작가 쿠루쉬의 생동감 있는 사진들은 정치계 진출의 부족에서 비현실적인 미의 기준에 이르기까지 브라질 흑인여성들이 겪는 갈등을 표현하고 있다.





리오데자네이루에서 활동하는 창작모임 Kolor Collective 브라질 흑인여성들이 겪는 갈등에 도발적이고 과장된 기법으로 도전한다. 2015 Kolor Collective 시작한 프랑스계 헝거리인 사진작가 쿠루쉬 자신이 겪었던 차별을 통해 사회의 민감한 문제를 다룬다. 사진: Kolor Art Collective




브라질의 흑인여성들은 인종차별과 여성혐오의 교차점에 있으며, 최근에는 성폭력, 가정폭력, 경찰폭력, 고정관념 다양한 이슈에 맞선 운동을 이끌고 있다. 이러한 운동의 일환으로 시작된 Kolor Collective 풍자적이고 전복적인 이미지를 통해 흑인여성에게 부과되는 여러 기대에 의문을 제기한다.




쿠루쉬에 따르면 Kolor Collective 철학은감상하는 사람이 어떠한 개입도 없이 이미지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해석하도록 하는 이라고 한다.




작품에는 모델, 퍼포먼스 예술인, 배우, 드래그퀸이 등장하는데, 쿠루쉬는 이들 출연자들도 창작과정에 깊이 참여한다고 한다.




4년전 브라질로 거처를 옮긴 쿠루쉬는 원래 헝거리에서 Kolor Collective 런치했었다고 한다. 그는 브라질이내가 아는 중에서 가장 생동감과 광기, 색채로 넘치는 이라며, 장소, 사람, 예술, 드래그 문화 모든 것이영감으로 가득하다 한다.




세계 각지에서 좌익과 우익간의 정치갈등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쿠루쉬는 지금이 어느때보다도 페미니즘과 흑인여성을 위한 공간이 필요한 때라고 한다.




이들 사진은 15개의 공간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각공간마다 나름대로의 주제와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흑인 소녀가 백인 인형 더미 위에 누워 있는 사진은분노의 인형이라는 공간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한다. 사진: Kolor Art Collective




Kolor Collective에는 여섯 명의 아티스트들(여자 4 , 남자 2 ) 활동하고 있다. 브라질, 프랑스, 헝거리 등지에서 모인 이들은 사진작가, 총감독, 무대감독 , 스타일리스트 명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한다.




사진들은 모두 글램 트래시적인 미학이 강조되어 있다.




쿠루쉬에게 있어 사진은 페미니즘과 아프로 문화가 합쳐졌을 가지는 힘에 경의를 표하는 방식이라고 한다. “사진은 제가 원하는 스토리를 원하는 방식으로 표현할 수가 있어요. 표현이 풍부하고 스토리에 삶을 불어넣어주죠.”




사진 시리즈는 브라질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 쿠루쉬는 이러한 관심이 브라질 정치계의 흑인여성 부재라는 현실에서 비롯되는 같다고 한다. 우익 백인 정치인들이 소수자들에 대한 공포심을 조장하고 있다는 것이다.




Kolor Collective 앞으로도 브라질이 직면한 사회문제를 소리높여 비판하는 한편, 암시적인 사진작품들을 통해 온난화와 같은 세계적인 문제도 다룰 것이라고 한다.




- 옮긴이: 이승훈




Kolor Collective: Rio de Janeiro's afro-feminist fantasists – in pictures

Click here for the original article on the Guard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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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BBC



지난해 기준, 브라질에서 하루 10쌍의 동성 커플이 혼인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메트로신문이 전했다.


브라질 지리 통계청(IBGE)에 따르면 2013년 등록된 동성 커플의 결혼 건수는 3701건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 수치는 브라질 전체 혼인 신고 수 1만 1037건 중 0.35%를 차지하고 있다.


브라질 연방대법원은 지난 2011년 10월 사상 처음으로 동성 결합을 허용하는 판결을 내렸다. 연방대법원은 동성 커플이 이성 커플과 같은 법적 권리를 갖는다는 점도 인정했다. 2013년 5월에는 사법협의회가 전국의 모든 등기소에 동성 간의 혼인 신고 접수를 의무화하는 조치를 승인했다.


텔레수르의 보도에 의하면, 2013년 접수된 동성 커플 혼인 신고 중 52%는 레즈비언 커플이었고, 48%는 게이 남성 커플이었다.


브라질은 라틴아메리카에서 세 번째로 동성 결혼을 허용한 나라가 됐으나, 동성혼 허용법을 별도로 제정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일부 성소수자 활동가들은 법 제정을 요구하고 있다. 보수적 성향의 사회기독당이 사법협의회의 조치를 대법원에 상고했으나 기각된 바 있고, 일부 활동가들은 사법협의회의 조치가 불안정한 것이기 때문에 법으로 보호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브라질에서 성소수자들이 겪는 낙인과 억압을 고려했을 때 이번에 공개된 동성 커플 혼인 신고 수는 매우 의미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1980년 결성되어 브라질에서 가장 오래된 동성애자 인권 단체 GGB(Grupo Gay da Bahia)는 전 세계에서 발생하는 LGBT(레즈비언, 게이, 양성애자, 트랜스젠더) 혐오 범죄 중 44%가 브라질에서 발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2013년 한 해 동안 브라질에서 성소수자 292명이 살해됐다.


- 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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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05


São Paulo gay pride parade - in pictures

Click here for the original article on The Gaurdian.


세계최대 규모인 상파울루 게이 퍼레이드에 동성애자 인권가 수십만여 명 모여 차별금지법 개정 촉구해 




18회 상파울루 게이프라이드 행진 참가자들. 사진h: Victor Moriyama/Getty Images



화사하게 치장한 참가자.



퍼레이드 신이 강림한 참가자들. 사진: Victor Moriyama/Getty Images



모여드는 군중들. 사진: Nelson Almeida/AFP/Getty Images



브라질 국기도 출연. 사진: Victor Moriyama/Getty Images



사진 포즈 취하는 퍼레이드꾼들. 사진: Sebastino Moreira/EPA



폴리스타 거리에서 춤추는 크로스드레서들. 사진: Nacho Doce/Reuters



사진 포즈 취하는 참가자들. 사진: Andre Penner/AP



장식차에서 군중들에게 손흔드는 참가자들. 사진: Nelson Almeida/AFP/Getty Images


카니발 분위기를 흠뻑 즐기는 참가자들. 사진: Nelson Almeida/AFP/Getty Images



무지개색 우산을 펴보이는 참가자. 사진: Sebastino Moreira/EPA





- 옮긴이: 이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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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3



Ведущий бразильский прыгун в воду Иан Матос заявил, что является гее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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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톰 데일리의 커밍아웃이 특히 용기를 북돋았다고 밝혀



이안 마토스



브라질의 대표적인 다이빙 선수 이안 마토스가 동성애자임을 공개적으로 밝히면서 영국의 톰 데일리의 커밍아웃이 용기를 북돋았다고 말했다.


이안 마토스는 2016년 브라질 하계 올림픽이 끝나기 전까지는 자신의 성적 지향에 대해 말하지 말라는 한 친구의 조언이 있었다는 이야기도 털어놓았다.


올림픽이 개최되는 리오데자네이루에 현재 거주하고 있는 마토스는 <코헤이오(Correio)>지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어렸을 때부터 내가 게이라는 것을 알았지만, 여기에 와서야 나의 정체성대로 살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마토스는 자신의 관계를 숨겨야 하는 것과 게이 클럽을 방문하지 못하는 것과 같은 압력들이 굉장한 스트레스였다고 강조했다.


그는 커밍아웃이 다이빙 선수로서의 성공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잠재적인 후원을 잃지 않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펜실베이니아에서 태어난 마토스는 운동 경력을 쌓기 위해 브라질로 이주했다.


2012년에 미국에서 동메달을 따냈던 그는 2013년 3m 스프링보드 종목의 브라질 챔피언에 올랐다.


- 옮긴이 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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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Рональдо: В футболе много геев

Перейти к оригинальной статье на Gayby.Net.



유명한 축구 스타 호나우두가 동성애자 운동 선수들에 대해 언급했다.





<빌트(Bild)>지가 호나우두의 발언을 보도했다.


호나우두의 발언은 전 독일 축구 국가 대표팀 선수 토마스 히츨슈페르거가 동성애자임을 커밍아웃했다는 소식과 관련하여 나온 것이다. 이로써 축구 선수들을 비롯한 운동 선수들의 동성애에 관한 담론이 새로운 단계로 접어들고, 운동 선수들의 공개적인 커밍아웃에 관한 논의도 자극을 받기 시작했다.


호나우두에 따르면 스포츠계에는 다른 모든 분야에서와 마찬가지로 많은 동성애자들이 있다.


호나우두는 “현대인으로서 나는 모든 사람이 각자 자기가 생각하고 느끼는 것을 공개적으로 말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축구계에는 많은 동성애자들이 있다. 다른 모든 분야에서와 마찬가지로 말이다. 세상은 변하고 있으며, 동성애자들에 대한 인식도 나아지고 있다. 나의 의견에 대해 말하자면, 나는 아무런 불편함도 느끼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 옮긴이 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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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종교를 버렸다.

중남미/브라질 2013.11.02 16:37 Posted by mitr

2013-11


Losing My Religion

Click here for the original article on Gay Community News.








침례교 전도사였던 세르지우 비울라 씨는 오랜 세월 LGBT 구원을 위해 힘쓰다가 한 필리핀 선원으로부터 '구원' 받게 되었다. 현재 브라질 유수의 동성애자 인권가인 그가 들려주는 이야기.



리우 데 자네이루 대학교 원형극장. 벤치에 앉아 있는 늘씬하고 상냥해 보이는 세르지우 비울라 씨(44)가 한 때 유황지옥을 운운하고 다녔다는 것이 사뭇 믿기지 않았다. 물론  연단을 떠난지 십년이 더 됐지만, 그가 침례교 전도사였을 때 LGBT들을 복음주의로 개종시키기 위해 창립했던 단체는 아직도 존재한다. 


"그 영혼들을 구제하려고 코파카바다 게이 퍼레이드에 가곤 했습니다."


"게이바와 클럽을 전전하며 동성애자들에게 복음주의 기도회에 나오도록 유혹했죠."


그 세대 대부분의 브라질인들처럼, 비울라 씨도 카톨릭 가정에서 자랐다. 그러다 15 살이 되었을 때, 일터 동료를 따라 오순절 교회에 나갔다가 그만 빠져버렸고, 너무 심취한 나머지 온가족을 다 개종시켜 버렸다.


당시 브라질에는 개신교 신도들이 정말 드물었습니다. 우린(20 년이나 몸담고 있었기 때문에 '우리'라고 표현하겠습니다) 악마 숭배자로 치부되곤 했죠."


그 때는 90년대였다. 그리고 지금 지구상에서 복음주의 교세가 브라질보다 빠른 속도로 확장되고 있는 나라는 오직 한 곳 즉, 우간다 밖에 없다. 2010 년 인구조사 때에는 브라질 국민의 22.2%가 자신을 복음주의 기독교 신자로 여기고 있었다. 


올여름 프란시스 교황이 브라질을 방문할 즈음에는 그 수치가 인구의 4분의 1로 늘어 있었다. 


스무살에 교회 여성과 결혼한 비울라 씨는 두 아이를 가졌다. 최고의 전도사가 될 수 있을 거라는 지속적인 권유에 잘나가던 석유회사를 관두고 리오 침례신학교에 응시하여 1등으로 합격했다. 


1997 년 신학교를 졸업한 그는 동료 두 명과 함께 MOSES를 창설했다. MOSES는 LGBT들을 복음주의 신자로 개종시킴으로써 그들의 성적기호를 바꾸기 위한 곳이었다.


"제가 그 때 몰랐던 것, 그리고 알려고 하지 않았던 것은 제가 강요했던 사람들이 기도회에 나오다가 다들 며칠만에 그만둔다는 점이었어요. 저희 집회 때문에 아주 침울해졌기 때문이죠."


그런데 결혼해서 아이까지 둔 비울라 씨는 밤마다 동성애적인 꿈을 꾸지 시작했다. "어린 나이에 종교에 길들여지지 않았다면 결코 여자와 결혼하지 않았을 겁니다."


섹슈얼리티 때문에 갈등하던 비울라 씨는 싱가폴에서 개최되는 국제 복음주의 대회에 연설자로 발탁되었다. 대회가 끝나기 하루 전, 쇼핑몰을 지나가던 그는 한 필리핀인 선원이 자신을 훑어보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비울라 씨는 그 선원의 눈길을 외면하지 않았고, 결국 두 사람은 서로의 품에 안겨 하룻밤을 보냈다. "그 사람이 절 구해준 셈이죠."


하지만 비울라 씨는 다음날 폐회식에서 설교를 해야만 했다. "완전히 배반자가 된 느낌이었어요. 다른 남자와 밤새 섹스하며 보낸 제가 강당을 가득 매운 독실한 복음주의 신도들한테 연설을 해야 했어요. 하지만 절 발탁한 분들을 실망시키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최선을 다해 연설을 했고, 최고의 박수와 갈채를 받았죠."


관중들은 기립박수를 보냈고, 그 순간 비울라 씨는 신앙심을 잃어버렸다. "실컷 거짓말을 떠들었는데도 사람들이 이렇게 좋아한다면, 그건 하나님이 이런 것에 신경을 쓰지 않거나, 하나님이 아예 존재하지 않는 것 둘 중에 하나라고 생각했어요."


브라질로 돌아온 그가 교회와 아내를 떠나기까지는 2 년이라는 시간이 더 걸렸다. "절 위해 수많은 기도들을 해 주셨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기도를 해 주면 해 줄수록, 하나님의 존재를 의심하게 됐어요. 그렇게 제 섹슈얼리티에 대한 고민도 옅어졌고, 결국은 아내에게 말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그는 옷가지만 챙겨 집을 나왔고, 동성애자 겸 예술가로서 새 삶을 시작했다. 


지금 비울라 씨는 딸(21)과 아들(18)을 근처 부모님 집에 맡겨 두고 파트너와 함께 작은 집을 얻어 살고 있다. "애들이 엄마와 새 아빠하고 같이 살기 싫어했어요. 네 명이 살기는 이 집이 너무 좁아서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지내게 됐죠. 하지만 우린 하나의 대가족입니다."


비올라 씨는 지금 가족 중에서 유일하게 복음주의 신자가 아니다. 그는 웃으며 말했다. "제 삶의 가장 큰 아이러니는 열성적이었던 십대 때 저 때문에 온가족이 카톨릭을 떠나 개신교가 되었다는 겁니다. 하지만 지금 저처럼 종교를 송두리째 버리고 무신론자가 된다는 건 아직 가족들에겐 너무 먼 길인 것 같아요."


그는 지금 영어교사로 재직하는 한편, 브라질의 주요 동성애자 인권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그가 운영하는 블로그 www.foradoarmario.net (포르투갈어로 '벽장 밖으로 나오기')는 브라질의 LGBT 소식을 영어로 전하는 공간으로 브라질 LGBT 언론계에 있어서 주요한 목소리로 자리잡았다.


2 년 사이 브라질 LGBT 공동체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다. 2011 년부터 동성커플도 시민결합을 할 수 있게 되었고, 작년에는 완전한 결혼평등이 이루어졌다. 그리고 몇 달전에는 브라질 대법원에서 모든 서기관들(특히 내키지 않아하는 지방 서기관들)에게 동성커플의 결혼식을 집행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하지만 브라질에서는 두 걸음 앞으로 나아가면 한 걸음 뒤로 물러서야 하곤 한다. 지난 7 월에는 정신과 의사들이 LGBT들의 병을 치료하도록 허락하는 법안이 논란을 불러 일으켰고, 대규모 시위를 야기시키기도 했다. 이러한 국민들의 압력 덕분에 이 법안은 투표 전에 철회되었다. 


브라질 의회에서 이른바 '동성애 치료'를 지지하는 이들은 복음주의 신도 의원들의 강력한 초당연합 Bancada Evangélica에 속해 있다. 


"지금 의회에는 복음주의 신도들로 득실거리고 있습니다. 거의 모든 복음주의계 정치인들이 동성애혐오증을 선거에 이용하고 있구요. 어쩔 수 없어요. 그 사람들은 실제로 중요한 사안에 대해선 아무것도 할 말이 없거든요."


브라질 LGBT 인권의 미래에 대해서 비울라 씨는 조심스레 낙관적인 견해를 내비쳤다. "딜마 루세프 대통령이 내년에 재선에 성공하느냐에 따라 많은 것이 바뀔 겁니다. 연립정부의 복음주의 신도들 마음에 들어야 하는데, 그건 곧 우리 LGBT들에겐 문제가 되죠. 하지만 전 사법부와 사회 전반이 점점 더 관용적으로 바뀌고 있기 때문에, 전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은 빼고 말이죠."



- 알렉스 헤이먼


- 옮긴이: 이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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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4


Brazilian artist portrays lesbian love

Click here for the original article on Daily Xtra.







밀레나 사라이바와 그녀의 예술적 프로세스 



브라질의 멀티미디어 예술가인 밀레나 사라이바 씨가 Daily Xtra 인터뷰에서 자신의 예술적 프로세스에 대해 소개한다. 토론토 Peach Gallery에서 이달말까지 그녀의 선별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니콜라스 카자미아: 안녕하세요. 저는 니콜라스 카자미아입니다. 저는 지금 토론토 중심가에서 열리는 <Tropical Empire(역자주 / 열대왕국)> 전시회 오프닝에 와 있습니다. 그리고 브라질에서 오신 예술가 분도 함께 하고 계신데요, 토론토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밀레나 사라이바: 감사합니다.


    카자미아: 사라이바 씨 작품 중에 가장 인상 깊은 것 중에 하나는 한 가지 미디어만 쓰시는 게 아니라는 점이예요. 예를 들면 캔버스 하나로만 작업하시지 않으시더군요.


    사라이바: 실험을 하고 싶어요. 전 제가 과학자인 것 같아요. (웃음) 물감을 섞다가 이렇게도 해보고, 하면 안 될 것을 했다가 실패해서 통째로 쓰레기통에 버리곤 해요. 그러다가 정말 대단한 게 나오기도 하죠.


    카자미아: 본인의 섹슈얼리티가 작품에서 어떤 역할을 하나요? 역할을 하기는 하는 건가요?


    사라이바: 그럼요. 물론이죠. 여성의 얼굴이나 몸을 그리는 걸 즐기구요, 그리고 가끔은 작품을 통해 메시지를 전달할 때도 있어요. 제가 동의하지 않는 것들에 대한 시위 같은 것 말이예요. 동성애자들에 대한 차별도 그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죠.


    카자미아: 그럼 본인이 소위 '이성애자'가 아니라는 걸 깨달은 건 언젠가요?


    사라이바: (웃음) 솔직히 말하자면 마돈나의 'Justify My Love' 뮤직비디오를 봤을 때예요. (폭소) 농담으로 이런 말을 하곤 하는데, 정말 그 뮤직비디오를 봤을 때 '나 왜이러지. 나 동성애잔가 봐'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폭소) 마돈나 정말 사랑해요. 


    카자미아: 와우!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사라이바: 네. 하지만 여자와 함께 살게 될 거라는 생각은 항상 마음 어딘가에 있었어요. 


    카자미아: 한 가지 궁금한 게 있는데, 아주 매력적이시잖아요.


    사라이바: 감사합니다.


    카자미아: [외모가 출중해서] 사람들이 진지하게 받아들여 주지 않는다는 생각을 하시나요? 자신을 증명하기 위해 다른 사람들보다 더 노력해야 한다거나...


    사라이바: 네, 정말 그런 느낌이 들어요. 가끔 저를 보고 '정말 밀레나 씨세요?'라고 묻는 분들이 계세요. 그렇다고 말씀 드리면, 다들 너무 젊다고들 하세요. 그럴 땐 '그다지 젊지는 않지만 어쨌든 고마워요'라고 하죠. 어쨌든 가끔 '음… 예쁘시네요'라고 하는 분들이 계세요. 그래서 남들보다 두 배로 더 노력해야 한다는 느낌이 들어요. 실제로 그렇게 하고 있구요. 


    카자미아: 다음 주제는 결혼보호법인데요. [결혼보호법 폐지]가 사라이바 씨에겐 어떤 의미를 가지나요? 이젠 캘리포니아에서 결혼하실 건가요?


    사라이바: (웃음)


    카자미아: 만나는 분 계세요?


    사라이바: 네, 있어요. 하지만 결혼은 브라질에서도 할 수 있거든요.


    카자미아: 결혼하고 싶은 생각은 있으세요?


    사라이바: 그럼요. 언젠가는 결혼하고 싶어요.


    카자미아: 진짜?


    사라이바: 네, 꼭 하고 싶어요. 결혼도 하고 가정도 꾸리고 싶어요. 애도 한둘 가지고 싶구요.


    카자미아: 인터뷰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라이바: 감사합니다. 재밌었어요.




    - 옮긴이: 이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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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23



    Gay Brazilians greet Pope with a kiss-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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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시위의 일부를 담은 동영상. FACEBOOK.COM



    브라질 여성 캠페인도 교황 방문 맞아 잡년행진 기획해



    7 월 22 일 브라질을 방문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자동차행진에서 시위자들이 '베이자쿠' 즉 키스시위로 그를 맞았다. 

     

    브라질의 동성애자들은 교황의 자동차 행렬이 지나가는 동안 무지개깃발을 흔들며 각자 파트너와 키스를 했다고 <US News and World Report>지가 전했다.


    교황은 카톨릭 행사인 세계 청년의 날을 위해 브라질을 찾았다. 


    또한, 브라질 여성 캠페인(Campaign for Brazilian Women)도 교황의 방문을 맞아 '잡년행진(SlutWalk)' 시위를 기획할 것이라고 <Milenio>지가 전했다. 


    이들은 세계 청년의 날의 행사가 대부분 개최되는 코파카바나 해변에서 수녀복장을 하고 행진할 계획이다. 


    "교황 방문기간에 잡년행진을 결정한 것은 정치적 반대의사를 표현하기 위해서입니다. 이 세상에는 여성 섹슈얼리티의 제어에 반항하는 또 다른 청소년들이, 또 다른 관점이 존재한다는 것을 보여주려 합니다."


    - 니코 벨


    - 옮긴이: 이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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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03



    MeasBrazil: Gay cure withdrawn before parliamentary v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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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성애 치료허용 법안, 완전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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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9 년 동성애 치료 금지조치를 해제하는 것으로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법안이 7 월 2 일 의회투표가 실시되기 전에 철회되었다고 Pink News지가 전했다. 


    하원에서 소위 복음주의파로 알려진  조앙 캄포스 의원이 이 법안을 지지했지만, 부결될 가능성이 커지자 상정을 철회했다고 기사는 보도했다.

    캄포스 의원은 이 법안이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지는 18 이상의 성인만을 대상으로 하며, 자신의 성적지향을 고치고 싶어하는 이들만 치료를 받을 수 있다"며 법안을 선전해 왔다.

     
    그러나 법안이 지난달 하원 인권위원회에서 승인된 후 입법절차가 진행됨에 따라 이반 인권활동가들이 브라질 각지에서 일어나고 있는 경제침체 시위에 가담했다.


    또한, 정신과 위원회의 우베르투 베로나 씨는 과학도들이 성적지향이 치료대상의 질환이 아니라는 점을 인정하고 있으며, 성적지향은 변태성향도, 장애도, 행동장애도 아니라고 주장했다.


    활동가 길에르미나 쿠냐 씨는 법안의 철회가 축하할 만한 일이라고 밝혔다. "아직 방법을 강구하지 못했지만, 다음 단계는 펠리시아노 회장을 자리에서 몰아내는 일입니다."

    하원 인권위원회 회장 마르코 펠리시아노 의원을 두고 하는 말이다. 에이즈를 '게이암'이라고 불렀던 펠리시아노 의원이 인권위원회 회장으로 임명되자, 인권단체들의 거센 반발이 잇따랐다.


    - 나타샤 바소티


    - 옮긴이: 이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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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23



    Brazil: Queers hit streets to oppose bid to revive gay-cure therapy

    Click here for the original article on Xtra.








    브라질 하원의 한 위원회에서 동성애치료 금지법(1999)을 폐지하는 법안이 승인되자, 현재 진행중인 경제악화 및 부패 반대 시위에 이반들이 가담하여 동성애치료 법안 반대시위를 벌였다. 


    이 법안은 하원의 다른 위원회에서 토론을 거친 후 상원으로 향하게 된다. 


    현재 브라질 전역에서 대중교통, 높은 세금 및 월드컵의 유치비용에 변화를 요구하는 시위가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이반 옹호단체 및 그 연대자들이 시위자들에게 동성애치료 법안에도 관심을 가져 줄 것을 촉구했다. 


    Gay Star News지에 따르면, 상파울루, 브라질리아, 리우데자네이루 및 브라질 동북부 주앙 페소아 등지에서 이들의 호소에 응하여 "Cura Gay(동성애치료)" 법안은 공금의 낭비이자 "국가 세속성"에 대한 공격이라고 비난하고 나섰다고 한다. 


    주앙 페소아 지역의 엘톤 아폴로라는 한 시위자는 하원에서 "그 힘을 키우고 있는" 복음주의자들의 로비활동이 무척 걱정스럽다며 이는 "아무도 동성애혐오증이 늘어나고 있는 현실을 입에 담으려 하지 않는" 현실을 반영한다고 했다.


    법안을 추진하고 있는 이들 중에는 인권위원회의 마르코 펠리시아노 의장과 주앙 캄포스 의원이 있다. 마르코 펠리시아노 의장은 사회주의 기독교당 소속으로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켜 왔으며, 주앙 캄포스 의원은 하원의 복음주의파 소속으로, 이 법안은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지는 18 이상의 성인만을 대상으로 하며, 자신의 성적지향을 고치고 싶어하는 이들만 치료를 받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동성애자 인권가 및 인종차별 활동가들은 브라질의 주요도시에서 펠리시아노 씨의 선출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여왔다.





    Global Voices지는 펠리시아노 의장이 브라질 하나님의 성회의 회장이며, "동성결혼 및 낙태 반대주의자"라고 밝혔다. 펠리시아노 의장은 현재 혐동성애적 행위 및 공금 횡령 혐의로 연방 대법원의 조사를 받고 있으나, 이에 맞서 자신의 트위터에서 "동성애적 정서는 증오와 범죄 거부와 같은 타락을 초래한다"는 글을 올렸다. 그는 자신이 동성애혐오자도, 인종차별주의자도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펠리시아노 의장이 동성애자 공동체를 공격하고 흑인들을 악마에 비유한 일은 기사를 통해 여러 차례 보도되었다. 


    시위에는 한 레즈비언 커플과 아이가 "우리 엄마들은 치료가 필요없어! #펠리시아노, 당신은 우리 가족을 대변할 수 없어"라는 플래카드를 들고 참가했고, 두 근육질의 남성은 가슴을 드러낸 채 "펠리시아노, 이거 갖고 싶지 않아?"라는 플래카드를 들고 참가했다고 Gay Star News지는 전했다. 


    Euro News의 동영상 뉴스 video report.


    이렇듯 브라질에서 동성애 치료가 부활을 꾀하고 있는 반면, 국제 엑소더스 협회의 앨런 챔버스 회장은 30 년만에 기도와 치료로 동성애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하는 입장을 철회했다. 


    "우리는 지난 세월동안 우리와 같은 사람들을 존중하지 않는 비성경적인 세계관에 갇혀 있었습니다. 우리는 더 이상 살아 숨쉬는 유기체가 아닙니다."






    - 나타샤 바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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