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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7

 

 

Польский депутат-гей поцеловал Владимира Путин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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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wiadomosci.wp.p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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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 명의 시민들이 '동성애 선전' 금지법에 반대하기 위해 바르샤바 주재 러시아 대사관 앞에 모였다. 다른 여러 나라에서와 마찬가지로 폴란드인들도 러시아의 동성애자들을 지지했다. 이들은 러시아 대사관 앞에서 키스 시위를 벌이며 사랑이 불법일 수 없음을 표현하려 했다고 <Wiadomosci.wp.pl>이 보도했다. '호모포비아 반대 캠페인'이 이 시위를 조직했다.


다른 여러 나라에서도 수차례 보았던, 블라디미르 푸틴의 '화장한' 모습이 바르샤바에도 등장했다. '팔리콧 운동(Ruch Palikota)' 소속으로 폴란드 세임(하원의회) 의원이자 게이로서 공개적으로 커밍아웃을 한 로베르트 베드론(Robert Biedroń)도 시위에 참가했다. 베드론이 푸틴 가면을 쓰고 있는 청년과 키스를 하는 장면이 이번 시위의 하이라이트였다.


베드론은 "우리는 블라디미르 푸틴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 사랑은 통제할 수 없다. 그 어떠한 법도 사람들이 사랑하는 것을 금지할 수 없다. 우리는 당신이 어떻게 사랑을 금지할 것인지 알 수가 없다. 사랑은 항상 승리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호모포비아 반대 캠페인' 대표 미로슬라바 마쿠호프스카(Miroslawa Makuchowska)도 "블라디미르 푸틴이 재차 러시아 대통령이 되면서 러시아 정부는 시민의 자유를 상당히 제한하는 일련의 법들을 제정했다. 그 중 하나가 '동성애 선전' 금지법이다."라며 베드론을 지지했다. 마쿠호프스카에 의하면 LGBT 운동의 상징인 무지개 깃발이라든지 공공장소에서의 동성 연인과의 뽀뽀라든지 기타 등등 무엇이든 그 법에 저촉될 수 있다. 마쿠호프스카는 또 "오늘 우리는 우리의 키스와 우리의 사랑은 불법일 수 없으며, 사랑은 아름답기만 하다는 사실을 전하는 바이다."라고 덧붙였다. 마쿠호프스카는 이 시위가 폭력과 차별의 희생양이 된 러시아 LGBT와의 연대를 표명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로베르트 베드론은 "동쪽에 살고 있는 우리의 친구들이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았으면 좋겠고, 우리는 그 법이 철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2년 전 베를린, 런던, 파리, 뉴욕의 대사관 앞에서 우리의 동지들이 폴란드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에 반대하며 시위를 벌인 적이 있다. 러시아 두마(하원)가 법으로 제정한 사상이 폴란드에서도 제기됐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러시아에서는 민주주의, 관용, 타인의 선택에 대한 존중이 무엇인지 여전히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 wiadomosci.wp.p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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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렉산드라 로파타


- 옮긴이 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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