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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7



Update on the lesbian activist attacked in Uganda

Click here for the original article on Daily Xtra.




퇴원해서 자택에서 요양중인 제니퍼 이칸자 씨. GEHO



인권단체 지원 제공, 경찰 조사 착수해 

 

지난주 폭행당한 우간다의 레즈비언 활동가가 차도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 그녀의 차도에는 캐나다 LGBT들의 지원도 일조했다. 


젠더 평등 건강 협회(GEHO: Gender Equality and Health Organization)의 앤드류 와이스와 상임이사는 제니퍼 이칸자 씨의 상태가 호전되고 있으며, 퇴원해서 자택에서 회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와이스와 씨는 "저희 GEHO와 함께 제니퍼의 사건에 관심을 보여주시고, 압력을 가해주신 모든 분들께 너무나도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칸자 씨는 8 월 18 일 우간다 동부 진자에서 구타당한 채 방치되었다. 그녀는 근처 동네의 한 여성으로부터 신고를 받고 진상조사를 하던 참이었다. 이 여성은 자신이 양성애자라는 사실이 남편에게 들키면 죽임을 당할지도 모른다고 했다. 

 

이칸자 씨는 여성의 집으로 향하던 도중에 폭행을 당했다. 목적지에 거의 다 왔을 무렵, 여성 무리들이 그녀에게 몰려와 발로 차고, 바위를 던졌으며, 그녀가 죽도록 방치했다고 한다. 

 

이칸자 씨는 내출혈로 인해 복합장기부전이 일어났고, 중태에 빠졌다.  

 

와이스와 상임이사는 본지 기사가 나간 이후로, 국내외 인권단체들이 GEHO측에 접촉하여 연대표명과 지원을 제공했으며, 게중에는 나이로비 주재 미국 대사관, 캐나다 대사관, 우간다 성소수자 협회의 프랭크 무기샤 씨, 그리고 캄팔라에 위치한 인권헌법연맹의 클레어 뱌루가바 공동운영위원장 등도 있었다고 한다. 

 

뱌루가바 위원장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사건을 조사하고 제니퍼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오늘 변호사와 저희 지도자들을 진자에 보냈습니다. 이번 조사를 통해 더 많은 정보가 밝혀지고, 그 정보를 바탕으로 결정을 내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캐나다 LGBT들 사이에서도 이칸자 씨의 치료비를 충당할 만큼의 성금이 보내졌다. 와이스와 상임위원은 "아직도 회복이 필요하지만, 좋은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토론토의 재크 하퍼 씨는 "평등을 요구한다는 이유로 이반인들이 죽어가는 것에 신물이 납니다. 그녀에게 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우리가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사실을, 그리고 어떻게든 돕고 싶어한다는 사실을 알리고 싶었습니다"라고 말했다. 하퍼 씨는 천 달러의 성금을 냈다. 

 

와이스와 상임이사는 현지 경찰도 조사를 시작했다고 한다. "일부 발언들이 녹취되었고, 범죄현장도 방문했습니다. 철저한 조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경찰과 긴밀히 협고하고 있습니다."


GEHO 혐동성애적 가족과 경찰의 폭행을 피해 도망 온 LGBT들을 위해 안식처 네트워크를 제공하는 이반 단체로, 진자에 기반을 두고 있다. 이칸자 씨는 GEHO에서 레즈비언들의 건강 프로그램을 맞고 있으며, 현지에서 영향력 있는 이반여성이라고 한다.


엑스트라지는 앞으로도 본사건의 추이를 보도할 예정이다.



- 안드레아 휴스턴 


- 옮긴이: 이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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