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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02





사진: shutterstock



카자흐스탄은 ‘만반의 전투태세를 갖춘’, ‘도덕적 문화의’ 국가가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하여 ‘동성애를 완전히 근절할 수 있는’ 법을 제정해야 한다. 이로써 출생률도 상승할 것이다…

카자흐스탄 마질리스(하원) 의원인 바흐트벡 스마굴이 동성애 범죄화 입법을 제의했다. 1984년부터 카자흐스탄을 통치하고 있는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대통령과 가까운 이 의원은 여당인 누르 오탄(조국의 빛줄기) 당 소속이다.

이 법안은 내용은 동성 간의 성관계를 완전히 금지하는 것이다. 스마굴 의원은 법 제정의 필요성을 주장하면서 아프가니스탄,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의 경험을 예로 들었다. 그는 이 나라들이 “국가 정책에서 가족 관계를 최상의 가치로 내세우고 있다.”고 말했다.

- 옮긴이 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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