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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BT Group Challenge Tesco Over Transphobic Abuse By Employee

Click here for original article on <Gay Community News>



아일랜드 리머릭 (Limerick) 지역의 LGBT 단체인 레드 리본 프로젝트가 지역 내 테스코 지점에서 발생한 혐-트랜스젠더 폭행 사건에 대해 해당 기업이 직접 대책 강구에 나설 것을 요구했다.


레드 리본 프로젝트는 최근 <선데이 월드>에  테스코 직원이 저지른 온라인 상에서 발생한 극심한 괴롭힘은 훨씬 더 심각한 문제를 나타낸다고 지적했다. 


해당 단체의 지역 활동가는 "사람들은 직장에서 그렇게 행동하지 말라는 지시를 받으면 그대로 따른다. 타인에게 "트래니"(트랜스젠더를 가리키는 경멸적인 표현)나 "들쥐"라는 꼬리표를 다는 것에서 나아가 직장에서 훔친 사진을 사용해 공개적으로 조롱해도 별 문제 없다고 느끼는 상황 자체가 기업이 직원들에게 괴롭힘이나 학대에 관련하여 바른 교육을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는 명백한 증거이다. 또한 두 지점 모두 근무 환경이 인종차별적이고 타락했으며 사실상 혐오증으로 가득하다는 의미이기도 하다."고 성토했다. 


트랜스젠더 여성인 카렌은 레드 리본 단체에 이 일은 단순한 일회성 사건이 아니며 해당 테스코 매장에서 장을 볼 때마다 자신도 지속적으로 표적이 되어 왔다고 제보했다. 그녀는 "너무 튀지 말라는" 요구를 받았으며 화장실 출입을 금지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녀는 "두달 쯤 전 아서 키(Arthur's Quay) 테스코 매장 방문을 중단했다. 갈 때마다 항상 서커스 장의 조롱거리나 관음증 환자를 위한 소모품이 되는 기분이었다. 직원들은 나를 지칭할 때 "그녀"라는 표현 사용을 거부했다. 한 직원에게 항의했으나 남자 경비원들이 나를 '트래니'라고 부르는 걸 똑똑히 들었다."며 "고객으로서 나의 위치는 훼손되었다. 나는 무시당했고 종종 놀림의 대상이 되었다. 대놓고 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직원들이 나에게 말할때는 인간 이하의 존재, 평등하지 못한 존재를 대하듯 했고 나의 정체성 표현으로 인해 여러 번 지목되어 괴롭힘을 당했다. 두 지점 모두 혐-트랜스젠더 정서가 팽배해 있었다." 라고 털어놓았다. 


레드 리본 프로젝트의 상담가인 샤론은 "이러한 모욕은 피해자에게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모든 종류의 괴롭힘이 그러하듯 자존감과 타인에 대한 신뢰를 낮추며 안정감을 위협한다. 이 사건과 같은 타겟팅이 지속된다면 피해자들은 극심한 고통으로 인해 대처하기 불가능한 상황에 놓이며 삶에 대한 만족을 감소시켜 자살 충동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를 나타냈다. 



관련 기사: "테스코 직원이 트랜스젠더 고객의 사진을 몰래 찍어 조롱하다 붙잡혀"




옮긴이: 은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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