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rss 아이콘 이미지

Survey Shows Nearly 80 Percent Of Trans People Have Considered Suicide

Click here for the original article on Gay Community News.







아일랜드 트랜스젠더 평등 네트워크(TENI: Transgender Equality Network Ireland)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78%의 트랜스젠더가 자살을 고려한 경험이 있고, 40%가 한 번 이상 자살을 시도한 적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자해를 시도한 경험이 있는 트랜스젠더도 무려 44%나 되었다. 


TENI의 브로든 걈브론 회장은 이러한 높은 수치가 "우리 사회에 만연한 트랜스젠더 혐오증 때문"이라고 말했다. 


"트랜스젠더들이 젠더 정체성을 이유로 우려할 만한 수위의 폭력을 겪고 있습니다. 6%가 강간당한 경험이 있었고, 36%가 성추행을 당했으며, 16%가 물리적인 폭행을 당했습니다. 또한 64%가 조롱 및 욕설을 들었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트랜스젠더와 그 가족들은 고질적인 스트레스와 초조함을 느끼고 있고, 83%가 추행 당하는 것이 두려워 공공장소를 피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이번 조사에서는 진정한 젠더로 전환이 가능할 때, 자해 및 자살율이 극적으로 줄어든다는 것이 밝혀졌다. 


걈브론 회장은 이러한 결과가 "매우 특별하고 긍정적인 것"이라며 "진정한 젠더로 전환할 경우, 심신의 건강이 크게 향상됩니다. 아일랜드에서 가장 소외된 계층 중 하나인 트랜스젠더들과 그 가족들에게 적절한 보건이 제공될 경우, 이들의 삶이 실질적으로 향상된다는 것은 실로 고무적인 결과라 할 수 있습니다."

아일랜드 역대 최대규모인 이번 트랜스젠더 설문조사는 오늘 오후 출판되는 <Speaking from the Margins: Trans Mental Health and Wellbeing in Ireland(소외계층으로부터 말하다: 아일랜드의 정신건강과 복지)>를 통해 공식적으로 발표된다. 


이 조사는 2012 년 6 월부터 8 월 사이 210 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 옮긴이: 이승훈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