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rss 아이콘 이미지

David Kuria Feted For HIV With Minority Groups

Click here for the original article on Identity Kenya.






키암부주 상원의원 후보 데이빗 쿠리아 씨가 10 월 30 일부터 31 일까지 나이로비에서 개최된 전국 HIV, 법, 인권 심포지엄에 초청되었다. 


동성애자임을 밝힌 쿠리아 씨는 성적소수자들과 HIV퇴치 운동에 힘쓴 공로로 주요인구&HIV상이 수여되었다. 


쿠리아 씨는 Identity Kenya를 통해 다음과 같이 수상소감을 밝혔다. "GALCK에서 일했던, 현재에도 일하고 있는 모든 분들, 모리스 미옴바, 데이빗 케이토 등 아프리카의 용맹한 활동가분들께 이 상을 바칩니다. 이 분들의 투쟁과 고통을 우리는 결코 모른 채 지나가게 될지도 모릅니다. 아무도 그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이 없기 때문이죠."


"제게 있어 이 상은 정부가 주요인구(key population)를 위해 일할 의지가 있다는 표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동성애자 남성들 그리고 MSM 남성들은 자신의 건강에 대해 완전한 책임을 져야 할 때입니다. 하지만, 반동성애법과 같은 구조적 장벽은 여전히 있기 때문에, 이러한 장벽을 없애기 위해서는 앞으로도 부단히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이번 시상식은 라디오 DJ 캐롤린 무토코 씨가 사회를 맡았다. 


쿠리아 씨의 저서 'Breaking the Wall of Criminalization(역자가제: 동성애금지법의 벽을 무너뜨리기 위해)'는 동성간의 성행위에 대한 처벌법, 정책, 규정이 미치는 영향과, HIV/에이즈 예방 및 치료, 간호 및 지원을 조명하고 있으며 전세계적으로 주목받았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게이 케냐 트러스트측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동성애의 범죄화는 항바이러스제 요법(ARV)을 받고 있는 이들을 치료하고 보살피는데 장애가 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지속적으로 치료에 지장이 생기게 되면 약물저항력을 지닌 바이러스주가 생성될 수도 있습니다."


"주로 이러한 지장은 성관계승낙연령을 넘긴 성인들을 동성간의 성행위를 한 혐의로 체포하고 구류함으로서 발생합니다."


쿠리아 씨는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동성애자임을 밝힌 제가 법무부장관이 계신 앞에서 상을 받았다는 점은 케냐가 훌륭한 나라라는 것을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케냐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고 더 나은 나라로 만들기 위해 힘써야 할 것입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