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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5



Кино-weekend: "Бархатная золотая жила", "Хедвиг и злосчастный дюйм", "Переживая за Бо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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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영화 모두 강렬하고 인상적인 뮤지컬이다. 이 영화들을 보고 나면 한겨울의 우울함과 애수를 떨쳐낼 수 있을 것이다. 잡지 ‘크비르(퀴어)’의 영화 평론가가 확실히 보장한다.



벨벳 골드마인(Velvet Goldmine, 1998)


벨벳 골드마인(Velvet Goldmine, 1998)


벨벳 골드마인(Velvet Goldmine, 1998)



벨벳 골드마인(Velvet Goldmine, 1998)

감독: 토드 헤인즈

개봉: 1998년


넋을 잃게 하는 영화. 의상, 음악, 배우들의 연기까지 모두 하나같이 엄청나게 황홀하다. 훌륭한 뮤지컬 드라마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진정으로 밝고 현란한 이야기이다. 이 영화의 내용은? 길지는 않았지만 강렬하고 독특하고 폭발적이었던 1970년대 글램 록의 시대에 관한 내용이다. 무대에서 상상을 초월하는 음악을 창조해 내는 두 남자. 이완 맥그리거,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 크리스찬 베일이 완벽한 연기를 선보였다. 사운드트랙 역시 천상의 것이라고나 할까. 10점 만점에 10점.



헤드윅(Hedwig and the Angry Inch, 2001)


헤드윅(Hedwig and the Angry Inch, 2001)



헤드윅(Hedwig and the Angry Inch, 2001)

감독: 존 캐머런 밋첼

개봉: 2001년


정말 훌륭하고 인간적이고 진실한 진짜 최고의 영화. 야심 찬 금발의 트랜스젠더 헤드윅의 이야기. 베를린 장벽을 넘어 미국을 정복하러 간 헤드윅의 이야기에 감동하지 않을 수 없다. 달콤한 감상주의나 지나치게 극적인 요소 없이도 충분히 다채롭고 표현력이 아주 풍부하다. 음악도 아주 놀랍다. 음악에 동반되는 영상도 예술. 애니메이션, 공연, 유년 시절의 회상, TV 프로그램 등을 이용한 몽타주는 굉장히 매혹적이기까지 하다.


‘헤드윅’은 뮤지컬 그 이상, 영화 그 이상이다. 결코 평범하지 않은 여성(어쩌면 여성이 아닐지도 모르는…)의 시선으로 본 날카로운 이야기. 계속 반복해서 보고/듣고 싶은 작품.



Worried About the Boy(2010)


Worried About the Boy(2010)



Worried About the Boy(2010)

감독: 줄리언 재롤드

개봉: 2010년


1980년대와 보이 조지의 초창기에 관한 분위기 있고 멋지고 화려한 영화. 이 영화는 결코 평범하고 지루한 일대기가 아니다. 아주 생생하고 재미있게 찍은 영화다. 젊은 시절의 보이 조지 역을 맡은 더글러스 부스는 진짜 매력적이다. ‘Worried About the Boy’는 사랑에 관한 가장 뛰어나고 독특한 영화 중 하나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강추!


- 슈퍼두브로프스키


- 옮긴이 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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