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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2



Турецкий суд приговорил к пожизненному заключению отца, убившего своего сына-ге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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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2년 동안 지속된 재판 끝에 17세의 로쉰 치첵을 살해한 3명에게 유죄 선고



터키 국기



‘가족의 명예를 더렵혔다’는 이유로 동성애자 아들을 살해한 아버지가 터키 법원에서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2012년 7월 2일, 17세의 로쉰 치첵은 구타를 당해 피투성이가 되고 머리에는 총상을 입은 채 한 길가에서 발견됐다. 이틀 뒤 그는 병원에서 사망했다.


거의 2년 동안 지속된 재판 끝에 법원은 지난 2월 10일 월요일에 치첵의 아버지인 메틴, 삼촌들인 세이흐무스와 메흐무트에게 살인죄를 적용해 종신형을 선고했다.


아들이 사고로 인해 죽었다는 변호인 측의 주장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현지 활동가들에 의하면 피고의 친척들은 기자들과 LGBT(레즈비언, 게이, 양성애자, 트랜스젠더) 활동가들에게 “굉장히 공격적”이었다고 한다.


또 살해당한 청소년의 어머니는 기자들을 재판장에서 내보낼 것을 법원에 요구했다고 한다.


그녀는 재판장에서 이렇게 외치기도 했다. “내 아들이 게이였다면 내가 내 손으로 직접 그를 죽였을 것이다! 당신들은 우리를 모욕했다!”


아버지는 수차례에 걸쳐 본인이 살해한 사실을 부인했으나, 마지막 재판장에서 끝내 자신의 죄를 시인했다.


터키 공화인민당 소속의 세즈긴 탄르쿨루(세즈긴 탄리쿨루)는 LGBT 시민들에 대한 혐오 범죄와 차별에 맞서 싸우기 위한 법을 제정할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


- 옮긴이 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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