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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LGBT 단체들이 연이어 전쟁 반대를 외치며 반전 시위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시민들 간의 연대가 중요한 시기입니다.


2014-03-06



"Российская ЛГБТ-сеть" призывает решить конфликт с Украиной без военного вмешательств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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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hutterstock



어제 ‘러시아 LGBT(레즈비언, 게이, 양성애자, 트랜스젠더) 네트워크’는 “한 주권 국가에 파병하는 것과 같은 심각한 조치가 필요할 정도로 러시아 연방이나 우크라이나 민간인들에 대한 심각한 위협이 있다는 확실한 증거가 없는데도 러시아 정부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적 침입이 가능하다고 결정했다. 이 결정으로 인해 침략 전쟁의 위협이 발생했다”는 내용으로 시작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러시아 성소수자 활동가들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갈등의 원인이 무엇이든 간에 러시아 정부는 모든 분쟁을 평화적 수단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러시아 연방에게 인간의 생명, 권리, 자유보다 더 높은 가치가 있을 수 없다. 헌법에도 규정되어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러시아 성소수자 활동가들은 “우크라이나인들은 지금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충돌로 인한 사상자들도 발생했다. 희생자들을 애도하며, 출신 민족과 정치적 견해와 관계없이 모든 우크라이나인들에게 평화와 번영을 진심으로 기원한다”라고 말하고, “러시아는 다른 나라들의 주권과 영토를 존중하는 국제 사회의 일원으로 남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LGBT 단체 ‘븨홋(Coming Out)’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갈등을 평화적 수단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성소수자 활동가들은 러시아 군의 우크라이나 파병에 반대하는 시위에도 참가했다. 모스크바에서는 ‘무지개 연합’이,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는 ‘LGBT 평등을 지지하는 이성애자 연합’이 시위를 조직했다.


- 링크

러시아 LGBT 네트워크


- 옮긴이 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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