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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타계로 소치 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하지 못했던 빌리 진 킹이 올림픽 폐막식에 참석하고, 탄압을 받고 있는 러시아 동성애자 청소년도 만났습니다.

미국으로 돌아온 테니스계의 전설 빌리 진 킹이 러시아 성소수자 커뮤니티의 안전에 심각한 우려를 표했습니다.

운동 선수였던 그녀는 “모든 곳에 정치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2014-03-04



Билли Джин Кинг обеспокоена положением ЛГБТ-сообщества в Росси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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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 올림픽에서 돌아온 전설적인 테니스 선수 빌리 진 킹, 운동 선수들이 정치에 관여하길 원치 않았다고 밝혀



빌리 진 킹



올림픽이 열린 소치에서 미국으로 돌아온 테니스계의 전설이자 공개적인 레즈비언 빌리 진 킹이 운동 선수들을 격려하는 한편, 러시아에 살고 있는 성소수자들의 상황에 우려를 표했다.


70세의 킹은 미국 공식 대표단의 일원으로서 소치 올림픽 폐막식에 참석하는 등 러시아에서 3일을 보냈다.


러시아에 있을 때 빌리 진 킹은 탄압을 받고 있는 동성애자 청소년과 만났다. 동성애 선전 금지법이 제정된 러시아에서는 LGBT(레즈비언, 게이, 양성애자, 트랜스젠더)에 대한 폭력이 증가하고 있다.


킹은 “나는 LGBT 커뮤니티의 안전에 우려를 표한다. 아무런 처벌을 받지 않고도 혐오하는 것이 괜찮은 일이 됐다. 나는 진심으로 걱정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또 그녀는 “우리가 무관심하지 않다는 것을 알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커뮤니티에 도움을 주고 있는 LGBT 단체들을 지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대화도 좋지만, 행동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킹은 지난 올림픽 때 인권에 대해 말할 준비가 되어 있는 올림픽 참가 선수들을 별로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


킹의 말에 의하면 운동 선수들은 올림픽을 스포츠 행사로만 간주하여 정치 문제는 회피하고자 했다고 한다.


그러나 테니스계의 전설인 킹은 “모든 곳에 정치가 있다. 특히 여기서는 말이다”라고 강조했다.


- 옮긴이 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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