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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아픈 소식들이 끊임없이 들려오네요.

나이지리아 북부에서 동성애자라는 혐의를 받은 남성 4명이 유죄를 선고받고 가혹한 처벌을 받았습니다.


2014-03-07



MEN SENTENCED TO 15 LASHES FOR GAY OFFENCES IN NIGE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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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북부의 바우치에서 이슬람 종교 법원이 게이 섹스 혐의를 받은 남성 4명에게 유죄를 선고하고, 채찍질 15대의 처벌을 내렸다.

 

이슬람교도 남성 4명은 구류되어 있는 동안 구타를 당했고, 동성 성관계를 가졌다고 자백할 것을 강요당했다고 현지 동성애자 인권 운동가가 전했다. 이들은 대중 앞에서 공개적으로 채찍질을 당했다. 이 4명의 남성들은 작년 말에 체포당한 사람들 중 일부이다.


바우치 시에서 원래 지난 1월로 예정되어 있던 법정 심리가 미뤄진 것이다. 당시 법원 밖에 모인 군중은 동성 성교 혐의를 받고 있는 남성들을 향해 돌을 던지려 했고, 그들을 사형에 처할 것을 요구했다.


20~22세 사이의 남성들은 지난 3월 6일 목요일에 유죄 선고를 받고, 채찍질 15대의 처벌을 받았다. 120달러의 벌금을 내지 못할 경우 1년형에 처해질 수도 있다.


나이지리아의 동성애자 인권 운동가 도로시 아케노바(Dorothy Aken’Ova)는 “인권 단체들이 돈을 모금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돈을 모으지 않으면 그들은 감옥에 남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그들은 구타를 당하고 자백을 강요당했기 때문에 유죄를 선고받아서는 안 되는 것이었다”고 덧붙였다.


나이지리아에서는 이슬람 종교법과 세속법 모두 동성애를 불법으로 규정하고 있다. 일부 북부 지역에서는 동성애자들이 이슬람 종교법에 따라 공개적인 투석 또는 약물 주입을 통해 사형에 처해질 수 있다.


- 옮긴이 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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