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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 노동절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푸틴 정권의 탄압에 신음하고 있는 수많은 러시아 성소수자들이 노동절 시위에 나선다고 합니다.

모스크바에서는 노동자 인터내셔널 위원회, 좌파 사회주의 행동, 러시아 사회주의 운동, '자율 행동' 등 좌파 단체들도 성소수자 차별에 반대하며 연대를 표명했습니다.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는 반전(反戰)을 기치로 내걸고 성소수자들을 포함한 노동자들이 행진을 벌입니다.

서방 제국과 푸틴 정권은 모두 전쟁 조장질을 중단해야 합니다!


2014-04-27



Гей-активисты готовятся пройти в Первомайских колоннах в Москве и Санкт-Петербурге

Перейти к оригинальной статье на Gay.Ru.



사진: vk.com/thefirstmayoflgbt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역사상 가장 많은 LGBT(레즈비언, 게이, 양성애자, 트랜스젠더) 활동가들이 노동절 시위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모스크바에서는 현지 LGBT 단체 ‘무지개 연합’이 좌파 단체들(노동자 인터내셔널 위원회, 좌파 사회주의 행동, 러시아 사회주의 운동, ‘자율 행동’)과 함께 거리에 나선다. 이들은 “LGBT를 포함한 다양한 사회 집단에 소속된 노동자들 간의 연대를 강화하고, 일터에서 성소수자들에 대한 차별에 반대하는 의미로” 노동절 시위에 동참한다.


모스크바의 행진 준비는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동성애 혐오자들과 정교회 극단주의자들의 선동을 예방하기 위해 성소수자 활동가들의 집결 장소는 비밀로 유지되고 있다.


2014년 5월 1일에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는 현지 LGBT 단체 ‘븨홋(Coming Out)’이 ‘민주주의 행진’에 참가한다. 올해 행진은 반전(反戰)을 기치로 내걸며, ‘무지개 대열’은 ‘독립 페미니스트 제5열’과 나란히 행진할 예정이다. 상트페테르부르크 행진에서 LGBT 인권이 침해되거나 공격당하거나 연행될 경우, 인권 단체 ‘븨홋’이 법률적, 심리적 도움을 제공할 것이다.


- 옮긴이 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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