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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07


Ugandan men first to face trial under severe anti-gay laws

Click here for the original article on The Guardian.



자연의 법칙 어긴’ 성행위로 기소된 두 남성, 처벌받나 



동성성교 혐의로 법정에 서는 잭슨 무카사 씨(왼쪽)과 킴 무키사 씨. 사진: Rebecca Vassie/AP



우간다 법원이 동성성교 혐의로 기소된 두 남성의 심리를 시작했다. 이는 지난 2 월 혹독한 법이 가결된 후 처음으로 이루어지는 동성애 재판이다.


구류중인 커플은 킴 무키사 씨(24)와 잭슨 무카사 씨(19)로, 검찰측이 재판을 진행할 만큼 증거가 충분하다고 하자, 이 두 사람은 지난 수요일 보석을 신청하기 위해 수도 캄팔라의 법원에 출두했다.


경찰은 지난 1 월 성난 군중으로부터 도망치던 이 커플을 체포했다고 현지 감시단체인 인권 인지 증진 포럼(Human Rights Awareness)이 전했다.


두 사람이 자연의 법칙에 반하는” 성행위로 기소된 가운데, 검찰측은 증인을 여러 명 불러모았다고 라디슬라우스 르와카푸우지 변호사는 밝혔다. 


우간다에는 식민시대 이래로 동성애 금지법이 있지만, 요웨리 무세베니 대통령은 지난 2 월부터 동성성교에 무기징역을 가하는 등, 처벌을 가중시킨 법안을 시행시켰다.


동성애자 인권가들은 법이 제정된 이후 수십 명의 현지 동성애자들이 숨어들거나 해외로 도피했다고 전했다. 서양에서는 이 법이 혹독하고 불필요한 법이라며 대대적으로 비판하고 있다. 


무세베니 대통령은 법안에 서명하면서 우간다에서 동성애를 장려하는 서양단체를 떨쳐내고 싶다고 했었다. 일부 서양 국가들은 이에 맞서 법철폐를 요구하며 원조를 보류 또는 중단했다. 


우간다 정부관료들은 서양의 이러한 압박을 협박이라 부르고 있다. 


- AP

- 옮긴이: 이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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