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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5일 터키에서 최초의 동성애 잡지 《GayMag》이 발간되어 터키 LGBT(레즈비언, 게이, 양성애자, 트랜스젠더) 커뮤니티에 작은 혁명이 일어났다고 <휘리예트 데일리 뉴스(Hürriyet Daily News)>가 보도했다.


《GayMag》 편집장 에미르 아크귄(Emir Akgün)은 “우리는 모든 터부를 깨기 위해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 터키의 성소수자들이 벽장에서 나와, 있는 모습 그대로 살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주요 목표라고 강조했다. 이 잡지는 뉴스, 문화, 패션, 라이프스타일 등 성소수자의 삶에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터키 최초의 동성애 잡지 《GayMag》 창간호 표지



창간호 표지는 《GayMag》 인터뷰에 응한 미국의 가수 머라이어 캐리가 장식했다. 터키의 유명 배우이자 가수인 휠리야 압샤르(Hülya Avşar) 역시 창간호 인터뷰에 응하여 성소수자 커뮤니티에 연대를 표명했다. 그녀는 자기 딸이 동성애자라고 커밍아웃해도 이상해할 것이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 잡지는 데이팅 어플리케이션의 후원으로 1년간 터키 전역의 D&R 매장에서 무료로 배포된다.



《GayMag》 홈페이지 메인 화면



터키 최초의 동성애 잡지 《GayMag》의 홈페이지는 http://gaymag.org/이며, 페이스북 페이지는 벌써 12,000명 이상이 구독하고 있다.


- 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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