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rss 아이콘 이미지



스페인의 가장 주요한 보수 우파 계열 정당인 국민당 소속 상원 의원 루스 엘레나 사닌이 경제 위기의 원인이 “동성애자들에 대한 보조금”이라고 발언해 물의를 빚었다고 <라 반구아디아>가 보도했다.


그녀는 지난 사회노동당 정부가 NGO들과 동성애자들에게 보조금을 지급한 것이 경제 위기의 원인이라면서, 호세 루이스 사파테로 전 총리(사회노동당)가 게이 커뮤니티를 너무 선호했다고 비난했다.


사회노동당 소속 파트리시야 에르난데스 의원은 곧바로 “정부가 국가 부채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것을 NGO들과 LGBT(레즈비언, 게이, 양성애자, 트랜스젠더) 탓으로 돌리는 것은 아주 수치스럽고 멍청한 행동이다”라고 대응했다.


국민당 소속의 프란치스코 마르케스 의원도 LGBT 단체들이 정의를 위해 일하기 때문에 합법적으로 보조금을 지원받는 것이라며 같은 당 소속 동료를 질타했다.


- 종원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