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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tican Vows To Continue Fight 

Against Marriage Equality




미국과 유럽에서 연이어 동성결혼이 합법화됨에 따라 바티칸은 이성결혼에게만 허용되어야 할 "특정적이고 특권적인 법적승인을 말살하려는" 움직임에 맞서 투쟁을 멈추지 말아야 한다고 호소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페데리코 롬바르디 신부는 바티칸라디오의 한 사설코너를 통해 서방국가들 사이에는 남녀간의 전통적인 결혼관을 수정하거나, 아예 포기함으로써 다른 형태의 결합에 비해 [이성간의 결혼이 가지는] 특정적이고 특권적인 법적승인을 포기하려는 경향이 만연하다고 했다. 


바티칸의 홍보기획관이자 바티칸라디오, 바티칸TV의 책임자이기도 한 롬바르디 신부는 "남녀간의 일부일처제 결혼이야말로 문명의 성과"라는 점은 "대중이 널리 인식하는 바"라고 했다.


또한, 롬바르디 신부는 "그렇지 않다면 일부다처제나 일처다부제가 안 될 것도 없지 않냐"고 반문했다.


바티칸의 L'Osservatore Romano지 금요일자 사설은 세계각지의 카톨릭 성당을 동성결혼에 맞서는 "종교적 자유의 보초지"라고 표현했다.


또한, 이 사설은 동성결혼을 옹호하는 것은 "전세계 모든 문화를 침범하는 정치적 정당성에 기반을 둔 이데올로기"라며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성당은, 동성애자들에 대한 박해가 명백히 잘못된 것임을 주장함과 동시에 동성결혼에 대한 반대의견도도 존중받아야할 가치관이라고 말할 수 있는 유일한 기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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