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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루이사 레비야(Luisa Revilla) 페이스북


지난 1월 5일 페루에서 민주 선거로 선출된 최초의 트랜스젠더 공직자 루이사 레비야(Luisa Revilla)가 공식 취임했다고 Peru This Week가 전했다. 레비야는 지난해 실시된 기초 의원 선거에서 트루히요의 라에스페란사 시 의회 의원으로 선출됐다.


레비야는 페루의 LGBT(레즈비언, 게이, 양성애자, 트랜스젠더) 인권 증진, 빈민과 HIV 감염인을 위한 주택 건설, 성차별 해소 등을 약속한 바 있다.


그녀는 “오늘은 민주 공화국으로서 우리나라의 역사적인 날이다. 사상 최초로 트루히요의 라에스페란사에서 투표로 선출된 트랜스젠더 여성이 공식 취임했기 때문이다. 이는 누가 관용 속에서 사는 법을 배우고 있는지, 그리고 누가 평등한 기회를 쟁취하기 위해 차별에 맞서 싸우고 있는지를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에 보여 주고 있다. 평등한 권리를 위한 투쟁에서 우리는 쉬지 않고 진보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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