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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의 신분증. 사진: 알자지라


지난 7일 네팔 정부가 제3의 성 선택이 가능한 신분증 발급 계획에 대해 발표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이는 2007년 제3의 성을 인정한 네팔 대법원의 판결을 따르는 조치다.


네팔 당국은 신분증 발급 관련 법령을 개정하여 자신을 남성으로도 여성으로도 정체화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선택지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인도도 작년부터 공식 문서에서 제3의 성을 인정하고 있다. 호주나 뉴질랜드에서도 남성, 여성 외에 x를 선택할 수 있다.


네팔의 주요 LGBT(레즈비언, 게이, 양성애자, 트랜스젠더) 인권 단체인 블루 다이아몬드 소사이어티(Blue Diamond Society)는 “이는 매우 진보적인 조치이며 우리는 이를 환영한다”고 말했다.


- 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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