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rss 아이콘 이미지

아스트리아 레즈비언 재단(Astraea Lesbian Foundation for Justice) 홈페이지 갈무리


아스트리아 레즈비언 재단(Astraea Lesbian Foundation for Justice)이 인터섹스(간성) 인권 기금을 조성, 운용한다고 밝혔다. 아스트리아 레즈비언 재단은 인터섹스(간성) 인권 운동의 발전과 인터섹스(간성) 당사자들의 인권 증진을 위해 활동하는 단체들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스트리아 재단은 성별 및 젠더 이분법의 틀이 인터섹스(간성) 신체를 위협하고 침해해 왔다면서, 인터섹스(간성)들이 비가시성, 낙인, 차별, 폭력에 노출되어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인터섹스(간성) 신생아 및 아동에 대한 합의 없는 위험한 수술과 의료적 개입 조치는 불임이나 성기 성형과 같이 평생 지속되는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다양한 양상의 차별과 폭력으로부터 인터섹스(간성)들을 보호할 수 있는 법적 제도는 매우 빈약한 것이 현실이다. 인터섹스(간성) 인권 운동이 발전하고 있지만, 대부분 재정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이에 아스트리아 재단은 인터섹스(간성)들의 인권, 신체 자율권, 자기 결정권을 옹호하기 위해 활동하는 단체, 프로젝트, 캠페인을 지원한다. 모든 국가의 인터섹스(간성) 활동가들이 기금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기금 지원 신청서 제출 마감일은 2015년 2월 20일이며, 계획서는 영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독일어, 중국어, 러시아어로 작성 가능하다. 자세한 안내는 아스트리아 레즈비언 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 종원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