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rss 아이콘 이미지


미사 도중 교인들 앞에서 커밍아웃한 아일랜드 신부의 소식이 화제라고 허핑턴포스트코리아가 전했다.


마틴 돌란 신부는 지난 15년 동안 로마 가톨릭 교회에서 봉사해 왔다. 그러던 그가 주말에 교인들에게 자신의 진짜 성적 지향을 공개했다.


돌란 신부는 아일랜드 더블린의 소도시 미라(Myra)에 있는 성 니콜라스 성당에서 토요일 미사를 진행 중이었다. 그는 동성결혼을 지지하자는 설교를 하던 도중이었고, 갑자기 “나도 게이입니다(I’m gay myself)”라는 폭탄 선언을 했다.


신도들은 이에 기립 박수를 보냈다.


시민 단체 ‘동등한 결혼(Marriage Equality)’의 대표인 앤드류 하일랜드는 “그의 용감한 발표 후에 니콜라스 성당 교인들이 보인 연민은 돌란 사제에 대한 깊은 우정을 뜻한다”면서, “돌란 사제의 이번 사례로 동성 결혼 투표가 더 힘을 얻을 것이다”라고 추측했다.


- 종원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