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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2


Lebanese singer agrees not to perform anti-gay songs in Canada

Click here for the original article on Daily Xtra.









미시소가, 라발, 오타와에서 공연 계획



동성애자와 여성을 폄하하는 가사로 큰 물의를 빚고 있는 레바논 가수가 캐나다 공연에서 해당곡을 부르지 않기로 했다.


인기가수 모하마드 에스칸다르 씨는 ‘Ded El Enf’와 같은 곡 때문에 시위의 대상이 되어 왔다. <Montreal Gazette>지에 따르면 이 곡은 레바논 국내 LGBT 활동가들을 ‘조롱하는’ 내용이라고 한다. 2012 년에도 이러한 가사로 비난이 이어지자 캐나다 비자를 거부당한 일이 있다.


이번주 캐나다에서 세 차례 공연이 예정되어 있는데, 6 12 일에는 미시소가, 6 월 13 일에는 라발, 그리고 6 월 14 일 오타와에서 마지막 공연을 치룬다고 한다. 


레바논 LGBT 옹호단체 Helem Montreal의 레미 나사르 회장은 본지와의 이메일 인터뷰에서 에스칸다르의 캐나다 공연 소식이 알려지자 소속사와 협상하여 캐나다 법에 저촉되는 행위를 하지 않을 것, 증오발언을 일삼지 않을 것, 가장 논란이 많은 두 곡을 공연하지 않을 것 등의 조건에 동의를 얻어냈다. 나사르 씨는 소속사의 서명이 들어간 합의서 복사본을 본지에 제공했다. 


비자를 취소시키기에는 너무 늦었기 때문에 이번 결과에 만족합니다.” (에스칸다르 씨는 6 월 11 일 캐나다에 입국했다) 나사르 회장은 이제 에스칸다르 씨가 캐나다에서 증오발언을 하지 못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 HG WATSON 


- 옮긴이: 이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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