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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27




Human Rights Campaign puts spotlight on China

Click here for the original article on Frdiae.





인권캠페인(HRC) ‘글로벌 스포트라이트’ 보고서, 처음으로 중국 LGBT들의 실태 다뤄 


글로벌 LGBT 평등권 단체인 인권위원회(Human Rights Council)가 최근 보고서를 통해 중국의 발전상 및 여전히 존재하는 걸림돌에 대해 조사했다. 


중국이 2022년 동계올림픽 유치를 희망하고 있는 가운데, 이 보고서는 중국의 LGBT 평등권 및 언론의 자유, 집회의 자유, 신앙의 자유의 열악한 실태가 비난의 대상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이번 보고서는 중국 동성애의 역사를 소개하면서, 성별의 다양성 및 동성애에 관한 기록은 기원전 650년부터 있었다고 지적했으며, 중국내 LGBT 관련 인식도를 조사해 온 사회학자 리인허 씨를 인용하기도 했다. 


리인허 씨의 연구에 따르면 중국인의 70-80%가 동성애에 무관심하며, 나머지 20-30%만이 찬반양론으로 갈려져 있다고 한다. 또한 LGBT들을 겨냥한 증오범죄는 드물며, 유교, 도교, 불교 등 중국의 주요 종교 또한 동성애를 부정하지도, 수용하지도 않는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번 보고서는 “이렇듯 표면적인 관용에도 불구하고, 작년 UN과 미국정부에서 발표한 중국 LGBT 및 시민사회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심각한 문제점들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지적했다. 중국의 성소수자들은 차별, 관계 불인정 및 편견으로 보호받지 못하며, 전반적으로 차별이 만연하다는 것이다.

 

이번 보고서는 PFLAG 지부 등 중국에서 활동하는 LGBT 비정부 단체들의 활약에 대해서도 소개했으며, 사기업 및 고용의 권리에 대해서도 다루었다. 또한 동성과 성교하는 남성들(MSM) 사이의 HIV 문제도 언급하고 있다. 


보고서 전문(영어) PDF는 여기를 클릭.



- 옮긴이: 이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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