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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07


Couples apply for same-sex marriage in Philipp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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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의 레즈비언 커플과 게이커플이 필리핀인들의 LGBT인권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자, 지나 주, 마닐라에서 혼인신고서를 제출한 바 있다.


Maria Arlyn Ibanez와 그녀의 파트너 Joanne Reena Gregorio는 게이커플 Pastor Crescencio Agbayani와 그의 파트너 Marlon Pelipe과 마닐라 시 등기소 앞에서 만남을 가졌다.


필리핀 정부는 동성혼을 보장하는 법이 입법되지 않는 이상, 어떤 형태의 동성결합도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표명한 바 있다. 보수적인 가톨릭 교회와 연합한 의원들이 있는 이상, 동성혼을 보장하는 법은 제정될 가능성이 희박해 보인다.


Ibanez Agbayani는 마닐라 등기소 앞에 ‘We were denied’(우리는 거부당했습니다)라고 쓰인 피켓과 무지개 깃발을 든 채로 사진을 찍었다.


콜센터에서 근무하는 33살의 Ibanez« 우리는 거부당할 걸 알고 있었지만, 시도해보았습니다...그저 기적이 일어나 승인이 될지도 모른다는 희망을 품고 있었죠. »라고 말한다.


동성애자 인권변호사인 Clara Rita Padilla에 의하면, 이와 같은 동성 간의 혼인신고 케이스들이야말로 필리핀 내 동성결합을 합법화해야 할 필요성을 대변하는 것이다.


그녀는 Straits Times를 통해 « 결혼에 대한 만인의 권리는 법, 종교, 사생활에 대한 평등한 보장을 명시하는 헌법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다. »라고 밝혔다.


Fridae Editor

옮긴이: 양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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