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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4



싱가폴 정부, 해외단체의 핑크닷 지원 금지해 







싱가폴 내무부가 앞으로 싱가폴의 시민, 단체 기업만이자유발언대에서 열리는 이벤트를 지원할 있다고 밝혔다.



싱가폴 내무부가 앞으로 해외단체가 홍림공원 자유발언대에서 치뤄지는 행사를 지원하려면 미리 허가를 받아야 한다고 발표했다. 자유발언대는 매년 6월 싱가폴 최대규모의 LGBT 행사인 핑크닷이 개최되는 곳이. 


11 1일부터 명령이 시행되면 해외단체의 회원 직원이 해당행사에 참가하거나 지원 홍보를 하기 위해서는 먼저 허가를 받아야만 한다. 


내무부는 성명을 통해싱가폴 외의 해외단체가 자유발언대 관련 행사에 관여하려면 사전에 허가를 받아야 한다 밝혔다. 


또한 내무부는 이번 명령이자유발언대가 싱가폴인들을 위해 세워졌다는 원칙을 재차 강조하기 위한 이라고 했다. 


앞서 6월에는 외국기업이 자유발언대 행사를 지원하지 못하도록 절차를 취하겠다는 발표가 있기도 했다. 핑크닷의 경우 현재 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바클리스, JP 모건, 골드만 삭스, BP, 트위터 다수 기업의 지원을 받고 있다.


핑크닷 측은 정부의 이번 발표에 실망을 드러냈다. 


페린 초아 대변인은핑크닷은 싱가폴의 LGBT들이 가족과 친구 그리고 싱가폴 사회에 가까이 다가갈 있도록 헌신해 왔으며, 이러한 바람은 논쟁을 야기하지도, 정치적이지도 않은 보편적인 소망”이라고 주장했.


한편 <채널 뉴스아시아> 인터뷰에 응한 구글측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우리는 2011년부터 핑크닷을 지원해 왔다는 사실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성과 수용을 위해 헌신할 것입니다. 따라서 규정상 필요하다면 2017년도 핑크닷 지원신청을 것입니다. 우리는 법으로 인해 중요 사안에 대한 여론이 제한되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한편 인권감시단은 현지에 지부를 외국기업들에게 싱가폴이 사업지로서 적합한 곳인지 재고해 것을 촉구하고 있다.


인권감시단의 로버트슨 아시아 부국장은싱가폴 정부는 시민사회에 재갈을 물리고 사슬을 채우기 전까지 만족하지 않을 이라며, “이는 집회의 자유에 대한 모욕적인 개입이자, LGBT 대한 지속적인 편견의 일환이라고 비판했다.





- 옮긴이: 이승훈





Singapore bans foreign funding of Pink Dot

Click here for the original article on Frid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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