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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7



말레이시아 이반 마이크로필름 ‘만약 이번 생에' 개봉





영화 ‘만약 이번 생에’는 70년대를 배경으로 한 작품이다.



동성애를 소재로 말레이시아 영화如果·这一生(이하, 만약 이번 생에)’ 10 25 개봉되었다. 아이작 감독은 말레이시아 당국이 동성애자들을 냉대하고 있으며 사회로부터 받아들여지지 못하기 때문에 힘들어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그는 누구보다 아버지가 와서 주길 가장 바랬지만, 아버지는 아들이 동성애자라는 사실을 이후로 연락을 끊었다고 한다. 


약 20분에 달하는 이 작품은 대화가 없다. 각본은 대만인 작가 왕칭링이 맡았고, 정신원이 프로듀서로 참가했다. 영화배경은 70년대부터 현재까지를 다루고 있다. 아이작 호 감독과 왕칭링은 2년전 ‘命孕’이라는 마이크로필름 때 함께 작업한 적이 있다. 당시 이 작품은 해외 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으며 중국 베이징 국제영화제에서도 ‘베스트 스토리 상’에 노미네이트 되었고, 제1회 중국 린이 마이크로필름 영화제에서는 ‘최고각본상’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


왼쪽부터: 왕쥔, 원사오핑, 허칭원(아이작 호), 정신원, 정위핑, 라이홍언, 공지엔화


만약 이번 생에 아내와 사별한 한 노인이 잊을 없지만 누구에게도 털어놓을 없는 동성과의 사랑을 회상한다는 내용이다. 극중에서 젊은 연인은 라이홍언과 공지엔화가 맡았고, 중년 시절의 연인은 원사오핑과 왕쥔이 맡았다. 상영 첫날에는 감독, 프로듀서, 주연배우, 스폰서 대표가 기자들에 둘러싸여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감독은 올해 발렌타인데이 7년간 사귀어온 남성을 공개했는데, 이후로 아버지는 자신과 말을 섞지 않는다고 한다. 영화가 끝난 감독은영화 기획에 1 이상의 시간이 걸렸는데, 이유는 상을 받기 위해서가 아니라 많은 분들이 우리의 심정을 이해해 주시길 바랬기 때문입니다.”


촬영현장


배우 왕쥔은 ‘만약 다음 생에 동성애자로 태어난다면 어떻겠냐’는 질문을 받고 ‘동성애자로 태어나면 동성애자로 살고, 이성애자로 태어나면 이성애자로 살아아죠’라며, 이번 작품에서 동성애자라고 하는 드문 역할을 맡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처음엔 베드신이 있을 줄 알았는데 결국 장면만 있더군요.


감독이 원래 원사오핑에게 주연을 맡기고 싶었지만 거절당했다고 하자 원사오핑은제가 걱정이 많은 성격이라며 해명에 나섰다. “장인께서 목사라 신중하게 생각해 봐야겠다 싶더라구요. 대본을 보기 전이라 걱정이 됐었죠. 대본을 받고 나선 우리 집사람한테도 보여줬습니다.



공지엔화도 처음 대본을 받았을 때 동성애자 연기를 했다가 어떤 일이 생길지 걱정스러웠다고 한다. “그 영향이 저한테만 미치는 게 아니라 가족들하고 친구들도 이상한 시선을 받을 수가 있으니까요.” 


연기경험이 풍부하고 개방적인 라이홍언도 동성애자 역할은 처음이라 쉽지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본업이 연기자라, 어떤 역할이든 맡게 되면 합니다.” (星洲日)




- 옮긴이: 이승훈




马来西亚同志微电影《如果·这一生》首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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