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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4




트럼프, '동성결혼 지지하지만, 낙태문제는 대법원에서 다룰 것'



CBS 인터뷰에 응한 트럼프 당선인, '낙태권한은 각주에 귀속돼야'

반면 2013년도 동성결혼 허용판결은 '문제 없어'

스티븐 배논, 라인스 프리버스 백악관에서 트럼프 보필하기로




미연방 대법원. 11월 8일. 사진: Zach Gibson/Getty Images




어제 일요일 트럼프 당선인이 대법원에 대한 바램을 밝히면서 상충되 메시지를 내놓았다. 트럼프는 대법관 임명을 통해 낙태권 문제를 주정부에 귀속시킬 것이라고 밝힌 반면, 결혼평등은이미 정착되었기 때문에폐지주장을 수렴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트럼프는 대통령 당선 처음으로 응한 TV 인터뷰, CBS ’60에서 이와 같은 발언을 했다. CBS ‘60 일요일 저녁 방영되었다. 


이어 트럼프는 버락 오바마가 시행한 건강보험 개혁 일부를 유지 것이며, 서류미비 이민 범죄자를 최대 3백만 강제출국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방 대법원은 지난 2 보수파 안토닌 스칼리아가 사망하면서 8명의 대법관으로 운영되어 오고 있지만 공화당 상원의원들은 오바마가 임명한 메릭 갈런드 후보를 검토조차 하지 있다.


대법원의 공석은 보수파의 주된 선거쟁점이 되었다. CBS 사회자 레슬리 스탈이 대법관 임명을 통해 웨이드 판례 뒤집을 것인지 트럼프에게 물었다. 웨이드는 낙태권을 인정한 1973년도 케이스이다.


부분에 대해선 그렇게 겁니다. 저는 생명존중파이기 때문에, 판사들도 생명존중파가 겁니다.”


낙태권에 관해서는, 만약에 판결이 뒤집힌다면, 각 주에서 다루게 겁니다. 그러니까 주정부에서 다루게 되는 거죠.” 그렇다고 해서 낙태를 아예 하지 못하게 되는 아니라고 한다. “아마 다른 주로 가야 겁니다. 다른 주로 말이죠. 앞으로 두고 봐야죠. 아시다시피 길이 멀어요. 아주 아주 길이죠.”

 

지난 3 트럼프는 낙태를 여성은어떤 형태로든 처벌 받아야 한다고 했다가, 발언을 철회하고 각주와 의회에서 법제정을 이끌어야 한다고 했다. 


2015 오버지펠 호지스 사건에서 연방대법원이 인정 결혼평등을 지지하냐고 묻자, 트럼프는 결혼평등 판결이 낙태 판결만큼 우려스러운 아니라고 했다.


문제는 없을 같습니다. 이미 법으로 정착됐으니까 말입니다. 대법원이 판결을 내린 거니까 그걸로 거죠.”


한편 트럼프가 부통령으로 임명한 마이크 펜스 인디애나 주지사는 임기 내내 동성결혼에 반대 왔고, 성정체성 전환을 목적으로 하는 이른바 전환요법을 지지 왔다.


또한 펜스는 종교적 신념으로 동성커플 고객을 거부할 있는 종교의 자유 보호법에 서명하기도 했다.


반면 트럼프는 결혼평등이 이미 해결된 문제라고 한다. “벌써 대법원까지 가서 해결이 거니까 이의는 없습니다.”



미국인들은 왜 트럼프를 선출했는가?



하지만 총기소지의 권리를 언급하자 트럼프는 총기소지를 지지하는 판사 대법원을 채우겠다며 단호함을 보였다. “다들 수정헌법 2조를 어떻게든 쪼개서 바꾸려고 하는데, 앞으론 수정헌법 2조의 정신을 아주 존중하게 겁니다.”


총기소지 지지자들은 2008 컬럼비아 특별구 헬러 케이스에서 승리를 거둔 있다. 당시 스칼리아 대법관은 5:4 다수파를 대표 개인의 총기소지 권리를 인정함으로써 워싱턴 DC 권총소지 금지법을 폐지한다고 밝혔었다.


밖에도 이날 인터뷰에서는 다양한 주제로 토론이 이어졌으며, 특히 트럼프는 선거캠페인의 잔혹성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그간 버락 오바마 경쟁자 힐러리 클린턴에게 취했던 언행에 대해가끔은 상대방보다 터프해져야 때도 있다 했으며, 지난주 목요일 백악관에서 버락 오바마와 면담했을 때는 화해를 원하기도 했다.


한편, 클린턴의 개인 이메일 사용 문제에 관해서는 지난달 2차토론회에서 징역형까지 언급했지만, 여전히 특검을 임명 계획인지 묻자생각해 보겠다고만 답했으며, 대통령으로 취임하면그보다 방금 우리가 얘기했던 다른 사안들에 집중하고 싶다 밝혔다. 




- Martin Pengelly, Alan Yuhas

- 옮긴이: 이승훈




Trump backs same-sex marriage but not abortion under supreme court threat

Click here for the original article on the Guard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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