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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3




대만: 동성결혼 찬반단체들, 공청회 주시 




대만의 결혼평등 지지단체(왼쪽)와 반대단체가 각각의 입장을 피력하고 있다.



대만 결혼평등 1 공청회가 오늘(11 24) 개최되는 가운데, 찬성파와 반대파가 입법원 앞에 집결해 각자의 입장을 주장하고 있다. 


반려권익추진연맹에서도 천여 명의 인원을 동원해 공청회를 주시하고 있다. 추진연맹의 장지엔즈지에 비서는 2013 결혼평등 법안이 처음으로 1차독회를 통과했을 때에도 왜곡된 정보가 쇄도했으며, 올해 법안이 1차독회를 통과했을 때도 사실과 다른 정보가 난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동성커플의 법적 보장 여부를 따지는 단계는 지났습니다. 따라서  다음 단계 논의 있도록 사회를 이끌어가야 합니. 오늘 공청회는 동성커플도 법으로 보장할 필요가 있다면 구체적인 내용은 어떤 것인지, 우리 사회에는 아직도 수많은 사람들이 (결혼평등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과 어떻게 대면할 것인지 등등에 대해 폭넓은 토론의 장이 되기를 바랍니다.”


한편 결혼평등 반대단체도 민법수정 반대 구호를 외쳤다. 천이주 대변인은 민법을 수정할 경우 군신부자[각주:1] 사회구조가 와해되고, 동성결혼은 자녀입양까지 허용하기 때문에 인공수정등의 문제가 이어질 있으며, 공공위생, 사회심리, 아동성장 등에도 영향을 미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대변인은 동성애자의 권리를 보장하려면특별법 이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일부일처제를 주장하면 차별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민법을 수정하면 일부일처제를 차별하는 셈이 됩니다. 입법원이 과연 일부일처제를 차별하고 파멸시킬 것인지 두고 것입니다.”


찬반양측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데 대만이 과연 동성결혼을 합법화할 있을지 앞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中央广播电台”)




- 옮긴이: 이승훈




湾民间团体关注婚姻平等公听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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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君君臣臣父父子子: 임금은 임금다워야 하며 신하는 신하다워야 하고, 아비는 아비다워야 하며 자식은 자식다워야 한다. 공자의 격언.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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