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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2




불량배로부터 폭행당한 두 청년, 트라우마 만연 




카메룬에서 혐동성애적인 건달배가 청년을 폭행하고 소지품을 강탈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이들은 청년이 동성애자기 때문에 겁을 필요가 있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사실 카메룬에서 이런 사건은 아주 익숙한 상황으로, 이로 인해 LGBT 사이에서도 우울과 소극성이 만연하게 되었다.




- 에린 로열 브로코비치


12 29 저녁, P T 집을 들렀다. 각각 21, 18살인 사람은 다른 친구 명과 하루를 보냈다. 저녁이 되고 친구가 돌아가야 했기 때문에 P T 택시를 잡아주기 위해 같이 나갔다고 한다.


장소는 카메룬 수도 야운데의 앙기사 지구였고 저녁 8 45 경이었다.


카메룬

사람이 T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앙기사 고등학교 맞은편 미용실 앞에 앉아있던 젊은 남성 무리가 이들을 막아섰다.


이들은 P T 이성애자 남자들의 음료수에 약을 타서 학대하는 동성애자라고 몰아부쳤. 사람은 이들의 주장을 부인했지만, 명이 멱살을 잡자 다른 남자들 친구를 에워쌌다.


P 겁에 질려 도망치려 했지만, 가해자들에게 저지당했다. 사람은 곧바로 이들에게 폭행을 당했는데 특히 P 입술이 찢어졌다. 이들은 휴대전화 현금이 들어있는 지갑, P 손목시계와 안경 소지품까지 빼앗았다고 한다.


곧바로 상황을 전해 들은 T 어머니가 달려와 건달배에게 분통을 터뜨리며 상황설명을 요구했다. 그러자 가해자들은 P T 동성애자이고, 광장에서 어슬렁거리고 있었기 때문에 일탈행동을고쳐주기 위해’ 한 일이라 했지만, P T 이들의 말이 거짓말이라, 자신들은 인파속을 빠른 걸음으로 걸어가고 있었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야운데. 지도:Penpals-du-Monde.blogspot.com

T 어머니는 남성들에게 소지품 반환을 요구했지만 거절 당했다. 이들이 친구의 여성스런 행동거지를 빌미로 도둑질을 일삼은 혐동성애적 비행청년이라는 사실만은 분명했.


야운데 거리에서는 불량배들이 동성애자로 보이는 젊은이를 희생양으로 삼는 유사사건이 빈발하고 있다. 휘파람을 불며 무례한 발언을 일삼는 경우도 있고, 폭행과 착취를 일삼는 경우도 있다.


이들 불량배는인민의 의회 자칭하며 자신들만의 규칙을 들이밀곤 한다. 


이러한길거리 동성애혐오 게이들은 물론 여성스런 사람들의 인격과 정신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우울증, 자존감 저하 정신건강과 자기개발 장애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번 사건의 긍정적인 부분이 있었다면, 피해자가 LGBT 단체들의 다년에 걸친 노력 덕분에 고소를 있었다는 것이다. 이러한 용감한 행동은 일반적인 LGBTI 폭행 피해자들의 반응과는 상반되는 것으로, 대개 보복이 두려워 부당한 처우를 수동적으로나마 받아들이고 있으며, 지옥같은 혐동성애적 환경을 바꾸기 위한 시도도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카메룬 인간제일(Humanity First Cameroon) 로고

청년은 인간제일이라는 지원단체를 찾아갔지만, 노력은 결실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 인간제일은 이들을 병원으로 데려가 진단서를 받도록 했지만, 현재 인간제일은 이들에게 치료와 법적 지원을 제공할 만한 자금이 없다고 한다. 결과, 피해자는 고소에 필요한 진단서 법적 지원을 받지 못했다. 




에린 로열 브로코비치는 카메룬에서 익명으로 활동하고 있는 LGBTI 인권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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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IN STEWART

- 옮긴이: 이승훈




Cameroon: Thugs attack 2 friends; widespread trauma

Click here for the original article on 76 Cr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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