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rss 아이콘 이미지

2017-01-14




제니퍼 홀리데이, 트럼프 취임식 공연 취소, '판단착오 있었다'




다수의 수상경력을 지닌 제니퍼 홀리데이가 도널드 트럼프 취임식에서 공연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공개서한을 통해 LGBT 공동체에 사과의 뜻을 전했다.




제니퍼 홀리데이: ‘모든 미국인에게 영향이 미칠 수 있는 사안에 대해 이해가 부족했습니다. 팬 여러분께 실망과 상처를 안겨드려 죄송합니다” 사진: Mario Anzuoni/Reuters



도널드 트럼프 취임식에 출연할 유명인이 거의 없는 가운데, 가수 제니퍼 홀리데이마저 출연 발표 하루만에 결정을 철회했다.


토니와 그래미 수상경력에 빛나는 홀리데이는 공개서한을 통해 오는 목요일에 거행되는 트럼프 취임식에 출연하지 않을 것이며, 당초 출연을 결정했던 것은판단미스였다고 밝혔다.


<TheWrap> 통해 처음으로 공개된 서한에서 홀리데이는 LGBT 공동체에 대한 사과와 함께역사의 중요한 기로에서 지금, 모든 미국인에게 영향이 미칠 있는 사안에 대해 이해가 부족했다 여러분께 실망과 상처를 안겨드려 죄송하다 덧붙였다.


브로드웨이쇼드림걸스 유명한 홀리데이는 당초 나라를 위해 공연하기 위해 초청을 받아들였을 , 자신의 결정이 트럼프에 대한 지지행위로 비칠 있다는 사실을 자각하지 못했다고 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은 공화당 출신 전직 대통령들에 비하면 LGBT 인권에 우호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는 편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LGBT 공동체와 지지자들은 트럼프 정권 두려움을 드러내고 있다. 일부 각료들이 과거 LGBT적인 입장 취한 경력이 있는 가운데, 인디애나주 주지사이자 부통령 당선인인 마이크 펜스는 지난 수십년 동안 LGBT 제정을 옹호한 전력 가지고 있다.


지난 금요일 취임선서를 일주일 앞둔 트럼프의 진영은 홀리데이와 컨트리싱어 토비 키스, 남부출신 밴드 3 도어스 다운의 공연이 확정되었다고 밝였었다.


트럼프 진영은 최상위 연예인과 하객들이 참석해 과거 취임식 수준에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오바마의 두번째 취임식에서는 비욘세가 국가를 애창했고, 주말에 펼쳐진 취임식 이벤트에도 케이티 페리, 스티비 원더, 브래드 페슬리 최고 아티스트들이 무대를 장식했었다.


1961년에는 가수 프랭크 시나트라와 시인 로버트 프로스트가 F 케네디의 취임식 이벤트에서 공연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2001년에는 제시카 심슨과 리키 마틴 등의 최상급 가수들이 조지 W 부시의 취임축하 무대에 섰다.


한편, 트럼프의 경우 최상위급 아티스트들이 불참 의사를 표명하고 있다. 엘튼 , 셀린 디온, 안드레아 보첼리, 가스 브룩 등의 가수들이 취임식에서 공연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취임식 이튿날로 예정된 워싱턴 여성들의 행진 22만여 명의 인파가 운집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셰어, 줄리엔 무어, 에이미 슈머가 이들과 함께할 의사를 밝혔.


한편, 홀리데이의 팬들은 그녀의 공연결정에 즉각 의구심을 품었으며, 홀리데이 본인도 금요일 해명에 나섰다.


그는 <뉴욕 타임스> 통해몰에서 국민들을 위해 노래할 예정이라며 가수일 뿐이고, 싸움과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몰에서 열리는 콘서트는 누구나 참석하실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홀리데이는 트럼프 진영이 지난 수요일 힐러리 지지자인 자신에게 공연을 의뢰해 왔다며, 팬들 특히, LGBT 팬들의 압력이 이어지자 토요일 오후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제가 여러분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는 , 여러분의 고통을 느끼고 있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제가 가수 경력을 시작할 있었던 것도 LGBT 공동체 덕분이었고, 저는 여러분께 크나큰 빚을 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저를 오랜 세월동안 무조건적으로 사랑해 주셨고, 전성기가 훨씬 지난 후에도 제가 활동을 이어나갈 있었던 것도 모두 여러분 때문이었습니다.”




- Amanda Holpuch

- 옮긴이: 이승훈




Jennifer Holliday cancels inauguration appearance: 'I had a lapse of judgement'

Click here for the original article on the Guardian.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