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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2



러시아에 약 65만 명의 성소수자 장애인이 살고 있다





러시아에서 처음으로 성소수자 장애인 인권 문제를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러시아에는 약 65만 명의 성소수자 장애인이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많은 이들이 장애인으로서 그리고 LGBT(레즈비언, 게이, 양성애자, 트랜스젠더)로서 이중 차별을 받고 있다.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66.4%의 성소수자 장애인들이 장애인으로서 차별을 받은 경험이 있었고, 62%가 성소수자로서 차별을 받은 적이 있었다. 34.5%는 성별로 인한 차별을 받았다.


성소수자 장애인 중 48.3%가 장애로 인한 심리적 폭력을 경험했고, 16.4%가 '경제적 폭력'을, 11.2%가 신체적 폭력을 경험했다. 성소수자라는 이유로 심리적 폭력을 경험한 이는 50%였고, 같은 이유로 신체적 폭력을 경험한 이는 12%, '경제적 폭력'을 당한 이는 6%였다.


러시아 LGBT 네트워크(Russian LGBT Network) 소속 단체 '퀴어-피스(Queer-Peace)'가 진행한 이번 연구는 온라인 설문 조사를 통해 러시아 20개 이상의 지역에 거주하는 성소수자 장애인 115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들 중 45.2%는 동성애자, 36.5%는 양성애자, 13%는 범성애자, 약 5%는 이성애자(트랜스젠더)였다.


러시아 성소수자 장애인 인권 실태 보고서(PDF, 러시아어)



- 옮긴이: 종원



В России насчитали 650 000 ЛГБТ-граждан с инвалидность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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