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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2




연구결과: 베트남 HIV/에이즈 퇴치 운동은 게이 남성들 고려해야




하노이, 호치민 시가지에 거주하는 MSM 16% HIV 안고 살아가고 있다고 한다.






Aidsmap 조사결과에 따르면, 베트남이 유엔에이즈의 HIV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분투하고 있는 가운데, 동성과 성접촉이 있는 남성들(MSM) 소외될 우려가 있다고 한다.


하노이 의대와 뉴사우스 웨일스 대학이 공동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HIV 양성인 하노이 거주 MSM 치료서비스와 연결되어 있었지만 항레트로바이러스(ART) 복용하고 있지 않는 이가 9명이었고, ART 복용하고 있는 경우가 20명인 것으로 드러났다. 


베트남의 HIV 감염율은 증가추세에 있으며, 하노이와 호치민 시가지에 거주하는 MSM 16% HIV 안고 살아가고 있다고 한다. 


이번 조사 참가자 대부분은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권장으로 참가하게 되었으며, HIV 진단에 대한 반응은 격하고 힘든 것이었다고 답한 이들도 많았다. 보고서에는 사례가 언급되어 있다:


검사결과는 너무나도 충격이었다그냥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았고, 목숨을 끊기 전에 어디 다른 곳에 가서 재밌는 일이나 했으면 하는 마음 뿐이었다. 마리화나, 엑스터시, 아이스(크리스탈 메스암페타민)… 해본 없다.”


사람(성생활 파트너) 다른 게이들도 싫었고, 아무도 믿을 수가 없었다. 이상 (섹스는) 하고 싶지 않았다.”


밖에 조사 응답자들은 HIV 치료를 받을 때마다 절망감과 수치심을 느껴야 한고 토로하기도 했다.


게이 남성들은비정상으로 치부되기 일쑤며, 가족들도 동성관계를 받아들이지 않는다. HIV 진단이 나면 섹슈얼리티를 둘러싼 이러한 수치심과 뒤섥히는 것이다.


심지어는 HIV 검사를 받고 항레트로바이러스를 복용한 것을 후회하는 남성도 있었다. 남성은 어머니께 사실을 털어놓았을 때의 심정을 털어놓았다:


진단 받을 때보다 훨씬 무서웠습니다. 가족이 감염사실을 알면 어떻게 해야 할지, 감염사실이 밖으로 알려지면 우리 가족은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했죠.”




- 옮긴이: 이승훈




Study: Vietnam needs to address gay men to combat HIV and Ai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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