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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4



캐나다 이민당국, '체첸 게이 남성들 망명 요청자 아직 없어'




캐나다 정부, '긴급비자 발급했다가 역효과 낳을 수도'






이민당국 고위당국이 체첸출신 게이 남성들의 탈출을 돕기 위해 캐나다가 있는 일을 두고 고심 중인 가운데, 아직 당사자들로부터 직접 이주요청이 들어오지는 않고 있다고 이민국 관계자가 전했다. 


전략 프로그램 정책을 맡고 있는 데이빗 매니컴 이민국 차관대행은 5 3 본지와의 인터뷰에서상황을 봐가며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검토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매니컴 차관대행은 얼마전 하원 이민 위원회에서도 개별 이주 프로그램에 관해 연설했는데, 당시 의원들은 관료주의가 심각한 체첸에서 게이 남성들을 구해 내기 위해 캐나다가 지금껏 어떤 조치를 취해왔는지 묻기도 했다. 


당시 매니컴 차관대행은그러한 상황이 생기면 곧바로 적절한 대응을 취할 있도록, 현재 모스크바 주재 캐나다 영사관 기타 국제 파트너와 긴밀한 연락을 취하고 있다아직까지는 그런 상황이 접수되지 않고 있다 덧붙였다. 


4 18 토론토의 활동단체 레인보우 레일로드는 체첸 동성애자들에게 긴급비자를 발행하고, 이들이 캐나다로 망명요청을 하고 난민 심리를 받을 있도록 하는 , 이들을 위한 대피 프로그램 구상하도록 연방정부 측에 요구하기도 했다.  


매니컴 차관대행은 모스크바 주재 외교관들이 현지 단체와 연락을 취하는 한편, 체첸 동성애자들이 러시아 내에서 안전하게 머물 있는 피난처도 물색하고 있지만, 아직 캐나다 망명을 요청한 사례는 접수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매니컴 차관대행은이쪽에서 먼저 다가가 사람들을 비행기로 데리고 온다고 해도 결코 티가 나서는 안된다 한다. 이민 당국에서는 체첸 문제가 확대될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으며, 특히 러시아를 출국하는 이들은 모두 세관에서 조사를 받게 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캐나다측 서류를 들고 공항에 갔다가 출국을 저지당하면, 그게 과연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까요?”


뿐만 아니라 람잔 카디로프 체첸 지도자가 보복에 나설 가능성도 배제할 없다고 한다. “카디로프가 캐나다로 인해 국제사회에서 체면을 잃게 되면,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지, 카디로프가 고문을 중지시키고 사람들 머리에 총구를 들이대지는 않을지도 고려해 봐야 합니다. 결코 감상적으로 다가갈 문제가 아니죠.”


매니컴 차관대행은 캐나다가 체첸의 게이남성들을 일부 정착시킬 수도 있지만, 체첸 출신자들은 각별한 감시가 필요하다는 말도 덧붙였다. 


체첸은 아주 끔찍한 곳입니다. 아주 신중한 보안 검사를 거치지 않고는 결코 그곳 사람들을 데리고 없어요. 우리가 이주시키려는 피해자지, 가해자가 아니니 말입니다.”




- Dylan C Robertson

- 옮긴이: 이승훈




Canada not approached by Chechen gay men: senior bureaucrat

Click here for the original article on Daily X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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