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rss 아이콘 이미지


2017-05-29




체첸 의회의장, 게이박해 명령했나




게이 남성들, '학대, 감금, 살해의 배후자는 바로 체첸 의회의장'






인권감시단(HRW)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4 도도된 체첸의 동성애자 구금, 고문, 살해 사건의 배후에는 체첸 의회 의장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보고서의 증언에 따르면 체첸 당국에게 게이 남성들에게 폭력을 행사하도록 명령한 것은 마고메드 다오도프 체첸 의회의장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체첸 아르군에 위치한 구치소에 수감되어 있다가 석방된 이들은 인권감시단 측과의 인터뷰를 통해 포획자들이 당국에 게이 남성들에 대한 폭력을 승인한 것이 다우도브 의장이었다고 하는 이야기를 엿들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구치와 고민이 이뤄지던 감옥에서 다우도브를 직접 봤다고 증언한 피해 남성도 명이나 되었다.


각하 불리는 다우도브는 체첸에서 람잔 카티로프에 이은 2인자로, 체첸 최고의 권력자 명이기 때문에 알아보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카디로프는 체첸에 게이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숙청도 있을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지만, 러시아 국내 언론에서는 사뭇 다른 발언을 하기도 했는데, 라마단이라는 이슬람 명절이 시작하는 5 26 전까지 게이들을 박멸시킬 것이라고 선언하기도 했다.


체첸의 수용소에 구금된 적이 있는마고메드라는 남성은 인권감시단과의 인터뷰에서세력권이 넓은 사람들이라 시간만 있으면 러시아 어디든 찾아내고 만다 한다. 


인권감시단에서 러시아 관련 프로그램을 맡고 있는 타냐 록시나는 2017 2월말부터 국가의 승인하에 이어지고 있는 이러한 숙청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체첸 공화국 수장 람잔 카디로프는 지난 10년간 크레믈린의 축복 하에 체첸을 자신의 영지처럼 운영해 오고 있는데, 2월말부터 그런 그가 장악하고 있는 현지 경찰과 치안부대는 게이 숙청의 일환으로 동성애자 남성을 대거 연행하고 있습니다.”


록시나는 게이 남성들이 구타, 고문 심지어는 살해까지 당하고 있는 체첸의 상황은 매우 끔찍한 실정이라고 강조했다. 


국제사회의 요구가 잇따르자 러시아는 체첸내 게이남성 학대사태에 대한 보고서를 조사하기 시작했지만, 학대 피해자가 존재하지 않는다 결론을 내렸다. 


록시나는 러시아 교류를 맡고 있는 기관들이 크레믈린에 게이 숙청을 종식시키도록 압력을 가하는 한편, 서방국가들은 피해자들에게 안식처를 제공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글 자막과 함께 보실 분은 여기를 클릭. (자막이 안 보일 때는 화면 좌측하단 CC에서 한국어 선택.)




- Aidan Quigley

- 옮긴이: 이승훈

 



SPEAKER OF THE PARLIAMENT IN CHECHNYA ISSUED GAY PURGE ORDERS

Click here for the original article on The Outmost.







댓글을 달아 주세요